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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지국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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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국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 속살 다 비치는 뒷태 [새창] 2019-10-11 10:35:40 1 삭제
    역시 예상대로네요 ㅠㅠ
    12 아내와 어머니의 고부 갈등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스압) [새창] 2019-09-21 19:26:15 1 삭제
    결혼 5년차 4살 딸아이를 둔 아빠입니다. 내용을 읽어보니 겪어보지 않은 상황에 많이 곤란하실 듯 합니다. 우선 간단히 말하면 아내분은 남편분이 자기 편이 되어주길 바라는 마음이 큰 거 같아요. 남편분께서는 어머님을 잘 아시니 그럴 분이 아니라 생각하시겠지만, 모든게 처음인 아내분은 예민하게 받아들수 밖에 없습니다. 저도 역시 제 아내와 이런 경험이 있고 현재 잘 극복 중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했던 방법은 천천히 알아가게 하기 입니다.(길게3년정도) 저희 아버님이 말투가 굉장히 오해 할만한 어투를 쓰시고 어휘 또한 강한 말을 농담조로 쓰십니다. 아내에게 우선 우리 아버지 캐릭터를 한참을 설명했습니다. 근 1년을 설명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너무 심한 농담을 하시면 아내가 있는 즉석에서 방어를 해주기도 하고, 이것 아버지가 아내에게 완전히 잘못 한 것이라고 인정하고 이런 일이 있으면 나에게 반드시 이야기 하라고 아내에게 충고하기도 했습니다. 또 부모님을 아내 혼자 보고 온 날은 반드시 먼저 물었습니다. 오늘은 무슨 일 없었냐고요. 헌데 진짜 아버지가 잘못 한 게 아닌데 아내가 오해를 하고 있다면 충분히 그 입장에서 이해해주고 이건 진짜 아버지가 몰라서 그런거다 우리와 다른 시대를 살아 온 분이라 그런 말을 쓴거다 란 식으로 중간 역활을 했습니다. 그러길 3년이 되니 우리 아버지는 달라진 게 하나 없지만 아내가 먼저 이해하기 시작하더군요. 그때도 아내에게 감사하고 네가 우리 아버지라는 캐릭을 이해해주니 대단하다고 말해줬습니다.

    그리고 다음이 우리 어머니였습니다. 평소에 차분하시고 말투도 부드럽습니다. 헌데 가끔 강하고 오해 할 만한 단어 선택을 할 때가 있습니다. 평소에 좋은 이미지인 사람이 욕을 하면 받는 사람은 더 아픈 법 입니다. 아내는 아버지와 달리 어머니에겐 항상 호감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저는 결혼 초기부터 엄마에 대한 이미지를 정확하게 알려줬습니다. 가끔 충격적인 단어를 쓰신다고요. 아버지와의 갈등이 정리가 될 무렵 아내는 어머니에 대한 불만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전 당연히 예상했기에 우리 엄마가 실언 했다는 걸 분명히 했고, 너도 이제 결혼 5년차니 무조건 알겠다는 말만 하지말고 그건 아니라고 분명히 알려드려라. 왜 기분이 나쁜지 구체적으로 분명히 말하면 엄마는 알아듣는 분이다. 아내가 어느날 제 말대로 했더니 그 뒤로 어머니가 같은 실언을 안하더라 하면서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한번 더 언질을 했습니다. 엄마가 건망증이 있어서 서너달 뒤에 또 그럴 수도 있다. 그건 널 무시하는 게 아니라 잊어먹은 거다. 그때 또 똑같이 구체적으로 항변해라고요.

    글쓴이 분께서는 잘못이 없습니다. 눈에 보이는 잘못은 없지만 남편으로써 잘못한 게 있다면 아내분께 자세히 알려주지 않은 잘못이 있습니다. 남편분은 부모님이 어떤 말을 해도 오해하지 않겠지만, 아내분은 시부모님을 전혀 모르는데다가 말 한마디 대하기 어려운 분들이지 않습니까? 당연히 이해하지 못하는 게 맞습니다. 부모님은 바뀌지 않습니다. 절대로요. 이 부분도 아내에게 오랫 시간을 들여서라도 대화로 이해시켜 주셔야 합니다. 남편분이 부모님께 좀 나쁜 아들이 되더라도 중간에서 양쪽 화살을 다 받으실 마음에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어차피 부모님은 아들을 더 사랑하니까요.
    힘내세요. 사실 큰 문제가 없으니까 그런쪽으로도 눈이 가는 걸수도 있어요. 사람이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면 보이지 않았던 작은 문제를 고민하게 되는거지 않습니까. 아마 고부갈등이 해결되면 또 다른 문제를 가지고 싸우게 될 겁니다. 그러니 인생은 어차피 고민이라 생각하시고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이쁜 부부이신거 같은데 행복한 가정 이루시길 바랍니다.
    11 고추장검사 마요네즈검사.... [새창] 2019-09-21 16:14:02 23 삭제
    그래서 정확하게 뭘 잘못했지요? 두리뭉실 말고 정확하게.
    10 원하는 대답만 듣겠습니다 [새창] 2019-06-09 01:59:06 0 삭제
    자기도 결혼해서 입 닥치고 육아, 가사 전부 전담했으면 좋겠다. 남편이 집 다해 올 경우. 그때는 또 자기가 하는 일은 너무도 거룩하고 고귀한 일이라 한달 300만원 정도의 가치가 있다고 따질 기세일거 같다만.
    9 이봉주 인성 [새창] 2019-06-01 18:22:22 11 삭제
    왠지 웃는상이 주윤발 따거 닮으셨어. 인성도 주름도.
    8 서장훈 미국 연수시절 이름 [새창] 2019-05-29 19:32:54 21 삭제
    고려대남자5명이랑 하는데 마지막 한번 더 기막히게 박는데 진짜 크으~~~ 보다가 내가 신음했습니다.
    7 엥 이거 완전 원펀맨... [새창] 2019-05-26 16:00:01 8 삭제
    우리가 생각하는 몸을 완전히 올리는 윗몸일으키기가 아닐수도 있지요. 복근에 힘들어 가는 정도의
    6 고의다. VS 우연히다. [새창] 2019-05-26 15:57:54 7 삭제
    이미 몸이 남성과 막 부대끼고 막 엉 막... 지치고 흥분 된 상태인 몸 일텐데 일부러 할리가 있나. 정신없는거 같군만.
    5 외제차 앞에서 사진 찍다가 뻘쭘 [새창] 2019-05-26 08:18:28 0 삭제
    자기차 찍고 있었구나.......
    4 여기 가본분 손?.jpg [새창] 2019-05-24 17:10:04 0 삭제
    지금도 화나고 억울한게 마지막날 돌아갈 때 교관 헤어지기 싫다고 울고불고 했던 애들 있을만큼 정 들어서 막 손 흔들어 쟤끼고 버스탔던 기억이.... 그 씨발 광개토교관 새끼. 내 어린맘 돌려줘!
    3 걸캅스 리뷰 개웃김ㅋㅋㅋ [새창] 2019-05-24 17:04:38 5 삭제
    저분은 사실 7명의 육신과 남은 72명의 귀신들과 본겁니다.
    2 여자가슴을 쳐다보는 이유.jpg [새창] 2019-05-24 17:00:49 0 삭제
    남자가 잘 생겼네.....쳇!
    1 미용실 참사 [새창] 2019-05-24 16:57:30 0 삭제
    얼짱 각도롤 찍어도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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