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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	대우조선이 합의점을 못 찾은 이유 [새창]	2022-07-22 15:37:11	3	삭제
		하~~ 정말 힘드네. 제발 한쪽 얘기만 듣고 판단하지 맙시다. 대우 근무자입니다. 어제도 비슷한글이 있어서 폭풍댓글 달아놨습니다. 눈에 보이는게 다가 아닙니다. http://todayhumor.com/?bestofbest_457522
	28	대우조선 하청노동자 파업을 지지합니다 [새창]	2022-07-22 05:18:19	1	삭제
		하~ 힘든 시간입니다. 아무리 현정권이 싫다고는 하지만 언론은 진실을 보도해야 합니다. 지난 한달동안 민주당,정의당 의원들이 다녀갔습니다. 무조건 저들편에만 서더군요. 그들도 마찬가지죠. 진실을 밝혀주시길 부탁드리며 이만 출근 준비 하렵니다.
	27	대우조선 하청노동자 파업을 지지합니다 [새창]	2022-07-22 05:11:23	2	삭제
		배를 짓기로 계약을 하면 언제 몇월몇일 까지 짓겠다고 계약서에 명시를 하죠. 아파트도 마찬가지로. 근데 이 모든 공정이 마비되어 한달씩 연기됩니다. 이대로는 수십여척의 배가 제날짜에 지어질수가 없죠. 지체보상금은 일단위로 반영됩니다. 선주에게 고스란히 물어줘야되죠. 금액은 어마어마 할겁니다. 배1척 가격이 2~3천억이 넘어가니... 다른걸 다 떠나서 저사람들 파업을 지지한다 쳐도 도크점령은 이미 선을 넘어간겁니다. 신입사원때 처음 듣는말이 있습니다. 목에 칼이 들어와도 진수(도크에서 조리완료해서 물에 띄우는)는 무조건 지켜야된다는...
	26	대우조선 하청노동자 파업을 지지합니다 [새창]	2022-07-22 05:00:07	1	삭제
		조선소 임금은 다른산업에비해, 그리고 노동강도에 비해 낮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기본급이 낮고 특근 잔업비용이 높은 구조다보니 잔업이 안되면 자연스레 임금이 하락하는 구조 입니다. 저사람들이 말하는 30프로 임금삭감이 조선소 어려울때 잔업 특근없어진 것도 포함되구요.
	25	대우조선 하청노동자 파업을 지지합니다 [새창]	2022-07-22 04:56:16	1	삭제
		그리고 파업으로 인한 손해비용도 언급 되었는데, 1조원에 육박한다는 거 대부분 사실입니다. 저희회사 도크가 5개 있습니다. 육상에 땅파서 만들어놓은 드라이도크 2기, 나머지 3기는 바다에 띄워놓은 플로팅도크입니다. 프로팅도크는 배 1척씩 지을수 있고 드라이도크는 한번에 2~4척씩 지을수 있는곳입니다. 그중 제일큰 1도크를 저사람들이 점령하고 있는 상황이구요. 배는 레고 블럭 조립하듯이 만들어 집니다. 회사 곳곳에서 블럭들을 만들어내고 도크에서 하나씩 쌓아 올리죠. 도크, 그것도 한번에 4척이 생산 가능한 제일 큰 도크를 저사람들이 한달넘게 막고있으니 회사내 물류가 아예 마비된 상태입니다. 일을하고 싶어도 블럭 놔둘때가 없어서 일을 못하고 있는거죠.
	24	대우조선 하청노동자 파업을 지지합니다 [새창]	2022-07-22 04:48:08	0	삭제
		재직인증은 현재시간 블라인드 캡쳐로 대체합니다
	23	대우조선 하청노동자 파업을 지지합니다 [새창]	2022-07-22 04:46:25	1	삭제
		파업하고 있는 저사람들 20년 조선소 경력 얘기하는데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다른 조선소 다니던 사람들입니다. 여기저기 옮겨 다니면서 금속노조의세력은 키워야겠고 주인없는 대우가 타겟이 되었을 뿐입니다. 현정권 까내리고 하루라도 탄핵 빨리진행해야 한다는 생각은 변함없지만 어제의 엠비씨 보도같은 편파적인 보도를 계속접하다보면 생각이 바뀔수도 있을것 같네요.
