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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미청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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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청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22 00:30:57 45 삭제
    jmpc3//
    감사합니다..
    솔직히 저야 젊기도 하고 무서운 것도 없었으니 속으로 삭히면 그만인데 부모님은 집에 오셔도 손발이 떨리고 속이 안 좋으시다고
    외식하고 들어왔는데 밥도 거의 안 드시고 들어오셔서 일찍 나가셔야 한다고 주무시는데 제 마음이 너무 안 좋네요.
    17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21 23:53:56 38 삭제
    아 모르고 익명 댓글로 안 남겼네요ㅡㅡ..

    오유 5년 넘게 하면서 베스트 구걸한 적 없는데 많은 분들 보시라고 추천 부탁드립니다..
    17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21 23:52:14 51 삭제
    bW1mZ//

    허위 매물하면 떠오르는게 그 차 있다고 해서 가면 아 방금 팔렸으니 다른 차 보시면 어떻겠냐고 현혹하는 거라고 알려져 있잖아요.
    그런게 인터넷에 떠돌다 보니 자기들 나름대로 상술을 위한 스토리텔링이 생긴 것 같습니다.

    저와 부모님의 결론은 그게 바로 허위 매물이다 라고 단정 지었어요.
    17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21 23:50:33 54 삭제
    부모님께서 그냥 잊으시라고 하는데 정말 너무 화가 나서 다른 분들 피해 없으시라고 글 쓰는 거에요.

    그 사람들이 저한테 막 대하는 건 상관 없는데 부모님 얼굴에 면상 들이대고 큰 소리로 뭐라 뭐라 했을 땐
    막말로 깽값 주더라도 주먹 날리고 싶었습니다..
    17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20 22:42:14 1 삭제
    저 직접 수술 해주신 의사 선생님께 들었는데 (막내 이모부 친구가 건대에 병원 개업하면서 거기서 친동생이랑 1+1 비용으로 수술)
    눈 수술은 의사의 실력보단 수술하려는 병원의 기계가 얼마나 최신인지가 더 중요하다고 하시더군요.

    의사는 어떤 수술(라식 or 라섹), 각막을 얼마나 깎아야 최선의 결과가 나올지 분석을 잘 해야 하는 것이고
    결국은 그 설정값으로 기계가 얼마나 정밀하게 수술을 완료하느냐 문제라고..

    전 수술하러 갔다가 녹내장 의증 (녹내장은 아니지만 향후에 남들에 비해 녹내장이 올 확률이 높은)이 있다는 것도 알아내고
    1년이 지난 지금 저는 부작용도 하나도 없고 안경이 사라진 제 삶이 너무 행복해서 운이 좋았던 케이스 같네요.

    진짜 눈이 저는 신체에서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수술 하시려는 분들은 꼭 여기저기 알아보고 하세요.
    '케이블 방송에 나오는 병원이다', '강남에 있다' 라고 해서 다 좋은게 아닙니다..
    17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20 20:20:30 0 삭제
    작년 4월 18일에 라섹 수술 했으니 정확히 367일 됐네요.
    저 수술하기 한 달 전에 아는 형이 수술 했는데 그 형은 되게 아팠었다고 해서 좀 걱정 했거든요.
    전 3~4일 정도 눈 시려움만 있고 (뜬 눈에 선풍기 틀어놓은 것 같은 느낌) 아픔은 전혀 없었습니다.

    수술 전에 10년 넘게 안경 쓰면서 가졌던 불편함이 사라진 걸 생각하면 전 너무나 만족합니다.
    (선글라스 끼려면 렌즈를 끼고 써야하는 것, 겨울에 버스를 타면 알에 김이 서리는 것, 눈 주변 모양이 흉하게 변하는 것 등등)

    사실 6개월 동안 정기 검진 받고 안약도 잘 넣어야 되는데 귀찮아서 한 3개월 정도만 관리 했었습니다. (저처럼 이러지 마세요.)
    1년이 지난 지금 빛 번짐, 건조증 등의 부작용 등도 전혀 없고 어두운 곳에서 적응 되는데 조금 더 오래 걸리는 (사실 체감 하기도 힘듦) 정도만 빼면

    전 라섹한거 인생 선택이라고 생각하네요.

    물론 눈이라는게 정말 중요하고 예민한 부위이다 보니까 부모님께서도 몇 년을 반대 하시다가 친동생이랑 했는데 둘 다 부작용 없이 만족합니다.
    1700 사람들이 왜 자꾸 쳐다보나 했더니...(feat.커플룩..) [새창] 2015-04-20 14:36:33 8 삭제
    여자가 없어서 남자를 만나기 시작하셨다는.. 응원합니다..
    1699 전투식량 맛있었나요? [새창] 2015-04-20 12:29:48 0 삭제
    전 오히려 물 부어 먹는게 아작아작 뭔가 맛있는 기억이고 발열팩으로 데우는 건 먹고 체한 경험이 있어서..

    08년 군번인데 파운드 케이크 인정!
    1698 알을 깨고 나오는 카멜레온. [새창] 2015-04-19 14:00:41 8 삭제
    지나가던 설명충

    어린 파충류는 뭘 먹여야 할까?

    : 극소 사이즈의 밀웜이나 귀뚜라미 등으로 즙을 짜서 먹입니다.
    1697 BGM)어디에서나 엎드리는 여학생.jpg [새창] 2015-04-18 23:37:22 16 삭제
    긍지//

    일베랑 수준이 똑같네요.
    그리고 때가 아니라 떼에요.

    못 배운 사람아^^
    1696 9년짝사랑 남입니다 [새창] 2015-04-18 00:42:40 0 삭제
    진짜 그 분이라면 꼭 행복하세요
    16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8 00:40:02 0 삭제
    결론은 어떻게 됐나요?
    16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8 00:03:03 4 삭제
    컴퓨터 사양 추천 해주세요. 렉 걸리네요 ㅡㅡ
    16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8 00:02:04 6 삭제
    오유 짬밥 높은 편은 아니지만 이등병 때부터 한 7년차인데 이렇게 댓글 많은 게시물 처음 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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