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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콜릿쌀푸딩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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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콜릿쌀푸딩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 오늘 드디어 솔로의 편안함을 알게됬습니다. [새창] 2011-06-12 23:38:01 0 삭제
    바보야! 가슴을 후벼파는 짓 따윈 그만 하고 다시 뛰어가서 잡으라고!
    나처럼 반년을 보내고 외국녀를 찾아 떠도는 짓거리를 하고 싶은가?
    근데 여기 아가씨들 예뻐요...
    저 지금 캄보디아임.
    2 명문 의대생 3명, 동기 여학생 집단 성폭행 [새창] 2011-06-03 23:32:05 0 삭제
    http://blog.naver.com/srchcu?Redirect=Log&logNo=30025630390

    말레이시아식 태형 같은게 필요하다고 생각함.
    1 극소수의 '성공한사람'들을 쫓아 허황된 꿈을 꾸지 말라.[브금] [새창] 2011-05-26 09:41:44 0 삭제
    나이 29살.
    마지막 기회다 하여 7년여를 일한 황금 직장을 때려치고 꿈꾸던 일에 도전하였습니다.
    아침 7시부터 저녁 7시까지 라고 들었으나 그런건 개뿔
    새벽 5시에 출근, 9시 10시에 끝났습니다.
    이후엔 조금 빨라지더군요. 8시 9시. 가끔 7시에도 끝나긴 했습니다.
    알고보니 노동부에서 지정한 최소 금액조차 못받는 거더군요.
    (하루 14시간 기본에 한달 월급 93만원. 수습 3개월중 -20% 밥값은 하루 1만원. 저녁은 먹을 시간 없음)
    알고 간거였지만 참 비참했습니다.
    버티고 버티다 여러가지 사정이 생기고 나니
    더이상 못버티겠어서 4개월이 조금 않되는 시점에서 나왔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그냥 NEET족이네요.
    모든 에너지를 다 쏟아부었는데 의지나 기력이 모두 죽어버린 껍데기만 남아 버린 것 같아요.

    무엇을 위한 도전이였나?
    단지 '인생이 그렇게 먹고 살기 힘든거란다'란걸 배우러 간건 아니였습니다.
    내 의지가 약하단 말을 들으러 간것도 아니였구요.
    나는 단지 내가 10년 이상을 꿈꾸던 일을 하러 갔는데
    그건 꿈이 아니라 현실이였습니다.
    그것도 비참한 현실이요.

    무엇을 바꾸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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