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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LMFAO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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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MFAO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02 덴마크령 페로제도 죠그브(Gjógv) 마을. [새창] 2022-01-15 10:58:41 5 삭제
    뉴 아스가르드 같네요. 설정 상 노르웨이고 촬영지는 덴마크라던데.
    2201 팬이 평생 잊지 못할 팬 서비스 레전드 [새창] 2022-01-11 10:49:44 12 삭제
    결국은 이렇게 전 세계에 썰을 풀어 버린 걸 보니 블로펠드에게 매수됐네요, 저 사람.
    2200 자이언티가 아침마당,진품명품 나왔던 이유 [새창] 2022-01-03 21:06:40 5 삭제
    할머니 한문철TV 구독하신 걸까?
    21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1-03 15:42:02 2 삭제
    현안에 대한 지식이 없어도, 나름대로 연륜이 있는, 심지어 나경원 정도만 돼도 할 줄 아는 기술이,
    Q. ~해서 ~하는 사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A. ~해서 ~하는 사태에 대해 저 역시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조속한 해결을 위해 여야가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질문을 똑같이 읊어 주고, '사태'란 핵심 단어에서 분위기를 읽고 공감을 표한 뒤에, 공이건 과건 일단 여야를 함께 묶어 방패로 세우는 겁니다.
    뭘 좀 아는 사람이 들으면, 뭔 하나 마나 한 소리냐 싶지만, 기자들이 알아서 잘 적어 주고, 방송 땐 질문 없이 답변 영상만 송출돼, 해당 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단 뜻으로 비춰질 테니, 최소한 50점은 따는 방법입니다.
    거기서 꾀가 좀 더 있는 정치인이면, 자기가 반사적으로 위 단계를 거치는 동안, 시간을 벌어 생각할 기회를 얻었기 때문에, 알고 있는 관련 단어 몇 개를 추임새처럼 넣어서, 그냥 앵무새처럼 반복하는 게 아니라, 실제로 알고 있단 느낌을 냅니다.
    예를 들어, 이명박의 경우엔, Z광역시의 최근 ~한 문제는 어떻게 생각하느냔 질문을 반복할 때, Z광역시에서 일한 과거 경험을 내세우고, 조상이나 가까운 친척 중 누군가의 고향이라 자주 들렀단 인연을 덧붙이기도 합니다.
    나경원이나 이명박 같은 인간도 할 줄 아는 거예요. 왜 그게 안 됩니까?
    21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12-22 19:17:53 6 삭제
    유퀴즈란 타이틀을 저렇게 더럽히고 있다니
    2197 이지성이 설강화와 관련해서 망언을 했습니다. [새창] 2021-12-21 13:42:34 2 삭제
    생각해 보면,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있을 때, 적국 수뇌가 무관심할 거란 생각 자체가 순진하긴 하지요.
    저걸 어찌 유리하게 활용할까, 아마 밤낮으로 골몰했을 겁니다. 웃으면서요.
    그리고 실제로 대한민국 내에 침투해 있던 공작원들도, 이 물길을 틀어 체제까지 무너뜨리려고 노력했을 겁니다.
    하지만 민주화에 대한 국민 모두의 열망은, 북한의 모래성이 아니라 미국이 쌓은 둑이라 할 지언정 뛰어넘을 해일이어서,
    그들이 바라는대로 흘러갔을 리가 없어요. 즉, 시도는 했을 테지만, 통하지 않았단 게 맞을 겁니다.
    왜냐면 그날 이후, 나라는 자유와 민주를 되찾고, 독재자는 내려가고, 자본주의는 더욱 더 활발하게 동작했거든요?
    그게 김일성이건 김정일이건, '계획대로야. 남조선은 더 사람 살기 좋은 나라가 됐군.' 하며 뿌듯하게 여겼을까요?
    불과 수년 전 광화문 앞을 가득 채운 촛불, 그 많은 참가자 중에도 아마 순수하지 않은 인간은 있었을 겁니다.
    나날이 백만 명을 훌쩍 넘겼는데, 그 사이에 불순물이 없을 거라 믿는다면 낭만이 심한 겁니다.
    하지만 어떤가요? 바다에 독을 한 숟가락 풀었다고 그 바다가 병들었다 말하는 자가 있다면, 바로 그놈이 독을 푼 놈이거나 병들길 바라는 자가 아닌가 싶군요.
    2195 이재명 "'존경하는 박근혜' 했더니 진짜 존경하는 줄 알더라" [새창] 2021-12-08 10:27:46 0 삭제
    김어준이 이명박을 각하라고 부를 땐 떠받드는 줄 알았겠네.
    2194 처음나온 비행기, 최초의 폭격.history [새창] 2021-12-05 05:45:52 0 삭제
    뭐, 모든 무기가 잔인하고, 총탄 하나 하나가 생명의 무게와 같지만, 이런 무기나 네이팜탄, 발목지뢰를 보고 있자면, 생명 그 이상의 무언가를 앗아가는 악랄함이 느껴져요.
    2193 채팅으로 만난 부부...JPG [새창] 2021-12-01 20:34:34 8 삭제
    '랜선이 이어준 채팅 부부'라니....... 전화선이지.
    2191 까마귀의 지능 수준 [새창] 2021-11-24 15:55:30 22 삭제
    예전에 까마귀 장례식에 대한 이야기를 본 적 있습니다.
    까마귀 하나가 죽으면 근방의 까마귀들이 모입니다.
    그걸 본 사람들은 동물의 버려진 사체를 먹는 습성이 있는 까마귀기에
    새로운 시체를 먹으려는 본능 때문에 날아왔다거나
    낭만적인 시선을 갖고 친구의 장례식을 하는 중이라고 말했지만
    실제론 죽은 까마귀의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었다고 하지요.
    자신의 경험이 아닌 남의 경험을 통해서도 학습하는 겁니다.

