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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62	표현, 사상의 자유에대해 의외로 많은 사람이 착각하는거 [새창]	2024-01-03 18:12:47	0	삭제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말을 포함해 한국인들이 들먹이는 일상적 권리침해 주장은 모두 '내기분상해죄'입니다. 그리고 내 기분을 상하게 해도 무방한 건 '공권력' 뿐이고요. 그래서 사이트에서 신고로 밴을 당하는 것엔 발작하고, 국가로부터의 권리침해에는 둔감하게 반응하는 결과로 이어집니다. 알기 쉬운 만화 같지만 전국민이 봐도 먹히지 않는 이유예요. 공권력, 권리, 이런 단어에 대한 이해도 자체가 매우 낮습니다. 저도 이렇게 쓰는 입장이지만 정치관련 인문학강연 내용등을 접할 때마다 매번 낯설고 충격적이고 새롭더군요..
	1361	민주 시민들은 이재명 대표에게 이렇게 계속 빚을 지고 있는 중입니다. [새창]	2024-01-03 17:56:51	1	삭제
		사회적으로 별 파장이 없어 보일 수 있어도 보면 다들 조용히 가슴에 담아두더라구요. 인정하길 거부하는 빚이든, 얼토당토 않은 원망이든..
	1360	이 시국에 할말은 아닌듯 하지만 [새창]	2024-01-03 17:44:04	0	삭제
		김대중 노무현 이후 수구들은 민주세력의 구심점을 없애려는 노력을 매우 노골적으로 오랫동안 하고 있습니다. 이재명대표가 이 방해를 뚫고 일어서서 큰 일을 해주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1359	가장 비열한 적이 누구인지 분명해졌다 [새창]	2024-01-02 08:17:50	1	삭제
		이재명이 유죄라는 믿음은 곧 검찰이 옳다는 믿음. 현 민주세력이 반명과 함께할 수 없는 이유입니다.
	13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4-01-01 10:26:44	1	삭제
		그러게요. 스트레칭 유튜브 추천에 링크가 안달려있길래 진짜 조심스럽게 작성한 정보글인가 생각했는데 마사지기계 구매링크가 있네요.. 에휴
	1357	안농운 가발단 댓글 부대 벌써 움직였다 [새창]	2024-01-01 10:20:27	0	삭제
		두달쯤 전인가 한동훈이 예술의전당에 나타났다는 커뮤글이 화제라고 기사 났던 것 기억하시나요? 이재명대표의 영장이 기각된 직후였을 겁니다. ㄷㅆ의 클래식관련 갤에서 글을 직접 봤었습니다. 댓이 서른개남짓? 잘생겼다는둥 맥없는 찬양 주거니받거니 하는 게 절반이고 댓글의 반은 비판이었는데, 비판글엔 반응 거의 없이 빠는 애들끼리 주거니받거니 하더군요. 추천수가 대단하지도 않았고 그 글은 삭제됐습니다. 고작 그런 글을 가지고서 사방천지에 기사를 뿌려대는 게 가발단의 수준인 걸로 보입니다.
	1356	가수 이승환 '쥴리 특검' 정조준 [새창]	2024-01-01 10:04:21	2	삭제
		조용히 하려면 저런글을 올리지도 않았어요. 쉬쉬하려면 화장실 변기앞에서 하세요
	1355	친구 편의점 대신 봐주는데 진상이 많은데.jpg [새창]	2024-01-01 10:01:23	3	삭제
		사장이 진상들의 돈이 아쉬워서 직원들이 겪는 괴로움을 방치하면, 직원들은 매사에 '저런 사장을 위해 내가 열심히 일할 필요가 있을까?' 같은 갈등을 겪게 됩니다. 눈에 보이지 않아서 모르니 그렇지 이야말로 엄청난 비용입니다.
	1354	의사가 말하는 질병유전자의 진실 [새창]	2024-01-01 09:44:36	2	삭제
		그 유전적 스위치가 있고 없고, 얼마나 민감한가에 대해서 얘기들을 하는거지. 진짜 실없는 소리네요.
	1353	다음 민주정권이 해야할일 [새창]	2023-12-30 17:05:18	5	삭제
		저도 걱정입니다. 주변과 얘기 나눠보면 시민들의 정치 사상 이해도가 너무 어린애 수준만도 못해요..
	1352	오늘의 용자 [새창]	2023-12-30 09:00:29	1	삭제
		이번에 국회의원 코인 전수조사를 했다는 뉴스보도가 나오던데 악의가 엿보이더군요. 보유량이 아닌 거래량을 이야기하며 김남국이 1위이고 압도적이라는둥. 보유량으로 얘기하기엔 별로 섹시하지 않은가보다 생각했습니다. 더러운 나라 정말.. 떠나고싶다
	1351	한동훈 게손 보고 급발진 ㅋㅋ [새창]	2023-12-30 08:20:50	0	삭제
		저걸 하려면 말도 같이 느리게 하고 '알지?' 하는 표정도 같이 지어야 맞는데... 정치를 하기엔 연기력이 형편없습니다. 자꾸 말하면서 눈을 감는 것도 위선자처럼 보이게 하는 전형적인 습관입니다.
	1350	반전)아파트에서 계단운동했다고 욕먹은 1층 사람.jpg [새창]	2023-12-29 14:01:01	8	삭제
		그런 건 실제 많은사람들이 따라해서 불편이 생겼을 때 생각할 문제입니다.
	1349	남은 케잌 깔끔하게 보관하는 법 [새창]	2023-12-27 23:09:35	0	삭제
		다음날 먹으려고 꺼내보면 응가가 되어 있거든요
	1348	올곧게 자란 아이들이 부모한테 듣던 말 [새창]	2023-12-25 22:00:01	0	삭제
		그런 부탁도 하나 못 들어주면서/그 난리를 치고도 실패했으면서/사람들 마음도 못 얻으면서/말도 안 되는 걸 해보겠답시고 죄 벌리면서/백날 핑계나 대면서/나갈 준비도 재깍재깍 못하면서/그렇게 맥아리가 없으면서/... 네가 뭔 일을 제대로 하겠니? 훈육의 탈을 쓴 잘못된 언어습관들이 이나라의 많은 사람들을 병들게 했습니다.. 다들 뒤늦게라도 치유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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