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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엄마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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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65	[익명]얻어만 먹는 친구 대하는법 [새창]	2024-10-16 22:23:45	2	삭제
		요즘 아이들은 부모가 친구 만들어주고 부모가 우정도 조절해주고.. 그래서 진정한 친구를 사귀는 과정이 힘들다고 하더군요 아이들이 친구를 사귀는데도 시행착오가 필요해 보여요 용돈은 관리하시되 아이가 원하는대로 해나가게 해주세요 이미 좋은 친구를 구별하는 아이인거 같네요 형편이 너무 어려워서 또는 집에서 군것질을 금지시켜서 그럴수도 있죠 자녀분께 친구가 왜 그러는지를 생각해보고 그래도 좋은지 불편한지 구분하라고 하면 될걸요 저도 큰아들이 초5까지 용돈이라는걸 준적이 없었는데 아이가 친구가 뭘 사주면 그냥 얻어먹었나봐요 저는 집에 충분히 좋은 간식을 준비했으니 용돈의 필요성을 몰랐는데#. 아이가 불쌍하게 1년을 친구에게 얻어먹었다고 하더군요 나중에 다른걸로 갚기는 했는데.. 미안하기도 하고 또 그런 결핍을 스스로 극복(?)한 녀석을 보면서 그래 사막에서도 살아남아봐라 그랬죠 작은아들은 그래 차라리 사줘라 싶어서 용돈을 철철 넘치게 줬는데 워낙 깍쟁이라 절대로 헛으로 안쓰더군요 각자 자기 모양대로 자라요 어린 애들이니 부딪히고 깍이면서 배우게 해주세요
	1564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드러난 현실 [새창]	2024-10-16 03:36:56	0	삭제
		3년전쯤에 채식주의자외 2권 2년전쯤에 유시민작가 여행기 2권 1년전쯤에 또 유시민작가 책2권 책이랑 너무 멀리 떨어져 있던 나로서는 이런 글에도 왜 찔릴까요
	1563	너무 뜬금없어 황당하기 그지없던 어느 문자 메시지. [새창]	2024-10-16 03:32:11	1	삭제
		카야 유전자 그 새끼 참 무섭죠 친정 아버지 싫은데 나이 들면서 전혀 다르게 생겼던 남동생이 어느날 아버지와 똑같아 지고 친정 남자들의 아주 희얀한 겁쟁이 유전자가 내 두 아들에게 그대로 나타나 운전을 극도로 술을 극도로 담배를 극도로.. 삶에 약간의 모험도 극도로 싫어하는 걸 보면서 야 유전자 진짜 세다 새삼 느낍니다
	1562	대구 자영업자 소상공인 현황 [새창]	2024-10-15 11:30:21	62	삭제
		서운하다니... 아직 애정이 많네 계속 서운해하길...
	1561	그냥.. [새창]	2024-10-15 04:03:27	1	삭제
		오유는 저만 아는 햇빛 잘 드는 따뜻한 놀이터 가끔 누구랑 시소도 타고 혼자 미끄럼틀에 운이 좋으면 그네도.. 다들 나와 노는데 서로 그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는 햇빛 따뜻한 놀이터
	1559	연세대 13,500원 vs 고려대 26,100원 [새창]	2024-10-13 12:40:20	7	삭제
		뭐 연대가 딱이 더 훌륭하다는 건 아닙니다만.. 적어도 찌질한 전통을 강요하지는 않으니까.. 그나마
	1558	연세대 13,500원 vs 고려대 26,100원 [새창]	2024-10-13 12:38:56	8	삭제
		비교 자체가 모독이죠 제 제자중 한명이 고대 입학하고 신발주 한번 마시고 재수해서 서울대 갔는데 고대는 30년전이나 지금이나...
	1557	노벨문학상을 이제야 받은 이유 [새창]	2024-10-13 04:54:30	9	삭제
		언어가 나타내는 문화의 가치를 알게 된 것도 크게 작용했을겁니다 그래도 가장 훌륭한 건 작가 자신이죠 앞으로 K문학이 승승장구하겠죠 한글이 더 가치있는 언어로 자리매김 할거구요 요며칠 너무 들뜨고 기쁘고 한강의 작품을 너무 좋아한 저로서는 꼭 집안의 동생이 상 받은냥 행복하네요
	1556	새벽 두시반 전자레인지밥 몰래 먹기 [새창]	2024-10-13 04:42:17	2	삭제
		원래 아는 맛이 무서워요 저거 갖고 안될걸요
	1555	한강의 노벨상 쾌거를 축하하는 김영하 작가.jpg [새창]	2024-10-12 01:37:12	38	삭제
		품격이 느껴진다 멋있다 이게 진정한 축하고 의리지
	1554	조선일보에 글을 올리는 소설가의 수준... [새창]	2024-10-12 00:49:23	1	삭제
		정말 역겨워서 보다가 포기
	1553	2찍들이 역겨운 이유 [새창]	2024-10-12 00:47:31	5	삭제
		무식하고 고집 세고 그러면서 지가 잘난줄 잘난척 드럽게 하고 아무데서나 쌍욕하고 아무데서나 나이 지랄하죠 주변에 몇명 있는데 역겹죠
	1552	윤석열 이 ㅄ은 지가 임명한 차관이 한강 블랙리스트 작성자라는거 알까? [새창]	2024-10-12 00:45:17	2	삭제
		몰라도 알아도 코미디인데 웃기는건 그 인간은 아예 노관심이라는 점 지금도 어디서 술쳐마시고 있겠죠
	1551	전,란 잘 만든 영화 [새창]	2024-10-12 00:40:47	0	삭제
		지금 남편이 옆에서 보고 있네요 잔인한 장면 많아서 저는 남편얼굴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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