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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츄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09 내친구 갑자기 차랑 집을샀어ㄷㄷ 돈 어디서? [새창] 2022-01-18 21:09:23 0 삭제
    차는모르겠고 집은 요즘 수저집안들 부모님들이 많이 증여하죠. 양도세가 워낙 비싸니 양도세내느니 증여세 내고 자식한테 줘버리는경우 엄청 많더라구요.
    1108 미국이 독감으로 수천명 죽는게 일상인 이유.JPG [새창] 2022-01-18 20:42:16 4 삭제
    청소년들 코로나 백신접종 두고 저런부모들 매우 많아요.
    아는 언니가 친구네 아들 누가 코로나백신을 맞고 어디가 심하게 아팠다는둥..안전하지도않은걸 어떻게 아이에게 주냐..우리애는 안맞혀야겠다.. 그러길래..
    백신자체가 바이러스를 미리 약하게 경험시켜주는건데..
    백신맞고 그정도 아픈 면역반응 나타나는 애였으면 백신없이 생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되었으면 개는 거의 반죽었겠다!!! 백신맞았으니 다행이네.. 라고 말해줌
    1107 박명수 생활기록부로 알수있는 당시의 시대상 [새창] 2022-01-18 20:25:57 0 삭제
    부자친척집이나 이웃집에서 물려주면 가능 ㅎㅎ
    저시절엔 애들 옷은 왠만해선 물려입혔죠.
    1106 화장실을 40분씩이나 가는 여직원 [새창] 2022-01-18 20:09:26 3 삭제
    헉.. 요즘엔 미분 벡터 집합.. 이런걸 안배우다니 충격...
    그럼 수학시간에 뭐배움?
    우리땐 집합 벡터 이런게 젤 첨에 나와서 공부안하던 애들도 저건 왠만해서 알았던거 같은데...
    1105 전국 아이파크 하자 자랑대회 [새창] 2022-01-18 19:59:46 27 삭제
    예전에 살던 아파트가 짓다가 부도나서 거의다 짓고멈춘걸 대기업에서 사들여서 인테리어만 새로해서 재분양한 아파트였는데 ...
    층간소음 1도없고.. 거실층고 기본 240~255 정도 ... 장마절에도 곰팡이 한점 없이 보송보송하며 한겨울에 보일러 안틀어도 햇빛만으로 따뜻할만큼 단열이 잘되었어요.
    윗층이 유치원생 아이 둘인데.. 아이발자국소리 한번 못들어봄.
    아.. 아파트를 잘지으면 이렇게 좋게짓는게 가능하구나.. 와함께..이렇게지으면 부도나는구나..를 동시에 알게해준. .
    사정때문에 팔고 다릇곳으로 이사갔는데 팔면서도 너무 아까운아파트였음
    1104 오래된 치킨 호프집 특징 [새창] 2022-01-15 17:03:36 0 삭제
    깨끗한 기름에 튀긴 밝은 황금색의 튀김옷 얇고 짜지않은 저 후라이드치킨!!! 저거 젤 맛있음.
    1103 한국 엄마 딸 대할때 특징 [새창] 2022-01-15 16:42:49 0 삭제
    부모가 엄하고 안엄하고의 차이도있기야하지만..
    자식이 착실하고 믿을만한 앤지 어릴때부터 어딜가나 사고만치고다니던애인지에따라서도 부모의 간섭의 강도가 완전 달라지죠 ㅎㅎ
    1102 의사 : 인터넷 믿지 마세요 [새창] 2022-01-15 16:31:50 0 삭제
    Pubmed 검색되는 논문도 걸러봐야함.
    워낙 이상한 논문도많고 사기치는 논문도많고..
    1101 펌) 방금 편견없는 아빠 왔음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22-01-15 16:15:50 0 삭제
    색깔이 이뻐서 딸이 맨날 그거 고르는데 몇입먹지도않고 맛없다고 내꺼랑바꿔달라그러고 결국 그거 내가다먹어야하고..시큼하고달기만하고.... 베라에서 레인보우샤베트좀 제발 사라지길...
