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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01	도박꾼의 손실도 정부가 보호해야 한다?? [새창]	2021-05-25 01:17:27	4	삭제
		투자자라니 뭔소리여.
	400	가상화폐 폭락에 분노한 기자 근황 [새창]	2021-05-24 23:06:23	23	삭제
		투기를 정부가 보호한다는건 금시초문
	399	일본, 후쿠시마 발전소 물로 새우 양식....한국 수출 예정 [새창]	2021-05-24 06:26:15	13	삭제
		굳이 오염수로 우려낸 새우를 키우고 그것을 굳이 주변국에 주고 싶을까
	398	어쩌다 사장님... [새창]	2021-05-21 06:14:27	4	삭제
		페미들은 죄다 조직적으로 방송사에서 자막만드는 사람이거나 회사의 포스터 만드는 사람이 되기로 한거야 뭐야.
	397	한국행 근무 선호하는 스페인 승무원 [새창]	2021-05-21 01:35:25	2	삭제
		네 맞아요. 사람냄새도 나고 그냥 냄새도 나고 ㅎㅎㅎ. (농담) 이분들 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면 급할거 뭐있나 생각도 들면서 '사람이 이렇게 여유있고 대화나누면서 살아야 하는데' 싶기도 합니다.
	396	'외국인이 살기 좋은 나라' 59개국 중 한국은 47위 [새창]	2021-05-20 22:22:24	1	삭제
		미국사람이 한국말을 못하면 한국에서의 여행이 불편하지만 한국사람이 영어를 못하면 미국에서 더러운 차이니즈라면서 총 맞습니다. 미국생활을 하지 않은 한국인들이 아마도 상당수 자신이 영어를 못한다고 생각하지만 미국에 10년째 살고 있는 경험으로 보면, 실제로는 그 정도면 미국에서의 생활에 전혀 문제가 없을 정도의 유창한 겁니다. 그냥 서양사람이 말걸면 마음이 울렁거려서 '노 잉글랜드' 이러지만 않으면 되요. ㅋㅋ
	395	한국행 근무 선호하는 스페인 승무원 [새창]	2021-05-20 22:07:45	13	삭제
		언제나 느끼는 것이지만 한국 사람은 '빨리 빨리' 라기 보다는 효율적이고 부지런한 것입니다. 저는 미국에 사는 교포인데요, 여기서 가게에서 간단한 물건이나 커피한잔을 사려고 줄이라도 서면 속이 터집니다. 점원이 물건값을 계산해서 '얼마 입니다' 라고 말하면 그때서야 큰가방에서 작은가방 꺼내고 작은가방에서 손지갑 꺼낸다음에 지폐를 다 꺼내서 지불할 만큼을 샌 다음에 남은 지폐를 손지갑에 넣고 돈을 점원에게 줍니다. 정말 이상한 것은 분명히 그냥 커피를 To-Go하는 건데 주문 단계부터 뭔가 생명보험이라도 가입할 듯이 길고 긴 상담을 합니다. 오늘 뭘 마실지 생각하지 않고 나는 이런사람이고 오늘 입맛이 이렇고 한데 뭘 마시면 좋겠으며 그 음료에는 뭐가 들었냐를 나누는 듯 합니다. 옵션이 많은 음료를 선택하면 최악입니다. 뭐는 넣고 안넣고 넣고 안넣고 넣고 안넣고 넣고 안넣고.... 결국 돈을 주고 잔돈을 돌려 받았는데, 그 잔돈중에 일부를 다시 점원에게 줍니다. 그리고 서로 뭐라고 뭐라고 한 다음에 또 일부를 다시 손님에게 줍니다. 대충 팁을 주려는 것인것 같은데 커피를 투고하면서 팁은 왜주냐! 게다가 그게 왜 두번의 돈 거래가 일어나는지... 아마도 너 팁으로 2불 가져 라면서 10불 짜리를 준듯.. 썅. 그리고는 서로 한참 하하하 웃고는 잔돈을 손지갑에 넣고 손지갑을 작은가방에 넣고 작은 가방을 큰가방에 넣은 다음 주문한 커피를 담아갈 케리어를 달라고 하는 듯 합니다. 직원은 '오 저런 여기 읎네' 한마디 하고는 그것을 가지러 뒤에 창고에 들어가서 2분후에 옵니다. 아오... 미국사람들은 다 이런가 싶을 때 내 앞에 있는 젋은 백인이 작은 소리로 혼자 말합니다. '오 쉣 시발 존나 느리네' 느리고 비효율적인데 이의를 제기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뭔가 신속하고 효율적이며 세련된 서비스가 나오면 좋아하긴 합니다. 그래서 다들 미국은 '기회의 땅이다' 라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후즐근한 순두부집도 꽤 잘되는데 한국에서 넘어온 신박하고 멋진가게들은 더 잘되거든요. 다들 미국으로 오세요~
	394	선풍기 버튼의 원리 [새창]	2021-05-14 20:06:22	1	삭제
		평생의 궁금증이 해소되는 기분
	393	아스트라제네카 근황 [새창]	2021-05-12 02:46:01	2	삭제
		미국은 방역에 실패해서 일일 확진자가 30만명에 육박하던 때가 있었지만 지금은 3만여명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백신을 물량으로 쏟아 부어서 어디서나 예약만 하면 1-2주 안에 맞을 수 있기 때문이죠. 저는 미국에 살고 있는데, 주변 사람들은 이제 거의 코로나를 신경쓰지 않고 외출을 하는 것 같아 보입니다. 스스로 종식을 향해 가고 있다고 생각하는 거죠. 백신접종만이 종식에 이르는 방법이라는 것을 누구나 압니다. 백신은 어떤 것이든 부작용이 있다는것도 다 압니다. 정도의 차이가 있으나 의미있는 정도는 아니라는게 일반적인 견해 입니다. 그래서 백신을 빨리 대령하라고 다그치던 때가 있었습니다. 백신을 맞을 때가 되니 부작용이 매우 걱정된다고 합니다. 부작용이 있으니 부작용이 있다고 하는것이고 걱정되니 개인 의지에 따라 맞지 않을 수 있는것 아니냐는 타당한 얘기를 합니다만 통계적인 차이를 염두하지 않고 말하면 꽤 많은 사람들은 부작용이란 즉각적인 죽음을 말하고 부작용이 있거나 없는것은 반반 (50:50) 이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언론의 성공적인 선동 덕분이겠습니다. 대다수의 부작용이 없는 사례도 똑같이 기사로 쓰던지 아니면 이놈의 코로나 언제 없어지냐는 말을 하지 말던지 해야 할것입니다.
