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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장에는gg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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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에는gg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7 빈대 나왔다고 난리난 계명대 기숙사 근황 [새창] 2023-10-22 09:54:36 7 삭제
    계명대 ㅎㄷㄷ 친일파 신후식이가 초대교장을 맡아서 자손에게 물려주고 있는 대학교죠... 이 나라 썩은 곳을 들여보다 보면 자연스레 친일파가 등장하니 이정도면 과학이네요...
    106 아~~이래서 김행이 도망갔구나... [새창] 2023-10-07 00:21:52 10 삭제
    하긴... 더러운걸 닦을 때나 써야할 걸래를 이불처럼 덮고 베고 자는 놈이나.. 그런치들 주변에 친근한 부류란 걸레와 비슷한 행주 같은 인간들만 득시글 한게 당연하겠죠.. 참 싼티나고 천박하네요
    105 아~~이래서 김행이 도망갔구나... [새창] 2023-10-07 00:14:45 38 삭제
    '천박하다'라는 단어는 이럴 때 쓰라고 만든거군요.
    104 정의당이 윤석열 손절침 [새창] 2023-09-03 01:11:03 8 삭제
    정의당은 애써 무시해야 할 정당이 아니라 국힘=정의당 공범이죠... 이제와 찐따인척 코스프레하는데
    저것들 윤 정권 창출에 지대한 공헌을 한 공범이자 같이 썰어버려야 할 것들 입니다.
    103 2찍을 비판하는 이에게 [새창] 2023-08-16 23:55:44 0 삭제
    실망스럽더라도 역사라는 큰 물줄기는 좀 굽이쳐 흐르더라도 항상 진보하는 방향으로 흘러갔다고 믿어보는 긍정과 낙관도 필요한 순간인것 같습니다.
    102 2찍을 비판하는 이에게 [새창] 2023-08-16 23:35:07 0 삭제
    잘 쓰지도 못하는 글이 길어져서 송구하네요.

    결론이라 할것도 없지만 현재의 각 계층간 화가 축적되어 있는 구간이 결국은 각 구성원들이 처한 상황을 좀 더 들여다보고, 보듬고, 실망이 큰 나머지 자신과 상대방에 대한 기대를 거두는 것보다 지금까지의 과정과 우리의 기대? 계획? 을 고찰해보는 노력도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해봤습니다.
    101 2찍을 비판하는 이에게 [새창] 2023-08-16 23:26:46 0 삭제
    변변치 않은 글에 의견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사회학이나 정치외교를 전공한 사람은 아니어서 짧은 식견이지만 현재 젊은세대의 미래가 이웃나라 일본과 비슷해지지 않을까 우려가 되서 써본 글이었습니다.

    아직까진 한국의 2030세대는 코로나와 자산가치의 인플레시대에 그래도 가즈아~를 외치며 자신들의 욕망을 분출한 반면 일본의 2030세대는 이마저도 넘어서 사토리얼세대 즉 달관의 경지에 무기력에 빠진상태라고 하더군요.

    이미 그렇게 되고 있지만 자산의 축적이나 욕망의 거세라는 측면에서 현재 청년세대에 있어 정치적올바름에 대한 욕망보다 상황이 더 나아질것이 없다는 두려움이 큰것도 원인이 아닐까 생각해봤습니다.

    육체적 에너지 만큼이나 무언가를 결심하는 과정에서도 심적인 에너지가 소모되는데 사회전체적으로 그런에너지들이 고갈되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보통 사람이 크게 화를 내는것도 자신을 보호하고자 발현되는 방어기제라고 하는데, 현재의 청년층이나 중년층이 화가 많이 나있는 이유 또한 심적인 에너지가 고갈된 상태이지 않을까 싶어서요.

    심적인 에너지가 고갈된 사람에게 위로의 말로 '힘내' 혹은 '화이팅'이라고 외쳐 주는거 만큼 공허한게 없을텐데...

    이게 한국사회라는 공동체의 관점에서 모두 그렇게 잠시 내려놓고 충전해가자는 공감대가 형성되는게 가능할까 싶지만 서로에 대한 혹은 자기자신에 대한 화를 어느정도 내려놓을 필요도 있는것 같습니다.

    우리사회가 반세기를 넘어 다음 한세기로 달려가면서 이루어 놓은 것도 많고, 여전히 부족한 부분도 많지만 주어진 여건에서 이루지 못한 부분만 놓고 보면...

