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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39	새벽마다 오픈런하는 도넛가게의 비밀 [새창]	2024-02-15 22:05:03	9	삭제
		저희는 40대고 아이도 초등이긴한데 함께 일하다보니 종일 같이 있습니다. 아이는 학교나 학원을 가니, 오히려 아이와 보내는 시간보다도 오랜 시간 같이 있어요. 평소에는 아침에 일어나 셋이 함게 아이 학교까지 걸어갔다가 아이 등교하고 같이 걸어서 사무실 출근 아이 하교시간이나 학원차 하차 시간은 둘중 한명만 마중가기(한참 바쁠시간이라) 사무실에 쭉 셋이 있다가 같이 귀가. 학교 입학 전에는 어린이집, 유치원을 그렇게 보냈었구요. 우체국이나 은행 일보러 갈때도 되게 바쁜거 아니면 같이 산보삼아 걸어갔다가 같이 와요. 도보권에 일터가 있고 한동네 자리잡고 산지 15년쯤 되니 나름 동네서 유명한 부부래요. 항상 붙어다닌다고. 혼자 가게에 뭐 사러가면 안보이는 사람 안부 물어봐주세요. 왜 혼자왔냐 짝꿍은 어딨냐. 이런 생활 오래 유지할 수 있음 좋겠어요. 가능한 건강하게.
	738	아주버님의 청첩장 [새창]	2024-02-15 21:51:19	26	삭제
		작은엄마니까 혼주석 채워주는 정도야 가능한 일 같구요 글쓴 분께서 조카딸을 축복해주고 싶어 티끌만큼의 부정도 끼치기 싫은 마음도 좋아보입니다. 하지만 청첩장에 이름 쓰는거 부부인척 행동해주는거 이런거... 소름끼쳐요. 개족보 맞는데... 뭔가 마인드가 끔찍하다.
	737	8년전 일하며 겪은 에피소드#79 [새창]	2024-02-15 16:35:09	1	삭제
		ㅋㅋ 재미있게 보고 마지막 노래 개사에서 빵 터졌어요 감사합니다
	736	자게 어머님들 잔소리가 좋은건 [새창]	2024-02-14 22:40:13	1	삭제
		ㅋㅋㅋ 인제 살만한거 알겠어요~ 힘내십셔
	735	아침에 일어났는데 이 미친 회복력 [새창]	2024-02-14 17:15:20	4	삭제
		뜨끈하게 좀 누워있어요.... 앞으로 수십 해 더 써야하는 몸뚱이 좀 애껴요~
	734	중도들을 어떻게 계몽시켜야 하나.. [새창]	2024-02-14 17:11:55	0	삭제
		ㅠㅠ 제 주변에 바지런하고 성실하게 일상 사시는 2찍 어르신 있어요. 동네 유지고 자수성가의 아이콘인데 자식이 정치 이야기하면 슥 피하고....큰소리 안내심 근데 2찍이거든요. 그집 자식이 다른 당 지지하고 정치이야기 자주하는데 약간 기생충같은 사람이라 그집 보고 있음 2찍이 좋은 사람 같아 보임요.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겠지만 내가 지지하는 후보가 힘을 얻도록 좀 바르게 삽시다. 정치고 전도고 덕질영업이고 그지같은 사람이 떠들면 호감 추락하니까요...
	733	신종마케팅인가? [새창]	2024-02-14 17:00:38	0	삭제
		해지 잘하셨네요
	732	오늘은 2월 14일 수요일입니다 [새창]	2024-02-14 16:49:21	1	삭제
		ㅋ 당있으니 안사줌...