    1100 가습기에 물 말고 딴걸 넣었을 때 반응 [새창] 2022-01-12 23:29:01 0 삭제
    저는 가습기 살균제 사건 이후로 겁나서 증발식 가습기만 씁니다. 증발식 가습기는 맘편함..
    1099 훈훈한 배민리뷰.jpg [새창] 2022-01-10 20:37:31 14 삭제
    우리동네 갈비집 아저씨가..허구언날.. 미혼모센터에 고기갖다주고 조손가정에 고기주고 학대아동쉼터에 고기주고..그런다는 소문을 동네 까페에서 듣고..
    이번주말에 그 갈비집에서 갈비에 냉면 먹고왔는데...
    착한사람은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착한지..
    음식도 딱 재료보고 맛보니..엄청 양심적이고 착하게 만든 티가 팍팍나더라구요.
    이런분들은 성공해야함.
    단골될려구요
    1098 아침마다 사장한테 커피 타줘야하는 회사 [새창] 2022-01-10 20:16:16 0 삭제
    네스프레소 기계로 커피내리는게..1분이면되는건데..그게귀찮아서 만원을 쓰는 사장이 더 이해안감
    1097 8~90년대를 황금기라 하며 부러워 하는 현 10~20대들에게 [새창] 2022-01-10 20:13:26 0 삭제
    예전에 대기업취직이 쉬웠던게 부럽단글도있는데...
    지금은 대기업 취직안해도 비트코인 투자하고 유투브해서 수십억 버는 젊은사람들 수두룩한데요??
    기회는 지금이 더 엄청나게 쏟아지고 있지않나요?
    방구석에서 클릭만 하면 전세계 금융정보 부동산정보 누구나 다 알수있는데요? 뭐든지 배울 의지만 있다면 돈없어도 얼마든지 배울수 있는시대구요..
    메타버스 세계가 열리고있고..
    대기업 공무원 정규직..에 연연하니 못보는거 아닌지요.
    지금이 가장 기회가 넘쳐나는 시대 아닌가요.
    1096 8~90년대를 황금기라 하며 부러워 하는 현 10~20대들에게 [새창] 2022-01-09 23:01:43 1 삭제
    82년생인데..
    지방 중소도시 인문계 고등학교.. 매년 서울대 열명이상 연고대 수십명씩 갔으니 대학가기 쉬웠던걸까요???
    그때는 정시 100프로였어요. 시골살든 서울살든 수십억짜리 집값이 비싼 학군지에 살든 수업열심히 듣고 공부열심히 하면 그만이니 지금보다 평등했다고 볼수도 있겠죠.
    그런데.. 그때가 대학가기 쉬웠다??? 라기 보다는..사교육이 없는대신 학교에서 공부를 피터지게 시켰어요.
    고1부터 야간자율학습 밤 10시까지 하고 아침등교시간은 8시였습니다. 학교에서 공부를 그만큼 시켜대니..학원이니 사교육이니 과외니 할 시간도없었구요..공부잘하는 애들은 학교에서 대놓고 반을 따로만들어서 공부 더 죽어라 시켰습니다.
    그때 대학가기 쉽지 않았냐? 라는 말 하는 학생들..그때 학생들 만큼 공부하면 지금도 대학가기 쉬울수도 있어요. 지금은 학교가 그만큼 강압적으로 안시키니까 부모가 사교육 강제적으로 시키는 애들 아니고선 공부를 그만큼 안하죠..
    그러니 학군과 돈이 대학을 만드는게 더 심해지는거 같기도하고...
    뭐 암튼 그시절에 대학가기 편했던 요소가 있다면 그건 딱하나 정시 100프로여서 백없고 돈없는 애들에겐 좋았죠...
    1095 5쌍둥이 낳은 육군대위 근황 [새창] 2022-01-08 08:12:26 0 삭제
    이런경우는 아빠엄마 육아휴직 유급 10년쯤 줘야할거같은데.. 10살쯤은 되어야 아이들 집에두고 어디 나갈수가 있음. 솔직히 애 다섯 키우려면 아빠엄마 둘다 직장관두고 총 동원해도 못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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