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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국이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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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국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8 옥스포드 키즈블록 JK34625 [새창] 2020-04-25 10:53:23 0 삭제
    분노를 담아 제대로 죽이라고?
    57 (후방) 진화하는 식탁보빼기 달인 [새창] 2020-04-24 11:47:32 1 삭제
    에이스벤츄라 보셨나요? 존슨의 근육은 해면체로 되어있어서 비발기시 뒤로 ..... 그니까 계곡쪽으로 집어넣을 수 있어요.
    56 방금 전에 있었던 미용실에서 두 노인의 대화... [새창] 2020-04-23 01:32:24 0 삭제
    하지만 문재인 정부가 준 케어랑 보조금 김대중 정부에서 시작한 연금 다 타먹고 있겠지요. 울 아버지도 저런 소리하는 분에게 초저리 1억 정부 지원금은 왜 꿀꺽했냐면서 정의구현 하시던....
    55 재밌는 일본 코로나 유머. "일본인이 코로나에 취약한 이유." [새창] 2020-04-22 23:06:46 46 삭제
    그게 사실이라 해도 뭐 어쩌라는 거지?유럽인이 뭐 대순가?
    54 설에 아빠에게 대든 새언니 [새창] 2020-04-19 11:42:32 8 삭제
    이건 의외로 남편이 잘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때는 중재자가 큰 역활을 해야 하는데요. 저의 아버지께서도 젊은 세대들은 이해하지 못 할 진담같은 농담을 자주 하십니다. 당연히 아내도 그에 당황하고요. 이때는 남편인 저의 역활이 중요한데요. 위에 상황에 여러가질 가정을 해봐도 남편분이 조율을 잘했으면 잘 넘어갔을거라 생각되네요. 가령 음식이 입에 안 맞는데 계속 어쩔수 없이 받았다면 엄마에게 미리 귀뜸하여 반찬 받는 횟수를 줄여야 했고요. 저는 이때 재료만 달라고 했습니다. 아내도 요리를 하고 싶어 한다고 말하고요. 어머니는 챙겨주고 싶은 마음이 있으니 해결이 됐고, 아내는 재료만 받은거니 생활비를 아낄수 있어 좋았네요. 그리고는 이번에 생활비 아꼈으니 용돈 보태드리자고 말하면 해피엔딩 입니다. 어머니를 설득하는데 1년 이상 걸렸어요.
    아버지의 농담은 2년을 설득해야 겨우 반만 상처 받게 되는데요. 이때 분명한 건 잘잘못을 정확하게 알려주고, 아버지의 농당 스타일을 캐릭터화 시켜서 이해시켜줘야 합니다. 다행인건 아버지가 말은 짖굿으신데 행동은 잘해주세요. 이걸로 이해시키기가 쉬웠네요. 지금 결혼 6년차로 볼 때 시부모와 아내의 사이는 중간 역활인 남편의 중재가 대단히 중요합니다. 반대로 나와 장인 장모와의 관계는 아내의 중재가 중요하고요.
    주변 남자분들 보면 너무 남자식으로 친하게 지내게 하려하더군요. 일단 연락드려라 일단 사과해라. 너무 급하게 진행하는 게 여자인 아내에겐 더욱 악재로 작용합니다. 미움만 더 커질뿐이지요. 1년 이상은 섬세하게 공을 들여야 합니다. 세대차도 힘든데 친해지라니요. 그러면서 결국 도리를 다하라로 끝내지요. 친해질수 있게 자신이 유재석이 된 양 중간에서 잘 이끌어줘야 합니다. 본문은 긴시간 남편이 중재에 실패했고 결국 터졌다라고 보는 게 맞을거 같아요.
    53 판) 딸의 인생이 부럽고 질투나요 [새창] 2020-04-17 21:27:35 0 삭제
    내용을 보면 남편이 그래도 돈 잘 벌어오고 허튼데 눈 안 돌리고 살았던거 같은데 옆집 아줌마를 부러워 하는 것도 아니고 자식을 부러워 하다니.... 저런 생각이 들수도 있지만 그렇다면 자기 안에서 뭔가 변화를 주기 위해 애를 써야지. 아이라고 고민이 없고 불만이 없을까.... 우리 대부분도 부모보다는 교육도 잘 받고 먹을거도 더 잘 먹고 살았지만 풀리지 않는 응어리가 하나씩 있지 않은가요.
    40대면 취미라도 하나 잡아서 공부할 수 있는 젊은 나이인데 지금 안주하고 있는 자신을 성찰하기 보단 바로 옆에 있는 고민 많을 나이인 자식의 허울에만 관심이 많네요. 분명하지만 자식에게도 그 마음이 전이가 될 터. 오히려 맘 속에 상처가 많지않을까 걱정이네요.
    52 대구 의료자원봉사 후기 [새창] 2020-04-15 09:36:25 5 삭제
    정말 고생 많으셨고, 인품있는 글 잘 읽었었습니다. 방구석에서나마 감사함을 전합니다(꾸벅)
    51 외국인에 대해 격식을 갖춰 대응한 공무원 [새창] 2020-04-15 07:51:56 65 삭제
    지적이게 까주시는구나. 원칙주의자 개꿀.
    50 질병관리본부가 축소 발표중 : 실제로는 검사를 더 많이 함! [새창] 2020-04-15 01:05:02 3 삭제
    지금 시국에 질본 건드리는 건 레알 바보같은 행위. 이처럼 보건관련 기관이 신뢰를 얻은적이 있던가?
    49 방금 다녀온 양평 해장국집 포장이 유머 [새창] 2020-04-15 01:01:37 1 삭제
    부모님 삼계탕 30년째 하고 계신데 어이가 없는 사장이네요. 큰걸 달라고 하시는 것도 아니고 깍두기를 아낄려고.... 하이고.... 백대표님 보내드려야 겠어요.
    48 이번 선거 최고 미스터리 [새창] 2020-04-15 00:59:03 46 삭제
    심지어 아내분은 마스크를 거꾸로 써서 01번으로 사진 찍힘. 개그맨 전부 몰살 시킬 계략임.
    47 말을 잘 알아듣는 말 [새창] 2020-04-13 21:47:01 4 삭제
    용비 또 술 처먹고 저러고 있네. 비룡이가 술 안 먹어서 살았구만.
    46 저주받은 1997년생 [새창] 2020-04-12 15:38:19 8 삭제
    Imf만 빼면 되겠네요. 기억도 안 날텐데 무슨....
    45 남자친구 인성 파악하는 방법.jpg [새창] 2020-04-12 15:30:13 10 삭제
    저 방법대로면 난 마눌님한테 엄청 맞고 살아야. 울 마눌님 오락 할 때만큼은 무시무시함.
    44 검사수를 줄여서 코로나 확진자 수가 감소했다는 시방새 [새창] 2020-04-11 11:46:41 1 삭제
    요즘 참 투명해서 좋음. 멍청이들 그런다고 투표가 달라지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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