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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선한사과즙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20-05-01
    방문 : 55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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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선한사과즙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42 변희재가 요즘 윤석열좀 까니 통쾌들 하시던데 변희재는 이런 놈입니다... [새창] 2023-07-19 03:27:52 2 삭제
    변도 진보세력도 그냥 서로를 이용하고 있을 뿐이란 걸 늘 명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변의 팬들은 그저 변을 따를뿐 진보를 순진한 장난감정도로 치부하는데, 진보쪽 사람들은 더러 변을 너무 믿고 의지하는 모습을 보여 걱정입니다.
    941 이태원 참사로 155명의 희생자가 발생한지 1년도 안됐는데... [새창] 2023-07-19 02:29:16 1 삭제
    악이 최소한의 위장과 가식조차 벗어버린 모습을 한국사회 곳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그 고름이 터져나온 것이 현 정부 아닐까 생각도 듭니다... 90년대까진 대중가요에서조차 돈돈거리는 게 추하고 비겁하다 성토를 했었는데 이젠 어떤가요. IMF를 거치며 '성공신화' '매출 x억' 운운이 TV쇼를 점령하기 시작한 것이 지금까지 왔습니다. 양심과 도덕같은 단어는 공허한걸로 모자라 역겨운 단어처럼 취급되고 있습니다.
    940 자기를 부자라고 착각하는 가난한 사람들 [새창] 2023-07-19 00:12:46 1 삭제
    분노의 포도에서 인상적인 장면이 있었습니다. 이주 노동자들은 고용주가 마련한 상점에서 식료품을 사야만 하는데 가격이 터무니없이 비쌌지요. 그곳 상점 점원은 철저히 고용주에 부역하며 노동자들을 업신여깁니다. 주인공의 어머니는 무성의하고 모욕적인 점원의 태도에 문득, 그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며 몹시 뜻밖의 말을 하는데....
    939 결혼적령기 변호사가 쓴 나는 솔로 시청후기.jpg [새창] 2023-07-17 23:12:29 0 삭제
    이분은 참 꾸준히 여자들 등신취급하시네. 적당히 눈 낮춰서 짝짓기하면 인생 알아서 풀린답니까? 객관화를 하니까 적당한 상대와의 결혼으론 앞날을 쾌적하게 꾸리긴커녕 비용만 늘고 고생만 더한다는 결론을 내리는겁니다. 당장 혼자 사는 집세보다 더 큰 금액을 학원비로 내야 한다고요.
    938 1984 vs 멋진 신세계 [새창] 2023-07-17 23:07:27 0 삭제
    21세기 초만 해도 감시카메라가 흔해진다든가, 폰으로 위치추적이 된다든가, 채팅에 금지어가 지정된다든가 등등을 아주 문제적으로 여겨서 관련 논의도 많았습니다. 다크나이트에서도 다뤄지고요. 1984의 통제는 기술적으로 완성되었고 그 통제가 대중에 받아들여지게끔 하는 과정이 멋진신세계 식으로 진행되는 중이라 봅니다. 제 경우 GPS기능과 지문인식 기능을 절대 쓰지 않으리라 다짐했던 적도 있었는데... 어림없죠?
    937 1984 vs 멋진 신세계 [새창] 2023-07-17 23:01:21 0 삭제
    웩...
    936 집 공용 컴터 바탕화면 [새창] 2023-07-17 22:58:01 4 삭제
    사실 폴더 만들어서 거기 바로가기를 넣어두면 그만이지만 ㅎㅎ
    935 농경지 피해 상황 [새창] 2023-07-17 22:46:56 2 삭제
    지난 서울시장 선거때 박후보가 도심에 농작물 재배가 가능한 타워를 짓겠다 공약을 세웠었던 게 기억나네요. 생각보다 긴급한 일일지도 모르겠습니다.
    934 택시 기사님이 저는 인생이 끝났어요… 라시길래 [새창] 2023-07-17 09:52:00 1 삭제
    세상에 어디 현명한 사람만 있겠습니까.
    933 결혼적령기 변호사가 쓴 나는 솔로 시청후기.jpg [새창] 2023-07-17 09:49:14 3 삭제
    요즘 여자들이 테레비 인스타 보면서 눈만 높아져서 외모 조건 따진다
    전문직중 최고봉 변호사인 나한텐 해당 안되지만(이런 나도 외모품평을 당하는데 너네는 오죽할까 ㅠ)
    라는 내용을 배배 꼬아놓은 글입니다.
    932 윤석열이 우크라이나 방문했으니 이제 전쟁 무기 지원할테고 [새창] 2023-07-16 22:47:36 0 삭제
    국내에서 입지가 불안해질수록 '미국 형아 내 정권좀 지켜줘' 하고 시키지도 않았는데 앉아 엎드려 굴러 빵야 재롱떠는 짓을 더더욱 심하게 할 겁니다. 처음에는 미국한테 이쁨 받으면 국내에서도 자연히 지지를 얻을 거란 식으로 시작한 것 같은데 완전히 본말이 전도되어 가고 있습니다.
    931 석열이 뜬금 귀국미루고 우크라이나간거 [새창] 2023-07-16 10:21:05 1 삭제
    '수는 있는' '보기 때문에' '나쁜 건 아니' '~라고 봄'
    이렇게까지 자신감이 없음에도 굳이 댓으로 적는 이유는 뭘까요?
    930 현주야 너두? 천공 제자였니? [새창] 2023-07-16 00:13:59 0 삭제
    사회안전망을 없애서 저질일자리에 밀어넣는다는 건 사실, 칼들고 죽인다고 협박하면 돈내놓는다는거랑 다를바없는 소리죠.
    929 실업급여에서 민주당이 제대로 포지션을 취해야 복지가 포퓰리즘이 되지않는 [새창] 2023-07-15 01:25:35 0 삭제
    한 직장에서 180일수 이상 근무해야 자격요건에 해당합니다. 주 5일 근무 기준 약 10달정도 기간이죠. 주 5일 직장은 대부분 실업급여 최저금액인 80여만원보다는 급여가 높습니다.
    소규모 자영업의 경우 주 2일, 3일 단위로 끊어서 주휴수당을 면피하고 15시간 이하로 쓰려 들기 때문에, 실업급여 수령을 위한 근무기간은 20여달에 달하며, 이런곳의 노동자는 2년에 가까운 시간동안 60만원 이하의 월급을 받고 일해야 합니다. 4대보험을 내면 월 55만원 수준이고요. 그러고 나서도, 자의로 그만두는 걸론 수령이 불가하고 잘리거나 가게가 망하거나 이사를 가거나 건강상 문제가 생겨야만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주 5일 이상 일하고 주휴 받으며, 휴가비도 받고 명절 보너스도 받으며 100만원 이상 벌고 살고 싶습니다. 주 2, 3일 일하고 60 받다가 2년 후 잘리기만을 바라는 대신에요. 그렇게 박봉으로 일하는 사람들 덕에 님이나 저같은 사람들이 1500원에 아메리카노 사먹으며 살 수 있는 겁니다.
    928 자꾸 이상한 메세지가 떠요. [새창] 2023-07-15 01:02:38 1 삭제
    '크롬 스팸 알림' 구글에 검색해 보세요. 해결방법이 여럿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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