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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신선한사과즙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20-05-01
    방문 : 55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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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선한사과즙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92 어릴적 읽은 에리히프롬 [새창] 2023-09-16 16:34:52 0 삭제
    제목 때문에 사랑의 기술이 더 인기를 끌었던 것 같습니다 ㅎㅎ 거기서도 소유냐 존재냐라는 메인 주제를 반복해 말씀하시죠. 사랑하는 상대를 소유하려 하지 말고 온전히 존재하도록 도와줘라!
    1091 어릴적 읽은 에리히프롬 [새창] 2023-09-16 16:33:33 0 삭제
    맞아요, 무심코 던진 말이 사람에게, 특히 어린아이들에게 얼마나 피어나려는 희망을 꺾고 전에 없던 불씨를 만들어내고 하는지, 참 슬프고도 멋진 일입니다.
    1090 어릴적 읽은 에리히프롬 [새창] 2023-09-16 16:31:50 0 삭제
    네, 정말 쉽고 재밌게 심리학 정신분석학 철학을 소개해주는 글솜씨에 흠뻑 반해서 그분 책을 여럿 읽었습니다 ㅎㅎ 자유로부터의 도피도 현 2찍들 심리를 짐작해보는데에 도움이 많이 되고요.
    1089 영향력 강한 40대 남자 부정적 이미지 씌우기 공작 [새창] 2023-09-16 16:25:25 0 삭제
    근거가 부족한 상태로 이런수준의 의심을 이야기하면, 40대들이 자신들의 부도덕성에 대한 지적이 불쾌해 이야기를 지어낸다는 인상을 줄 수 있으므로 굳이 캡쳐질 몇번씩 하며 댓을 달았습니다. 사실 4, 50대의 문제들은 2030, 노년층의 문제들보다 상대적으로 비난을 적게 받는 면이 있습니다. 2030에겐 어린놈이, 노년에게는 나이 먹고 뭐하는 짓이냐고 하지만 그에 상응하는 4050에 대한 비난상용구가 딱히 없잖아요.
    참고로 저도 곧 40대입니다.
    1088 영향력 강한 40대 남자 부정적 이미지 씌우기 공작 [새창] 2023-09-16 16:15:04 1 삭제

    작년 동시기 40대 검색결과.
    세대 갈라치기를 좋아한다는 것까진 동의하지만
    그 이상은..
    1087 영향력 강한 40대 남자 부정적 이미지 씌우기 공작 [새창] 2023-09-16 16:13:41 1 삭제


    10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3-09-16 16:06:49 1 삭제
    아이구.. 귀엽고 참신하지만 물고기들이 스트레스 받겠어요 ㅠ 개방시간이 제한되어 있으면 좀 나을것같긴 하네요 ㅎㅎ
    1085 너무 힘이 들면, 그 때는 [새창] 2023-09-16 14:40:30 1 삭제
    좋은 얘기네요.
    전 평생 운동부족 근성부족이라고 가스라이팅 당해서 병이 있는줄도 모른채로 살다가, 우연한 기회에 호전되고 나서야 아팠던거란 걸 알게 된 케이스인데. 요즘에도 병이고 뭐고 남들 하는 것 똑같이 살라고 강요받느라 힘들어요. 증상이 통증 뿐이라 굉장히 꾀병처럼 보이는 병이거든요.
    누군가 과하게 힘들어하면 귀기울여 들어줄 필요가 있어요.
    1084 생방송중 성추행한 놈 [새창] 2023-09-16 13:34:02 21 삭제
    성행위와 성추행에 똑같이 성 자 들어간다고 둘을 썩 잘 구분짓지 못하는 사람들 때문에 인류발달이 저해되고 있다 생각합니다~^^
    1083 영향력 강한 40대 남자 부정적 이미지 씌우기 공작 [새창] 2023-09-16 12:07:09 1 삭제


    1082 요즘 윤석열의 부역자 노릇했던 것들이 윤석열 비판하는걸 보면 기가 찹니다 [새창] 2023-09-16 11:11:37 0 삭제
    게임마인드죠. 어떤 템을 써서 어떻게 쓰면 이 스테이지를 깨고 자기 한 몸 살아남을 수 있는가 공략하는데에 도취된 인물입니다.
    1081 [익명]하 숨고라는 사이트 아시나요? 정말...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새창] 2023-09-15 23:48:33 1 삭제
    어느 정당이 집권하느냐에 개개인의 삶이 영향받는다는 아주 극단적인 예 같은데요.
    큰 틀에 대해서 생각하며 무력감을 느끼기보다 지엽적인 문제를 서로 공감하고 짜증내며 넘어가며 불행을 소비로 해소하는 것이 요즘 추세라곤 하지만...
    고민글에 극혐운운 다는 건 도를 지나쳤네요.
    1080 [속보] 대통년실 "처음 듣는 이야기".jpg [새창] 2023-09-15 23:36:25 0 삭제
    ?: 폐기장을 짓는답니다
    ?: 그건 전정부때 외교를 잘못해서 그런 계획이 잡혔던 거지, 당장 내년이 우리 총선인데. 일본이 얼마나 생각이 깊고 몇수 앞을 내다보는데 그걸 짓겠다고 할 리가 있어? 짓더라도 그들은 우리랑은 달라서 안전하게 짓겠지마는. 우리가 집권하는 게 걔네들한테도 좋으니까 다 그런 쪽으로 해 주게 되어 있어. 폐기장이 뭐야? 우리도 내륙에 다 지어야 돼요, 다 안고 살아야 되는 건데 이 님비가 문제인 거라고. 서로 떠넘기기만 하면 궂은 것들은 어떡하나? 내가 검사 하던 시절에 앞에서 막아준다고 한번은 어쩌구저쩌구... 그러니까 쓸데없는 소리 말고 거기 하는대로 놔둬. 다 생각이 있을 테니까. 여기 정치하는 쟙것들하곤 다르다고. 새끼 니가 뭘 알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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