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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사과즙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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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17	전주 방문한 조민, 생활한복 입고 '활짝'…"모델 아니냐" [새창]	2023-05-07 00:01:08	3	삭제
		꿋꿋하고 행복하게 지내는 모습 보여줘서 늘 고맙습니다. 배우는 점이 많습니다.
	716	할아버지과학선생님 [새창]	2023-05-06 12:19:40	9	삭제
		눈물나네요 ㅠ 제자에게 이런 기억으로 남았으니 그 어떤 사람보다 영예로운 삶을 사신 분이십니다.
	715	기가 차서 말이 안나오는 기사 [새창]	2023-05-06 12:00:02	2	삭제
		내용이 뭐든간에 그 둘을 등치시키는 제목을 쓰면 안되지............ 진짜 기본도 안된것들이 기자라고... 미치겠네
	714	짱깨가 바라보는 한류 [새창]	2023-05-05 21:06:23	0	삭제
		평소에도 숨기지 말고 많이 그렇게 말하고 사세요, 그래야 님이 그런사람인줄 사람들이 빠르게 알아볼테니까요. 멋진 닉네임도 꼭 자랑하고 다니시고요.
	713	심금을 울리는 오늘의 명언 [새창]	2023-05-05 16:54:19	5	삭제
		온기가 가시고나서의 차가움또한 나만이 아는 아픔인것을..
	712	文지지자들이‘문재인입니다’ 불매 운동 왜? “이재명 지지자가 만든 영화" [새창]	2023-05-05 16:51:31	3	삭제
		오히려 고맙네요. 정체와 수준과 건강상태를 인증해줘서. 명분이 괴랄할뿐더러 아무런 힘도 없는 불매운동 쭉 지속해주길 바랍니다. 스티커도 붙이고 다녀라 좀 피해다니게
	711	딱히 어려운 단어를 기억하라고는 안할게.... 그런데 [새창]	2023-05-04 10:37:09	0	삭제
		제가 모른다고는 한적이 없는데 ^^; 1루 2틀 3흘 4흘 비꼬기유머 유행하던때 세대라서 모를래야 모를수도 없고요. 원래 최근 사흘, 금일을 모르는 게 욕을 먹었던 건 '교수가 금일이라는 이상한 표현을 써서 혼란을 줬다'며 비난글을 쓴 학생 일에 관해서였죠. 그런 경우 몰랐으면서 오히려 큰소리치는 태도를 문제삼아도 타당하다고 보고요. 이 글의 경우는 '그냥 몰랐던' 사람이잖아요. 저는 일상생활에서 삼일이라고 말하고, 사흘이라고 했다가도 혼동을 줄이기 위해 삼일이라고 고쳐 말하는 경우를 자주 봐서 적었던 댓글이네요. 상대가 사흘이라고 말할 때, 3일이라는걸 제대로 알고 말하는건지 아닌지, 확인차 3일? 하고 되묻기도 하고요. 내가 여기서 뭐하고있는거지...
	710	문소개웬vs왜놈이 되고 싶은 놈 [새창]	2023-05-03 14:37:14	3	삭제
		누가 똥을 더 크게 쌌느냐를 가지고 경쟁하고 연말에 시상식도 하고 그러는 집단이 사우스파크에 나옵니다. 그런 사람들은 자기가 싼 똥이 세상에 널리 알려지면 그저 기쁠 겁니다. 욕을 먹든 칭찬을 듣든 상관 없습니다. 애초에 똥이 취향이라.
	709	무리뉴: 나는 최고의 아시아 선수를 지도한 적이 있다.jpg [새창]	2023-05-03 14:32:06	1	삭제
		일본의 경기력 스고이~~~ 위협적인데스네~~ 이런 답을 원했을텐데 '함 이길때도 됐자나 오바하지마.. 근데 손흥민 최고' 이래버렸음 ㅋㅋ
	708	딱히 어려운 단어를 기억하라고는 안할게.... 그런데 [새창]	2023-05-03 04:09:26	0/60	삭제
		일상회화에선 반쯤 사장된 말이고(그냥 삼일이라고들 함), 책에서 '사흘간 격전이 벌어졌다' 이런식으로 백번을 접하더라도 그게 4일이 아닌 3일을 뜻한다는 걸 자연히 알아낼 기회는 잘 없을 것 같아요. 모르던 사람 입장에선 좀 억울할듯..
	707	오늘의 속보 [새창]	2023-05-02 22:16:49	0	삭제
		대통령실 로고 바꿔놓고 왜 저거 걸어놓고있죠? 지가 바꾼 철창살 로고 걸어놓고 떠들면 좋겠네요. 이전 정부랑 겹치는 거 싫으니까.. 본인도 그토록 바라는 일 아닌가?
	706	미역국을 먹은 영국 잼민이들 반응 [새창]	2023-05-02 22:11:26	0	삭제
		다양하게 먹여보고 싫다고하는 말도 들어보는 쪽이 지겹게 라면먹이는 것보다는 나은 것 같아요..ㅋㅋ 영국남자 채널이 딱 10년 됐네요. 와... 그땐 제작진이 직접 오유에 와서 영상 홍보글도 올리고 그랬었는데. 우와 옛날이여....
	705	한국이 나아갔어야 할 길... [새창]	2023-05-01 02:53:42	28	삭제
		알잖아, 북한 때문에 적대적으로 굴 수 없는 거 알잖아, 북한 때문에 우호적으로 굴 수 없는 거 알잖아, 북한이랑 우린 다르다는 거 알잖아, 북한이랑 우린 동포라는 거 제 평생 저 시소 게임을 봐 왔는데 이제 저게 끝나버릴 위기가 가까운 것 같아요. 균형을 되찾을지, 균형을 깨고 어느쪽이 강한가 결단을 낼지, 그 선택권이 우리를 완전히 떠나버렸다는 건 확실하네요..
	704	[50억] 역사학자 전우용님 일침 [새창]	2023-04-30 07:34:19	9	삭제
		사실 '응급상황에 병원에 태워다 주겠다' 정도에 가까워 보입니다. 딱히 약속이 없더라도 응당 해줄 수 있는 일이죠. 거기에 '그러는 대신 너는 절대 차를 사지 말아라'라는 단서까지 붙은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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