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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의적시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2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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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의적시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6 1월20일부로 WHO의 코로나 진단지침이 변경되었습니다. [새창] 2021-02-01 04:27:55 1 삭제
    제가 드린 몇가지 질문은 간단한 것입니다.
    WHO가 발표한 PCR검사의 신뢰도에 대한 새로운 지침을 어째서 방역당국이 해명을 하는가 말입니다.
    과도한(?) 확진자 양산이 맞다면 WHO의 PCR검사에 대한 부적절한 지침이 문제인 것이지 그 결과 숫자를 가지고 집행하는 거리두기 방역 정책이 문제인건 아니잖아요.
    해명이 필요하다면 WHO가 해야지요.

    코로나는 한국에서만 발생하는 풍토병이 아니므로 바이러스 분석, 검사 및 치료과정에 대한 정보를 세계적으로 공유하여야 하고 WHO라는 국제기관을 통해 공통수준의 검사, 치료방법선택에 대한 지침이 제공됩니다. 오히려 WHO의 지침을 따르지 않는 국가가 있다면 그 국가의 감염자 통계를 신뢰할 수 있겠습니까? 그 숫자를 기준으로 입국을 막을건지 말건지를 결정하는 건데 지침과 딜리 낮은 PCR신뢰도로 낮은숫자가 나온것으로 추측되는 국가로부터의 입국을 허용할 수 있겠느냐는 말입니다.

    콜라용액을 PCR검사 하니 확진판정이 나더라라는 얘기는 저도 들은바가 있습니다.
    그게 사실이라면 콜라를 마신 비감염자가 감염자로 둔갑하기라도 한다는 것을 시사하는 것입니까?
    아니 그보다는 언론이 팩트체크한것을 보시죠 - https://www.youtube.com/watch?v=hS7ModOzXgk
    그 실험은 과정이 잘못되었다고 이미 반박되었습니다.

    탄자니아가 PCR검사를 신뢰하지 않고 종식을 선언했다는 것은 그들이 PCR대신 무엇을 했다는 뜻입니까? 새로운 검사법이라도 있다는 뜻입니까? 그렇다면 WHO는 왜 그것을 채택하지 않습니까?
    아얘 검사를 하지 않으므로 감염자수를 0로 만든게 아닙니까?
    탄자니아의 코로나 종식소식은 이미 잘 알려진 바 입니다. 대통령의 재선을 위해 확진자와 사망자수 발표를 금지한 것 뿐입니다. 그리고 무리하게 종식을 선언하고는 '하나님이 우리를 너무 사랑하셔서 코로나를 종식시켜주셨노라'라는 어처구니 없는 발표를 정부가 하는 곳입니다. 그들의 PCR검사의 회의론을 귀담아 들을만한 근거가 전혀 없습니다.

    백신에 대해 부작용을 우려한 개인이 그것을 맞지 않을 권리가 있다는 것은 동의합니다.
    다만 집단면역을 앞당기기 위해서는 필요한 것이 수년에 걸친 자연적인 집단면역을 빼고 백신뿐이라는 전제하에 두가지 견해가 대립하는 중이라는 정도로 봅니다.
    즉, 맞지 않을 권리가 타당하지만 국가가 그 권리를 제한하여 집단면역을 이룰것인지 말건지는 쉬운 결정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265 요즘 화장실 낙서에 등장한 마사오의 딸래미 [새창] 2021-01-31 11:03:41 1 삭제
    그런식으로 소심하게 친필 한장 사람많은 길도 아니고 화장실 문에 붙여봐야 누가 거들떠나 보겠나.
    패기있게 거리로 나와봐라 ‘예수천국 불신지옥’처럼.
    264 ㅈㄹ하고 싶다 [새창] 2021-01-31 04:39:41 13 삭제
    백신이 없을 때 = 백신도 확보 안하는 무능한 정부
    백신이 있을 때 = 빨리 접종을 서두르지 않는 정신나간 정부
    백신을 접종할 때 = 부작용 우려가 있는 백신을 국민에게 접종하는 위험한 정부
    백신이 남을 때 = 보이기식 집행을 위해 불필요한 혈세낭비를 서슴치 않는 정부
    백신양이 딱 맞으면 = 모자랐으면 어쩔뻔... 돈계산에 눈이 어두워 국민을 상대로 위험한 모험을 하는 정부
    백신이 모자르면 = 제약사 공급차질에 손 놓고 있는 무능한 정부 / 산수도 못하나...접종자 수 계산도 못하는 바보 정부
    백신 접종이 다 끝나면 = 그냥 나쁜 정부
    263 ㅈㄹ하고 싶다 [새창] 2021-01-31 04:23:07 1 삭제
    중국이 중국거 주게 놔두는거 보다야 우리가 주고 생색내는게 낫지 않냐.
    262 "문재인이 교회 죽이려" 삿대질·폭언..집단감염 교회 찾은 의료진 봉변 [새창] 2021-01-31 02:15:14 0 삭제
    저 교회의 목사가 뭐라 했는지 알만하네
    ‘하나님의 교회에 예배를 드리겠다는데 그 누가 나서서 훈계질을 합니까!!!’ ‘아멘’
    이랬을거 아니냐..
    261 엄마가 보고싶어요. [새창] 2021-01-31 02:11:16 0 삭제
    저도요.. 한국에 너무 가고 싶네요.
    260 군 관계자 어깨에 달린 백신 수송지원팀 마크 [새창] 2021-01-31 02:10:12 0 삭제
    영웅 마크
    259 1월20일부로 WHO의 코로나 진단지침이 변경되었습니다. [새창] 2021-01-31 02:01:41 3 삭제
    WHO의 지침이 최근 변경되었나 보군요
    방역당국의 해명은 WHO의 지침을 어겼을 때만 하면 됩니다. 의미가 있는 지침 변경은 앞으로 그렇게 수정하여 준수하면 됩니다.

