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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62	유명 작가가 귀농후 쓴 에세이 레전드 [새창]	2024-02-05 11:26:32	0	삭제
		일본이라서 더 하죠. 이지메의 나라
	761	물건도 안사면서 화장실 쓴다는 손님 [새창]	2024-02-05 11:20:19	1	삭제
		똥치우는 게 낫지 집 다 털리는 수가 있어요.
	760	수출못해? 그래 안해 새캬! [새창]	2024-02-05 11:14:39	0/9	삭제
		개독 회사인데도요?
	759	독일에서 극우정당이 20% 이상 지지율을 획득하자 [새창]	2024-01-25 12:42:38	0	삭제
		우리가 그러는 게 아니라 쪽국 갱상현이 들어있어서 그런 거에요. 그 버러지들 아니면 20프로 이힌
	758	지진왕 문재인 [새창]	2024-01-22 16:16:24	0	삭제
		개쌍도는 유치원 때부터 논리학을 정식과목으로 채택해 가르쳐야 함. 그래야 게나마 밥상머리의 무식무지에서 쥐눈꼽만큼이라도 벗어날 준비가 됨.
	757	서울 김포 합체는 [새창]	2024-01-22 15:16:28	0	삭제
		그래서 민주당서 그러거나 말거나 내비둔 거임.
	756	민주 "아이 둘 낳으면 24평 아파트, 셋은 33평 아파트 준다" [새창]	2024-01-22 15:15:41	0	삭제
		저 돈이 어딨냐며 저러다 나라 망한다는 새끼들 반드시 나온다. 한번 해보고나 그런 소리 하자. 저렇게 안해도 맹구 새끼 삽질에 나라 망할 거 같은데 손해 볼 거 없자나.
	755	민주당이 싫어서 2찍 한다는 분들께 [새창]	2024-01-22 15:12:30	0	삭제
		이걸 알아들을 두뇌가 있으면 2찍 안한다는 게 함정.
	754	황교익 페북 [새창]	2024-01-22 15:07:47	0	삭제
		2찍들이 D져야 나라가 삽니다.
	753	부산 아지매 [새창]	2024-01-22 15:00:47	1	삭제
		틀렸네. C발놈이 아니라 C발년놈들 이 마지.
	752	마포갑 김빈, 여기서 도전을 멈춥니다. [새창]	2024-01-22 14:58:46	0	삭제
		왜 이리 나약한 선비들만 있는지. 권력은 그런 식으로는 절대 쟁취할 수가 없어요. 다음 총선에는 누가 꽃가마 태워줄 거 같아요? 그때 가면, 문제가 있는 걸 인정하고 지난 총선서도 불출마 했다고 우기는 게 정치판입니다. 충심은 이해해도 어리석은 결정입니딘.
	751	벌레의힘 시의원 처참한 수준 [새창]	2024-01-22 14:53:08	1	삭제
		개검 뭐 하냐 수사 안하고 시발색희들아.
	750	110억 신고 포상금 [새창]	2024-01-22 14:52:22	0	삭제
		아니 분실물 기준으로 10프로는 발견자에게 줘야지 시불. 왜 나라에서 불로소득을 통채로 갖냐.
	7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4-01-22 12:43:08	3	삭제
		읽다가 어느 부분은 내 이야기 같아서 마누라가 썼나 싶었는데 마눌은 오유를 안하고, 나는 퇴직하고 연금받는 중이라 안도의 한숨을 쉬었네요. 살다보면 부부간에 한쪽이 경제적 기여가 뜻대로 안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땐 다른 면에서라도 기여를 하는 쪽의 기대에 맞춰 주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자기 관리 잘 하면서 집안 살림을 도맡아서 하거나 상대의 성적인 요구에 잘 맞춰주거나 등등 뭐든 상대가 불만을 갖지 않도록 노력해야 해요. 결혼은 공생관계가 끝나는 순간 이혼 수순을 밟기 쉬워요. 누가 기생관계를 좋아하겠어요. 지 자식도 성인 되서 일 없이 빈둥대면 싫은 게 사람인데 내가 선택한 사람이라 해서 원래의 기대치가 박살나고 갈수록 개판이 되어가는데 누가 그 꼴을 좋아하며 평생 책임지머 살고 싶겠어요. 참고 기다리면 좋아질 수도 있겠지만 저런 성격이면 그게 될까 싶네요. 많은 댓글 달리지만 누구도 쓰니의 마음과 같지는 않을 겁니다. 아무리 세밀하게 써도 속사정은 쓰니가 잘 알 테니 스스로 판단해서 행동하세요.
	7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4-01-22 12:27:52	12	삭제
		이것 역시 쓴이의 특수한 경우일 뿐 우리의 충고는 확률적 가능성에 기반해서 이루어지는 게 정확성이 높고 도움이 됩니다. 쓴이 같은 케이스 열에 한둘 있을 수 있죠. 그러나 대부분은 이렇게 되지 않아요. 내가 선택했다 해서 무한 책임을 질 수는 없어요. 결혼은 무한 책임이 아니고 기대치와 평상성을 벗어나는 순간 새로운 선택이 가능한 한시적 계약에 지나지 않아요. 그래서 법으로도 이혼이 있는 거구요. 원글쓰니는 이미 여러번 적절한 충고나 요구사항을 얘기했는데 남편은 전혀 듣지를 않고 자기고집대로 하고 있잖아요. 그럼 각자 원하는대로 살아야죠. 결혼은 기생이 아니라 공생입니다. 공생이 무너지면 어떤 도덕률도 결혼의 지속을 보장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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