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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30	이번 사태가 일단락 되면 의사의 권위가 땅에 처박히겠군요 [새창]	2024-09-10 18:45:59	1	삭제
		지금도 의사가 악마화되어 있어 더이상 떨어질 권위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만, 그리고 4개월 아이가 4시간동안 뺑뺑이 돈 것이 의사탓은 아닌데요? 그걸 왜 의사탓으로 보는지 무슨 병인지 몰라도 배후진료과 없는 응급실에서 받았다가 사고나면 형사처벌 받으니 신경성질병(경련)의 경우 소아신경과 의사가 없으면 못 받을 것이고 장중첩증 환자라면 소아외과가 배후에 없으면 못 받고 여러가지 원인으로 법조계(판사, 검사등 수사기관)에서 유발한 뺑뺑이일 확률이 높습니다
	529	지금 정부가 역대급이긴 하지만 의사들 편을 들어주고 싶지도 않습니다 [새창]	2024-09-10 12:02:09	1	삭제
		정원확충자체를 반대하는 의사집단도 있습디다 오히려 줄여야 한다는 사람도 있고요 가장 올바른 의견은 과학적으로 따져서 증원이던지 감원이던지 해야 한다는 이주영의원식 발상입니다
	528	'문재인정부 정부부채 400조'의 진실 [새창]	2024-09-10 11:55:05	7	삭제
		의료도 문제지만 군대 전투력 붕괴도 정말 심각하다고 합디다. 소령 중사급 인력의 대 붕괴를 이루었다고 합디다. 정말 큰 일 난 곳 많습니다
	527	의대 증원 이슈가 이제 곧 1년을 맞이하네요 [새창]	2024-09-10 08:12:24	1	삭제
		핑계는 필수의료와 지역의료 망가진 것을 살리자는 것이었는데 진단이 잘못되었죠 사람을 늘릴 것 보다도 어뗳게 하면 필수나 지역의료로 사람들이 갈 수 있게 하는 것을 먼저 찾았어야 합니다. 주요 문제는 원가에 못 미친다고 주장하는 수가와 다른나라보다 수십배 소송이 제기되는 의료사고가 문제(황당한 수사와 판결을 하는 법조의 문제 )인데 이 부분에 대한 해결은 미루고 사람만 늘린다고 하니사람을 늘리면 필수과도 하겟지 하니 우리가 돈이 없지 가오가 없냐 하던 필수의료 하시는 분들은 낙수과로 만들어 바이탈 뽕(난 돈을 덜 벌고 소송에 시달리더라도 사람 살리는 것이 좋아)을 완전히 빼주고(니가 무슨 사람살리는 의료하는 거냐 실력 없어서 낙수되는 애들이지로 만듬) 서울 병원이 무너지게 만드니 지방에서 뽑아서 채우니 지역의료마저 망가지게 만들었지요
	526	응급실 근무의사 블랙리스트' 등장했다…피해 의사 대인기피증도 [새창]	2024-09-09 19:41:51	0	삭제
		의료농단 사태를 보면서 의사들이 괜한 악마화를 당하고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지만 그 곳의 댓글을 읽다보면 의베 참 많구나 이넘들 이런 악마화 당해도 싸다는 느낌이 드는 댓글 들을 대할때가 있습니다
	525	윤석열 지지율 최근 발표 - 정확하다는 미국 모닝컨설트 발표 [새창]	2024-09-09 07:56:13	0	삭제
		정확하다고 보기에는 어렵습니다(꽃에서 해본 결과 모닝컨설트 지표와 비슷하게 나왔습니다 잡히는 60대까지는 정확하겠죠) 70대가 잘 안잡히는 인터넷 서베이 방식입니다. (60대가 70대 이상과 성향이 같은 나라는 괜찮으나 우리나라 와 같은 경우는 조금 틀립니다) 16%라면 20%를 넘느냐 마느냐 수준으로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524	아 금투세 부럽습니다. [새창]	2024-09-08 10:19:03	0	삭제
		미국식으로 평생의 양도차익에 대해 소득공제 한도를 두고 운영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주식또는 부동산으로 일인당 얻을 수 있는 양도차익 얼마까지는 비과세 손해가 있으면 평생이연
	523	재명세로 여론조작 지령 떨어진듯 [새창]	2024-09-07 13:15:31	1	삭제
		종부세나 금투세는 내는 사람이 적어서 희망세에 가까운 세금입니다 누구나 저런 자리에 가고 싶어하는데 가기는 힘들지만 혹시 가게되면 세금으로 뜯어가면 안되니 반대하는 서민이 많은 특별한 세금
	522	엘베 광고물 제거 여중생을 검찰로 넘긴 사건에서 경찰의 블라글 [새창]	2024-09-06 11:52:32	7	삭제
