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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녹차환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20-01-14
    방문 : 15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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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차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1 식단질문이여 [새창] 2020-03-18 13:29:02 0 삭제
    그리고 궁극적으로 누구나 완벽한 식단을 관리할순 없어요

    내가 하루필요칼로리가 얼마다 이것도 대략적인 예상이지만 2200칼로리라고한다해서 음식으로 2200칼로리만 섭취하는건 아니에요

    그게 몇프로가 얼마나 흡수되고 소비될지도 사람마다 다르고 얼마나 제한하냐에따라서도 칼로리효율이 떨어지고 늘어납니다. 내가 제어할수있는 식습관이 가장 중요하고 유지할수 없는 식습관이 아니라면 나중에 요요로 돌려받지말고 일찌감치 포기하는게 낫습니다
    250 식단질문이여 [새창] 2020-03-18 13:20:53 0 삭제
    칼로리 자체를 줄이려고 하시기보단

    님이 먹었던 식습관에서 쪼금더 다이어트에 유리한 식습관으로 바꿔보세요. 비만이시면 쉽게갈수 있어요 극도의 저체중이나 연예인몸매를 원해서 하시는 다이어트면 그냥 다이어트하지마시고 병원 가시길 추천
    249 칼로리론 으로 다이어트를 접근해선 안되는 이유가 [새창] 2020-03-18 13:11:55 0 삭제
    약간 비슷하네요 사실 다이어트식품의 특별한 식자재 라는건 딱히 특정하기 힘든거같애요

    그렇다고 무작정 충분히 먹고 섭취해 칼로리를 쌓아놓을수없는 다이어트 특성상 영양결핍에 주의하고 최대한 원형의 고 영양분을 함유한 식품들이 중요하며 여기 포만감을 유지시켜주는 조건들은 덤이겠죠

    그렇기에 모든 영양가를 제거한 설탕과같은 단당류는 당연히 다이어트에 멀리해야하며 탄수화물을 섭취하더라도 자기 식이능력에따라 최대한 덜 정제된게 좋겠죠.

    칼로리로접근하면 소주한병만 마셔도 충분한 한끼식사칼로리는 채울수있어요. 모르긴 몰라도 그렇게 다이어트해서 버틸수있는 사람은 없지 않을까요?
    248 칼로리론 으로 다이어트를 접근해선 안되는 이유가 [새창] 2020-03-18 12:15:15 0 삭제
    먹고 죽냐 아니냐를 따진게 아니라 다이어트에 유불리는 분명히 있다 라는걸 말씀드린거고 그 유불리를 넘어 칼로리에만 집착할때 과도한 다이어트가 문제될수 있다는거에요;

    정제당 먹어도 안죽어요! 가 아니라 정제당자체가 건강상 섭취할 이유는 1도없으며 그걸 골고루에 개념에 포함시킬만큼 권하는 의사도없습니다;

    WHO 권고량도 애초에 20미만이고 이게부족하다해서 다른 탄수화물에서 쓰지못할 에너지도 아닙니다; 내가 얼마나 다이어트에대한 완급조절을 해야할까 고민하는단계에서 설탕을 퍼먹든 올리고당을 마시든 그건 자유지만

    맥락없이 죄다 골고루먹고 다이어트 하세요 그리고 그걸 의지력으로 극복하세요 이따위 조언은 아무의미없어요. 다시한번말씀드리지만 의지력이 건강을 해칩니다. 담배마약이야 의지력으로 끊든말든 끊는다고 건강상의문제들이 악화되진않겠지만

    다이어트는 확실히 달라요. 의지력에대한 환상을 심어주지마세요
    247 3대 400 달성했습니다!! 1년 8개월만에.... [새창] 2020-03-18 12:06:59 1 삭제
    ㅊㅋ드림.. 저도 기억나는게 ㅠㅠ 체지방률 30% 중반때부터 시작한거같은데 운동까지 병행하시면 금방 감량하실듯
    246 칼로리론 으로 다이어트를 접근해선 안되는 이유가 [새창] 2020-03-18 11:54:40 0 삭제
    저는 쌀이 만병의 근원인것처럼 이야기한적없고요 방식에따라 제한하기도 먹을수도 있겠죠

    다만 탄수화물은 정제된형태가 가중될수록 다이어트에 불리하며 이 지점에대한문제는 모든 전문가가 보편적으로 주장하는 내용입니다.

    쌀 소비량이 전세계에서 우리나라가 높다 말하셨는데 밀가루를 먹는나라도 있는데 그게 무슨의미일까요?

    곡물 그대로의 형태보다 현미>쌀>떡 그리고 (통밀>)밀가루처럼 완전 빻아 완전정제한 식품이 불리합니다 다이어트는

    같은 칼로리를 섭취한다해서 아무거나 먹는다고 빠지는게 아니에요; 그 칼로리를 얼마나 포만감있게 유지하냐 이후 공복감을 얼마나 잘 컨트롤할수있냐 가 중요하겠지
    님 말하는데로 요요가 와도 끊임없이 절제하고 누르면된다? 되죠 그렇게 식이장애 섭식장애 각종 다이어트로 올수있는 모든 질환들을 껴안고살면 불가능할게 뭐가있나요?

    식이장애. 섭식장애야말로 최고의 다이어트 지름길입니다. 그렇게 사실꺼에요?

