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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	미국이 모병제로 전환하게 된 계기.jpg [새창]	2021-07-03 09:27:01	2	삭제
		다들 징병제일 경우가 모병제일 경우보다 국방력이 강할 것이다고 전제하고 있는데 현대전에서 정말 군인의 머릿수가 얼마정도나 중요한건지 정말 징병제일 경우가 모병제일 경우보다 국방력에 유리한 건지 생각해 볼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16	쿨한 맥주 마시는 아조씨 [새창]	2021-06-30 17:53:14	5	삭제
		어디서 봤는데, 지하철에서 전화 잘 터지는건 우리나라가 특별한 경우이고 다른나라는 지하철 안에 전화가 잘 안터진다고 하더군요 뭐 카더라지만, 참고하세요
	15	25세 1급 공무원ㅋㅋㅋㅋ [새창]	2021-06-30 17:14:30	4	삭제
		정확히 문제 포인트가 뭔가요? 그간의 행적이 문제인가요?, 앞으로의 방향성이 문제인가요? 그렇다면 어떤부분인지 함께 비판해볼 수 있도록 공유 해주실 수 있는지요? 아니면 25세인게 문제인가요? 몇살이면 문제가 없나요? 엄청 화가나신거 같은데,, 뭐 때문에 화나셨는지 물음표 입니다. ???
	14	추미애 "페미니즘 반대".jpg [새창]	2021-06-28 18:37:07	4	삭제
		특권을 요구하는 폐미니즘은 반대하지만 여성이기 때문에 격는 불평등은 없어져야 한다는 의미로 읽힙니다. 예를 들어 경찰의 여성 비율이 적다고, 여성의 비율을 일정정도 이상 고정해 달라고 요구할게 아니라 여성 경찰이 충분히 제 역할을 해내고, 성평등에 대한 건강한 사회적 고민이 된다면 남성의 목소리로 여성의 사회진출 제한을 없에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올것이다. 특정 집단으로서의 페미니즘이 필요없는, 사회가 모두 공감하는 성평등이 필요하다는 뜻으로 읽힙니다. 사무실에 손님이 왔을때, 남사원도 여사원도 커피 대접을 할 수 있는 것이고 또 남사원도 여사원도 당직근무를 할 수 있고 여사원도 남사원 만큼 조직에 기여할 수 있어야 한다. 이해하기 쉽게 표현하면,, 이런거 아닐까요?
	13	요새 TIME지가 베스트셀러라지요? [새창]	2021-06-26 15:36:39	13	삭제
		저 기사 내용을 한글로 옮긴 우리나라 기사의 내용이 안좋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 기사 내용을 원문으로 본 사람의 이야기는 다르더군요 제가 세세한 내용을 알지 못하지만 원문과 번역본을 비교한 글이 있던데 관심있으시면 찾아 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의도적인" 오번역으로 이해했습니다.
	12	소식하는 남편은 모르지만 대식가인 아내 [새창]	2021-06-23 18:33:15	2	삭제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머리숱이 최대한 많아 보이게 헤어스타일을 손질했다.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다리가 길어보이게 옷을 코디했다, (심지어는 신발에 깔창도..)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데이트 하는 동안 배에 힘을 주어 배가 튀어나오지 않게 신경썻다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원래 새치가 조금 있는데, 염색을 했다 엄지발톱에 무좀있는 것을 숨기기 위해 샌들을 신지 않았다. 이거 죄인가요?? 심지어 저는 먹는 거 깨작대고, 가리는 음식 많은 여자들만 만나봐서 잘먹는데 뚱보가 아닌 사람이라면 Best라고 생각 됩니다만..
