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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14	[펌] 누군가 (문법상) 틀린 영어를 한다 해도 절대 비웃지 마라. [새창]	2022-05-15 09:48:38	4	삭제
		저도 대학원때 연구실에들어온 외국학생때문에 처음 영어로 대화를 했어야했는데... 필요한장비를 외국학생이 쓰고있는데 끝난거 같은데 다끝난거같으면 내가 써도되는지 물어보는걸.. 머리속에 백번쯤 대사를 생각하고 있었어요. 이프유 피니쉬 유징 디스 머신..캔아이 유즈,.어쩌고하며.. 그때 다른애가 개한테가서 장비를 딱 가르치며 이렇게 말하며 장비를 가져갔음... 피니쉬?ㅎㅎ
	1213	계단건물에서 산다 안산다? [새창]	2022-05-15 09:44:19	0	삭제
		고령화시대에...계단운동 관절에 안좋은데.. 노인들이 진짜 필요한 시설은..완만한 산책로..푹신한 우레탄깔린 트랙....수중걷기운동가능한 풀.. 뭐 이런거
	1212	윤석열 진짜 무섭도록 잘한다 [새창]	2022-05-15 09:39:59	1	삭제
		칼퇴해서 하교시키고 씻기고 먹여야될 애가있는거도 아니면서재는 왜 칼퇴임? 120시간 일해야지... 애키우는 직장인들보고는 주 120시간 일하라며..,
	1211	+++++한동훈 딸의 논문공장+++++ [새창]	2022-05-15 09:38:27	1/5	삭제
		임명됐으면 좋겠어요. 임명안하면 조사고뭐고 덮일가능성이 크니... 임명되고 지속적으로 철저히 더 까발리면 좋겠음. 임명에 찬성한 인간들도 다 책임져야할테고..
	1210	'여성이니까 할당해 주세요'를 논리적으로 반박하는 미국 민주당 거물 [새창]	2022-05-15 09:32:29	4	삭제
		아이낳고 아이때문에 경력단절도 꽤 오래겪었고 지금은 맞벌이하며 직장생활 하는 애엄마임. 여자상사도 남자상사도 겪어봤어요. 남자상사는 전업주부 아내둔 흔한 대한민국의 가장들이 대부분이죠.. 개인적으로 겪은 경험상 저는 남자상사들이 나았어요. 애가어려 힘들겠다..우리아내도 다시 일하고싶어했는데..애때문에 쉽지않더라..아내한데 미안하다.. 어린애두고 회사일한다는게 힘들텐데 대단하다..이들은 그냥 평범하고 마음을 나눌수있는 사람들이 대부분... 여자상사들은 딱 두부류였음...아이때문에 힘든적 1도없이.. 부모님 도움으로 애키우며 직장생활해오며 탄탄하게 올라간 여자상사.. 아니면 솔로로 살며 성공한 골드미스..둘다..굉장히 높은빈도의 소시오패스들... 제가 진짜 롤모델이자 멘토로 삼고싶은 여자는.. 본인손으로 직접 아이키우며 직장생활도 못지않게 해내고 성취를 이룬 평범한 성공한 여자였는데.. 단한명도 못봤어요.. 성공한 여자가 얼마나 고위직에 포진해있느냐가 무슨 상관인가싶음... 진짜 평범하게 애낳아 키우면서도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도태되지 않고..남자들처럼...평범하게 애키우는 평범한 여자들이 사회고위직에 올라갈수있는 세상이 되면 좋겠어요..
	1209	대한민국 호주제의 폐지 [새창]	2022-05-13 13:37:41	1	삭제
		2006년에 폐지되었는데...2022년에 얼마전 이직하며 입사원서 쓰는데 호주 쓰라는항목이 있더군요..아직도 사회에서는 남은곳이 많은듯..