	22	대우조선 하청노동자 파업을 지지합니다 [새창]	2022-07-22 04:37:43	0	삭제
		새벽에 잠이오지않아 일찍 깼는데 팔비타님 댓글 달아놓으신것 보고 답답해서 글 다시 올리네요. 현직자 맞구요 20년 넘게 회사 근무하고 있습니다. 좋은학교는 아니지만 공부열심히 해서 나름 높은 경쟁률 뚫고 입사해서 당당하게 사원증 목에걸고 돌아 다니던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혈세 투입된 세금 빨아먹는 회사로 낙인찍혀 어딜 가더라도 대우다닌다고 말하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쪽팔려서...
	21	대우조선 하청노동자 파업을 지지합니다 [새창]	2022-07-22 04:31:39	1	삭제
		거제도도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나름 보수의 성지로 여겨졌었는데 지난 대선때 45%득표를 할정도로 분위기가 바껴가고 있는 곳입니다. 하지만 지금 나름 진보라 불리우는 언론들은 저사람들 위주의 기사만 쏟아내고 있습니다. 회사구성원들 및 가족들은 불만을 많이 표출하고 있습니다. 공공연하게 공권력 투입해서 해결해준다면 윤씨 지지하겠다는 분위기도 있구요.
	20	대우조선 하청노동자 파업을 지지합니다 [새창]	2022-07-21 20:42:13	2	삭제
		저사람들은 지금도 공공연하게 대놓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대우조선 망하는건 내 알바 아니라고. 대우망하면 현대 삼성가서 일하면 된다고. 그냥 악마들 입니다.
	19	대우조선 하청노동자 파업을 지지합니다 [새창]	2022-07-21 20:29:04	2	삭제
		이사진은 2016년 사진입니다. 밑에줄 오른쪽에서 두번째 인물 당시 금속노조 임원입니다. 대우조선 협력사로 취업해서 현재 파업 주도하고 있는 인물이죠. 그냥 정치세력화 하기위해 조직적으로 계획하고 실행하고 있었죠. 당시 금속노조 임원이 굳이 대우조선 협력사로 취업을 했다?
	17	대우조선 하청노동자 파업을 지지합니다 [새창]	2022-07-21 20:19:28	1	삭제
		파업하고 있는놈들 사람들이 아닙니다.
	16	대우조선 하청노동자 파업을 지지합니다 [새창]	2022-07-21 20:02:47	2	삭제
		맞는 말씀입니다. 많이주는곳으로 옮기면 됩니다. 예전부터 그래왔구요. 저사람들 금속노조 한자리 차지하려는 사람들입니다. 지금 대우조선 협력사 직원도 아니구요. 그냥 정치세력일 뿐입니다. 저 사람들로 인해 선량한 협력사 직원들만 죽어나갈뿐입니다.
	15	대우조선 하청노동자 파업을 지지합니다 [새창]	2022-07-21 16:45:27	2	삭제
		지금 하고있는일과 전혀무관한 다른일을 권하는게 아닙니다. 동종사(삼성,현대)로 예전부터 옮겨 다니면서 일하시는 분들입니다. 동종사에서 일당 만원 올리면 그쪽으로 다 쏠리는게 조선소 현실입니다. 현재는 평택 반도체공장으로 다쏠리고 있구요. 지금 남아계시는 분들은 월급은 좀 적지만 거제도가 좋아서 거제도에 가족들과 정착해서 살아가고 싶어 하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돈 많이 받고 싶으시면 다른 회사 얼마든지 가실수 있습니다. 굳이 거제도 벗어나지 않더라도 옆동네 삼성중공업으로 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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