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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37	똑같은 웹툰만 양산되는 eu.jpg [새창]	2023-01-24 00:58:41	0	삭제
		별로...절반만 동의. 가령 요즘 신작보면 "또 회귀야?"싶으며 본문에서 주장하고자 하는 바가 생각나지만, 한편으로, 그렇게 우수수 쏟아지는 작품들 속에서 유잼작들이 있음. 본문에서 영화 음악 드라마를 다른 예로 드는데, 역설적이게도 이렇게 자기 복제작들이 우수수 쏟아짐과 동시에 경쟁이 되고 퀄리티가 올라감. 그 복제와 경쟁의 과정이 2010년대의 일이고 그 누적의 결과가 소위 K-국뽕, K-문화들이 세계적으로 나름 이슈가 되고 있는 근래의 현상임. 00~10년대 아이돌의 성장을 논하지 않고선 방탄을 얘기할 수 없듯. 웹툰이라고 다를게 없음. 거기서 거기인 작품들 속에서 진주가 나오고, 그 '자기복제'라는 작품들의 전반적 퀄리티도 올라감. 애초에 본문의 시작인 '요즘 웹툰 왜 재미없냐?'부터가 잘못되었음. 재미있는거 많음. 찾아보셈. 옛날엔 잼있는게 많았다는데 솔직히 요즘 잼있는거 보다보면 옛날거 잘 생각안남.
	436	외국인 남자친구가 삼국시대 덕후인 manhwa [새창]	2023-01-23 23:31:11	0	삭제
		충남 공주랑 부여 한 번 데려가고싶네ㅋ
	435	만화에서 얻은 지식중 이게 단연코 최고였음 [새창]	2023-01-23 23:28:17	3	삭제
		담걸렸을따6
	434	일본 드라마에서 일침하는 페미니스트.jpg [새창]	2023-01-22 22:28:39	0	삭제
		남자가 그런 이미지를 좋아하는 것과 사회적으로 그런 이미지가 강요되고 상품화되는걸 경계하고 비판하는건데 무슨 본능이 어떻고 인기가 어떻고..... 아이를 가진 계획있는 부모중 딸을 선호하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음?ㅋㅋㅋ불과 얼마 전만해도 딸이 나오면 아들을 낳을때까지 계속 자식을 낳아 의도치 않게 다자녀 가정이 된 케이스가 얼마나 많은데ㅋㅋㅋ이게 무슨 1960년대 얘기인줄 아는 사람들이 꽤 있음. 그리고 제대로 처우받지 못하는 노동자들조차도 남녀가 갈리고 그 집단에서도 여성은 약자라는건 알고 있음? 그러니까 도서관 가서 책을 봐야함. 사회적 약자들의 인권문제, 페미니즘, 진보적인 개혁...관련 책들 꽤 많음. 대학 도서관이 싫으면 서점을 가보던가. 맨날 인터넷에서 디씨발 일베발 자료들이나 서로 퍼나르고 퍼트리고, 유튜브도 그런 것에 경도된 남성을 타겟으로 확대재생산 하는 영상들만 보고.... 파도파도 끝없는 괴담들만 보면서 여성인권 나아졌고 우리나라 여성 평등하고 약자 아니고.................이런 현실과 동떨어진 이데올로기들이 널리 퍼지게 되니까 이준석 무리들이 힘을 얻게되고 윤석렬이 당선되는거. 개인적으로 이런 반여성인권적인 게시물들이 늘어나는 현상을 음모론적으로 보자면 좌익효수류의 공작활동이 좀 더 지능적으로 변한게 아닐까란 생각도 함. 핵심으로 퍼트리는 사람들이 있고 거기에 멋모르고 경도되는 사람들이 있고. 다시 한 번 복창하세요들. <나는 이준석과 의견을 같이 합니다!!! 나는 일베와 의견을 같이 합니다!! 그리고 그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고장난 시계도 두번은 맞으니까요!!> 팩트는 이게 팩트임.