	731	중도들을 어떻게 계몽시켜야 하나.. [새창]	2024-02-14 16:46:40	0	삭제
		제가 생각하다가 댓글을 달다보니 좀 격앙되었습니다만.... 꼭 토하고 싶은 분노인 듯해서 댓글 남겼습니다. ------------------------------------------------------------ 평소 말 막하고 그런 사람이 열심히 정치 이야기하고 권하면. 그사람이 지지하는건 절대 같이 하고 싶지 않은 마음이 듭니다. 학교 다닐때 돈빌려가고 안갚아놓고 (큰돈은 아녀요 오천원 막 이럼) 나는 가난해서 학비 다 벌어 다니는데 꼭 받아야겠니 동기 밥사줬다 생각하라던..(나도 알바해서 학교 다니던...) 예전 동기. 이런 류의 에피소드 3년치 있음 자영업하시면서 현금결제 유도하시고 카드내면 얼굴 굳고 가격 올려 받고 그게 탈세고 잘못인줄도 모르는 동네아저씨 이혼하면 사배자로 애 자사고 넣기 쉬워진다. 한부모가정 지원금제도도 있다 생활팁이라고 말해준 어느 여사님 안마의자 빌리고 약정 반도 안되었는데 들고 이사가면서 전입신고 안바꾸던 아파트 아저씨 직원들한테 이상한 꼬투리 잡고 혀가 뇌와 분리 된 막말 쩌는 상사. 하지만 기억도 못함 지가 뭔 말했는지 윤도리가 따로 없어. ex) 엄마 수술날 휴가 쓰는데 생명에 지장없지만 꼭 해야 하는 수술이라고 듣더니 니가 갈 필요가 있냐 아버지 돌아가신 직원 어머님도 돌아가시자 그럼 이제 고아냐. 등등.... 부하직원 핸드폰 가져가서 천원씩 내던 유료문자로 자기가 지지하는 분 정치 후원금하고 씩 웃던 옆팀장. 사내 젊은 친구들이 팀장 싫다고 상대후보 지지 선언할정도 지금도 소식 접하는 분들인데 누구는 시민단체 참여도 하고 페이스북으로 작금의 사태를 한탄하는 분도 있고 탈세하면서 자투리돈 모아서 불우이웃돕기하고 페북에 자랑하고... 부하직원 사람 취급 안해놓고 이제 사회생활하는 지자식은 금쪽같고... 기본적인 인권 세상의 상식, 사람간의 거리와 예절 이런거 운운하고 2찍같죠? 저중 일부는 2찍 아님. 어떤 사람 보면 저러니까 2찍이지 하다가도 이씨 왜 2찍 아냐 넌 저리가라고 하는 마음 드는 사람도 있습니다. 얼마나 역겨운지... 저는 제가 지지하는 당과 사람에 대한 제 확신으로 움직이는거지만 일부 중도는 저들이 2찍만들었을 거란 생각을 합니다. 전화기 가져가서 천원 후원금 사건은 저희 남편 갓 투표권 받았을 즈음 알바처 사장한테 똑같이 겪었대요. 그래서 한동안 해당 후보 나쁜놈인줄 알았다고. 지금은 그 마음도 죄송해하고 그럽니다. 부정한 1찍은 낙엽과 다르지 않습니다.
	730	작은 인간에게 승리했습니다. ㅎㅎ [새창]	2024-02-14 15:49:04	1	삭제
		저희 애 완전 효과본 자장가 소개합니다. 안자고 버틸 때 틀면 5회 반복내에 잠들어요. 에픽하이 Lullaby For A Cat 염불같은 느낌으로 중얼중얼 랩하는데 효과 짱....
	729	누가 더 잘못했는 지 봐주실 수 있을까요 [새창]	2024-02-14 15:46:00	0	삭제
		울 남편 몇년전 같다... 울 남편은 당이요. 식조절 잘 못하면서 병원도 안가고 그랬어요. 지금은 병원도 제때 가고 식조절도 운동 하고 있어서 맘 좀 놓이고. 저도 식조절 도움되게 하고 근데 지금은 시동생이 문제... 어디가 아프다고. 병원가라면 그정도는 아니래요 어디가 아프다고 또. 자주아프네 병원가~ 아냐 아냐 병원갈 정도 아냐 야 호미로 막을걸 가래로 막지 말고 진작 가봐 괜찮아 민간요법에 의지 하면서 내몸은 내가 알아 이러구 있어요. 근데 가끔 앓는거 보면 병원 가야할만큼 아픈데... 건보 잘되있는 나라에서 병원가는게 별일도 아니고 가서 별거 아니라고 하면 맘이라도 놓일거 아닌가요. 어디가 어떻게 안좋은지 모르는데 생활습관도 그닥. 남편이 답답해하고 있어서... 들 아픈가보지.... 아프면 병원갈거네...당신 옛날처럼 해줬어요.
	728	전세계적으로 섭취가 부족해서 문제가 일어난다는 영양소 [새창]	2024-02-14 15:31:47	3	삭제
		좀 옛날.... 스마트폰이 없던 시절... 저 갑상선염 의심받아서 병원가니 하시모토 갑상선염이라고 당시 다시마를 주 3-4회 한번 섭취시 종이 한페이지 정도 먹었습니다. 건다시마 가위로 가늘게 잘라서 국수처럼 먹음... 해초 먹는거 좀 자제해야 해요. 그래서 전만큼은 안먹어요. 애낳고 미역국도 좀 조심해서 먹고 그랬어요. 맥주에 아이오딘이 많았으면 슬펐을거야요.
	727	너무 닮아서 남매 아니냐는 생각드는 아이돌 모음 [새창]	2024-02-14 15:18:26	1	삭제
		진영 채연말고는 모르겠어요
	726	자게 주부님들은 하고 싶어도 못 한다는 알바 [새창]	2024-02-14 15:09:52	1	삭제
		저는 159인데... 작은데 탈락...
	7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4-02-13 21:41:57	0	삭제
		저희아이 미취학땐 카봇하고 메카드 .... 허허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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