    우리세대나 그전세대 그리고 미래세대의 역량이 부족하고 성실하지 않아서 그렇게 된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99 17년도 부산 여중생 집단 폭행 가해자들 [새창] 2023-06-04 18:13:53 24 삭제
    이 나라의 사법개혁이 더 앞당겨 져야겠네요.
    타인에 대한 잔혹성과 폭력성은 이미 10대에 충분히 발현되고도 남습니다.
    되려 피해학생이 스스로 생을 마감하지 않은것이 다행이다 싶을 정도인데 정순신이 애새끼도 그렇고 이동관이 애새끼도 그렇고 힘있는 가해자의 앞날만을 변호하고 염려하는 판례를 남긴 법관들 때문에 외로운 늑대형 범죄가 양산될 겁니다.
    이미 일본에 아베가 그렇게 생을 마감했고, 힘있는 자들의 법이라는 테두리안에서 더이상 잃을게 없는 희생자들은 더 이상 잃을게 없어졌을때 어떤 현상이 발생할지 아직 이 사회는 충분히 고민을 하지 않는것 같네요.

    사법쿠데타가 벌어져 나라가 진창으로 간 남미국가들이나 일부 동남아 국가들 그리고 일본같은 사회...... 대한민국의 고담화는 바로 썩어빠진 사법수구세력들과 친일수구잔당들이 완성할 것 같습니다... ㅉㅉㅉ
    98 우.러 전쟁에서 러시아의 승리가 두려운 이유가... [새창] 2023-05-22 20:12:50 2 삭제
    우크라이나 전쟁과 대만 해협의 긴장 모두 세계 패권의 충돌이라 대양님과 근드운님 의견 모두 타당한 것 같습니다.
    다만 현재패권과 미래패권의 충돌이 가시화된 측면에서 우크라이나는 이미 대리전을 치루고 있고, 대만해협은 임박한 전운이 감도는 것 같아 두려운 맘이 앞서네요.

    불과 1세기전 대륙패권(청, 러시아)과 섬패권(일본)의 충돌로 청일전쟁과 만주사변이 터졌고, 그 전쟁터는 한반도였습니다. 그리고 70년 전에는 자유진영패권과 공산진영 패권의 충돌로 일제수탈로 피폐할 만큼 피폐해진 한반도에서 동족상잔의 비극이 되풀이 됐죠. 오로지 이 나라 이 땅에서 살아왔던 사람들은 힘이 없다는 이유로 패권들의 충돌로 대리전을 치뤘고, 선조들의 피로 삼천리 금수강산 어디하나 붉게 물들지 않은 곳이 없다고 할 정도입니다.

    그 비극적인 역사가 한세기 남짓 지났는데 현 정부와 그들을 지지하는 사람들을 보면, 그 시절 고종과 민자영이가 나라를 도륙냈던 그 시절을 보는것 같습니다. 현재 우크라이나 전쟁과 대만해협의 위협 그리고 북한의 도발을 바라보는 시점에 있어서 각 나라의 정당성, 타당성, 옳고 그름을 따지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국가와 그 국가가 휘두르는 폭력에는 양심과 정의란 것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곳엔 오로지 국익만이 존재하고, 패권국과 그렇지 못한 약소국의 종속관계만이 존재하죠. 미국의 정의와 중국의 정의와 러시아의 정의? 혹은 우크라이나의 정의?

    그것들의 옳고 그름을 따지기에는 국가란 존재와 국제정치의 현실은 한 인간의 양심과 정의에 의해서 움직이는 아니라는 것을 깨우치고, 불행했던 한반도의 역사를 다시는 되풀이하지 않으려는 우리의 현실감각이 더욱 중요한 순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97 조선은 청일전쟁 때문에 망했다. [새창] 2023-05-15 15:44:44 8 삭제
    그렇게 치면 조선왕조는 시작부터 이성계의 역성혁명으로 시작한 나라입니다. 국학을 성리학으로 삼고, 왕과 개국공신들(척족이라고 표현하죠~)이 적절히 견제하며, 유지되던 나라인데 왕의 외척들에 의해서 조선이 망했다고 한다면, 조선이란 나라는 수양때부터 정통성 따위 진창에 쳐박혔고 그때부터 망했어야 하는 나라입니다.

