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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tter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20-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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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tter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1 삼성이 20년간 부산에 아파트 못지은 사건 [새창] 2023-09-05 02:15:39 1 삭제
    아 이거 알아요.
    아주 옛날인 줄 알았는데 93년도라니 놀랍네요.
    180 6평 원룸에 건조기 넣고 싶어하는 의뢰인 [새창] 2023-08-19 20:43:21 5 삭제
    짐들 보면 책은 책장에, 색 안 맞는 책은 서랍 달린 쪽에, 소소한 건 책장 위 바구니에, 잡다한 건 건조기 위쪽에, 커다란 건 보일러실에 정리됐네요.
    버린 건가 봤는데 딱히 버린 것 같지는 않아요.
    179 6평 원룸에 건조기 넣고 싶어하는 의뢰인 [새창] 2023-08-19 20:35:27 0 삭제
    영상 보면 싱크대 쪽에 있어요.
    178 방짜유기 [새창] 2023-08-16 22:16:09 4 삭제
    진짜 뽀대나는데 무겁고 식기세척기로 못 돌려요.... ㅡㅜ
    177 한국민속촌 퍼포먼스 [새창] 2023-08-16 19:39:01 0 삭제
    와우
    176 자기전 세수 하나요? [새창] 2023-08-12 01:36:13 3 삭제
    전 안 나갔으면 안 해요.
    피부가 약해서 피부가 뜯기는 느낌 나요.
    175 샌드위치와의 숨막히는 의리게임…. [새창] 2023-08-10 12:33:11 2 삭제
    한여름밤을 지샜으면 상했을텐데요.
    174 소가 얼어 죽으면? [새창] 2023-08-08 21:37:50 1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3 레전드) 20만원 짜리 컴퓨터 맞춰준 오빠 근황 [새창] 2023-07-31 16:59:59 4 삭제
    오 취뽀. 축하합니다 ^^
    172 이탈리아인들이 아메리카노를 봤을때 이런 느낌이라고 하네요 [새창] 2023-07-23 01:33:14 0 삭제
    아니 이건 아니지
    170 아내가 과거 기억때매 이혼하자는데 어떡하죠 [새창] 2023-07-16 10:13:58 6 삭제
    아내분 성격이 좀 ... 저도 애 없을 때 이혼도 괜찮을 거 같아요..
    169 [7월 11일자 가족관 이해에 관한 차이로 인한 고민]에 대한 글입니다. [새창] 2023-07-13 07:37:55 4 삭제
    딴 건 모르겠고 이건 대답 가능하네요.

    세번 째는 그럼 기존의 기혼자 및 와이프의 입장을 백번 이해하신다는 분들은  실제로 대부분 친정과의 거리를 제한하면서, 일절 교류를 하지 않으시는지에 대한 여부입니다.

    -----> 비슷하게 갑니다.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시댁에 약간 더 오래 가고 시댁에서 더 주십니다. 남편도 다 먹지 못할 정도로 주셔서, 제가 남편더러 못 막고 남은 거 직접 버리라고 합니다.
    친정 부모님은 제가 말씀드리면 좀 섭섭해하셔도 내 말 이해하고 받아들어주시지만, 시댁은 남편이 말하면 며느리가 뒤에서 조종했다고 기분 나쁘다고 생각하시더군요.


    남편과 아이가 가는 것도 싫다면 남편과 아이를 많이 사랑하나보네요. 남편이 애 데리고 가버려서 혼자 덩그러니 남겨지는 게 싫은가 봐요.

    횟수 정해서 아내랑 만남의 횟수를 의논해서 정하세요.
    [종종. 무슨 일이 있어서. 무슨 행사, 모임이 있어서. 하는 김에. 지나는 길에] 만나자 하지 말고.
    옳고 그름을 따지지 마세요.
    당연히 이래야 된다 그런 건 없습니다.

    아내가 틀렸다고 계속 고치려들지 마시고 두 분이 납득할 수 있는 선을 정하세요. 님이 한발 물러나고 아내분도 한발 물러서고.

    이게 끝까지 타협이 안 되면 주구장창 싸우다가 이혼입니다.
    아이를 누가 키우든 시댁과의 거리 때문에 이혼했다면 재혼은 쉽지 않을겁니다. 음; 시부모님이 키우신다면 아이 오래봐서 기뻐하실지도요;;;
    168 가족에 관한 가치관이 달라 고민입니다.. [새창] 2023-07-11 21:51:05 5 삭제
    사람 성향이 다른 거에요.
    우르르 모여서 지내는 거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단촐하게 지내는 게 편한 사람이 있는 것처럼요.
    좀 다르지만 굳이 비유하자면, 님과 본가는 MBTI에서 E 이고 아내분은 I 이라 서로가 서로를 이해 안 되고 있는 상황과 비슷할 거에요.
    연애할 때와 비유하자면 바쁜 남자 여자가 시간을 어렵게 내서 데이트 하려는데, 상대방 친구가 맨날맨날 끼여들어 셋이서 데이트 하는 기분인 거죠.

    어느쪽이 옳다 그르다 할 수 없고요.
    다만 가정의 평화를 위하신다면 아내분과 같이 하시고, 본가의 평화를 위하신다면 부모님과 함께 하세요.
    양쪽 다 만족하는 경우는 없을 겁니다.
    굳이 중재한다면 '종종 만나고 종종 얻어오고 종종 선물받고' 하지 마시고. 한 달에 한 번 부부가 같이 가고, 한 달에 한 번 남자만 아이 데리고 당일치기로 간다, 잠자고 오는 건 명절에만 .. 선물은 명절, 어린이날 생일 크리스마스에만. 여행은 환갑 칠순 때만. 이런 식으로 횟수를 지정한다던가.
    (근데 양쪽 다 불만일거임)

    저는 지금 며느리라서 아내분 마음이 정말 공감 가고요.
    아마 20년 뒤에는 님의 부모님에 공감할 거 같습니다 ㅎ
    1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3-07-09 10:32:20 1 삭제

    전 올에뜨 쓰는데 작고 볼품 없어보여요.
    근데 천으로 돼서 가볍고 작아서 지갑을 바지에 넣었는지 잘 파악이 안 될 정도로 편해요 ㅋㅋㅋㅋ
    가방에 차려입고 가방 멜 때는 예쁜 비싼 거 따로 챙기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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