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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슬젖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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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2	주병진이 박수홍에게 해주는 조언 [새창]	2020-12-31 12:48:56	0	삭제
		인생은 사랑이 있어야 행복한 거임. 쉰 중반인데 5살짜리 딸과 있으면 아무 것도 부족한 게 없이 행복함. 좋은 집, 좋은 차, 많은 돈, 다 사랑이 채워져야 완벽한 조건이 됨. 많은 물질을 갖는 것은 어렵지만 이것은 이루기 쉬움
	101	모로코 아내가 끓여준 부대찌개 [새창]	2020-12-31 12:43:37	0	삭제
		저런 아내가 해주는 거라면 뭔들 맛이 없겠냐.
	100	새엄마의 일기장 [새창]	2020-12-30 05:41:53	0	삭제
		엄마 아빠가 꼭 생물학적인 연결로만 되는 건 아니죠. 엄마랑 사는 남자, 또는 아빠랑 사는 여자는 그냥 아빠 엄마죠. 친구 부모 심지어 모르는 나이든 사람에게도 아버님, 어머님 하고 부르는데
	99	인슐린 발견에 도움을 준 동물 [새창]	2020-11-29 22:55:48	0	삭제
		밴팅이란 사람 진짜 훌륭한 인품이네요.
	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11-29 22:47:04	0	삭제
		모든 포유류는 다 사랑받고 싶은가 봅니다. 동물도 그런데 우리 오징어들은 받을 데가 없네
	97	포기 단계까지 간 이탈리아 근황.jpg [새창]	2020-11-29 22:40:51	2	삭제
		정부와 방역당국 고마운 것도 모르고 앵앵대는 국짐당과 지지자들은 다 이탈리아로 보내버려야 한다.
	96	검찰의 집단행동! [새창]	2020-11-29 21:00:16	0	삭제
		정말 기자는 없고 받아쓰기 하는 놈들이 판치는 세상
	95	1300억 로또 당첨 후 제일 먼저 한 일 [새창]	2020-11-22 06:12:18	0	삭제
		정원이 축구장이면 몰라도 절대 불가능
	94	(똥 주의) 여친 똥냄새 맡은 썰.txt [새창]	2020-11-22 06:03:46	1	삭제
		꼬마들 똥은 좀 덜 더럽죠. 지 새끼 똥은 더럽단 생각도 잘 안들어요. 기저귀 치우고 씻어줄 태 손에 덕지덕지 묻어도 더럽단 생각이 안들어요.
	93	사유리 이야기 [새창]	2020-11-22 05:51:36	0	삭제
		정말 똑똑한 여자임. 인생 와서 유전자 복제도 못하고 혈육의 정도 못느끼고 아이가 주는 비할 데 없는 행복도 모르고 가는 건 안타까운 일임.
	92	영국 왕실 폐지 여론에 압박받는 여왕과 총리 [새창]	2020-11-22 05:47:15	0	삭제
		양위 좀 해라 이 미친 망구야. 70 넘은 찰스가 황태자만 몇년이냐. 세계역사에 70 넘어서도 황태자인 사람은 니 아들뿐이다.
	91	요즘 흙수저 집안에서 애 낳으면 생기는 일.jpg [새창]	2020-11-15 10:03:10	1	삭제
		진짜 흙수저라 고딩도 국비로 기숙사비, 식비까지 해결되는 곳 나와서 33년째 한 직장서 일하면서 30년 넘게 엄니 용돈 보내주고 산다. 아버지가 한 유일한 좋은 일은 일찍 죽어서 술주정 본 지 오래라는 것뿐이고, 3형제들 내 돈 안빨아 먹은 놈 없는데 이래저래 돈 보태주고도 거의 의절 수준으로 산다. 글쓴이 맘도 충분히 이해한다. 살아봤으니까. 그래도 세상은 살 만한 거고 자식은 낳아서 사랑 주고 살아야 한다. 안낳으면 유전자 싸움에서 이미 진 거고 자식이 주는 행복은 전혀 맛보지 못하지. 얼마 전 술 마시고 싫은 소리 한번 안한 엄마에게 신세타령 한번 했다. 평생 엄마 위해 헌신한 자식은 나밖에 없는데 코묻은 유산 내지 돈 좀 있는 건 손자들 골고루 나눠준다고 하던 게 너무 서운하더라. 그돈 어차피 내가 보내준 돈 모인 건데 남으면 날 줘야지 뭐냐고. 난 돈이 남아돌아서 다달이 용돈 보낸 거냐. 팔순 된 올해 기력이 많이 떨어진 엄니인데 나중에 엄마 안좋은 일 생기고 뭐 하면 챙길 자식은 나뿐인데 그럴 여유 있으면 뭘 줘도 날 줘라. 30년 넘게 충성한 나한테 몰빵해라. 30년 넘게 매달 용돈에 명절, 생일 용돈 다 챙겼어도 엄마한테선 용돈 한번 받아본 적이 없네요. 나도 이렇게 주기만 하는 생활 지친다고. 주변억 진짜 받은 사람 하나 없이 주기만 하고 사는데 나도 이제 좀 받고 싶다고~~~ 그렇다고 울엄마가 못된 사람은 아님. 방해만 되는 주정뱅이 아버지 등쌀 20년 넘게 겪으면서도 4형제 키우면서 눈물콧물 다 빼고 살면서도 가출 한번 안하고 산 분이지. 알지만 자식으로서 내 입장 생각하면, 내가 부모가 되서 내 자식이 준 것도 없는데 이리 오래도록 나한데 잘 하면 마음이 어떨까 생각하면 울엄니한테 서운한 맘도 들더리고. 그렇게 속마음 한번 터놨더니 제수씨 줄 거라던 8돈 금목걸이 팔아서 내 애들 둘 앞으로 학비 보태라고 2백 보내셨더라. 49에 첫애 낳고 돌 때 마눌이 백만원 받은 후 두번째로 받은 돈이다. 중구난방인데 부모가 가난한 데다 개념까지 없으면 자식이 고생인 건 필연이다. 두고두고 짐이니까
	90	장애인의 고백을 거절하면 나쁜건가요? [새창]	2020-11-12 05:46:26	0	삭제
		저런 막무가내 인성이면 신체 장애여부 상관없이 정신이 이미 장애네요. 남에게 폐만 안끼치면 인생 내 행복이 우선이죠
	89	군인의 주적이 간부인이유 [새창]	2020-11-12 05:20:49	2	삭제
		군대엔 지휘관 결정이 법보다 위라 또라이 하나 만나면 뒤짐
	88	4년동안 대화를 안 한 부부가 이혼한 사례 [새창]	2020-11-08 18:51:05	0	삭제
		똑같은 것들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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