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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신선한사과즙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20-05-01
    방문 : 55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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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선한사과즙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46 누나 출산 때 정장을 입고 온 친동생.jpg [새창] 2024-04-17 13:38:15 1 삭제
    기왕 인심쓰는거 팍팍 써줘요 ㅠㅠㅠ
    1645 일본인들이 뽑은 애니에서 최악의 여주인공 1위 [새창] 2024-04-17 11:21:40 0 삭제
    예쁘긴 참 예쁘네요
    1644 양평 전원주택 꿈을 이뤘던 친구의 말 [새창] 2024-04-16 19:03:56 1 삭제
    고용인을 두거나 최소 청소업체 달마다 부를 정도여야 전원주택생활 원활하게 가능하죠 ㅎㅎ
    1643 한뚜껑 차기 당권 지지율 44.7% [새창] 2024-04-16 19:00:18 1 삭제
    꽃게동훈갖고 뭘 하려고 저러나 싶으려다가도, 손바닥 왕짜를 대통령 만든 거 생각하면 참..
    1642 좃선일보는 아직 정신 못차렸음 [새창] 2024-04-16 18:33:15 1 삭제
    우익 입장에서 지금은 표를 안 준 사람들을 신경쓸 타이밍이 아닙니다. 이판에도 빨간당을 뽑아준 사람들한테 잘 보여야죠. 자기들 일을 잘 하고 있는 겁니다. 다만 해충이 번식하는 일을 잘할수록 인간에겐 해롭기만 하다는 게..
    1641 회사사람들한테 밥 늦게 먹는다고 꼽먹었어요.jpg [새창] 2024-04-16 18:26:08 0 삭제
    당연히 어그로인데다, 밥 느리게먹는 사람들을 은근스레 괴롭히려는 글입니다. 누가 읽어도 팀장이라는 사람이 아주 상식인처럼 보이잖아요, 진짜 억울해서 위로받을 목적이었다면 저런 식으로 안 써요..
    1640 비공개 사과 [새창] 2024-04-16 18:22:27 2 삭제
    이딴게 속보씩이나.
    어차피 자기 좋다는 사람은 국민이고 싫다는 사람은 빨갱이라는 인식을 공고히 내놓은 인물인데,
    '일본여행 가면서 매국노 소리 듣지 않게 해 주세요' 같은 정말 아무래도 좋을 뜻이나 갸륵해 보여서 국민같을랑 말랑 하겠지..
    1639 천주교 신자 70%가 개신교로 간다는데 어떻게 생각해? [새창] 2024-04-16 17:41:57 0 삭제
    네, 저도 여러 장치들 덕에 신부님들께서 관리되고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현 가톨릭 시스템상에서 신부님이 탐욕스러워봐야 술 고기 자주 드시고 친한 사람들 고용하고, 성전 이쁘게 꾸미고 어디 후원금 많이 보내서 아첨받는 정도가 최대치죠..ㅋㅋ
    다만, 그러한 규율에 묶이지 않은 상태로도 양심을 지키고자 애쓰는 목사님들도 정말 많이 계십니다. 개신교회 목사들이 실제 많은 죄를 저지르고 사회적으로 비토대상이 되는 상황에서 양심적인 목회자분들은 더더욱 낯을 들지 못하고 조용히 사목과 봉사를 하고 계십니다. 그리스도교인이라면 그런 분들을 기억하는 걸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1638 200석 안됬다고 실망하시는 분들 많은데요 [새창] 2024-04-16 00:58:10 0 삭제
    페미문제를 해결하면 일베 펨코하는 남성들과 여성들의 결혼이 성사되나요? 이대남들이 실은 결혼상대로서 괜찮은 애들인데 단순히 페미가 싫은 까닭으로 일베를 하고 펨코를 하며 민주세력을 혐오하는 거였나요? 그들을 진정시키기 위해 여성들이 그들과 관계를 맺어야 하는 겁니까?
    참 소름끼치는 얄팍한 접근인데 태연스럽게들 떠올린다는 게 신기합니다. 그냥 4050 이상 세대들이 이대남 한명씩 집에 거두어 사랑주며 갱생시키는 건 어떻겠습니까. 정말 그러라는 게 아니고요. 그만큼이나 말이 안 되는 소리라는 겁니다.
    1637 200석 안됬다고 실망하시는 분들 많은데요 [새창] 2024-04-16 00:52:20 0 삭제
    "아무말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거기에 이미 깨갱했던 대표적 3인방인데 왜들 하필 저 셋에 기대를 거는지 잘 이해가 안 갑니다.
    1636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삶의 진실 [새창] 2024-04-15 16:13:15 0 삭제
    뭐 그런 편견을 깨주려고 수많은 고학력자들이 몸소 사회 각지에서 맹활약중이시죠.
    잘나도 못가고 못나도 어떻게든 가고, 잘났어도 수틀리면 못간것처럼 되는 것이 대한민국 상위대학..
    1635 천주교 신자 70%가 개신교로 간다는데 어떻게 생각해? [새창] 2024-04-15 16:00:31 6 삭제
    사실 좋은 신부님과 그렇지 않은 신부님의 비율이라고 하면, 좋은 일반인과 그렇지 않은 일반인, 좋은 목사와 그렇지 않은 목사의 비율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 같다 생각합니다. 다만 신부님들의 수가 상대적으로 적어 표본이 작고, 여러 장치하에 관리되고 있어(한 지역내 임기가 길어야 5년이라 보기보다 힘이 약하고, 노력을 통해 지역 신자들에게서 신망과 존경을 얻어야 합니다) 더 나은 모습을 보일 수 있는 것이죠.
    신의 이름만 건다고 다 되는 것이 아니고, 인간적인 노력과 수고를 통해 신의 이름을 높이려 애쓰는 과정에서 구원이든 사랑이든 이루어지는 겁니다.
    1634 회사사람들한테 밥 늦게 먹는다고 꼽먹었어요.jpg [새창] 2024-04-15 15:27:41 1 삭제
    재미도 없고..
    1633 세월호 메뉴가 있는 유일한 커뮤니티 오유에 감사드립니다 [새창] 2024-04-15 15:04:43 10 삭제
    시청앞 광장 추모공간의 리본들이 바람에 사부작대던 소리가 지금까지도 귓가에 선합니다.
    다친 마음을 어쩔 줄 모르고 광화문 광장을 서성이던 사람들 모습도.
    그 반대편에서, 생각없고 모진 소리들을 아무렇지 않게 퍼뜨리고 옮기던 사람들도요.
    세상이 우리를 지켜주지 않는다.. 운이 좋아서 살아남았을 뿐이다.. 그런 실존적 위기의 경험을 어린 나이에, 가장 비정한 형태로 겪어야 했던 지금 20대들에 정말 너무나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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