    다이어트 대회에서 수억원의 상금을 타갈만큼 엄청난 의지력의 수상자들;;; 죄다 원 체중으로 돌아오고 끊임없는공복과의 싸움 실질적인 의료체크를해보면 이전상태의 절반도안되는수준의 신진대사로 끊임없이 고통받고 있어요. 그분들이 칼로리제한을 안했나요 운동을 안했나요?
    245 유럽이 흑사병으로 절반이 죽었다는게 이해가 되네요. [새창] 2020-03-18 11:38:03 0 삭제
    유럽 자체가 국가와 국가간이 대륙으로 연결되있고 왕래도 자유로우니까, 심지어 막연히 우리가 생각하는 유럽이라는 이미지보다 못사는(방역이 취약한)나라들이 많아요

    여러가지 악조건이 겹쳐 그런문제일수도 있고 실제 다른문제들로 그럴수있는데 전염병으로 고생하는 타지역에대해 이런 글/댓글을 무슨의미로 쓰고있는거죠? 선거땜에 국뽕으로라도 자위해야할 필요가있는건가요
    244 택배기사 하면서 놀란 점 [새창] 2020-03-18 11:28:39 0 삭제
    뭐 우리나라사람들이 정직하다 사기꾼 하나 없는 청정국가다 얘기하긴 싫은데 그렇다고 기소율로 개별범죄를 국가간에 비교하는건 쫌 과해요. 그냥 단적비교가 어렵다면 상식적으로 접근하면 안될까요?
    243 택배기사 하면서 놀란 점 [새창] 2020-03-18 11:25:06 0 삭제
    보수매체에서 정규제나 이런놈들이 꼭 하던소리긴함;

    쫌 부정확한 소리인건 기소율을 근거로 그때 얘기했지만 범죄종류나 정도에따라 각 나라별로 법적반응이 좀 달라서 단적비교가 힘든 부분을 갖고 우리나라 사기범죄 기소율이 높으니까 사기꾼많다 라고 하는건 문제가 좀 있죠
    242 오늘의 운동. 마구잡이 [새창] 2020-03-18 11:21:59 0 삭제
    근데.... 스쿼트할때 무릎통증와서 그만둿는데 ㅠ

    혹시 운동하시면서 통증이나 이런게 크게는 아니지만 살짝씩 오는건 어떻게 관리하세요?
    2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3-18 10:36:27 0 삭제
    글쌔 칼로리론으로 다시 회귀한적도 없고 할리도없어요;

    제가 독특한 식단이론등에 관심을갖고 이것저것해보고싶어 알아보는 중이지만 어떤 다이어트방식이라 할지라도 살찌는음식과 몸이 살을찌게 반응하는 음식들은 정해져있어요.

    등장하고있는 새로운 식단들은 나름의 과학적 근거들을 축적하는 한 방식이고 살을 빼는데 효과가있다 의 어느정도의부분만은 입증됐지만 추후 라이프스타일로써 의미가 있거나 안전하다 라는 근거들에대한 물음이 부족한 상태인거고

    아무리 독특한방식의 식단을 사용하지않아도 다이어트를 위해선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주거나 혈당낙차가 빠르게오지않는 식단들을 권하지

    칼로리만 맞추고 나머지는 의지력으로 극복해라? 라고 하는 다이어트전문가는 한명도없습니다; 몸의 신호를 무시하고 의지력으로 극복할때 그 댓가는 반드시 건강문제로 돌아옵니다

    제발...... 다이어트 하는분들한테 칼로리 제한이나 의지타령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같은 칼로리를 먹고 운동하면되지? 운동으로 비워진 공복감을 같은 칼로리로 버티는것 또한 칼로리 제한입니다.
    240 마스크 1장당 5980원에 판매한 업체…구매자 "환불해 달라" 소송 [새창] 2020-03-18 09:32:05 0/27 삭제
    언제부터 오유에서 이런 약자보호들 얘기가 나왔는지 대견스럽네

    이번엔 마스크구매자(약자)가 당사자라 그런가
    239 다이어트에서 충돌하는 고탄vs고지 이론 [새창] 2020-03-18 09:28:20 0 삭제
    ;;;;그건 님이 너무 몰라서 하는소리같은데

    벌크업할때 커팅할때 식단조절 당연히 빡빡하게 하고요 그나마 벌크업하는단계에서 선택할수있는 범위가 늘어나는거겠죠. 그사람들 대회준비할땐 심지어 소금간되있는 음식도 안먹습니다. 보충제 영양제까지 챙겨먹는분들도 얼마나 많은데 헬스하는사람들이...... 식단조절을 안한다고요?

    게다가 다이어트하는 대충 탄단지비율에 칼로리 조절로 다이어트하는분들은 하루2끼 수준도 안되요 ㅋㅋㅋ
    238 가슴이 커서 고민입니다. [새창] 2020-03-18 09:03:59 15 삭제
    님이 적 아닐까요?
    237 식이장애 이야기 ) 눈물의 요거트볼 [새창] 2020-03-17 15:44:01 0 삭제
    저랑 제 여친이 결혼식준비전에 같이 다이어트를 시작했는데 상견례전이라든가 웨딩촬영준비 이런전날마다 꼭 굶어서든 한약을 먹어서든 문제들을 일으키더라구요

    같이 다이어트를 하는 입장이지만 사회적으로 여자한테 겨눠지는 잣대들이 가혹하고 그에 민감하게 반응될수밖에없는 현실은 이해하지만 정말 입에발린소리같아도 스스로를 사랑하고 긍정하는 습관부터 먼저 익히는게 중요할꺼같아요

    5키로든 10키로든 건강과 교환해서 얻은 감량은 그 댓가를 치루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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