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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0	손바닥에서 손톱 같은게 자라는 사람 [새창]	2022-12-14 16:30:53	0	삭제
		ㄷㄷ 유튜브에 거북이 등에 붙은 따개비 떼어주는 영상 많던데... 자신도 조심해가면서 떼어줘야 하는거네요...
	19	짜장면 [새창]	2022-12-14 16:28:34	0	삭제
		얼마전 간만에 간짜장을 먹었는데 너무 맛이 없어서...............하ㅠ 리뷰 좋길래 갔는데... 면이 일품이라며!!!!!!!!!!
	18	얼마전 난리였던 간호사 sns 사건 근황 [새창]	2022-12-14 16:25:03	16	삭제
		당연히 자진해서 안나오지요 인성 터진것들 특징이 아 X됐다 싶으면 얼른 숨어버리는건 잘하거든요 또 그러니 한명 한명씩 불러다가 마법의 주문을 걸어야죠 "너 말곤 다 얘기했어 추후에 재판이 생길지도 몰라 그때 너가 입을 안연게 불리하게 적용될 수 있어" 이 한마디면 줄줄이~~~ 누구는 뭘 했고 누구는 뭘 했고 아는거 주저리주저리 다 읊을겁니다 의리는 또 없거든요 누구 하나가 배신했다는 의심을 심어주면 걔보다 더 많이 불려고 열심히 노력할거에요..^^
	17	공원에 유기당한 고양이의 눈물 [새창]	2022-12-14 14:22:07	4	삭제
		책임질 수 없다면 시작도 하지 말았으면... 이 놈의 정부는 맨날 지들 강아지고양이 팔아 이미지 메이킹하면서 정작 제대로 된 유기동물방지법은 만들 생각도 안해. 타 사이트에서 봤는데요, 1. 반려동물을 키우기 전 구청에 신고후 2. 동물병원에서만 분양이 가능하게 만들어 구청에 신고된 인적사항을 토대로 처음부터 칩 내장하여 분양 3. 만약 동물이 유기되어 발견 or 주인없이 혼자 서성이다 발견되면 최소 3천만원의 벌금으로 시작 4. 주인 잘못이 아닌 동물병원, 애견미용실의 잘못이어도 일단 주인에게 벌금을 부과한 후 민사소송을 통해 받아낼 수 있게 만들면 처음부터 책임감이 없는 사람들은 동물을 함부로 못데려올것이라고 하더라구요 이 방법이 전 좋아보였습니다
	16	1840년 영국 평균 근로 시간 69시간.jpg [새창]	2022-12-14 13:47:59	1	삭제
		친구들도 안그래도 욕하고 난리났더라구요ㅠ 다른 나라는 주3일제 얘기 나오는 판에 주4일제 추진해도 모자랄판에 근로시간을 늘리는게 말이나 되냐며... 좋아하는 친구들은 사업하는 친구들요...
	15	그리스에서 온 아내 [새창]	2022-12-14 13:45:14	10	삭제
		근데 와이프분 출산하고 산후조리원도 안가고 바로 일하신건ㅠㅠ 산후조리원 안가더라도 집에서 좀 쉬시지 그러셨어요... 지금 당장 나이가 젊을때는 괜찮을지 몰라도 출산 후 충분히 안쉬면 나이들면 달라요 난 그런 와이프가 너무 안쓰러워서 누구한테 말도 못할거 같은데... 남자분 자랑스럽게 말씀하시는거 아 이건 아닌데ㅠ 싶어요ㅠ 지난 일이니 어쩔 수 없지만 남자분 그거 말하고 다니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남자분을 위해서도 그렇고 와이프, 자라는 아이들을 위해서도요 특히 아이들 중에 딸이 있는데 딸이 자라면서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다보면 또래 친구들 엄마들은 대부분 산후조리원 다니며 산후관리 받은 산모들이 대부분일텐데 우리 엄마는 조리원도 못가고 일했다... 그걸 딸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
	14	지금 SPC가 떨고 있는 이유 [새창]	2022-12-14 11:00:39	3	삭제
		뚜레쥬르 갈거야~ㅋㅋㅋ
	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12-13 18:18:19	1	삭제
		후쿠시마로 이사하면 지원...이라니ㅜ
	12	맥도날드에 주차한 아줌마 [새창]	2022-12-13 16:35:17	7	삭제
		그럼요~ 저 차때문에 다른 손님들이 드라이브 스루를 이용 못했고, 생각보다 맥도날드 전체 매출중 드라이브 스루 이용고객들의 매출이 엄청 큰 부분을 차지해요. 그 큰 매출을 차지하는 드라이브 스루를 막아버렸으니ㅎ 저 일이 언제인진 모르겠으나, 한참 예전이라면 아마 아주머니 남편분이 뒷목 잡을 정도의 금액을 배상하고 나서야 끝났을거에요...ㅋㅋㅋ
