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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1	코로나로 인한 경기악화 전망?? [새창]	2020-10-12 19:37:13	0	삭제
		http://cafe.daum.net/econoone 경제 관련 참고 하는 카페입니다
	90	[호러] 허병장 이야기 [새창]	2020-10-11 14:31:05	19	삭제
		90년 말 동계야간 훈련을 하던 때 1중대 K-1전차가 뒤에오던 K1 전차의 조종수가 야간착시(졸음운전 추정)를 일으키는 바람에 앞 전차를 추돌하여 1중대 3소대 K1전차가 우측 경사로 밑으로 굴러 떨어졌다 순간 전 여단 이 난리가 났고 구출을 위해 공병과 의무대가 모두 투입되었으나 50톤이 넘는 전차가 뒤집어졌을경우 승무원이 살았을 확률은 0로 가까웟다 그리고 발견된 시신들 4명의 승조원 모두 전차의 무게 압력에 의해 시신이 모두 전신의 뼈가 모두 으스러진 납작해진 상태로 발견되었다 (몸의 뼈가 다깨지고 튀어나왔다) 그것을 본 나는 일주일간 식사를 못했다 4명의꽃다운 군인들은 그렇게 여자친구 부모의 연병장 배웅을 받고 세상을 떠났다 그리고 1년뒤 산중턱에 있던 중대 초소 에서 새벽4시에 긴급 5분대기출동이 울렸다 3중대 A일병과 B병장이 기절한채 초소 밖에서 발견된 사태가 발생한것이다 최초 초소 근무자가 교대초소의 초소병들이 모두 사라져서 상황실에 1차 보고가 들어왔으나 최초 영외이탈 또는 탈영까지 모두 생각하고 후레쉬를 들고 초소주변을 뒤지다가 2명 모두 기절한 상태로 발견된것이다 그 2명은 의무대로 업고 옮긴뒤 열받은 중대장이 왜 기절했냐고 오전내내 추궁하자 한명도 아니고 2명이 기절한것은 중대사상 처음있는 일이었는데 B병장은 누군가 경계초소로 다가왔고 멈춰 누구냐 쪽재비(암구어) 쪽재비 하는데 아무말도 없이 계속 초소로 다가왔고 그쪽산중턱에 무덤이 많아서 성묘객이 술먹고 넘어왔나 하고 후레쉬를 비춰보니 죽은 1중대 전차장 이중사가 얼굴이 반밖에 없는 형체로 나타나 초소를 뱅글 뱅글 돌고 있었다고 증언했다 중대장은 장난치지 말라고 했으나 영창보내기전에 말을 못맟추게 하기 위해 분리된 공간에서 깨어난 A일병에게도 똑같은 증언을 듣자 입창을 중단하고 2명의 사병에게 1달간 경계근무 열외 결정을 내렸다 (실화를 바탕으로 20년전의 기억)
	89	아프리카 전투력 1위의 삶 [새창]	2020-10-09 12:50:28	0	삭제
		아프리카가 유일하게 전세계에서 고대 동물환경을 유지 할수 있었던 큰 이유는 인간이 살기 척박한 환경 덕이다 아프리카 부족중심의 원시환경 은 무더운 기후와 척박한 환경으로 인간의 인구가 제한적이었으나 1만년전 엄청난 코끼리와 맹수들이 살던 아시아 대륙과 유럽은 수렵과 주거 발전 특히 전쟁을 통한 무기가 발전하면서 초식부터 육식까지 개체수가 급감하게 되었다 (중국의 경우 대기근때는 인육까지 먹었다) 특히나 한국에 있던 호랑이,여우 수는 2차대전 전후로 멸종까지 되었다
	88	가짜사나이 순기능 [새창]	2020-10-05 18:54:42	1	삭제
		진짜사나이는 예능으로 전락하여 군이미지를 실추시켰지만 가짜사나이는 그나마 군을 제대로 기억하게 해주는 순기능이 정말 있다 진짜사나이를 보면서 사기병영생활의 분노를 느꼈지만 가짜사나이를 보면서 자부심을 느낀다
	87	이근 대위 해명 정리 [새창]	2020-10-03 21:14:51	2/8	삭제
		군에서도 가끔 레기들은 있습니다 제가 군에 있을때도 90년대 당시에 간부들 사이에서는 다단계 가입을 유도하는 간부들이 있었습니다 다단계 가입권유해서 군생활 제대후 생활보장을 해준다고 사탕발림하던 간부들 헌병대 조사받고 제대하고 했습니다 이번건은 이근대위가 잘못했다고 해도 폭로하는 자체가 우스운 상황입니다 부사관이 위관급 이나 영관급에게 어카심정 가지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상관이 X같다고 술먹고 욕하고 여자처럼 뒷다마 까는 부사관들 정신못차리고 군생활도 요령만 피다가 제대하는 꼴많이 봤습니다 제대로 된 군인이라면 상관을 절대 욕하지 않습니다 같이 고생하고 죽을고비를 넘긴 부대원이라면 여자처럼 윗사람을 뒤로 예기 하지 않죠 폭로한 부사관은 우리부대였으면 꼬추를 땠을겁니다
