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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0	요즘 젊은 배우들의 문제점 [새창]	2022-11-09 19:57:29	1	삭제
		네.. 그렇게 생각하세요
	149	요즘 1020세대들에게 있어서 할로윈의 의미.jpg [새창]	2022-11-09 16:04:28	2	삭제
		저는 현장에서 응급구호를 하시던 시민분의 연설 내용을 옮긴 것입니다. 음악에 맞춰 뛰며 놀고있는 영상은 저도 봤었고 충격을 받았었지만, 길 건너 소방차가 보일 뿐 '몸이 부서져라 부산히 움직이는 구급대원'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데요. 어딘가 사고가 났겠거니.. 하는거랑 저 골목에서 수백명이 죽을 위기에 처했다는 걸 아는 건 엄연히 다른 차원의 얘깁니다. 비난하시는 분들은 '사람이 죽는데 옆에서 놀더라 요즘것들 개념없다' 이얘길 업데이트 없이, 이런 글에까지 찾아와 염불 외시는 거고요. 정말 많이 참아서 비아냥 정도로 끝내는 겁니다.
	148	요즘 젊은 배우들의 문제점 [새창]	2022-11-09 15:27:29	8	삭제
		현장에서 아이디어나 지시사항이 떠오르면 촬영 중단하고 회의 소집해야겠네요. 대단한 광경이겠는데요.
	147	요즘 1020세대들에게 있어서 할로윈의 의미.jpg [새창]	2022-11-09 15:11:33	3/4	삭제
		어떤 상황인지 모르고 그랬다고 하죠. 그 골목에 진입하려던 사람들도 안쪽이 어떤 상황인지 몰랐겠죠. 아무도 확성기 들고 소리쳐주지 않았으니까요. 여기 사람이 죽고 있다고 음악을 꺼달라고 돌아가라고 제때 말해준, 유니폼 입은 사람이 없었으니까요. 아무리 해명을 하고 설명을 하고 눈물을 흘려도 증오는 이렇게 버젓하네요. 많이 미워하고 사십쇼. 참 복된 인생이시겠습니다.
	146	회사 건의함에 나온 내 이름 [새창]	2022-11-09 14:04:10	4	삭제
		마음좀 씻고 다니세요
	145	문소개웬 - 미사일을 좋아하냐? [새창]	2022-11-09 13:30:56	1	삭제
		꽤 오랜만에 보는 이름이네요. 이런 일로밖에는 존재감을 드러낼 수 없는 홍준표의 수준을 잘 보여주는군요.
	144	뇌가 주식에 잠식된 사람 [새창]	2022-11-09 12:12:33	0	삭제
		컨셉이라한들 이런걸 상상해내고 그걸 또 글로 쓰는 게 정상적이라곤 할 수 없겠네요.
	143	사망자 명단 보도가 왜 안되는 걸까? [새창]	2022-11-09 12:09:19	1	삭제
		이런 잡기술 때문인지 사건이 아주 효과적으로 잊혀지고 있는 것 같아 허탈합니다. 주변에 몇번 마음아프고 문득문득 떠올라 괴롭다고 얘기해봤더니 하나같이 좀 황당해하는 반응이더라구요. '그래??' 전부 이렇게.. 정치는 남고 죽음은 가려진 탓이라 봅니다. 한국이 이런 나라네요..
	142	요즘 젊은 배우들의 문제점 [새창]	2022-11-09 11:56:57	50	삭제
		악기 합주하는데 파트별로 인터넷 모집한 다음 각자 집에서 연습해오고 공연 당일날 무대에 바로 오르는거랑 다를게 없죠. 그러면 일반 관객들도 구체적으로 뭐가 잘못됐는지 까지는 몰라도 연주가 심심하고 들을게 없다고 느끼게 됩니다.
	141	저만 이상한가요? 왜 사고 수습한 사람들이 입건되죠? [새창]	2022-11-08 11:55:37	7	삭제
		죄인은 처벌받는다 (알수없는 에러) 처벌받는 사람이 죄인이다 (잘못된 근거로부터 논리 도출) 처벌받지 않는 사람은 죄인이 아니다 사고회로가 제대로 망가졌죠.
	140	바늘 도둑은 소도둑에게 투표합니다. [새창]	2022-11-08 10:13:15	0	삭제
		완벽한 설명이네요
	139	전 언론 나라 팔아 먹기에 돌입한건가요? [새창]	2022-11-07 16:48:41	5	삭제
		'한일의원연맹의 일 의원측'이라고 써야죠... '~같습니다' 라고 추측을 써놓고 바로 다음줄에 '사실관계는 확인후 욕합시다' 이래 놓으시면 어느장단에 맞춰야 하죠
	1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11-07 13:18:24	5	삭제
		흰개미를 먹었다니 집을 지켜줬네요. 기특하다
	137	현재 일본쪽에서 신나서 대대적으로 홍보중인거 [새창]	2022-11-07 11:33:18	6	삭제
		짤이 일본만화인게 재밌네요
	136	윤석렬 대통령 집값 잡는다던 공약하난 지켰네요 [새창]	2022-11-07 02:45:24	0	삭제
		집값 암만 떨어진들 집값입니다. 서민들은 대출받아서 사는 수밖에 없습니다. 금리가 높아서 대출을 못 받아 집을 못사는데, 그럼 값이 내린 집들은 누구 소유가 될까요. 현금 부자들이죠. 당장 그들이라도 돈을 내서 집을 사줘야 당장 건설사등 입에 풀칠이라도 하니 종부세 없앤다 재산세 내린다 난리들을 치겠죠. 정작 예전에 대출받아 아파트에 들어가 살고있던 서민들은 이자에 허덕이다 부자들에게 집을 헌납하게 될지도 모르고요. 경제 부동산에 문외한인 저도 알만한 시나리오인데 뭔 집값이 내렸으니 잘됐니 어쩌니 소릴 하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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