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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에는gg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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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에는gg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7 성공한 여성들이 여성 후배들에게 하는 조언 [새창] 2022-12-13 09:09:45 1 삭제
    그런데 저분들이 대단하고 존경받을만한 분인데 꼭 그렇게 전제를 깔아야 하는지는 의문이네요.
    남자보다 남자답다거나 미혼이라거나 어미의 희생을 딛고 저렇게 성공했을거라는 예단과 가정은 참 동의할 수 없어요.
    저분들의 가정사에 대해서 얼마나 아신다고 이렇게들 이죽거리시는지... 혹시 본인의 경험이라면 무엇을 근거로
    남을 재단하려고 하시는지요.
    꼭 그렇게 남의 성공에 조건을 달고 폄훼해야 직성이 풀리실까요?
    그리고 조직에서 정점에 오르는 기쁨과 화목한 가정을 이루어냄으로서 성취할수 있는 행복에는
    우열이 없이 개인의 선택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남여, 여남을 떠나서 그 지위와 성취를 이루기위해 많은 것을 희생해야합니다.

    사실의 조직의 임원이라는 자리가 창업자 일가나 오너가 아닌이상 중년에 접어들어 길어야
    5년정도 재직할텐데 그 몇년을 위해 등가교환해야할 노력과 희생을 누군가는 비효율적이라
    생각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분들은 그것을 선택한 것인데, 여기서도 남녀의 프레임을 들이대고 그 분들의 노력을 까내리고 앉아있는 모습 흉측해요~
    76 성공한 여성들이 여성 후배들에게 하는 조언 [새창] 2022-12-12 20:24:52 5 삭제
    남녀를 떠나서 조직에서 정점에 오르기까지 굉장한 실적을 내고, 사회적으로도 다듬어지는 시간을 겪으셨을텐데 존경스럽네요~
    마흔줄에 접어드니까 제주변에도 조직내에서 보직을 맡게되는 사람들이 생겨나는데 30대에도 팀장이 되시는 여성분들 보면 하나같이 묵묵히 자기일 하면서 주변사람까지 챙기는 사람들이고 평판도 좋더라구요.
    아기하나 키우는 워킹맘인데도 업무적이든 업무외적이든 얘기를 나눠보면 사람의 지능이 여러가지로 나뉜다는데 사회적지능이 정말 높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세련되고 정제된 언변이나 업무처리속도와 아랫사람에 업무지시하는 방식 등 탁월한 능력들이 있으시더군요.
    저는 남자라 그런부분들을 배워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그런데 꼭 그반대급부에 계신분들 보면 항상 그 여자선임을 욕하고 뒤에서 따돌리더라구요.
    그리고 꼭 특정성별들이 그러는데 많이 보기 흉합디다~
    그분의 가정생활이 어떤지는 몰라도 잘알지도 못하는 그분의 가정생활을 흉보고, 꼭 금요일에만 쓰는 그놈의 생리휴가와 그러지 않는 같은 성별의 다른 반례에 있는 분들을 무던히도 까내리는 분들...
    떠올리기 싫어도 여적여, 남적남이란 단어를 곱씹을수 밖에 없어요...
    74 박원순 시장의 억울함이 이제야 풀리려나요 [새창] 2022-10-17 20:20:41 30 삭제
    2022-10-17 20:16:41추천 0
    제가 들은 소문으로는 박시장님께서 배신감으로 충격이 크셨다고...

    생전에 동지처럼 함께한 여성운동권과 여성단체들에서 사실 확인없이 제일먼저 박시장 고소고발을 준비한다는 소식에 너무 큰 충격을 받으셨대요...

    한창 미투로 시끄러울 때였고, 시장직을 수행하시면서 아들 주신씨부터 가족들의 고통도 너무나 컸는데 당시 민주당 조차도 미투광풍이 불때라 오롯이 그 광풍을 견디기 힘드셨지 않을까요?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시장직을 내리 3선하시고 평생을 인권변호사로 살아오신분이 중요한 의사결정을 얼마나 하셨을것이며, 어느정도의 가시밭길이 펼쳐질지 모르셨을까 싶습니다. 견뎌 낼수 있는 파고가 아니라고 생각하셨을것 같아요.

    심지어 돌아가신후 심상정의당 젊은 국썅 장혜영, 류호정은 따위의 치들은 아주 신나서 성추행범 잘 죽었다고 조의따위는 하지 않겠다고 이죽거렸죠...ㅂㄷㅂㄷ

    저는 적어도 여가부해체와 심상정의당, 같지도 않은 여성계 쓰렉들의 몰락은 사필귀정이라고 봅니다... 더럽고, 뻔뻔하고, 재활용도 않되는 쓰레기들이라고 생각합니다...!
    72 선조가 눈 딱감고 쓴 유일한 사과문 [새창] 2022-09-14 15:08:50 2 삭제
    흥선의 가장 큰 문제점은 격변하는 시기에 국제정세를 바라보는 안목이 거의 까막눈이었다는 거죠..

