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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풍제약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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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	베트남에서 길건너는 법.avi [새창]	2011-07-20 15:46:37	33	삭제
		베트남 하노이에서 3년동안 살은 사람으로써 벳남에서 길건널때 뛰면 절대 안됨 ㅋㅋㅋㅋㅋㅋㅋㅋ 뛰어가면 바로 오토바이랑 뒤엉키는거임 천천히 걸어가주면 오토바이들이 알아서 피해감 ㅋㅋㅋㅋ
	15	스2 잘돌아가는지 사양좀 봐주세요~ [새창]	2011-04-23 00:04:32	0	삭제
		돌아갑니다
	14	저희 강아지좀 찾아주세요.. [새창]	2011-04-07 21:25:50	0	삭제
		진지 // 저희 가족도 어느정도 그렇게 예상했습니다.. 그래도 그렇게 믿고 싶지않기만하네요.. 차라리 다른사람한테가서 잘 살기라도 햇으면 하네여
	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2-11 03:34:13	0	삭제
		본격 망해가는글
	12	늦은밤 시트콤 하나 보고자요.swf [새창]	2011-01-28 09:58:21	0	삭제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최고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거 또 올려줘요 !!
	11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후회되던 때.. [새창]	2011-01-18 20:15:10	9	삭제
		누나가 저보다 4살 많앗어요. 누나랑 저도 제가 중학교때까지만 해도 매일 싸우고 욕하고 햇는데 중3쯤 되면서 서로 챙기고 햇거든요. 또 부모님께서 그때만해도 사업때문에 바쁘셔서 거의 누나랑 저 둘이 잇는 시간이 많앗던 것도 영향이 잇던것 같네요.. 이렇게 오유에 속에 묻혀잇던 이야기를 속시원히 털어놓고 또 그 이야기를 이렇게 들어주시니 감사하다는 말밖에는 할말이 없네요 ㅠㅠ 모두 제 이야기에 귀기울여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10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후회되던 때.. [새창]	2011-01-18 20:01:48	1	삭제
		많은 분들이 이렇게 위로의 말씀을 해주시니 정말 감사하네요 ㅠㅠ 솔직히 친구들 만날때 이런 가슴속 깊숙히 잇는 이야기를 꺼내면 분위기가 서먹서먹해져서 못하는데 이렇게 오유에서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할수잇다는게 정말 고맙게 여겨지네요
	9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후회되던 때.. [새창]	2011-01-18 14:25:52	8	삭제
		ㅁㄴㅇ// 무슨 말씀이신지.. 제가 이야기가 지금 다른사람이 쓴 글 퍼온것이라고 하시는건가요?? 그런 말도 안되는 유언비어를 하시는 목적이 뭔지 모르겟네요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이유는 많이분들이 제 글을보고 가족들이나 주변사람들에게 평소에 애정이 담긴 말을 하고 살기를 바래서 쓰는거예요 저처럼 이렇게 뒤늦게 후회하지말고
	8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후회되던 때.. [새창]	2011-01-18 14:25:52	25	삭제
		ㅁㄴㅇ// 무슨 말씀이신지.. 제가 이야기가 지금 다른사람이 쓴 글 퍼온것이라고 하시는건가요?? 그런 말도 안되는 유언비어를 하시는 목적이 뭔지 모르겟네요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이유는 많이분들이 제 글을보고 가족들이나 주변사람들에게 평소에 애정이 담긴 말을 하고 살기를 바래서 쓰는거예요 저처럼 이렇게 뒤늦게 후회하지말고
	7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후회되던 때.. [새창]	2011-01-18 12:35:28	8	삭제
		베타블로커 // 그것보다도 새로운 사람들 만나면 사람들이 흔히하는 질문잇잖아요 "형누나나 동생잇으세요?" 이 질문 이질문이 참.. 대답할때마다 슬퍼요 3년전만해도 "누나가 잇어요" 매번 이랫는데 이젠 "외동이예요" 라고 해야하는게... 그리고 초등학교떄나 중학교떄 친구들 만나면 "애들이 누나는 잘지내? " 이말 할때는 그냥 "응 잘잇어 " 이러고 말아요.. ㅁㄴㅇㄹ// 그건.. 좀 안좋게 누나가 하늘나라로가서 말하기가 좀 그렇네여.. 후.....
	6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후회되던 때.. [새창]	2011-01-18 12:35:28	23	삭제
		베타블로커 // 그것보다도 새로운 사람들 만나면 사람들이 흔히하는 질문잇잖아요 "형누나나 동생잇으세요?" 이 질문 이질문이 참.. 대답할때마다 슬퍼요 3년전만해도 "누나가 잇어요" 매번 이랫는데 이젠 "외동이예요" 라고 해야하는게... 그리고 초등학교떄나 중학교떄 친구들 만나면 "애들이 누나는 잘지내? " 이말 할때는 그냥 "응 잘잇어 " 이러고 말아요.. ㅁㄴㅇㄹ// 그건.. 좀 안좋게 누나가 하늘나라로가서 말하기가 좀 그렇네여.. 후.....