	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9-30 14:21:53	2	삭제
		96년도 논산훈련소 사격장에서 있었던일 늦가을 무렵 25연대 사격훈련 도중 상황실로 긴급통지가 하나 발송되었다 연대 전원 사격일주일 연기 상황은 이렇게 흘러갔다 25연대 훈련병 사격 훈련도중 옆 사격장에서 사람들 비명소리와 연발의 사격소리가 울려퍼졌다 26연대 사격훈련중 1명의 훈련병이 엎드려쏴 자세에서 최초 1발 발사한뒤 우측 후방에 있던 조교 2명을 사살하고 뛰쳐나와 사격통제관 모대위에게 여러발 사격뒤 본인은 그자리에서 소총을 머리에 대고 격발 자살한 사건이다 90년대 당시에는 뉴스에도 못나오게 했다 월북자 탈북자 절대 군사보안으로 뉴스에 나오게 하면 관련 언론인들 징계받던 시절이다 그리고 25연대 사격훈련은 2일뒤에 다시 실시되었다 아무리 신병검사 정신분석검사를 해도 1000명의 신병중 또라이 1명은 입소한다 한해 6만명이 징집되어도 그중 1명은 군대에서 사고를 당한다
	85	월북한 사람은 총 맞아 죽어도 되나요? [새창]	2020-09-30 00:20:03	16	삭제
		우리때는 무조건 쐈어 "멈춰" "움직이면 쏜다" "화랑" 이게 아니라 "멈춰" 이때 움직이면 무조건 투투투투 세상 좋아졌제 땡삼이때 한판할라다가 좋아진거제
	83	'나는 아내를 죽이지 않았습니다.' [새창]	2020-09-29 11:15:11	4	삭제
		삼국지 최대교훈도 그렇고 프로이드의 심리학 본장도 그렇고 "한번 배신자는 죽을때 까지 배신한다" 무죄석방되어도 아빠는 위험함
	82	삼국지의 진짜 교훈 [새창]	2020-09-26 14:10:50	4	삭제
		그리고 어디 토론방에도 있어서..가져왔습니다 善者好之不善者惡之 선자호지 불선자오지 선한이들이 좋아하는 사람 (서민들이 좋아하는 사람) 악한이들이 싫어하는 사람 (기레기들이 싫어하는 사람) 그 사람이 믿을수 있는 인물이다
	81	삼국지의 진짜 교훈 [새창]	2020-09-26 13:59:05	4	삭제
		그중 하나가 善者不來來者不善 좋은 인연은 만나기 쉽지 않고 찾아오는 사람은 좋은 의도로 오지 않는다 = 세상에 꽁짜는 없다
	80	삼국지의 진짜 교훈 [새창]	2020-09-26 12:25:49	9	삭제
		삼국지 연의 삼국지 /총론 한 10번은 읽어 봤는디 삼국지는 역사이기 전에 인간의 심리 를 잘 묘사했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상황에서 그들은 그렇게 밖에 할수 없었고 한명 한명 인물들의 인연에 의해 역사는 흘러간다고 볼수 있는거죠 인연들이 만든 상황 악연들이 만든 상황 심리적인 갈등에 의한 승자와 패자도 없는 역사적 사실 마지막으로 진짜 삼국지가 주는 교훈은 "한번 배신자는 죽을때까지 배신한다" 이겁니다 그래서 조선시대때 삼국지를 않읽고 오로지 유교성리학 대학 ,소학,중용 을 읽게 한것도 다 저것때문입니다
	79	김호창 - 진짜 공익제보자들을 보호해주길 [새창]	2020-09-22 12:44:57	11	삭제
		그것을 소위 "이슈 정치" 라고 부릅답니다 정치권이나 기레기들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하답니다 http://cafe.daum.net/econoone/TioV/1126
	78	9월 16일 52주 신고가 및 급등락주, 시간외특징주 [새창]	2020-09-18 11:06:42	0	삭제
		17일자는없나요? 큰도움 되었습니다
	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8-19 19:54:16	8	삭제
		하나님을 이용해먹고 십일조와 헌금을 걷어 본인들 자녀 유학비 보태고 세금도 내지도 않고 전과가 있어도 목사가 될수 있고 교인들을 속여 재산을 강탈하고 그레이스로드나 JMS 신천지 와 선을 긋지 않고 이것만으로도 기독교는 이미 기독교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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