    이미 권력을 잡기 시작한 1860년 아편전쟁에서 청이 쳐발리는걸 보고도 제일 먼저 한일이 경복궁 재건이었죠. 흥선의 목적은 그저 본인의 권력과 봉건주의 조선의 질서를 더욱 공고히 하는 거였으니까요.

    흥선이 삼정의 문란을 바로잡았다기 보다 임술농민봉기를 시발점으로 백성이 분노와 변화의 흐름이 자연스럽게 그리 흘러갔다는게 더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지 않았다면 흥선과 고종의 목이 가장 먼저 사대문에 내걸렸을겁니다.

    그리고 민자영이가 오래 살았다면 동학농민군의 죽창에 생을 마감했을 겁니다. 실제로 도탄에 빠져 들고 일어난 동학농민군을 일본의 총칼로 학살한 여자가 어떻게 황후라 불릴수 있는지... 어이가 없습니다.
    71 선조가 눈 딱감고 쓴 유일한 사과문 [새창] 2022-09-13 20:22:21 8 삭제
    조선의 정통성은 수양때 이미 막장을 달렸고, 선조때 망했어야 했는데 국난극복에 특화된 백성들이 고종때까지 멱살잡고 하드캐리한거라 봅니다.

    조선 500년간 중국왕조가 2번 바꼈고, 왜란 이후 쪽본은 개항과 유신을 통해 부국강병을 실현했지만 무능한 이씨왕조는 혹세무민, 주지육림만을 일삼았죠.

    청나라처럼 쪽본과 전쟁한번 없이 나라를 갖다바치고... 친일인명사전을 들여다 봐도 전주이씨와 여흥민씨가 가장 많은것을 저는 아직도 흥선과 고종과 민비에 대한 역사의 평가가 너무 후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들이야 말로 무능하고 무책임한데다 이기적이기까지 한 인간들자 백성을 팔아먹은 민족반역자인데...

    나라를 경영할 능력도 의지도 없는 가문이 역성혁명으로 왕조를 세워선 태평성대는 갓세종이라는 천재까지가 끝이고 이후엔 가렴주구와 매관매직, 백성의 고혈을 짜내서 억지로 유지되어온 왕조라고 생각합니다.
    70 혼자 넘어졌는데 보험 요구 [새창] 2022-08-13 18:34:41 13 삭제
    와... 저도 같은 일을 당했는데 저는 벌금물고 교육까지 받아야 했습니다.

    비오는 날 신호없는 골목길에서 주행차로 반대편 골목으로 들어가려고 한참 동안 좌회전 깜빡이를 키고 있다가 들어가려는 순간 딸배가 제차 쪽으로 러쉬하더라구요.

    저는 보자마자 멈췄고, 글쓴이 같은 경우는 상대편 오토바이가 속도가 붙어서 넘어졌지만 제 경우엔 자기도 부딧히기 민망했는지 스스로 정차하더니 아주 살포시 옆으로 넘어지더라구요.

    너무 황당했지만 내려서 괜찬냐고 물어보니까 신음소리만 내더라구요.

    중요한 포인트는 그 딸배 넘어지자마자 어디선가 그 추운 겨울날 다른 딸배 3~4명이 나타나서 저를 둘러싸더라구요.

    그러구선 도망갈 생각도 없었는데 어서 보험접수하라고 으름장을 놓더라구요.

    아랑곳 하지않고 경찰 불렀더니 경찰말이 더욱 가관입디다.

    비접촉으로 넘어졌더라도 사고유발한 당신이 잘못 백프로다.

    중앙선을 넘지는 않았지만 좌회전 깜빡이를 켯다는건 중앙선을 넘을 의도가 있었으므로 중앙선 침범 사고유발이 되어버리더라구요.

    신호도 없는 편도 2차선 골목길에서 참... 그리구선 보험사기 과잉진료로 유명한 오창 어디 병원 입원하더니 전치 5주가 나오더군요...

    너무 괴씸해서 사고처리 경찰관 이름이랑 상대방 이름도 적어뒀는데 경찰과 보험사와 딸배와 나이롱 전문병원의 콜라보가 그리 무서운지 처음알았습니다.

    한문철 변호사가 운전안하는 이유를 알겠더군요. 보험사에 상대방 동종보험처리 이력 조회회달라고 했더니 안알려주다가 엄청 재촉하니까 3년간 동종 사고처리 2건인데 이걸로 자해공갈로 몰아가는건 힘들다고 그냥 다 물러주라고 하더군요.

    모두들 조심하세요.
    69 이게 진실이면 이거 미친거 아닙니까 ? [새창] 2022-07-17 08:44:17 5 삭제
    그런제 담배쟁이랑 climaximus 등 몇마리 더 있지 않았나요?

