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그래서 그 축제를 신고하지 않고 그곳에서 벌렸나요? 엄연히 축제든 시위든 에어리어에서 우리 이런거에 관련해서 하겠습니다 하고 신고했고 관련된 행동을 하는동안은 빌린거 아닌가요? 빌린동안 행동을 하고 그에 대해 책임만 지면 되죠 공공연한건 당연한거죠 우리 이래라고 알리려고 하는거니까요 관련해서 부정적인것만 실은것을 정보의 제공이라는 측면에서 편향적이지 않다고 주장할 수 있나요? 이글과 같은 편견에 의해 작성된 글로써 본질을 호도하는거죠
반대로 묻죠 다수는 항상 옳습니까? 불편할 수 있습니다. 불편하라고 하는 행동이니까요. 시위나 어떤 축제든 불편한 강경한 행동을 하는 사람은 있고 그에 대한 비난을 관리자측에 비난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관리자의 미비가 행사의 미흡으로 인해서 행사하면 안된다는 이 주장에 대해서 노출이나 다른 문제가 아무리 폭력적이라하더라도 뒷받침될 수 없다는거죠. 카우치의 좆사건만 봐도 개인의 일탈적인 행위를 전부 차단하는건 마이너리티리포트가 있지 않는 한 불가능 할겁니다. 저도 저런 행동을 하거나 좋아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저런 행동을 한다해서 축제를 반대한단 입장은 박근혜가 해경을 해체하는것과 맥락이 다른게 무엇인가요? 절대권력을 지닌 소수의 폭력이 수평화된 다수의 폭력으로 변질되는거 말구요.
1저 상황에 가지 않는사람은 보지 못한걸 사진 찍어서 공공연하게 만드는건 기자죠 축제는 동질감이나 그 장소에 있는 사람들과 문화를 키워나가는 현상인데... 그 축제에 참여하지 않는 다른 사람들의 말이 필요한가요? 축제의 당사자이며 축제를 즐기지 않은이유가 축제의 본질이 흐려지는거 말고요
왜 동성애는 육체적이면 안되는가? 사랑은 꼭 아름다워야하는가? 쾌락추구는 왜 파괴적인가? 축제라는 행동은 그럼 무엇인가? 노출의 용인은 어디까지이며 매스미디어는 그 기준을 제시하는가? 아니면 남성은 비키니와 같은 옷을 입을 권리가 없는가? 동성애자는 글쓴이의 지지가 반드시 필요한가? 글쓴이를 지지하지 않으면 글쓴이는 존재가 사라지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