    까마귀는 고양이나 돌고래와 함께
    주거, 식사, 번식과 같은 말초적인 욕구 충족에만 신경쓰지 않고
    쓸데없는 행위, 즉, 놀이를 하는 몇 안 되는 종입니다.

    까마귀는 까치와 모습만 다를 뿐 생물학적으론 큰 차이가 없지만
    평소엔 서로 세력권을 갖고 다투는 모습을 자주 보여 줍니다.
    하지만 까마귀나 까치가 다른 종의 새에게 조직적인 습격을 받는 경우
    둘은 마치 임시 동맹 조약이라도 맺은 듯 함께 싸워 군소 종을 몰아냅니다.
    그리고 평소처럼 다시 싸우지요.
    사람에게서나 볼 수 있는 이해관계를 계산한 사회성을 갖고 있습니다.

    우화에 등장하는 악당 역을 많이 맡는 동물은
    굉장히 영악해 사람 입장에서 불쾌함을 느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대표적으로 호랑이, 여우 그리고 까마귀가 있습니다.
    DNA에 새겨진 행동 체계를 벗어나
    상황에 맞는 행동을 취한단 점에서 무시무시하지요.
    2190 억만장자가 되어버린 일본의 회사원 스토리 [새창] 2021-11-18 06:03:42 0 삭제
    판타지란 장르는 상상 이상으로 방대한 영역을 포괄하고 있으며, 비현실적이기만 하다면 그 한계나 규정조차 없지만, 현재 언급하는 <슬레이어즈> 이야기에서의 판타지란, 중세 유럽의 사회상과 전설을 바탕으로 둔 소설을 말함이겠죠?
    '90년대 중후반 <드래곤 라자>의 흥행과 맞물리는 IMF 시기, 은퇴 후 소규모 창업에 용이한 대여점의 난립으로 판타지 소설의 부흥기가 찾아왔습니다.
    당시 각 출판사는 PC통신 판타지 소설 동호회에서 눈에 불을 켜고 작가를 물색했으니, 즉, 그곳의 유행이 곧 국내 판타지 소설의 유행이었던 셈이지요.
    그 시절 PC통신 판타지 소설 동호회에선, 입문하려는 작가에게 위의 네 작품 중 둘 정도는 섭렵하라 권하는 분위기가 있었으며, 특히 TRPG인 <던전 앤 드래곤>의 설정을 차용하고, <반지의 제왕>과 <로도스도 전기>의 세계관을 적절히 섞는 쪽이 대세였습니다.
    무협지라면 김용의 <영웅문> 연대기만 파면 끝인데, 판타지 소설은 그에 비해 참고할 자료가 여럿이고, 이는 특정할 수 없는 자유로운 작품 세계를 창조할 수 있단 의미지만, 2000년대 중반까지도 꽤 법칙에 얽매인 판타지 소설이 많았습니다. 대중의 익숙한 기호에 맞춘 셈이지요.
    심지어 그런 측면에서, <영웅문>을 필두로 한 무협지의 취향까지 뒤엉켜, 어느새 판타지 소설임에도 기연과 무쌍이 난무하며, 만화적 요소까지 곁들여 무력이나 마력에 계층과 필살기를 도입한, 일명 양판소의 세상이 도래했습니다.
    2189 억만장자가 되어버린 일본의 회사원 스토리 [새창] 2021-11-18 05:16:33 2 삭제
    우리가 아는 판타지의 시조는 <던전 앤 드래곤>과 <반지의 제왕>이며, 일본은 주로 <드래곤 퀘스트>나 <로도스도 전기>입니다, 엄연히는 신화나 각종 전설도 판타지로 분류할 수 있으나.
    2188 2021 한국 견종 인기 순위 [새창] 2021-11-05 19:55:26 0 삭제
    동물병원에서 코코 보호자 호출하면 서넛 달려온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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