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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신선한사과즙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20-05-01
    방문 : 55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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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선한사과즙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5 최근 복근 사진 올렸다가 욕먹은 한혜진.jpg [새창] 2022-11-07 02:33:41 0 삭제
    궁금해서 방금 검색해보니 여러 기자들이 네티즌들을 향해 루머 생산하지 말라고 호통을 치고 있네요 졸라.... 졸라 웃기네 씨발........
    134 이혼시 재산분할이 싫었던 남편.manhwa [새창] 2022-11-07 02:23:28 14 삭제
    당한 사람에게 '당할 만 한 짓을 했으니까 당했겠지' 하는 패턴, 어디서 많이 봤던 건데요. 자녀가 학교에서 맞았다고 울며 들어오면 '네가 맞을만한 짓을 했겠지' 하실 분이신가봐요. 아... 아닌가? 지극히 이기적인 분이시라 자기 편한텐 감정이입이 쉽게 되셔서 감히 내 자식을 누가 때렸냐고 열대 때려 돌려주겠다고 날뛰실 타입일까? 궁금...
    133 최근 복근 사진 올렸다가 욕먹은 한혜진.jpg [새창] 2022-11-06 13:07:57 2 삭제
    저런 기자들 집단은 진심 썩은 쓰레기라는 비난 면전에서 듣더라도 억울해하면 안됨. 돈벌레들. 저렇게 클릭수 얻어서 번 돈으로 뭘 사먹는다는 상상만 해도 비위상함
    1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11-05 21:31:54 3 삭제
    기본적으로 사람들을 멍청하고 선동당하기 쉽다 생각하시는 분이신 듯합니다. 본인 말이 옳아야만 하니 예전에 차선을 막았었네 안막았었네로 계속 싸움을 하시다 '경찰이 많다고 통제가 되는 건 아니다'까지 훅 가버리신 듯한데요. 최소한 참사가 있던 그 날 예년만큼 수의 경찰이 질서유지를 위해 거기 나가있었더라면 병목이 일어났던 즉시 상황을 현장에서 파악하고 동선을 정리했을 거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게 진짜로 상식적인 판단입니다. '불꽃놀이땐 괜찮았는데, 이태원에 가 있던 사람들이 유독 무질서하고 개념이 없어서 죽은 거고 경찰이 있었어도 소용이 없었을 것이다'는 님의 생각은 틀렸습니다. 틀렸다고요.
    131 현시각 이태원역 상황.jpg [새창] 2022-11-05 21:07:36 26 삭제
    글을 보니 생각나네요. 오늘 추모집회에서 현장 응급구호를 하셨던 시민분 연설을 보는데, 권력자들은 박봉과 격무에 시달리는 경찰들에게 책임을 전가하지 말라는 대목을 읽으실 때 문득 펜스 너머 차선 통제중인 경찰 분들 쪽을 봤습니다. 그 순간 모두가 무대를 바라보고 있더군요. 다른 내용이 이어지자 곧 고개를 돌리시는데.. 안쓰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대체 어떤 마음일까. 집회 현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이런 순간들이 있습니다.
    130 내일 집회 가시는 분들 소요에 주의합시다 [새창] 2022-11-05 20:03:37 3 삭제
    다녀왔습니다. 조용하고 엄숙한 분위기였고 무대에선 구호를 별로 외치지 않았지만 사람들이 분노에 차 중간중간 퇴진 구호를 자발적으로 외쳤습니다. 우려했던 소요에 대해선, 한 노인이 이상한 대자보를 들고 욕설을 하며 도발하고 돌아다니긴 했지만 봉사자분들께서 에워싸고 함께 이동하며 주변 분들이 동요하지 않도록 이끌어 주셨습니다. 이태원 현장에서 CPR 구조를 하셨던 시민분의 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날 밤 시민들은 서로를 구하려 애를 썼고, 절대로 무심하거나 잔인하지 않았으며 그렇게 보인 이들은 참사 사실을 몰랐을 뿐이고, 그 현장에서 처음으로 봤던 권위있는 유니폼 차림의 사람은 (대한민국 공권력이 아닌) 군복 차림의 미군들이었다고.