    PCR검사가 약한 양성의 오류 가능성을 고려하여 그 의존성을 일부 낮추고 다른 요소를 고려해야 한다는 말은 타당한 말이지만, 결과적으로 지금의 확진 통계의 추세로부터 대략 얼마정도 증가/감소하는지에 따라 방역수준 설정변경을 추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저 또한 현재 미국에 살고 있으며 PCR검사를 두번 정도 받았는데, 한국의 검사과정과 아무것도 다른게 없었습니다.

    연일 300~400명의 확진자가 새로운 지침으로 290 ~ 390정도로 낮아진다면 방역 수준에 영향이 있다고 볼 수 없죠. PCR만 너무 믿지 말라는 보편 타당한 지침이 300명 확진을 30명으로 낮추게 되겠습니까?

    대중의 공포감이 정권에 이익이 되는것은 반공과 같은 배타적 안보위협이 있을 경우이지 전세계 공통의 판데믹에서 어떤 국가가 자국민들에게 더 높은 수준의 겁을 주어서 얻는 정권의 이익이 있을리가 없습니다. 오히려 서민 경제가 죽는다는 하소면만 들을 뿐. 해외의 많은 사례로부터 정권의 지지도 하락을 우려해서 오히려 너무 일찍 락다운을 풀어 문제가 되고 있지 않습니까. 음모 이론에 너무 빠지신것은 아니신지..

    백신의 도입에 미온적이거나 준비 부족이라는 질타는 오히려 언론을 통해 계속되어왔습니다.
    백신 접종 시기에 맞춰 확진자가 줄어든다면 언론은 그동안 준비부족이라고 주장한 과거 기사를 이용해 또 한번 ‘거봐라’라는 식의 그동안 서두르지 않은 당국의 무능을 질타할 것이고 설령 정부가 확진자 감소를 그들의 공으로 포장한데도 우리가 만들지도 않은 백신이 아니라 K-방역 덕분이라 하지 않겠습니까? 만일 정부가 정말 그렇게 한다면 정확한 통계정보를 가지고 사실관계에 따라 비판하면 됩니다.
    258 내가 기독교인이라면 [새창] 2021-01-31 00:25:53 0 삭제
    매우 옳은 말씀입니다.
    ‘내가 기독교인이라면’ 대신 ‘올바른 기독교인이라면’ 으로 바꾸어 말해도 됩니다.
    257 하.. 이거 알면 최소 .. [새창] 2021-01-30 06:31:22 0 삭제
    왼쪽이 송윤아 인거 정도는 알아야재.
    256 자살자의 원룸에서 살아봤다는 사람.jpg [새창] 2021-01-29 23:20:51 8 삭제
    생각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는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생각은 완전한 자유의지이며 구속할 수 없지만 그것을 꺼내어 표현하는데에는 최소한의 윤리적인 배려가 필요합니다.
    자살한 여자를 생각하고 딸을 치던 말던 상관할 바 아니고 개인의 판타지일 뿐이니 그랬다고 욕먹을 일도 아니지만 그걸 굳이 누군가에게 말하고 싶을 때는 이게 할만한 소리인지 아닌지 생각을 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아마도 세월호에 희생된 남여 학생들을 생각하며 걔네들이 죽기전에 섹스를 했을까 안했을까 라고 말했던 사람도 비슷한 상상을 했을 것 같습니다.
    이 글은 누군가 또는 어떤 사건을 특정한 것이 아니거나 주작일 것이니 다르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오로지 법적 책임의 측면에서 그러할 뿐이고 그 생각을 노출하는 윤리의식은 다를게 없다는 뜻입니다.
    누구나 똥을 싸지만 내 똥 사진을 보여주면 불쾌한 겁니다.
    255 김혜수가 최불암에게 받은 문자 [새창] 2021-01-29 22:47:51 1 삭제
    시집으로 만들어 두어도 좋겠네요.
    2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1-29 03:04:06 0 삭제
    글에서 시원한 새벽공기의 냄새가 납니다.
    열심히 일합시다.
    253 장모님을 놀리는 사위 [새창] 2021-01-29 02:55:16 1 삭제
    대단한 사람이네요. 많이 배웁니다.
    252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딸을 위한 엄마의 삭발 [새창] 2021-01-29 02:42:52 0 삭제
    아이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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