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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신선한사과즙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20-05-01
    방문 : 55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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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선한사과즙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97 이 사람들이 광우병 시위를 제대로 모르네 [새창] 2023-07-04 03:34:18 2 삭제
    동의합니다. 진압을 포함해 정부반응이 워낙 불합리해서, 도저히 두고볼 수 없어서 나갔던 기억이 선명합니다. 부시 카트 몰던 인간이나, 광대짓해서 개목걸이받고 오무라이스 처묵하며 폭탄주 말았다던 인간이나 분노포인트는 도긴개긴...
    896 친문친명이 존재할 수 없다구요? [새창] 2023-07-04 03:28:53 0 삭제
    7d// 처음 시작은 안그랬습니다. 달창 운운 욕먹을 때 체면치레하느라 그랬는지 슬슬 다들 빠져나가고 남은 게 그런 치들 뿐이었던 거죠.
    895 미국에서 커피배달하면 늦게오는 이유 [새창] 2023-07-04 03:22:59 0 삭제


    894 지금 문재인 대통령을 평가하는 사람들. [새창] 2023-07-04 03:13:56 0 삭제
    전 이낙연의 복귀에 맞춰 등장했다고 건조하게 보고 있습니다. '문재인은 옳고, 그가 이낙연을 지지한다면 나도 이낙연 지지한다' 이 게으른 인식을 흔들어볼 수 있지 않겠습니까.
    8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3-07-03 03:18:23 0 삭제
    나이키는 다 요롱이로 뽑는거같아요.
    892 세종대왕을 욕하다. [새창] 2023-07-03 02:55:29 0 삭제
    한번 더 덧붙이자면 '문정부의 검찰총장' 발언은 실수였다고 생각합니다.
    첫째로 문대통령은 진실된 말을 하는 사람이라는 평판을 지니고 있었고 사람들은 그의 말에 신뢰를 부여합니다. 그를 지지하든 그러지 않든.
    둘째로 언론지형상 문대통령에게 유리한 해석은 좀처럼 대중에 제공되지 않습니다.
    셋째로 문대통령의 의중을 저와 같이 해석하는 사람들이라 해도 그걸 사람들 앞에 대놓고 말할 수 없었습니다. '윤이 자신과 한몸인 것처럼 거짓말해서 보수로부터 지지를 받지 못하게 하려는 계략'이라고 말해버리면, 계략이 통하지 않게 되잖습니까? 그냥 거짓말쟁이가 될 뿐이지.
    891 세종대왕을 욕하다. [새창] 2023-07-03 02:46:47 0 삭제
    윤을 적극적으로 축출했다면, 탄핵에 공로가 있으며 문재인의 집권을 도왔던 '정의로운' 검사가 대통령을 상대로 각을 세우자 잘려버렸다! 식으로 포장되었을 겁니다. 문정부와 각을 세우는 입장이니 보수에서 주워가기도 모양새가 좋고 명분 차리기도 쉽습니다.
    당선된 이후의 윤이 본색을 드러낸 지금에 와서는 조국과 추미애에 대한 여론이 다소 우호적이 되었지만, 당시엔 시선이 매우 싸늘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똑똑히 기억합니다, 국민들은 코로나에 정신이 팔려 검찰개혁 언론개혁에 정말이지 관심이 없었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 조국수호 집회에 나가 SNS에 사진을 올렸었는데, 친구들이 좋아요를 한개도 눌러주지 않았던 건 그때가 처음이었습니다. 나름 사회 현안에 늘 관심이 있는 편인 친구들이었는데도 말이죠.

    문재인이 윤석열을 자르지 않았고 '문재인 정부의 검찰총장'이라고 못까지 박았기 때문에, 윤석열은 대선기간 내내 보수로부터 문재인의 끄나풀 아니냐는 의심을 받았습니다. 지금도 문재인이 윤과 한통속이라고 주장하고 다니는 사람들도 있고요.
    저는 당시 문통의 발언이, 문재인과 한통속이라고 묶이게 되면 보수에서 윤을 주워가기 어려울 것이라 판단한 결과였다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 메시지는 뜻밖의 결과를 낳았습니다. 반민주 측에서는 '윤이 얼마나 훌륭하면 문이 저렇게 추하게 매달릴까' 라고 해석했고, 친민주 측에서는 '문재인은 윤석열이랑 팀이구나' 라고 해석해 버렸죠.
    후자쪽에서 멍청이들은 '난 문재인 편이니까 윤 찍어야지' 해버렸고, 그나마 윤을 찍지 않을 정신머리는 있지만 다소 멍청한 이들은 '윤석열은 나의 적이니 문재인도 나의 적이다' 해버리고 있습니다.