	432	일본 드라마에서 일침하는 페미니스트.jpg [새창]	2023-01-21 22:55:58	0	삭제
		페미들 생각=남들이 노력으로 가꾼 몸매 외모 좋다는 사람 비정상 취급<------이거부터가 이상함. 외모논쟁이란건 여성이 노력을 하는 것 자체에 대한 비하가 아니라 그 노력이 남성, 정확히는 이성애자 남성의 구미에 맞는 섹슈얼하거나 '여자여자'한 이미지를 제공하는 방향으로 흐르는 것에 비판적인 목소리를 내는 것. 그걸 '여자가 꾸며서 예뻐지는건데 자기들은 못하니까 신포도 취급하는거다..라는건............... 페미니즘을 단 한번도 제대로 알려고 적 없고, 인터넷에서 왜곡된 이미지나 몇몇 이상한 사람들을 페미의 대표인것처럼 인식하는 사고방식 부터가 보수적 정서임.. 여성부가 조리퐁을 금지했다는 루머를 믿는 사람들이 있었던 케이스처럼 딱히 새로운 사고방식은 아님. 대한민국은 군사독재아래에서 사회적 진보나 발전을 논하고 개인의 권리를 요구하는 목소리를 내는 것을 터부시했으며 그것이 교육과정등에서도 면면히 이어지고 있었으니 당연한 결과이지만, 그와는 별개로 이게 잘못되었다는걸 스스로 인지조차 하지 못함. 유사한 사례로 민주당이 복지에 대해 논하면 일베는 민주당 애들 죄다 빨갱이라고, 북한으로 가라고 매도함. 복지-사회주의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으니 자기들 풀 안에서 왜곡 편향된 이미지만을 따온 뒤 확대 재생산 하는 꼬락서니임. 노동자의 권리향상은 어떰? 최저임금 인상부터 시작해서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같은 것들은? 여기서 기시감 안느껴짐? 노동자 본인의 능력이 부족해서 소득이 낮은거고 그럼 애초에 정규직 들어가거나 고소득 직업을 선택하면 된다는 논리로 자연스럽게 이어짐. 여기에 일부 노조원, 노사행위에 문제가 있는건 노동운동 전반의 문제로 치환함. 인터넷에 한정지을 것도 없이 대한민국에서 이런 문제들을 다루는 레파토리는 늘 이런식이었음.ㅋㅋㅋㅋ 일베들조차 우리나라 페미가 이기적이고 비정상적인걸 아는게 아니라 약자들의 권리신장을 혐오하며 사회적 변화를 거부하는게 일베적 정서이고 그걸 공유하는거라는 얘길 도저히 이해못하는듯...ㅋㅋㅋ아니면 모른척 하는건가?
	431	일본 드라마에서 일침하는 페미니스트.jpg [새창]	2023-01-21 18:26:22	0	삭제
		ㅋㅋㅋ대체 뭐라는거임?ㅋㅋㅋㅋ일베가 삼시세끼 밥먹고 내가 삼시세끼 밥먹어서 나도 일베냐고? 이걸 비유라고 하는거야? 아예 일베도 숨쉬고 나도 숨쉬니까 나도 일베냐?식의 비유를 들지.ㅋㅋㅋㅋ 그니까 이게 문제라는거. 여성인권에 대한 둔감함이나 인권운동에 대한 혐오는 일베의 코어한 가치관임. 밥먹고 숨쉬고 똥싸고 섹스하는 생물학적인 공통문제가 아니라, 극단적인 일베를 비롯해 우파 전반을 구성하는 매우 핵심적인 가치관이라는거. 근데 그 가치관을 공유씩이나 하고, 심지어 여혐이나 여성인권 개선에 반대하는 일부 무리들 의견도 이해해야 된다따위의 얘기나 하고 있는게 심각한 문제라는거. 그리고 그걸 밥먹는 수준의 공통점으로 알고있다는거. 이건 매우 심각한 문제임. 이건 결국 민주당 지지자들을 비롯해서 사회전반이 우경화되어 있음에도 당사자들은 그걸 모른다는거임. 얄팍하고 부박한 이데올로기 구조를 가지고 있음에도 인지못한다는건 민주주의나 인권, 사회 정의에 대한 구체적 고찰이 전혀 안되어 있다는 얘기고. 그니까 복창하세요들. <나는 이준석과 의견을 같이 합니다!!! 나는 일베와 의견을 같이 합니다!! 그리고 그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고장난 시계도 두번은 맞으니까요!!>
	430	일본 드라마에서 일침하는 페미니스트.jpg [새창]	2023-01-21 05:34:19	3/7	삭제