	1208	[펌] "한국인은 짜게 먹는다"의 비밀 [새창]	2022-05-11 19:13:24	0	삭제
		해외여행 갈때 꼭 챙겨가는 아이템이 치즈임. 애가 치즈를 너무 좋아하는데.. 미국서 치즈샀다가 기겁할뻔...소금덩어리..
	1207	울음바다가 된 둘째... [새창]	2022-05-11 19:00:00	1	삭제
		ㅋㅋㅋ 저거 좀 이해됨. 주택단지에 사는데.. 동네에 얻어먹는일이 많아요. 이웃들이 전부쳤다고 가져다주고 떡했다고 가져다주고 김치담궜다고 가져다주고.. 얻어먹다보면.. 나도 뭔가 해줘서 갚아야되는데..뭘주지??? 하다보면.. 떡볶이가 양이 저렇게 됨 ㅋ
	1206	착한 남자들이 여자친구를 못 사귀는 이유 [새창]	2022-05-11 18:56:34	0	삭제
		저건 착한게 아니라 반대같은데.. 자기입장만 생각하고 공감능력이 없는거지... 내생각에 진짜 착한남자는... 딱 아빠같음 ㅎㅎ 아빠가 딸래미 챙기듯 다 챙겨주고 다 양보해주고도 간이고쓸개고 다빼줄거처럼 그냥 마냥 좋아죽고이뻐죽고..그런사람들 있어요
	1205	대학생들이 보면 욕하는 드라마 [새창]	2022-05-11 18:46:28	1	삭제
		딩동댕. 대학원때 수업조교 했는데.. 105명 수강하는 기초생물학 수업에... 매시간 출석체크겸 쪽지시험치는데.. 그거 채점하느라 죽는줄.. ㅜㅜ 출석체크도 내가해 시험채점도 내가해 심지어 시험출제도 내가했고 성적입력도 내가했음.. 애들 수업끝나고 질의 응답도 내가받았고...심지어 보강수업까지 내가했는데 한달 조교수당 20만원인가? 받았나...
	1204	야생동물 촬영 중 나타난 핵귀여운 동물들 [새창]	2022-05-09 19:00:38	0	삭제
		귀엽긴 한데.. 저거 진짜 야생동물 아닐듯.. 진짜 야생동물 애기들이 저러고오면 엄마도 저러고 올텐데 바로 달아나야지 사진찍을 여유가있을리가..
	1203	무쇠주물팬으로 삼겹살 구우면 절대 안되는 이유 [새창]	2022-05-09 18:58:22	4	삭제
		온사방에 기름다튀겠는데... 저기 가운데다 김치올리면 사방팔방 빨간기름 엄청 뛰길듯....
	1202	김치 끓여 먹어도 유산균 효과 좋은 이유 [새창]	2022-05-08 08:19:32	1	삭제
		가루유산균 죽은거 아니고 살아있어요. 그거 우유에 넣으면 요거트됨.
	1201	전북 군산시의 섬노예 100명 상속 [새창]	2022-05-03 19:36:25	7	삭제
		눈에 보이는 노예가 사라진거뿐.. 눈에 보이지 않는 지구반대편 노예들의 노동으로 우리의 삶이 유지된단 생각이 든적이 많더라구요..요즘시대는 부자국가 가난한 국가가 주인이고 노예인듯... 예전에 비해 너무 많은것들이 흔해졌는데.. 그것들을 생산한 사람들은 내눈에 안보이고 지구반대편에 있음.
	1200	시인과 진상 [새창]	2022-05-03 18:15:30	0	삭제
		아이가 생기면 매 순간이 특별해짐... 매년 수십번 겨울이면 오는 눈인데... 아가는 한살때도 눈보고 신기해하고 좋아하고 두살때도 작년에본거 잊어버리고 신기해하고 좋아하고 세살때도 잊어버리고 신기해하고 좋아하고.. 네살때도..다섯살때도.. ㅎㅎㅎ 봄여름 가을겨울이 다 신기하고 특별해지고 기다려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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