		황당무게한 법해석이네 저 자는 가벌성이 먼지를 모르는 자 같네요 반박을 해보도록 하지요 물환경보전법 제 15에는 누구는지 정당한 사유 없이 공공수역에 폐기물을 버리는 경우(물환경보전법 제 15조 제1항 제2호) 이를 벌하게 되어 있고 제78조 제3호에는 이를 버릴 경우에는 1년이하의 징역또는 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법률은 그냥 보기에는 아주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이 도로사이 우수관로나 하수관로에 담배꽁초나 주머니의 물건을 폐기한 경우 이 조항에 해당 됩니다 사업경찰관 교육때(오래된 일입니다) 강사였던 검찰청 사건과장에 물어보았더니 그런 경우에는 가벌성이 없으므로 벌하지 아니한다고 합니다(폐기물 무단투기로 과태료 처분하는 것은 별개로 합니다) 마찬가지로 주거침입죄의 대상이 되는 곳에 아파트의 공유부분에 부착된 불법 부착물을 제거했다면 가벌성이 없는 것으로 보아야 할 듯 합니다
	521	“‘우리아이 살려달라’며 부산서 분당 응급실까지 찾아와” [새창]	2024-09-06 11:38:35	22	삭제
		갈수록 심각해집니다 한때 소아외과에서 병원장이 나올 정도였던 전남대학교 병원에서 지금은 한분 남으셨는데 광주전남 통틀어서 한분입니다 며칠전 황당한 재판 결과를 받았다는 내용을 들었는데 그분마저 그만둘 까봐 걱정입니다 장중첩증 환자를 수술하셧는데 결국 아이가 하늘나라로 간 모양입니다. 부모야 애가 죽으니 소송을 걸 수도 있다고 보입니다 그러나 판사는 그래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수술과정에서는 아무런 과실이 없었는데 판사가 보니 설명의무가 안지켜졌다고 판단해서 2천만원 배상 때린 것입니다 설명의무는 평소에는 정말 중요한 내용입니다. 그러나 소아장중첩증은 수술안하면 반드시 죽는데 수술하면 그나마 살 가능성이 있습니다 설명하려고 시간이 지체되면 시간이 지체된만큼 살 확률이 줄어듭니다. 피가 안통한 장은 급격히 썩어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설명의무 미흡했다고 2천만원 배상을 때렸습니다(주변에서는 환자부모 변호사 비용 챙겨준 판결이라고 한답디다) 이런 내용으로 만약 저 교수가 열받아서 그만 둬버리면 광주전남에는 수술할 의사가 안남게 됩니다 그렇지 않더라도 외과에서 소아외과분과 전문의가 되고 싶은 의사들이 저런 경우 보고 필수의료 포기할 것입니다 마치 10년전의 이대목동병원 주사기 분주때 균 혼입으로 여러명의 유아가 하늘나라고 간 사건때 아무 죄 없는 교수와 전공의를 형사 고소하여 대법까지 가게한 검사나 수사기관이 소아청소년과를 고사시켰듯이(이사건 이후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응시율이 100%이하로 떨어졌습니다) 소아외과도 이제는 추억의 과로 존재하게 만들 것 같습니다 법조계가 필수의료를 어떻게 죽이고 있는지 좋은 사례가 될 것입니다 저 불쌍한 아이의 부모에 대한 변호사비를 챙겨준다는 것이 필수의료를 죽이게 되는 결과를 도출할 것이라는 것은 판사들이 아주 잘 알텐데 말입니다
	520	수술 새치기 ㅎㄷㄷ [새창]	2024-09-06 10:25:17	0	삭제
		피해자 나왔네요 국힘최고위원 "어머니 복통에 응급실 겪은 여 최고위원의 쓴소리" https://www.youtube.com/watch?v=rNdY4voxYtY
	519	수술 새치기 ㅎㄷㄷ [새창]	2024-09-06 10:23:43	2	삭제
		훌륭한 집안이었습니다 그런데 저런 인물이.......
	518	수술 새치기 ㅎㄷㄷ [새창]	2024-09-06 10:23:03	0	삭제
		삭제일 수도 있는데 제 뇌피셜에는 원청탁자(부탁호소인)에게 보내려고 복사 중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517	오늘 문재인 탈당하라는 뉴스보고 조혁당입당했습니다. [새창]	2024-09-06 10:21:33	0	삭제
		잼은 손가혁에게 강하게 데였으니 걱정안해도 될 것입니다 손가혁이 나중에 문파로 갔다가 문꿀오소리로 가는 그런 형식입니다.
	516	대한민국의 경미한 범죄 [새창]	2024-09-06 10:19:49	0	삭제
		이 건은 너무 황당하므로 개인정보가 유추될 수 있는 내용은 최대한 뺀 후 상세한 내용이 궁금합니다. 아동성폭행 구형이 5년이라 이해가 안됩니다. 판결도 당연히 이해가 안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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