		계속 생각하니 빡치네.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고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면 세상이 진보함? 윤석렬이 대통령이 되면 세상이 퇴보함? 노노. 이딴 글을 믿고 따르는 애들이 다수가 되면 퇴보하는거고, 이딴 글이 조롱받고 멸시받아야 세상이 진보하는 것임. 이런 글이 사람들 사이에서 흥하니까 우파정당이나 정치인이 집권하는거고. 난 페미 싫어하지만 문재인찍고 이재명 찍었다고? 알게 뭐야. 니가 페미싫어한다고 떠들어대는게 공론화되고 공감대를 얻으며 여론을 형성하면, 그 주장을 펼치는 이준석-윤석렬-우파정당이 힘을 얻는거고, 그 결과가 윤석렬의 대한민국인거지. 페미건 노조건 결국은 인권에 대한 얘기를 하는 집단이고, 여성인권 노동자인권이 개차반이었고 현재도 개차반인건 그냥 펙트임. 근데 꼴페미네 귀족노조네 이딴글 믿고 선동당하는 애들이 세상을 망치지. 지금 세상 여성들 살만하고 페미애들 주장하는거 다 역차별이라고? 역차별이란건 동서를 막론하고 우파의 ㄲㅌ언어라는걸 알랑가 몰라. 페미니스트 자처하는 애들 중에서도 개헛소리 하는 애들도 있겠지. 근데 걔네가 페미니즘의 전부이며 대표이자 정수야?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고 있어. 맨날 인터넷만하고 일베같은 생각 가진 애들이 가공한 자료같은거나 보니까 그딴 생각을 하는거지. 메갈 이전에도 페미니즘은 존재해왔고 지속적으로 멸시를 받아왔음. 여성부 조리퐁 논란이 대표적인 얘이고. 제발 현실을 좀 살아. 인터넷 어떤 새퀴들이 올린 출처불분명의 내 주위 여자 꼴페미 이딴게 당신에게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현실이 아니라, 군대에서 성추행 당한 직업군인 여성이 자살하는게 대한민국의 현실이야.
	429	일본 드라마에서 일침하는 페미니스트.jpg [새창]	2023-01-20 17:47:03	3/5	삭제
		걍 준스톤과 그 추종자들, 일베들과 의견이 일치하는것일 뿐.
	428	일본 드라마에서 일침하는 페미니스트.jpg [새창]	2023-01-20 16:54:48	3/11	삭제
		이야 이준석 추종자들이 좋아할만한 게시물과 리플, 게시자들이당ㅋㅋ과연 윤석렬의 대한민국임ㅋㅋ
	427	LG 마지막 스마트폰의 재탄생 [새창]	2023-01-20 07:20:08	1	삭제
		지...짐벌 기능...
	426	23살의건물주를 만난 걸그룹 [새창]	2023-01-20 07:18:53	9	삭제
		1???왜 남 인생을 속단함? 인생의 진짜 모습이 뭥미?? 고생은 안하는게 좋은거고 돈은 많을 수록 좋은거. 등따시고 배부른 사람이나 냉골에서 굶주리며 사는 사람이나 인생의 참모습을 경험하는건 케바케이고 주변에 좋은 사람이 있고없고 역시 마찬가지인데 무슨 인생쫑씩이나 남?
	425	SM이사 보아가 불편해 보이는 자리 [새창]	2023-01-16 20:13:33	0	삭제
		엄정화까진 좀 그래도 불편한 수준까진 아니잖아??? 했다가 김완선ㄷㄷㄷ
	424	소개팅 장소보고 충격먹은 여자.jpg [새창]	2023-01-08 21:46:57	16	삭제
		...당연히 장소 알려주면 호기심에라도 외관을 볼 수 밖에 없지 않나? 다들 소개팅 나가는데 난 겉모습따윈 중요하지 않고 내면과 생각의 깊이가 중요하다며 난닝구같이 늘어난 티셔츠에 퍼진 청바지 입고 나가진 않잖아? 그렇게 입고 나온 사람이 아무리 근사한 인성과 사고방식을 가졌다한들 소개팅 나온 다른 사람입장에선 얜 뭐하는 앤데 이러고 나오나...?라는 생각밖에 안들거 같은데. 어차피 내면의 아름다움이란건 만나고 시간이 지나봐야 아는거고, 걍 무난 깔끔하게 입고 나가건 허름하게 입고나가건 알 수 없음. 그렇다면 이왕이면 깔끔하게 나가야지. 결국 소개팅에서 중요한건 첫인상 아닌가? 막 근사하고 값비싼 식당을 가야하는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아무리 내공있는 식당이라 한들 겉보기에 허름한 장소 섭외해서 가는 것도 그닥......그냥 깔끔하고 무난한 곳 가서 첫만남가지고 안면튼 뒤 내가 아는 허름한 맛집 데리고 가도 되잖아?
	423	오뚜기 신입사원 연수 근황 [새창]	2023-01-07 13:01:13	1	삭제
		뭘 어디까지 감. 한국 모든 기업이 해병훈련캠프 연수코스에를 두는것도 아닌데. 그리고 님보고 거르라고 하는것도 아니고 본인들이 별로라는건데 뭔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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