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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장에는gg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9-08-12
    방문 : 15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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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에는gg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 짤짤이는 최강욱 의원이 자주쓰는용어이다 [새창] 2022-05-04 23:00:39 0 삭제
    ㅋㅋㅋ 담배쟁이님의 킹리적갓심이 돋보이는 댓글
    에 주어만 최강욱에서 박지현으로 바뀟더니 바로 ㅂㄷㅂㄷ하시네요

    그치들이 좋아하는 미러링이라는 걸 흉내내 봤는데 이거참 바로 팔딱팔딱 반응 보여주시니 감읍할 따름입니다.

    스스로도 본인이 구사하는 어투와 단어선택이 상대방을 자극한다는 걸 느끼셨길 바라며, 그런 어그로는 일기장에나 쓰셨으면 좋겠네요~ 빠이
    16 짤짤이는 최강욱 의원이 자주쓰는용어이다 [새창] 2022-05-04 22:25:12 0 삭제
    나도 박지현이 폐미도 아니고 사쿠라도 아니라 믿고 싶지만 헤비스모커 같은 부류 때문에 '혹시 기획미투를 의도한게 아닐까?' 의심이 들게 만듭니다.

    이런오버가 박지현에게 무슨 도움이 될까요? 의심이들게 만드는 행위입니다.
    오히려 박지현을 죽이는 작전세력인가?
    15 제가 저번에도 박지현은 비대위원장 자리가 과분하다고 했는데... [새창] 2022-05-02 21:56:54 3 삭제
    신지애=류호정=박지현
    14 박지현 문제의 핵심 [새창] 2022-04-26 14:23:16 0 삭제
    정무적 잣대로 보면 순진남자님의 의견에도 일리가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회적현상을 정무적, 정치적으로만 해석하려한다면 이해가가지 않는 부분이 너무나 많죠.

    댓글에서 언급하신 부동산 문제로 예를들면 이 사안이 5년 임기짜리 어느 정부가 해결할 수 있다는 생각자체가 틀렸다고 봐요.

    금일 송영길의원이 자신이 좀 더 일찍 개입했다면 부동산 이 지경이 안됐다고 하는 발언을 보며 더더욱 지지를 철회하게 되기도 했는데...

    집값 상승의 주된 원인은 코로나 시국에 풀린 미국의 유동성이죠. 기축통화국이 마음먹고 달러를 찍어내는데 무슨 수로 치솟는 집값을 막을수 있을까요.

    그게 가능했으면 여긴 대한민국이 아니라 중국이겠죠. 중국 조차도 헝다사태로 시멘트 지디피에 제동이 걸린마당에 대한민국은 더 취약할 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시쳇말로 우리나라 시총 10대 기업중에 은행에 돈빌리는 기업이 있나요? 삼성만 해도 사내유보금이 100조가 넘계 쌓여있는 마당에 은행이 이자놀이를 할 수 있는 대상은 집을 소유하려는 국민 개개인밖에 없는 상황이죠.

    집값 상승분의 대부분이 은행대출금인데 은행입장에서는 기업에서는 돈을 안빌리고 가장 손쉽게 마진을 올리기 쉬운 상품이 개인들의 주담대(주식담보대출) 였죠. 저성장 시대에 개인에게 주담대를 놓고 못 갚으면 주택을 압류하면되는 이 상품이 은행들 입장에서는 최고의 꽃놀이패였고 실제로 코로나 시국에도 은행들 실적은 최고를 경신했습니다.

    이제 미국이 유동성을 거둬들이는 시점에 앞으로 집값은 정부가 아무리 노력한들 떨어지는 것을 막을수 없을겁니다.

    부동산이든 코로나든 남녀 갈라치기든 원인과 결과에대한 고찰이 없이 정견이 끼어들고 이나라의 수구언론과 정치세력들은 부지런히 그것을 소비하고 있고 그런현상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번대선에서 소위말하는 한강벨트에서 국힘당에 표가 쏠린 현상은 이번정권에서 LTV규제를 풀든 무슨짓을 하더라도 막을수 없을것이며, 당장 서울부터 유권자의 표심은 급격히 식을 것입니다. 민생을 정치에 이용한 댓가를 톡톡히 치를 것이고,큰 뇌관으로 여전히 남아있는 상황이죠. 정권이 누구였어도 겪었을 문제들이었고, 곧 겪을 문제였다는 거죠.
    11 박지현 문제의 핵심 [새창] 2022-04-26 00:20:25 0 삭제
    이런병맛님의 의견에 100% 동의합니다. 하나의글에 두개의 주제를 언급해놔서 제 글이 두서가 없었네요.

    패미를 언급한건 박지현을 정계로 데뷔시킨 포트폴리오가 N번방 취재엿기에 말씀을 드린것이었는데 나중에 다시 다루기에는 시간도 없고 여유가 없어서 주저리주저리 말이 길어졌네요.
    10 양향자 게이트 정리 [새창] 2022-04-21 08:03:30 14 삭제
    정말 게이트라 부를만 하네요~
    9 화해를 주도하는 자가 배신자 [새창] 2022-04-17 14:02:31 0 삭제
    글쌔요 결국 차분히 아무것도 하지 말자고 얘기하는것인데 오해라고 하기엔 당론을 확정한 172명을 모두 바보 만들고 있는 중이시죠.
    8 화해를 주도하는 자가 배신자 [새창] 2022-04-17 14:00:26 0 삭제