    슬픈 밤이었습니다.
    129 SPC 근황 [새창] 2022-11-05 10:32:19 26 삭제
    기사 제목이 약하네요. 그냥 펼쳐진 걸 슬쩍 찍은 수준이 아니라 몰래 가방을 열어 꺼내서.. 그런짓을 수치심없이 자행하는 사람들은 감옥에 보내지 말고 죄목을 대로변 간판에 써서 그 밑에 잘 보이게 가둬놓으면 좋겠습니다
    128 왜 뉴욕 타임즈에만 희생자들의 이름과 얼굴이 보도될까? [새창] 2022-11-05 10:10:12 5 삭제
    원래 그런 분인 건 알지만 제발 사실관계도 틀리고 말의 앞뒤조차 안 맞는 헛소리 그만좀 하세요 읽고 있으니 토할 것 같아요.
    127 정미경 “이태원 참사, 정부 책임” [새창] 2022-11-05 00:30:27 0 삭제
    조선 기사라 진짜 싫었지만 전문을 꾹 참고 읽었는데... 그 조선일보도 이 토론같지 않은 토론에 대해선 별로 할 말이 없나보군요. 그냥 말을 고스란히 옮겨 적다가 기사문답지 않은 톤으로 갑자기 끝내버림.
    부제목도 정미경의 '주장'을 전재수가 '비판'했다고 썼는데 꽤 이례적입니다. 실제 단어뜻과 무관하게 주장은 '응 그건 니생각', 비판은 '논리적 갓침' 정도로 받아들이는 게 많은 독자들의 무의식적 정서니까요. 일주일 전이었다면 정미경이 '맹폭'하자 전재수가 '토론 거부'했다고 썼을 것들인데.

    126 NBA선수가 말하는 부담감.jpg [새창] 2022-11-04 20:41:41 0 삭제
    흑인 선수의 말이라 더 와닿네요. 다큐 등으로 보게되는 미국 흑인 빈민들의 삶은 상상 이상으로 열악하죠.. 생각해보니 트럼프가 물러난 후 미디어(소셜미디어 포함)에서 흑인 및 인종문제를 부각시켜 혐오를 부추기는 일이 거의 없어졌네요. 아니면 전정부 집권이 끝난 뒤로 더이상 한국 혹은 동양을 깎아내릴 필요를 느끼지 못하게 된 국내 언론들 때문일까... 생각이 많아집니다.
    125 2030 2찍들한테 [새창] 2022-11-04 20:31:41 1 삭제
    님 말대로라면 투표날에도 놀러가느라 굥을 찍지 않았어야죠. 우경화라고 봅니다.
    124 끌려나가는 유가족 [새창] 2022-11-04 20:20:54 1 삭제
    저는 나라가 나아지고 좋아지는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면 2찍들도 느끼는 바가 있어 정신을 차리겠거니 생각했었는데 오히려 열등감을 폭발시켜 저들을 닮은 초라한 무능력자를 뽑아버리는 놈들이 생길줄은 진짜 상상도 못했습니다. '왜 쟤만 줘? 나도 줘' 제발.. 니들도 받고 있었어
    123 황교익 vs 정유라 [새창] 2022-11-04 12:06:25 1 삭제
    그런 대사건에서 죄인이 되었으면서 어쩌고 살고있길래 팔자좋게 저런 멍청한 소리나 찍찍거리는지 궁금해지는군요.
    122 황교익 vs 정유라 [새창] 2022-11-04 12:05:03 3 삭제
    막말 하고 단서 다는 건 꼴보수 종특인 줄로만 알았더니.
    1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11-04 11:42:03 3 삭제
    캣맘이랑 대체 무슨 상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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