	5	귀싸대기 때려주고 싶네.swf [새창]	2010-12-09 18:20:44	0	삭제
		저 진짜 레알 짜장 초등학교 공익인데요 애들 진짜 입 거칠어요 -_- 처음에는 진짜 충격적이여서 욕할때마다 혼냇는데 혼내도 그때만 안하지 뒤돌아서면 바로 욕 막 내뱉어요 ... 제가 장애아동 돕는일이라 교실에서 같이잇는데 하루 웬종일 쓰는 대화중 70%가 욕입디다 아오 무셔 젠장 ㅠㅠㅠㅠ
	4	유시민 + 무효표 < 김문수 득표 [새창]	2010-06-03 02:03:37	5	삭제
		경기도민으로써 유시민에 도장을 꾹~ 찍엇것만.. 눈물이나네여 ㅠㅠㅠㅠㅠㅠㅠ
	3	김문수 69.7% 유시민 30% 개표0.1% [새창]	2010-06-03 01:02:59	0	삭제
		저 경기도 사는데여 저는 눈뜨자마자 달려가서 당당히 투표하고왓습니다 그리고 들어와서 친구들한테 투표햇냐고 물어봣더니 그런거 왜하냐고 합니다.. ;; 아무리 친구들이지만 이건... 에휴.. 그덕분에 지금 상황이 말이 아니네요 ㅠㅠ 저까지 통틀어서 친구들중에 투표참여한애들이 3명이네요.. 15명한테 물어봣는디..
	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0-06-01 02:57:27	1	삭제
		하아... 많이분들이 이렇게 관심을 가져주셔서 글쓴이분이 제 글을 볼지는 모르겟지만 제 글을 보고 마음을 바꿔주셧스면 좋겟네요 .. 21살인 제겐 누나가 잇엇어요 4살 많은.. 누나가 자살로 먼저 하늘나라로 간건 벌써 2년이란 세월이 지낫네요.. 누나가 죽기직전에 마음이 아파서 그런지.. 어머니,아버지께도 못된 짓도 많이하고 그 순간엔 누나가 너무나도 미워서 누나와 대화도 한마디 안하고 얼굴도 안보려햇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학원을 갓다가 집에 왓는데 아무도 없더군요. 집에오니 저만 덩그러니 잇엇습니다. 순간 '아.. 누나..' 하고 뇌리에 스치더군요.. 그순간 전화가 울려서 받아보니 아버지엿습니다. 아버지는 그저 '누나가.. 누나가..' 말씀하시다가 '조금이따 데리러갈테니 준비하고 잇어라' 하시고는 끊엇습니다. 저는 전화기를 붙잡은채로 아버지가 오실때까지 굳어잇엇어요... 아버지가 오시고 누나 장례식장에 갓는데 전혀 믿기지가 않앗아요 아니.. 믿고 싶지가 않앗죠.. 어머니는 울다가 10번넘게 기절하시고.. 첫째날 그 많은 사람들이 우는데 눈물 한방울 안나오더라구요 '난 누나가 이렇게 됫는데 왜 눈물이 안나오지?' 이생각만 들면서 그저 혼자 구석에서 앉아잇엇습니다. 다음날이 되고 누나 시신을 확인하는순간.. 그순간부터 눈물이 멈추질 않더군요.. 아마 그때 누나가 죽엇다는게 믿겨졋나봐요.. 그렇게 누나를 화장시켜주고 납골당에 누나를 두고 오는 순간부터 전 '아버지,어머니가 슬퍼하는데 나까지 옆에서 같이 울고 잇으면 얼마나 가슴이 아프실까.. ' 해서 전 부모님앞에서는 눈물을 안보이며 지금까지 살앗습니다 하지만 침대에 누워서 혼자 눈물을 많이 흘렷지요... 2년이 지낫지만 누나가 잊혀지질않네요.. 수십년이 지나도 그렇겟죠.. 전 어릴때부터 누나와 사이가 좋아서 '나이들어서 누나랑 이런저런 이야기하면 재밋겟다' 하는 생각을 자주 해왓습니다 그런데 ... 이젠 그 얼굴을 다신 볼수없게 되어버렷네요... 만약 하느님이 제게 소원하나를 들어주게 하신다면 저는 누나가 힘들어하던떄로 돌아가 누나를 안아주면서 '누나 사랑해' 라고 한마디 하고 싶네요. 후... 자살은 당사자에게는 그 순간 끝이지만, 남은 유족들에게는 그순간 지옥입니다. 매일매일을 가슴에 그사람을 안고 살아가야하니깐요.. 피자를 보면 '아 누나랑 피자 자주 시켜먹엇는데' 어떤 음료수를 보면 '아 누나가 이거 좋아햇는데' 이생각밖에 안듭니다 자살하면 글쓴이가 편해지는거지 어머니가 편해지는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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