    반면 박지현 공동비대위원장은 “우리 앞에는 두 개의 길이 있다. 하나는 ‘검수완박’에서 질서 있게 철수해 민생에 집중하는 길이고, 다른 하나는 검찰개혁을 강행하는 길”이라면서 “문제는 강행하더라도 통과시킬 방법이 마땅치 않다. 정의당의 동참과 민주당의 일치단결 없이 통과는 불가능한데 정의당이 공식 반대했고 당내에도 다양한 의견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검수완박’ 법안이 통과돼도 지방선거에 지고 실리를 잃지 않을까 걱정된다”면서 “검찰개혁은 분명히 해야 하지만 방법과 시기는 충분히 더 논의해야 한다”고 신중론을 펼쳤다.
    7 욕할건 해야죠 [새창] 2022-04-16 23:06:03 1 삭제
    비판을 비난이라 하니 토론이 안되네요. 그러면서 어떻게 의논하고 의견을 모을수 있을까요.

    그리고 젠더와 폐미로 포장된 민주계열 대권주자들의 낙마 혹은 사망을 지적하는 겁니다.

    젠더의 폐미와 수렁이라... 건대 최배근교수님과 같은 전문가들의 강연이나 워딩을 찾아보셨으면 좋겠네요.

    나는 비록 40대지만 지금처럼 이대남 개차반론과 우쭈쭈 개딸년 모드로는 민주당 혹은 민주당계열의 지선 필패가 눈에 선합니다.

    현재 이 사회의 2030세대 경제활동인구와 양질의 일자리 비율은 남녀가 역전됐고, 기울어진 운동장을 씨부렁거릴 유권자들은 바로 당신들이 그토록 씹어대는 이대남들이죠. 도대체 본인의 틀림을 인정조차 하지 않으면서 어떻게 승리를 하죠?

    진짜 문제는 그 문제가 무엇인지 모르는거라고 하죠. 지금 민주계열의 모습이 그래요.

    보통 머슴아들은 본인이 답습해야 할 어른의 존재를 인식하고 흉내내며 사회화를 거친다고 하죠. 지금 본인세대를 개차반으로 씹어대는 4050이 과연 어떻게 비칠까요?

    이 사회의 구조적 역차별과 번지수가 잘못 적혀서 청구된 망국적 젠더이슈를 바로잡아야 하지 않을까요?
    6 욕할건 해야죠 [새창] 2022-04-16 22:18:12 2 삭제
    담배쟁이 본인이 말씀하신것처럼 '경험이 부족하고 미숙한' 분이 비대위원장직을 수행하는게 정상인가요? 문제가 뭔지 알고 있으면서도 이 엄정한 시기에 다 뜻이 있으니 잘못한 부분에 대한 비판조차 막는게 바로 성역화고 적폐라는것 입니다.

    지금 돌아가는 국제정세가 러시아는 폭주하고, 중국은 패권에 도전하고, 미국은 동북아시아 파트너 관계를 재정립하려는 시기에, 국정운영은 그시절 고종과 민자영 같은 기집이 나라를 통째로 어디로 갖다 바칠까 불안불안한 시기입니다.

    반면 민주당내 꼬라지를 보면 그시절 척족들과 간신들처럼 어느쪽에 붙어야 한자리 해먹을지 당파싸움질에... 기회 잘 잡아서 입신하려는 어린이들까지 한숨만 나오네요. 진정 지금 이 엄정한 시기에 젠더이슈와 폐미니즘이 우선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정신 좀 차려요 이사람아~
    5 화해를 주도하는 자가 배신자 [새창] 2022-04-16 19:27:36 3 삭제
    실수가 반복되면 고의라고 하죠.
    엄정한 현실을 비추어 볼 때 기계적 중립과 협치따위를 떠들던
    회색분자들에게는 지옥의 가장 뜨거운 곳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줘야 합니다.
    4 고일석 기자 페이스북ㅡ박지현 위원장께 사과드립니다 [새창] 2022-04-16 19:04:49 6/13 삭제
    해당발언 전문을 다시 살펴봐도 오해한 부분은 없는것 같은데요. 이 엄정한 시국에 박지현위원 같은 나이브함과 어설픈 화해가 결국 비극을 불러왔습니다.

    이분은 다시 한림대로 돌아가 n번방 탐사보도 동아리 활동이나 더 하시면서 올바른 저널리즘이라도 더 수련하고 정계에 입문하셔도 될 것 같아요. 사실 기성언론인도 아니면서 스스로를 기자라고 칭하고 다닌것도 의아한 부분인데 민주당 인사들 좀 더 쳐맞고 반성해야 합니다.

    특히 인사, 인선 문제 당내 사쿠라들과 수박 걸러내기가 그렇게 힘이 드는지 조상님들 독립 운동하실 때 어떤 심정이었을지 요즘 이해가 가네요...
    3 미쿡에서 의학공부하는 검머외 이노마야 [새창] 2022-04-10 08:11:22 6 삭제
    혈압 안 올랐어요. 의학공부까지 하시려면 미국에서도 지식인이신데, 세계시민 loverr님의 식견에 제 식견을 말씀드려 봤을 뿐입니다. 의견이 다르면 어쩔 수 없죠. 하지만 지금 한반도의 상황을 진영논리로만 보면 이해가 잘 안가실거에요.
    님이 생각하시는 친중친북논란도 미국이나 한국에서 선거때마다 부는 매카시즘의 일부라 볼수 있다 생각합니다. 사실 꼰대스럽기는 그쪽이 더 한것 같은데...
    질문은 없는것 같아 그곳에서 공부 잘 마치시고 건승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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