    제 생각엔 일베 쪽 보다 여성의당 거지들인것 같아요.

    말끝마다 베충 몰이하다 자꾸 너의 '동지'들은 어디있냐고 하길래 '동지~ 동지~ 거리는 보니까 너도 어디 댓글알바 하면서 먹고 사는 쓰레기냐?'고 물어보니까 흠칫 하더라구요.

    해당 아이디들 특징이 지속적인 도배 및 패미라는 발작버튼 그리고 박제라는 말로 포장된 일베몰이 그리고 새벽이든 밤이든 언제나 어그로 댓글이 달리는 왕성한 활동력입니다.

    특히 선거철이면 나타나서 여러유저들 복장터지게 하고 정치혐오 생기게 하는데 수사의뢰가 필요할것 같아요. 굉장히 집요하고 조직적이라는 느낌을 주더라구요.
    66 지방선거 후 총선까지의 대한민국 예상 [새창] 2022-06-02 04:20:02 3 삭제
    제 생각엔 그 돈 풀기라는게 선거가 없는 이상 집권세력은 하지 않을 겁니다.

    개인적으로 지금 모피아의 폐해가 극에 달한 시기라고 생각하는데 문정부때 불과 몇개월전에 홍남기가 뭐라고 했는지 기억나시나요?

    '나라에 빚이 많아서 재난지원 할 돈이 없다.'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해 국채를 발행해야 할 지경이다.'

    그랬던 모피아들이 정권 바뀌자마자 한다는 소리가 '초과세수가 50조가 넘으니 충분히 재난지원금 지급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지금 시점이 연말도 아니고 2분기도 안지나서 초과세수를 50조나 예측한거죠.

    음.. 과연 이게 우연일까요?

    그리고 대한민국 1년 예산에 20~30%가 이렇게 들쑥날쑥할 정도로 정부가 가계부를 쓰고 있었을까요?

    모피아들은 이미 기획재정예산권을 가지고 정치에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있고, 이 정도면 이젠 구라를 칠때 입에 침도 안바르고 납세자를 능멸하고 있는 수준입니다.

    그리고 아무도 문제점을 지적조차 하지 않고 있습니다. 죄송한 말씀이지만 우리는 현재 그런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예언하나 할까요? 우린 홍남기를 곧 민간 은행이나 금융협회 비슷한 곳에 취업하는것을 보게 될겁니다.

    자..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정부가 돈을 풀거라고 하셨죠? 정부가 돈을 그것도 지금처럼 국민 개개인에 푼다는 건 민간은행, 제 2, 3 금융권, 사채업자에게서 빌릴 돈을 정부에서 이자도 상환의무도 없이 지원해 준다는 의미입니다.

    저를 포함한 세금을 많이 뜯긴 납세자 입장에서는 배가 아프지만 취약계층에는 정말 호혜적이고 고마운 상황입니다.

    그런데 현 정부 탄생에 대놓고 일조하고 도움을 준 모피아와 금융산업 당사자들이 제일 싫어할 돈풀기를 현 정권이 할 가능성은 상당히 낮아보입니다.
    65 지방선거 후 총선까지의 대한민국 예상 [새창] 2022-06-01 23:12:26 4 삭제
    이말이 희망적일지 모르겠지만 이것을 파괴적인 창조라고 해야 할까요?

    위에서 언급한 어두운 시간을 겪고 제 나이가 오십대(?)를 바라볼 때쯤엔 정치적으로 대한민국에 수구정당이 설 자리는 상당히 비좁아 질것 같습니다.
    64 도대체 뭘 그리 사과 반성해야하나요? [새창] 2022-05-25 06:52:01 9 삭제
    '저 박지현을 믿어 달라'는 워딩에서 느껴졌습니다. 아... 이 치는 어리고 무지성인데 공명심까지 있구나.

    그 사람의 인성을 알고 싶다면 쥐좆만한 알량한 권력이라도 쥐어 줘 보라고 하죠.

    고작 저 정도 인간을 공당의 비대위원장에 앉힌 인사들이 사과를 해야하고 대가리 박고 반성해야 합니다.

    반복되는 실수는 의도를 가진 고의라고 봐야 합니다.

    거듭되는 인사참사가 실수인지 고의인지 대체 누가 여성의당 같은 정치거지들을 탁란하고 당을 와해시키려는지 발본색원 해야 합니다.

    지금 민주당의 모습? 박지현의 모습?

    마치 영화 신세계에서 미처 날 뛰는 도살자 연변거지들을 보는 것 같습니다.
    63 박지현 ‘반성과 쇄신’ 호소문에 민주당은“개인 자격”이라며 선을 그엇다 [새창] 2022-05-24 15:27:01 1 삭제
    정말진심으로 박지현 추천하고 추대한 민주당의원 누구누구죠?
    시간이 지나서라도 반드시 책임을 묻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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