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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뜨엽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0 이 담배 펴본분?.jpg [새창] 2020-12-06 09:15:40 1 삭제
    진심 88멘솔이 그렇게 맛있다던데 단한번도 펴보질 못했어요. 03군번인데 일단 군바리때 담배 피지도 않았지만 25살 부터 담배 피기 시작했어요. 던힐 프로스트 피고 있으니 88멘솔이 진짜 맛있는데 한번도 맛보지 못한 저보고 불쌍하다고 ㅋㅋㅋ 88멘솔 진짜 맛있었나요? 지금은 궐련형 담패피지만 솔직히 지금도 궁금하긴 합니다. ㅎㅎ
    79 고딩때 일진에게서 카톡이 온 야갤러.jpg [새창] 2020-12-04 16:44:55 2 삭제
    부산 토박이 입니다. 끝말에 '노' 붙이는거 예전에는 많이 썼죠. 와그라노? 뭐하노? 이런식으로 말이죠. 그런데 일베용어가 된 이후로 짜증나지만 웬만해서는 안쓰려고 합니다. 그런데 끝말에 '노' 붙이는걸로 일베라고 단정짓기에는 좀 과한 감이 없지는 않지만 쟤네들 글에서 나오는 말투 보니 경상도 지방 애들은 아닌듯 합니다. 사실 30대 분들은 일베에 대한 개념이 혐오집단 이지만 10대 애들이나 20대초반 애들 경우에는 그냥 일상 생활 깊숙히 자리 잡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요즘 일베를 생각할때 그게 가장 무서운 점이구요. 아무 뜻 없이 그냥 저렇게 쓸수도 있다는 겁니다. ㅇㅅㅇ이나 ㄱㅅㅇ같은 쓰레기들이 판치고 그걸 재미삼아 혹은 심취해 있는 사람이 생각보다 너무 많다는것도요. 일베라는 사이트에서 파생되어 유투브라는 매체를 통해서 사실 확인도 안되고 전파되어서도 안되는 가짜뉴스나 사상들이 무분별하게 영상으로 가감없이 보내는거도 정말 큰일입니다. 에휴...
    78 1년전에 따뜻한곳에 글썼던이 돌아와서 고마움을 전합니다. [새창] 2020-12-04 09:46:32 1 삭제

    쳇.... ㅋㅋㅋㅋ
    농담이고 다 잘되실겁니다 ㅎㅎ 행복할 시간이 아주 많이 남았으니까요. 행복하세요~~~^^
    77 영화취향이 달라서 헤어진 커플 [새창] 2020-12-04 09:40:01 0 삭제


    76 질량이 없는 물질을 가져오면 A+를 주겠다. [새창] 2020-12-03 20:06:44 1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5 등산하다가 무릎 망가지는 사람 진짜 많더라…. [새창] 2020-11-28 09:13:46 0 삭제
    서른살때 농구하다가 십자인대 파열.. 수술후 2주뒤 깁스 풀었는데 앙상항 허벅지보고 울었었죠. 신발도 제대로 신을수 없는 다리 상태. 선생님이 6개월뒤 운동해도 된다고 하셔서 집과 병원에서 재활시작. 몇개월뒤 평지는 어느정도 걸을수 있고 무릎이 다 굽혀져 운동해도 된다는 말듣고 바로 가벼운 산행시작 했습니다. 평소에는 한시간도 안되는 거리를 두시간만에 도는걸 보고 많이 슬펐지만 매일 매일 갔습니다. 딱 두달정도 하니 외쪽다리랑 비슷해 지더군요. 선생님께 칭찬들은후 계속해서 했는데 사실 한번 부상당한 무릎은 지금 7년이 지났는데 80프로가 딱 한계치인거 같습니다. 십자인대 다치고 보니 운동선수들 십자인대 부상후 1년도 안되서 복귀하는거 보면 얼마나 전투적으로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했을까 생각하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들더군요. 여러분들.. 건강할때 관리잘하세오. 개천절 그날 낮에 고담봉까지 올라갔다오고 밤에 오랜만에 친구들 만나 술처먹고 농구빡시게 한 그날 재활내내 후회했습니다. ㅎㅎㅜㅜ
    74 여자들 방상태 평균수준 [새창] 2020-11-23 09:15:48 0 삭제
    유심히도 보셨네요. 진짜 방상태는 눈에도 안들어오던데 ㅎㅎ
    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11-18 11:39:50 0 삭제
    언젠가는 사람 죽일 개쓰레기 새끼. 누굴 죽이기 전에 사고나 나서 혼자 뒈지지. 유영철이나 이런 사형수들 못나간다 감옥에서 못나간다 생각하니 죄수들한테도 교도관한테도 막대한다던데 왜 살려두는건지? 만에 하나 있을 억울한 사람을 위해서 사형집행은 안한다지만 이렇게 증거 확실하고 사회적으로 충격적인 사건은 좀 집행했으면 좋겠네요. 아님 평생 좁디 좁은 독방에 가둬 두던지.