	392	초딩의 불법 복제품.jpg [새창]	2021-05-06 22:46:42	2	삭제
		만화를 가지고 필사본을 만들다니...
	391	학생에게 오해의 소지가 있는 단어를 쓴 교수님 [새창]	2021-05-06 22:43:34	13	삭제
		그래도 '자정'은 알아들었네.
	390	또 발견된 손가락 (BBQ) [새창]	2021-05-06 22:40:27	8	삭제
		에초에 누군가를 혐호하는 방법으로 지네들의 인권을 떠드니 이꼬라지가 되는것 아니냐. 소외된 장애인의 인권을 위해서 비장애인을 혐호하면 동의를 얻을 수 있겠냐. 패미니스트들의 누군가는 진정성을 갖고 인권을 생각하고 있었을런지는 몰라도 지금은 죄다 일베, 기레기, 남양 같은것들과 같이 한 바구니속에 쳐박히는 중이라는걸 알까 싶다. 멍청이같은 한남들이 그냥 손가락을 갖고 지랄들을 하네 ㅋㅋ 라며 조롱을 해 봐야 소용 없다. 이제 손가락이던지 잎사귀 나부랭이 같은것만 보여도 '예수천국 불신지옥' 취급을 받을 거다. 소비자의 돈에 민감한 기업은 그 이미지의 출처에 상관없이 패미 비슷한 냄새만 나도 멀리할 것이고 무슨말을 하던 사회적인 동의를 얻을 수 없게되었다는 뜻이다.
	389	딱좋아님 그만좀 하시죠 [새창]	2021-05-05 23:09:26	0	삭제
		좋은 내용인지는 잘 모르겠고 종종 반말과 두서가 없는 말투로 글을 섞어 쓰니 누군가를 비판하자는 것인지, 글을 읽고 있는 무지한(?) 나를 가르치려고 꾸짖는 건지도 알 수가 없네요. 도배를 열심히 하면 사람들이 깨닫게 될것이라고 믿거나, 도배를 열심히 하면 그게 싫어서 사람들이 오유를 떠나기를 바라는게 아닐지. 사람들은 차단 버튼이 어디에 있는지 찾을 것 같습니다.
	388	현존하는 사이트를 앱으로 만들려면.. [새창]	2021-04-26 22:24:48	0	삭제
		대체로 모바일 앱 서버는 웹 에플리케이션이라 칭하지만 HTML이 아니고 Rest API나 XML (over http/s) 또는 soap으로 합니다. JSON 사용을 고려한다고 하니 이미 개념을 이해하고 계신듯 합니다. 다만 이를 구현하기 위해서 PHP는 적당한 언어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웹' 에서의 파일 업로드는 rfc1867 같은 표준을 사용합니다. 브라우져에 내장된 기능입니다. 그러나 모바일 앱은 Rest API등을 이용한다고 했으니 앱용 API위에 웹 프로토콜 (form based file upload)을 재차 구현하는 '다소 이상한 하이브리드 디자인'보다는 REST API를 이용한 바이너리 데이터 전송을 구현하는게 낫겠습니다. 구글에 예제들이 많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387	자바 이클립스 질문 [새창]	2021-04-26 22:15:14	0	삭제
		실행이 가능한 독립 프로그램, J2EE 웹 어플리케이션 (war따위), 인터페이스 정의 묶음, 실행 라이브러리 (jar) 등등은 개발업무의 결과물입니다. Eclipse의 Project는 엄밀히 말해서 위의 배포단위와 1:1로 연결되는 것은 아니며 하나의 프로젝트가 war를 생성할 수도 jar를 생성하거나 xml이나 yaml같은 설정또는 스팩 문서 따위만 다룰 수도 있고 여러가지를 복합적으로 산출할 수도 있습니다. 문의하신 질문에 대해서는, 위의 설명과 같이 항상 그런것은 아니지만 프로젝트가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함 정도로 생각해도 크게 틀린말은 아닙니다. 한개의 프로젝트로 한개 또는 그 이상의 라이브러만 만들수도 있고 Maven설정 따위를 이용하여 여러 프로젝트로부터 종속성을 갖게 할 수도 있습니다. 프로젝트의 빌드 설정으로 실행프로그램와 라이브러리를 모두 생성할 수도 있으니 엄밀히 말하면 프로젝트는 수행하는 단위 개발업무로 생각하면 됩니다. 개발된 코드는 git등과 같은 소스 관리도구를 이용하여 팀에 공유돠어 다른 개발자의 산출물과 일부 종속성을 갖게 되니 이클립스 프로젝트 단위를 어떻게 구성할까 하는 부분은 상호 고민해서 적절히 설정해야 합니다. 내 마음 내키는데로 하면 안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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