    덧붙여서 윤이 왜 문재인을 치지 않는가? 그건 당연히, 윤의 지지세력의 한 축을 뮨파들이 담당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문대통령에 대해 앞으로 무언가 배신감이나 실망감을 느끼고 돌아설 때, '그때 문재인과 맞섰던 윤이 옳았구나' 라는 멘탈붕괴 수준의 판단을 내릴 때 문대통령의 안위는 비로소 위험해질 겁니다.
    890 친문친명이 존재할 수 없다구요? [새창] 2023-07-02 18:29:17 7 삭제
    문재인이 말하던, 이재명이 말하는 가치에 동감하고 동조해서 친문이고 친명인건데.

    누가 누구편이니 어느 계열이니 발언이 어쨌니 해서 친문은 친명이 될 수 없고 친ㅇㅇ 에 들어가는건 무분별한 지지고 어쩌고 떠드는 쪽이 더 한국정치에 가스라이팅 당한 것이며 정치적인 겁니다.

    약자들이 더이상 비참하지 않은 사회, 강자앞에 굴종하지 않아도 삶을 꾸려갈 수 있는 사회. 딱 이정도 바람만으로도 전 친노 친문 친명일 수밖에 없습니다.
    889 다른 커뮤에서 문통탓을 하고 난리길래 뭔가 봤더니.. [새창] 2023-07-02 17:15:59 1 삭제
    부동산 정책만큼 검찰개혁을 하면 실망을 안했고 여성정책이랑 부동산때문에 정권을 뺏겼으며 옳은 정치를 했고 근데 실패했음
    뭔소리죠? 그래서 정권유지를 위해 그른정치를 해야 하나요? 부동산정책이 옳은정치였고 검찰개혁이 부동산정책처럼 이루어져야 했나요? 부동산이랑 여성문제때문에 뺏겼다면서요?
    춤추면서 가만히 있어라 같은 소릴 되게 멋있게 하시네.
    888 431억 사기쳤는데 피해자가 없었던 사건.jpg [새창] 2023-07-02 15:57:12 0 삭제
    ?? 여기 나온 사기꾼들이 그 기계도 설치한거였나 궁금해하는 댓이었는데요. 번듯하니까 사기가 아닐거란게 아니라..
    887 431억 사기쳤는데 피해자가 없었던 사건.jpg [새창] 2023-07-02 13:30:48 0 삭제
    어 이거하는 기계 강남역에서 본적있는데..ㅋㅋ 이 사기였을까요? 엄청 번듯하게 해놨던데
    886 진중권 "이게 공화정이냐 왕정이지" [새창] 2023-07-01 21:41:21 6 삭제
    왕정이 나쁘다고는 안하잖아요? 애초에 윤이 민주적인 인간이라 좋다 했던 것도 아니고. 아무 의미 없는 한줄 찍 한거죠 심심해서
    885 제로음료 아직 위험성 밝혀지지 않았는데 [새창] 2023-07-01 17:45:40 1 삭제
    정치병소리 들어도 할말없긴한데 후쿠시마 방류위기 시점에 이 농담이 여기저기 보이는게 좀 신경쓰이네요.
    884 극우 유튜버 근황 [새창] 2023-07-01 11:18:58 0 삭제
    보도를 왜 저렇게 하나 도대체 모르겠습니다. 비판적인 사람이야 저 뉴스나 캡쳐를 보고 저 인선이 불합리하다고 당연히 생각하지만, 아닌 사람들은 아 생체실험을 했구나~ 아 노무현 죽인게 민주당이구나~ 식의 일종의 정보로 받아들일 수 있지 않겠습니까? 저렇게 번듯하게 조명받은 얼굴 걸어두고 뉴스 자막으로 발언을 고스란히 실어 내보내버리면.
    883 미스트 칵테일님 설명좀 바랍니다. [새창] 2023-07-01 11:10:13 1 삭제
    지식이 부족해도 주변말 들으며 국민의 감성을 이해해야 한다는 겁니까, 아니면 주변의 말을 거부하고 국민이 지지하는 공직자후보에 사상검증을 가해야 한단 겁니까?
    사상검증이 뭐 인사과정에서 권장되는 올바른 행위라도 된다고 아시는 모양인데 너무 잘못 아시는 거고요.
    '아무튼 문재인은 잘못했고 윤은 대통령 될만함' 그냥 이수준 얘기를 앞뒤 안맞게 하시는데 대고 미주알고주알 따지려니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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