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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츄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6-23 21:42:36 10 삭제
    저는 작은 주택단지에 사는데..
    우리동네 애들은 요즘시대에도 그냥 이집 저집 다니며 아무집에서나 때되면 밥주면 먹고 놀고 그래요 ㅎㅎ 울딸래미는 맨날 강아지본다고 옆집가있고 앞집 아들래미는 스위치게임 하고싶어서 허구언날 우리집와있고..
    해져서 집에가라그러면..밥도안먹었는데 벌써가요? 이러며 밥달라그럼 ㅎㅎ
    근데 난 얘네들이 이렇게 크는게 더 이쁘고 귀여운거같아요.
    앞집애는 애기때부터 봐서..그냥 반쯤 내자식같은 느낌...
    아이들이 이렇게 크는게...어른들이 다 어딜가나 나를 보살펴주고 반가워해준다 여기고 자라는게 훨씬 행복하지 않을까 싶네요..
    돈주고 간다는게 자신의 존재가 이미 민폐인거란 뜻이잖아요
    1258 냉혹한 불륜의 세계 [새창] 2022-06-17 20:28:58 3 삭제
    우와..상간녀가 육아공부....
    진짜 사이코패스네
    1257 일본 여자아이돌이 극한 직업인 이유 [새창] 2022-06-13 19:01:56 4 삭제
    딸래미 키우는 입장에서 교복비스무리 입은 여자애들에게 저런 시선 진짜 역겹네요.
    1256 월급 묻는 것이 실례인 나라 [새창] 2022-06-13 18:56:46 0 삭제
    덴마크하면..
    학창시절 머리큰 애들 별명이 ..
    머리 덴마 크다고....
    1255 월급 묻는 것이 실례인 나라 [새창] 2022-06-13 18:56:10 0 삭제
    그건 스웨덴.
    근데 덴마크도 근처인데 비슷한지 궁금하네요
    1254 94세 할아버지의 머리카락 [새창] 2022-06-13 18:49:47 1 삭제
    어떠한 형질이 번식에 유리할경우에 널리 퍼지게됩니다.
    흰머리냐 검은머리냐가 구분되는 시점에 이미 인간은 생식가능 연령이 아니기때문에...
    검은머리가 자손을 퍼트리는데 전혀 도움이 안되어서 인구풀에서 널리 퍼지지 않는거일듯.
    자연의 진화는 노인의 형질이나 노인의 병에는 관심이없다고 하죠..
    1253 목숨 걸고 촬영하는 PD [새창] 2022-06-12 09:16:23 12 삭제
    PD들이 하는일이 사실상 카르텔 함부로 건들지말라 홍보해주는 격이 되네요..
    목숨을 걸고 정의감에 취재를 한다한들 그 결과는 오히려 역으로 이용당하는거라면 올바른 취재인걸까..싶음.
    1252 울진 산불 기부 구호품 대부분 폐기 [새창] 2022-06-12 09:13:19 1 삭제
    지시안받으면 굳이 귀찮은 일 안하고자 최선을 다하는 공무원과...
    일을 원체 안해서 저런게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지시내려야할 윗대가리에 앉아있겠죠 뭐...
    1251 본성이 악인 사람들의 공통점.jpg [새창] 2022-06-12 09:02:54 6 삭제
    예전 직장상사가 갑자기 이유없이 나를 너무 싫어하고 내가하는말마다 토달고 무시하고 틀렸다고하고.. 그래서 정말 힘들었었죠. 내가 뭐가문제일까.. 왜 나를 싫어하나..점점 자신감이 사라지고 출근이 지옥같고 그만둘까..말까.. 하던와중에...
    전에 같이 일한적이 있는데 저를 좋게본 회사의 스카웃제안을 받고이직하게되었음.
    이직한 회사는 정 반대로 내말을 엄청 존중해주고 지원해주고.. 운인지 실력인지 히안하게 하는일마다 성과가 확확나오고..바닥에 깔린 자존감이 회복이 되더라구요.
    전회사에서 너무 힘들어 온갖 유투브의 인간관계 조언들을 보면서 무너지는 자존감을 부여잡던 기억이 나네요...
    1250 목줄안한 개주인과의 법정싸움 후기 [새창] 2022-06-12 08:50:45 1 삭제
    아무리 착하고 순한개도
    애들은 덩치가 작으니 서열을 낮게보고 덤벼들수 있어요..
    개들이..애들이 던지는 공은 물어오지도 않는경우 많음.
    그리고 괜히 애보면 덤빌듯 짓는개들도많아요.
    애들은 진짜 개조심해야함.
    개주인들 자기개 순하다는건 말도안되는소리.
    1249 자몽의 탄생 [새창] 2022-06-10 18:20:40 1 삭제
    전에 어디 책에서 봤는데...
    인간이 직립보행하고 머리가 커진 댓가가...
    인간의 아기는 모두 덜커서 태어나는 조산아가 된거라고...
    뱃속에서 더 커서 태어나기에는 머리가 골반을 못빠져나오니
    엄마골반을 간신히 통과가능한 한도내에서 최대한의 버티다가 나오는게 10달인건데..... 미성숙한 상태로 태어나서 몇달을 혼자서 아무것도 못한대요.
    조금더 뱃속에서 더 자라서 나오면 못나오고 결국은 엄마도아기도 죽게되니....아기 머리사이즈가 커지지 않고 엄마골반사이즈로 유지되는듯..
    그런데 요즘은 워낙 재왕절개가 많아지고 40주 넘겨 나오는 아이들도많고 신생아들이 점점 커지니...
    아마 몇세대가 지나면 인간은 자연분만이 불가능한 존재로 진화해 갈수도 있겠단 생각이들더라구요.
    1248 꽃게잡이 배에서 만드는 명품 간장게장...jpg [새창] 2022-06-10 18:02:34 4 삭제
    아는분이 섬에 친구 고향집에 놀러갔는데..
    꽃게철이라고 꽃게를 한다라이 삶아서 먹으라고 주는데..비싼꽃게 잔뜩줘서 너무좋아서 정신없이 막 먹다가...
    너무많아서 다 못먹고남기니...
    친구어머니가 인근에 땅을파더니 남은 꽃게를 파묻더라고...
    아까워서 어머니 그걸 왜 버려요? 하니..
    그럼 이걸 엇다쓰냐? 하시더라고 ㅋㅋㅋ
    1246 하루에 4시간만 자도 충분한 사람들 [새창] 2022-06-09 06:50:50 0 삭제
    최악의 직장상사.
    잠 조금잠 ㅡ 일찍출근 늦게퇴근
    낙천적이고 의욕에 넘침 - 하는일도 유지가 안되는데 계속 무리하게 새일 벌려댐. 게다가 맨날 회식하자 술먹자 등산가자 운동하자...
    1245 주 52시간제 건드리네요 [새창] 2022-06-04 07:29:58 2 삭제
    자꾸 이런식이면 주 52시간이 무슨 저녁있는 삶, 워라벨의 대명사처럼 느껴지는데., 주52시간이면 하루 10시간 20분 근무인데...
    주52시간 근무해보세요.. 9시 출근하면 밤 8시20분퇴근.. 집에오면 밤 9시임.
    이게 저녁있는 삶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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