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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신선한사과즙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20-05-01
    방문 : 55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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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선한사과즙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52 사교육 잡는다더니 입시학원 대표 결혼식에 화환? [새창] 2023-06-23 20:45:42 2 삭제
    개돼지들도 인강덕에 고수준 교육을 받으니 비싼 입시학원 다니는 부잣집 자제님들이 이득보기 힘드시대요.
    851 日 후쿠시마 원전 관광객에 개방...발표 [새창] 2023-06-23 00:57:15 0 삭제
    근데 일본에 가스라이팅을 잘 당한 사람들은 '저 아름답고 착한, 사람을 위험에 노출시킬 리 절대 없는 일본이 관광객을 들여보낸다고 할 정도면 진짜로 안전하다는 뜻일 거야' 식으로 생각하거든요. 진짜로. 왜 친일매국노들이 그렇게 뻔뻔하냐하면 '저 훌륭한 일본이 오죽 급했으면 자국민들을 그렇게 모질게 대했을까, 조선인들이 얼마나 혐오스럽게 굴었으면 그 착한 일본인들이 그런 식으로 대우했을까' 따위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850 할무니도 할 수 있습니다! [새창] 2023-06-22 16:00:15 4 삭제
    행복해 보이시네요! 닿은 손이 참 따뜻할 것 같습니다.
    849 국힘 지지하는 자영업자들이 얼마나 멍청하냐면 [새창] 2023-06-22 15:50:48 0 삭제
    실질적 득실의 문제라기보단 의식의 문제입니다. 사장이고 고용주니까 친자본 반노동 노선을 쉽게 타는 거죠. 기업체 회장 vs 노조 구도를 그렸을 때(사실 그런 구도를 그려서도 안되는 것이지만 일상적으로 조장되고 있음) 자영업자들은 거의 본능적으로 자신을 회장 편이라고 인식합니다.
    그리고 생각해보시면 한국내 비정규직 비율이 40%대임에도 식당이나 카페등 점포에 앉아있는 손님들의 면면을 보면 그들이 최저시급 노동자일거란 인상을 받기 쉽지 않습니다. 자영업자들도 그런 착시 탓에, 손님의 반수 가량이 다른곳에서 비정규 최저임금 노동을 해서 번 돈을 내 점포에서 지출한다는 현실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합니다. 위의 회장 vs 노조 얘길 끌어오자면 자기 점포에 오는 손님의 비율은 회장 일가보단 노조원 쪽이 더 압도적일텐데 말입니다.
    848 연꽃이 연못에 퍼지는 원리 [새창] 2023-06-22 13:51:00 0 삭제
    응애 나 애기연근
    847 베테랑 산부인과 의사가 말하는 임신했을때는. [새창] 2023-06-21 11:55:13 7 삭제
    일을 금지당해서 힘들어하는 여성, 어쩔수없이 일을 해야해서 죄책감을 느끼는 여성에게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으나, 그보다는 임신휴가나 임산부석을 엄살에 특혜라고 발작하는 사람들이 좋아할 이야기 같네요.
    우리때는 밭매다 말고 그대로 애낳았다 운운하는 어르신 세대분들 얘기 같기도 하고. 그세대 여성분들이 그래서 몸 많이 상하셨는데.
    846 뭐지. 같은 한글인데 이해하기 힘드네요 [새창] 2023-06-20 09:02:13 1 삭제
    전기료 가스료는 못깎아줘도 수능 난이도는 깎아줄수있다 공짜니까... 이런걸까요? '마자마자! 우리(우리애) 골탕먹이지 마세욧! 륜정부 채고!'...이렇게 반응하길 바라고 하는 말일까요?
    845 오늘자 KBS 가요대축제 근황 [새창] 2023-06-20 08:52:14 3 삭제
    그것도 싫은데요 ㅠ
    8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3-06-18 11:52:01 6 삭제
    1달인가 2달 전 유작가님영상 보니 자기말이 틀렸을지도 모르겠다는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기우는 속도가 예사롭지 않다는 취지였던가..
    843 직장에서 왕따 당하기 딱 좋은 화법.jpg [새창] 2023-06-17 17:10:32 0 삭제
    같은 말도 가십거리처럼 말하는거랑 핀잔주듯 말하는건 천지차이고, 그건 캐릭터의 문제라.. 화술이 부족한 사람은 여러모로 힘들죠
    842 내가 나설 차례인가..?? [새창] 2023-06-17 15:12:20 0 삭제
    윤이 진짜 말하고 싶은 건 예비고사 부활일 겁니다. 보통 학력고사라고 부르는 그거요. 자기가 그걸로 서울대 갔거든요.
    841 김정숙 여사 감자 들고 '방긋'…'밭일에 진심' 文 부부 근황 [새창] 2023-06-16 15:31:52 4 삭제
    이명박이 정권 잡았던 시기 님같은 사람 많았습니다. 그래도 노대통령님 치적을 알고 그분을 사랑한 사람들 곁에서 짧게나마 행복한 퇴임시절을 보내시다 그렇게 가셨습니다. 전권을 행사할 수 있는 대통령직? 그러면서 노무현의 슬픔을 운운한다? 하하... 어디 평행지구의 대한민국에 살고계신 모양입니다.
    840 경찰 ‘그대가 조국’ 흥행 조작의혹 수사 [새창] 2023-06-16 14:53:35 3 삭제

    소위 '영혼보내기'가 한두해 있던 풍조도 아닌데 새삼 들쑤시면서 제목을 이딴식으로 때리니까(심지어 바로 아래 본문엔 '다른 영화들도 다 그랬다'고 써있는데도 제목을 굳이 저딴식으로 뽑음) 얘기가 나오는거겠죠? 양산 방문 직후 서울대 교수직 파면시키더니 이런 일로도 조리돌림하니 얘기가 나오는거겠죠? 님을 제외한 사람들이 다 바보 멍청이라서 화내는 게 아니겠죠?
    839 요즘 대학이 망가진 이유 [새창] 2023-06-16 14:46:09 0 삭제
    하하... 아직도 기억에 생생합니다. 강의시간 도중 손을 든 학생이 출석을 부르지 않는 것에 항의하며, 그러면 강의를 들으러 나온 자신이 손해를 보는 것 아니냐고 따지던 일. 그때 제가 느낀 충격과, 교수님의 얼어붙은 표정과 긴 침묵이 잊혀지질 않습니다. 물론 차별화된 점수로 이득을 챙기지 못하는데 대해 아쉬움을 느낄 수는 있는 거겠지만, 그걸 교수 면전에서 '당신 강의를 듣는 내쪽이 손해다' 라고 던져버리는 건 한계를 넘어섰지요.
    저도 소위 MZ의 끝물인데 이 세대가 느끼는 '손해' 혹은 '공정'에 대한 감각이 이러합니다. 괴물이죠. 요즘 대학생들은 좀 달랐으면 하지만... 아마 위의 이야기 속 학생의 말 어디가 잘못됐다는 건지 이해를 못할 가능성이 크겠지요. 손해는 손해잖아? 이러면서요. 애초에 강의를 왜 듣습니까? 학점이 아닌 내 뇌를 위해서 듣는 것입니다... 학점은 내 뇌 상태의 조악한 지표일 뿐이고요. 그 둘의 위상이 역전되었다는데 대해 유감을 느끼는 것조차 중지되어버린 게 요즘 분위기 아니겠습니까.
    838 김정숙 여사 감자 들고 '방긋'…'밭일에 진심' 文 부부 근황 [새창] 2023-06-16 14:37:19 4 삭제
    말을 역겹게 하는 재주는 어디가서 안빠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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