	11	[급] 강원도 홍천 장전평리 인근 고양이 찾습니다. [새창]	2022-12-13 13:16:25	3	삭제
		혹시 주변에 길고양이 밥주시는 분들 있으면... 한번 그쪽으로 찾아보는것도... 예전에 잠깐 문 열린 사이 고양이가 뛰쳐나갔는데(품종묘) 아무리 찾아도 안보여 아파트 내 엘리베이터에 전단지를 붙였나봐요 근데 매번 그 아파트 단지에 들어와서 길고양이 밥을 주는 인근에 사는 캣맘이 있는데, 하루는 그 캣맘이 케이지를 가져와서 고양이를 데려가길래 눈에 띄었다며, 그때 데려간 고양이가 그쪽 고양이와 비슷하다(스코티쉬 폴드라 귀 모양이 독특) 누군가가 제보 문자를 해주신거죠 그래서 이 분이 그 캣맘을 기다렸다가 캣맘 뒤를 쫓아 그 캣맘 집까지 가게 되는데, 마침 캣맘 집이 반지하층이라 창문이 낮아서 보였나봐요 창문쪽 캣타워에 그렇게 애타게 찾던 고양이가... 한걸음에 달려가 벨을 누르고 캣맘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사진까지 보여주며 주인이 있는 고양이고, 잠깐의 불찰로 잃어버린것이라 얘기하며 돌려달라 했더니 잠시 기다려달라며 문을 닫더랍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경찰차가 오는 소리가 들리고... 그 캣맘이 누군가가 내 현관문 앞에서 안간다며 신고했다고 합니다 그 후가 더 기가 막힌데, 계속 찾아오면 주거침입죄로 고소하겠다며 그러니까 한마디로 고양이를 돌려주지 않겠다는 식으로 나왔다 하더군요... 그 분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는데, 이 글로 인해 품종묘주들 정말 안잃어버리게 조심해야한다 캣맘이 가져가면 절대 안돌려준다... 꽁꽁 숨긴다... 품종묘주들에게 경각심을 주는 사건이었죠. 그러니까 확신할 순 없으나 주변 인근에 캣맘이 있는지도 수소문 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 글처럼 캣맘이 가져간 것만은 아니길 바랄게요... 꼭 부디 다시 돌아올 수 있길 바래봅니다...
	10	비혼을 약속했던 마지막 친구를 떠나보내는 37살 여자 [새창]	2022-12-13 11:12:14	1	삭제
		오빠 만나고 인스타 업뎃이 안되고 있댘ㅋㅋㅋ
	9	진심 감당 안되는 캐릭터....jpg [새창]	2022-12-13 01:49:38	1	삭제
		강아지가 그만큼 소중한데 굳이 왜 결혼을...? 저도 목숨만큼 소중한 강아지고양이가 있어요~ 그래서 이해안됨 오히려 그래서 결혼하지 말아야지 생각이 들던데...? 결혼하면 변수가 여럿 생기니, 혹여 결혼으로 생긴 변수로 인해 강아지고양이를 포기하라는 시험에 들까봐요ㅎ 저는 제 한평생 인생을 이 녀석들에게 바치기로 다짐함 ㅋㅋㅋ
	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12-12 18:46:44	0	삭제
		근데 아무리 비싼 집이어도 정도를 넘어선 소음은 막을 수가 없는듯요... 여름곡으로 유명한 걸그룹의 모 멤버도 고액의 고급빌라 꼭대기층 펜트하우스에서 이웃들이랑 계속 싸우다가 이사갔대잖아요... 밤마다 지인들 불러서 노래부르고 방방 뛰며 춤판 벌이고... 그 걸그룹 좋아했는데 이 이슈로 너무 실망했던
	7	여의사한테 뺨 수십번 맞은 간호사 [새창]	2022-12-12 18:26:38	0	삭제
		애초에 간호사는 마취 못하지 않아요...? 저도 간호사가 아니라 같은 의사였다에 한표요
	6	각티슈 뽑아쓰듯 돈 든다는 전공 [새창]	2022-12-12 18:20:43	0	삭제
		예전에 모 웹툰에서 주인공에게 계속 공부로 압박을 주던 미운 엄마가... 알고보니 발레를 꿈으로 하고 있었는데 갑작스럽게 집안이 망해버려서 발레도 그만두게 된 아픈 과거가 있었고 자신의 딸은 꿈보다 현실을 쫓길 바라며 공부로 압박을 줬던 거였던... 그때 엄마 회상을 보면 같이 발레하는 아이들이 쟤네집 쫄딱 망했다는데 왜 발레 그만안두냐며 험담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실제 현실에서도 어떤 집안인지, 부유한지 어떤지 그 안에서 신경전이 엄청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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