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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72	군항제 10일-450만 인파-부상자 1명 [새창]	2023-04-19 21:48:45	5	삭제
		이태원 참사가 일어난지 1년은커녕 반년도 채 지나지 않았습니다. 이런 도로통제는 어느 축제에서든 볼 수 있는 풍경이어야 하는데.. 깊게 새기고 행사를 진행해주시는 분들이 있다는 사실에 그냥 오징어 한마리에 불과한 저로서도 감사를 느낍니다.
	671	축사화재를 알리고 죽은 어미소 [새창]	2023-04-19 21:38:37	4	삭제
		어릴적 시골집 외양간에서 소 한마리를 키웠었죠. 어찌나 예쁘고 착하던지... 짧은 교감이었지만 그 영향인가 육고기를 먹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얘기 볼때마다 생각이 나네요.
	670	자꾸 선 넘는 빨갱이 [새창]	2023-04-19 16:39:13	0	삭제
		예전같았으면 이런 패륜 떡밥은 웹 알바나 각종 수상한 민간단체를 통해서 주로 풀었을텐데. 지금 집권세력은 자기가 정상적인 집단인 시늉조차 할 줄 모르는 수준이라(다른말로 기획력 없음) 이런식으로 튀어나오나보다 싶습니다.
	669	다소 무리수를 두는 것 같은 국립 어학원 [새창]	2023-04-18 23:14:00	3	삭제
		국립국어원발이 아닌듯합니다. YTN에서 했던 프로그램인데 (짤이 몇화 내용인지 까지는 모르겠으나) '국어문화원연합회'라는 사단법인에서 자문을 받았다고 나오네요. 어떤 화엔 '한글문화연대'라는 곳에서 감수받았다고 나오는데 그것도 민간단체입니다. 검색하다보니 국어원에대한 온갖 욕설과 비난이 난무하는데 고작 몇천만명밖에 안 쓰는 언어를, 그것도 굴곡진 역사 탓에 사료도 부족한 언어를 연구하는 학자님들.. 힘내시길...ㅠ
	668	요즘 논란이라는 회사 출근복장 [새창]	2023-04-18 22:40:17	4	삭제
		제가 장례식장에서 그런 일을 본다면 복장에 대해 잘 얘기를 하고 상황이 허락하면 근처에서 옷한벌 사주고 싶을텐데, 님이랑은 글쎄요, 그냥 상종하고 싶지가 않네요.
	667	진격의 수색대 22화 [새창]	2023-04-18 02:45:15	9	삭제
		거니굥이가 개 운운할때마다 개사과 생각납니다. 잊지말자 개사과..
	666	굥거니가 진짜 무식한 이유 [새창]	2023-04-18 01:24:33	0	삭제
		한명은 미국이나 일본에 편입되는 게 옳다고 진심으로 생각하는 거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게 만든 공로 인정받아서 고위관료로 살며 대빵한테 쓰다듬받으며 아랫것들은 카리스마있게 째려보고.. 개폼잡다 가고싶은 거겠죠.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겠다 싶습니다. 다른 한 명은 '더 큰 물' 외에는 관심이 없는것같고.
	665	이탈리아인을 빡치게 하는 법 [새창]	2023-04-17 11:57:40	1	삭제
		우유가 아니라 요거트라면 나름 괜춘
	664	안녕하세요 너무답답해서 글써봐요 [새창]	2023-04-17 11:35:03	4	삭제
		외로움 탓으로 괴로우실 때가 많으시겠지만, 한편으로 그정도로 외로움을 느끼신다는 건 좋은 뜻일 수 있어요. 술이나 도박 등등으로 도피하는 대신 처해계신 상황을 제대로 마주하고 있다는 방증이거든요. 외로운 처지가 되지 않는 편이 물론 좋았겠지만, 이미 그렇게 되었다면 더 큰 힘, 더 큰 용기가 필요하겠죠. 너무 힘들면 쉬었다도 가시고요. 응원합니다.
	663	멀쩡한 나무 300그루 베어내고 새로 나무심는 은평구청장!!! [새창]	2023-04-17 11:11:40	4	삭제
		+
	662	멀쩡한 나무 300그루 베어내고 새로 나무심는 은평구청장!!! [새창]	2023-04-17 11:10:05	7	삭제
		은평구에서 낸 해당기사 해명자료입니다.
	661	멀쩡한 나무 300그루 베어내고 새로 나무심는 은평구청장!!! [새창]	2023-04-17 10:57:58	6	삭제
		http://www.ep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32422 관련한 은평구 지역신문 기사입니다. 노후림이 많아 개선이 필요하다는 이야기. 2021년에 비슷한 문제제기가 있었습니다. 문정부가 탄소중립을 핑계삼아 나무들을 죽인다는 언론들의 물어뜯기였습니다. http://m.ktv.go.kr/program/again/view?content_id=625326 당시 KTV에서 삼림청 관계자가 반론하는 내용입니다. 나무 한그루는 30년이 지나도 여전히 탄소를 흡수하지만, 숲 전체로 봤을 땐 20~25년이 지나면 면적당 나무의 개체수가 적어지면서, 면적당 탄소흡수량은 줄어든다고 합니다. 게다가 이전 정부들과 비교해 문정부때의 벌목량은 더 적었다고 하는군요.
	660	스압) 아내가 드래곤인 썰.JPG (완?) [새창]	2023-04-16 03:48:21	0	삭제
		드래곤이 선장인거야 바다위 경험과 명성이 있었다는 설정??이겠거니? 생각했지만 주인공이 부선장???이라니.. 선원들이 목적지를 모르는 채 출항에 동의했다니.. 번개치고 폭풍이 일고 크라켄때문에 요동치는 갑판 위에서 도끼질?로 돛대를??? 쓰러뜨리려 한다니.. 인어의 생태에 대해 대화를 나누다니.. 오류가 지나치긴 한데, 너무 지나치다보니 낚시하는김에 정정댓글들이 달리길 유도한걸수도 있겠다 싶네요 ㅋㅋ
	659	이런 경우가 흔한가요? [새창]	2023-04-16 00:00:02	0	삭제
		띵호와의증인이 생일이나 명절을 안챙기긴 합니다. 그런 고민을 하시는걸 보면 안챙기는 이유를 물었을때 여자친구분의 대답이 시원찮았던 모양이군요.
	658	본인이 대통령이라고 고백 [새창]	2023-04-15 22:46:34	1	삭제
		친히 이름붙인 큰돌이 즉석에서 삶으실땐 언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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