    72 조진웅이 대학시절 인기 많았던 이유 [새창] 2020-11-09 23:49:34 14 삭제
    아 조진웅형은 누나 졸업작품때 봤어요. 누나가 말하길 진짜 잘생겼는데 술먹어서 망친.. 진짜 주당중에 주당이라고 하더라구요.
    71 조진웅이 대학시절 인기 많았던 이유 [새창] 2020-11-09 23:46:37 10 삭제
    별로.. 누나도 연극파트가 아니라서 미인이 아닙.. ㅋㅋㅋ 새롭네요ㅎㅎ 정태형은(본명 김태욱)한번 봤는데 진짜 키크고 잘생겼었는데 조진웅(본명 조원준)형은 제가 봤을때부터 살이 좀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둘다 늦깍이 대학생이라 동생들이 많이 의지했던걸로 기억하더군요. 근데 누나가 말하길 연극에 대한 열정이 어마어마 했다고 하더군요 ㅎㅎ
    70 조진웅이 대학시절 인기 많았던 이유 [새창] 2020-11-09 20:12:21 81 삭제
    참고로 모자이크 된 오른쪽 사람 저희 누나예요... 경성대 연영과 동기인데..
    69 개그우먼 박지선씨가 돌아가셨다니.. [새창] 2020-11-02 21:46:15 2 삭제
    제가 충격먹은 사건중 두번째 입니다. 해철이형은 하늘로 가시기 전에 혼수상태여서 사실 맘에 준비는 어느정도 해서 충격이 덜했는데 주혁이형 다음이 박지선이였어요.. 부고 소식을 듣고 너무나 슬픕니다. 이 험한 세상이지만 사실 받아들이기가 너무나 쉽지 않네요.. 어떤 선택이건 간에 정말 훌훌 털어버리고 좋은곳에서 건강한 웃음 주길 바라겠습니다 ㅜㅜ
    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10-27 08:02:03 3 삭제
    넥스트 3집에 마마라는 노래가 있죠.. 고1때 방황할때 가출했었는데 이어폰에서 저 노래 흘러나오는데 안들리던 가사가 다 들리더군요. 정말 버스에서 많이 울었어요. 바로 집으로 돌아갔어요. 정말 노래로 위로 받는게 어떤건지 그때 알았죠. 형님 정말 든든했고 떠난 형님이 너무 그립네요. 편히 쉬길.. ㅜ ㅜ
    67 누나한테 용돈 받기 vs 용돈 포기하고 누나랑 대화 안 하기 [새창] 2020-10-20 09:38:29 0 삭제
    탈퇴했거나 번호 바꿨나봐요 ㅜ ㅜ
    66 방탄소년단 리더의 소신 발언 [새창] 2020-10-03 21:38:01 0 삭제
    민트초코 첨에는 아악!! 치약을 왜먹어! 했는데 베스킨에서 그나마 민초만 먹어요. 다른건 느끼해서 못먹겠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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