    친일사관을 물려받은 사학자들이 왜 교과서에서 유독 특정가문(안동김씨, 풍양조씨 등)을 타겟삼아 조선망국의 원흉으로 물타기 할까요? 조선이 망할즈음 뭐라도 한자리 하면서 나라를 팔아먹었던 치들에 의해 써진 근현대사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금도 제일 꼴보기 싫은게 때만되면 서울에 최고급호텔에서 대한제국 황족 종친회니 뭐니 해서 그들만의 잔치를 벌이는 친일잔당들... 나라팔아먹고 호위호식했던 인간들이 나대는 모습입니다. 진정 이 나라의 정통성은 민족독립을 위해 무장투장에 앞장섰던 충무공(이순신장군), 백범김구, 백야김좌진, 홍범도장군 같은 분들이 5만원, 10만원권 모델로 채용된 그날부터 우리나라 민족혼이 바로서는 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무려 백범선생님과 안중근선생을 테러리스트라고 지껄이는 치들이 판치는 세상에 우리는 살고있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됩니다.
    96 조선은 청일전쟁 때문에 망했다. [새창] 2023-05-15 10:16:45 3 삭제
    저도 koko님의 의견이 매우 타당하다고 생각해요.
    유독 한국과 일본만 전쟁에서 폐하거나 폐위된 왕족에 대해서 관대하게 바라보는데, 조선이 망한 데에는 고종과 민씨 척족이 결정타를 날린게 가장 컷습니다. 일본이 만든 조선사 편수회를 통해 아직도 우리 사학계는 친일역사학자들이 득세하고 있고, 왕정에서 공화정으로 넘어간 이승만 이후로 쭉 그랬습니다. 저는 온갓 눈물의 똥꼬쇼로 버무려 놓은 명성황후같은 뮤지컬도 친일세력의 의도라고 생각하거든요. 당장 친일인명사전만 들여다 봐도 친일파를 가장 많이 배출한 가문 탑 1, 2 가 전주이씨와 여흥민씨입니다.
    이미 망해가던 쥐좆만한 조선왕조를 뭐라도 팔아 먹을수 있을 때 박박 긁어다 팔아먹고, 제대로 된 저항 한번 없이 나라를 백성들의 고혈과 함께 가져다 바쳤죠. 서구의 역사와 비교하면 고종과 민자영이는 제일 먼저 사대문에 오체분시가 되어 백성의 손에 능지처참을 당했어야 했습니다. 유명했던 친일파 가문들 보십시오. 전주이씨, 안동권씨, 여흥민씨 등 지금도 떵떵거리고 잘 살고 있습니다.
    나라를 팔아먹고 자작작위, 귀족작위를 일본한테 하사받아다가 해방이 된 이후에도 잘 들 살고 있죠.

    외세를 끌어들인 반쪽짜리 혁명이긴 했어도, 서재필, 김옥균이 갑시정변을 일으켯을때 차라리 조선왕조는 끝을 냈어야 합니다. 적어도 그들은 왜곡된 조성민생경제와 군을 혁파하려던 의지라도 있었으니까요. 무능한 왕과 민씨척족은 진작에 역사에 뒤안길도 사라졌어야 하는데.... 참... 동아시아를 100년간 이끌어갈 천재라 평가받았던 김옥균은 그렇게 참수를 당한채로 길거리에 효수되고, 무능했던 이씨왕조와 민씨일가들이 백성을 고혈을 쭉쭉빨면서 조선은 그렇게 망했습니다. 결코 자랑스러운 역사가 아니라는거죠.
    95 JMS에 침묵하는 페미, 여성단체들 [새창] 2023-03-11 12:38:55 17 삭제
    그리고 한국폐미의 시조이자 창시자들이 바로 박마리아, 김활란과 같은 악질 친일파들입니다... 감이 좀 오시나요?
    94 JMS에 침묵하는 페미, 여성단체들 [새창] 2023-03-11 12:37:16 8 삭제
    7080시대에 매국수구 정치세력에게 정치깡패가 있었다면, 오늘날에는 페미단체와 정의당과 수박이 있죠. 매국노들이 돈만쥐어주면 어디든 각목, 쇠파이프들고 아사리판 내던 그치들과 같은부류에요.
    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3-02-06 15:26:41 5 삭제
    윗분들께서 다들 정답을 말해주셨네요.
    한때 제주변엔 우울한 기분과 힘든시기는 마치 날씨같은거라서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거다.. 그 인연을 꼭 잡으라는 사람들도 계셨는데 그게 저를 위한것이 아니더라구요.
    제 경우엔 제가 여자친구분 같은 상황이었는데, 결국 스쳐지나 보내야하는 인연은 보내줘야 하더라구요. 제 20대와 30대 초반은 철저히 스스로가 무너지는 시간이었는데 누가 구해줄수 있는게 아니더라구요. 그 시간이 지나면 다시 리빌딩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오는데 무너질때 확실히 무너지고 깨져야 새로운 나를 새울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작성분이 떠나면 여자친구분이 더 힘들어질 것을 걱정하는데, 제 경우엔 힘들고 외로운 마음이 옆에 누가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지금의 상태라면 함께해서 더 상대방을 외롭게 할 수 있고, 상처를 주고 받는 상황인것 같습니다.
    외로움, 우울... 그거 옆에 누가 없어서가 아니라 나 스스로가 나 자신으로 서있지 못했을때, 가장 나답게 살아가지 못했을때 느끼는 감정같아요. 가족이 아닌이상 사실 각자 스스로의 문제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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