	10	추미애 대선출마 선언식 [새창]	2021-06-23 18:02:36	1	삭제
		난 추미애 지지 함
	9	성폭행범 뉴스 보도하며 문재인 대통령 사진을 넣은 YTN [새창]	2021-06-18 15:27:25	1	삭제
		앵커 맨트랑 화면이 항상 딱딱 맞아들어가는 건 아니잖아?? 혹시 가랑비에 옷 젖는다고, 부정적인 이미지를 계속 덧입혀서 악영향을 주려는 의도가 있을 수도 있다고 치자, 그런데 그건 확증할 수 없는 영역이잖아.. 이런거 아니더라도 비판할 거 무지하게 많다. 팩트 체크 만으로도 깔꺼 엄청나게 많다 침착하게 분노하고 꼼꼼하게 단죄하자 흥분한 대중은 자칫 멀쩡한 마을 처녀를 마녀로 만들 수 도 있다
	8	마약이 문제라는 나라 [새창]	2021-06-15 15:12:41	0	삭제
		그렇게 극단적으로 비꼬면 다른 사람들과 대화가 되지 않을 텐데요.. 제가 본문의 글을 이해하자면 마약은 사회 지배계층이 피지배계층을 어떻게 통제하여 말 잘듣는, 또 효율적인 노동력으로 만들고자 하는가를 설명하기 위한 도구일 뿐이구요 중점은 사회 통제 시스템이 무엇을 위해 어떻게 굴러가는가에 대한 고뇌인 것 같습니다만
	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6-12 09:17:37	8	삭제
		죄없는 사람들은 소명 후 꽃다발 받고 돌와왔으면 합니다.
	6	2021ver. 애프터스쿨 - 뱅, 디바. [새창]	2021-06-12 09:13:23	0	삭제
		왜 유이가 없지요?
	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6-07 13:34:00	0	삭제
		@[진진] 저는 40대 남자입니다. 94년도 부터 학생운동을 했던 세대이고, 그때 당시 총여학생회와도 가까웠습니다. 지금 페미니즘이라고 보여지는 것들은 진정한 여성인권운동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진정한 여성인권운동 또한 존재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다시말해 지금 페미니즘이라는 이름표를 달고 있는 것은 가짜이며, 이름표를 달지 못한 진짜또한 존재한다는 생각입니다.) 진짜 페미니즘은 사회적 약자로써의 여성의 인권을 사회시스템으로 보장받기 위한 사회 운동이었으며 그러하기에 다른 인권문제에 함께 싸우고, 함께 아파했습니다. 5.18일 광주에서의 인권유린, 4.3일 제주도에서의 인권유린, 비 인간적 노동환경에서 쓰러지는 노동인권 등등 수많은 사안들이 사회적 강자로 부터의 사회적 약자의 인권 문제라는 공통된 문제 인식안에 공존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페미니즘이라는 이름표를 달고 있는 그 무엇은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짜라고 말하는 겁니다. 가짜는 누군가에 의해 의도적으로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큽니다. 먼 옛날부터 인류 사회는 계급이 존재 했으며, 오랜세월 그 상위 지배자의 고민은 '다수의 하위 계급을 어떻게 잘 통제할 것인가'였습니다. 종교가 활용되고, 전쟁이 활용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모든 통제 수단의 근간에는 '갈라치기'가 있습니다. 통제 대상이 서로 갈라져서 사이가 안좋을때, 그들을 통제하기 수월해 집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남과 북으로 갈라치고, 그 다음에는 동과 서로 갈라쳐서 서로 반목하게 했습니다. 그런 갈라치기가 서서히 약빨 떨어져 갈때 나온게 노인층과 젊은층간의 갈라치기 입니다. 그리고 곧이어 나온게 남자와 여자간의 갈라치기 입니다. 우선 씨앗은 일베에 뿌려진 여성혐오였으며, 그 다음 메갈에 뿌려진 남성혐오입니다. 지금 [진진]님의 깊은 고민도 그 근간에는 이미 남자와 여자의 구도로 갈라놓고 시작한 고민으로 생각됩니다. 조금더 떨어져서 넓게 봤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지금의 집권여당 지지자 입니다만, 지금 여당의 모두를 지지하지는 않습니다. 어느 집단에나 X맨은 존재 합니다. 누가 갈라치는지, 누가 분란을 조장하는지, 누가 X맨인지 잘 보고 헛짓거리 못하도록 하는게 지지자들이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4	여군 성추행 사망사건...솔직히 드는 생각은 [새창]	2021-06-07 12:59:04	3	삭제
		피해자의 성별은 아무 상관도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폐쇄된 조직안에서 약자가 강자에게 입은 피해이며 그 사실이 조직안에서 어떻게 처리되고 있느냐 입니다.
	3	한국여자 vs 일본여자 외모 비교하는 외국인.jpg [새창]	2021-06-07 10:49:45	0	삭제
		해당 자료가 건수가 맞다면 우리나라가 일본보다 비율이 높은것은 맞겠네요 그렇다고 누가 누구에게 뭐라할 정도의 차이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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