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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1	천조국의 강을 지배하는 백조ㅋ [새창]	2012-07-14 18:36:48	21	삭제
		그러니까 껒여
	80	안녕하세요 [새창]	2012-06-23 23:28:22	0	삭제
		다리가 없으니 그냥 우스네요
	79	특전사 가고 싶은데요 [새창]	2012-06-23 02:41:18	0	삭제
		저는 특전사 입대를 후회했던 경우입니다. 밖에서 보던것, 생각했던 것과 많이 달라서가 크고.. 체격이 불리한 편인 것도 조금.. 군장,행군이 싫은것도 많이..(?) 그래서 그런지 다른 사람들에게 권해주고싶지는 않습니다. 어찌보면 나약한 생각이죠.. 그러나 열정과 끈기 자부심을 가지고 생활하신다면 진짜 그 누구보다 멋진 '인간'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진짜 인간적으로 멋있다 존경스럽다 싶은 분들도 여럿 봤습니다. 뭔가.. 인간을 초월한 것 같은 인간 이랄까나;; 지원하실거라면 자신이 왜 그곳에 가려 하는가, 그곳은 어떤곳인가, 내가 생각헀던 것과 달라도 극복할 수 있는가 나의 신체 또는 정신이 그곳을 버틸 수 있을까, 후회하더라도 낙오하지 않고 끝까지 해낼 수 있는가, 자신의 인생의 황금기라고 할 수 있는 20대 초반의 시간을 4년 3개월이라는 긴 시간을 투자할 만 한가 자신이 평생동안 하고싶은 일에 도움이 되는가, 해가 될 수 있는가 를 깊이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세요 개인적으로 특전부사관은 장기 또는 특수부대 가산점이 붙는(소방공무원, 경찰특공대, 경호원 등) 일을 하려는 것이 아니면 그냥 병사로 21개월 다녀오시고 원하는 일에 대한 공부에 30개월을 투자하는 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78	특전사 가고 싶은데요 [새창]	2012-06-23 02:23:28	0	삭제
		그리고.. 예전에는 눈으로 보이는 골절 아니면 다친걸로 안쳤다네요ㅋ 엄청 붓거나 아무리 아파도 끝까지 훈련 다 시키고.. 그러나 훈련 끝나고 검사해보면 골절 또는 엄청 심각한 부상.. 그래서 상사분들 보면 몸 성하신 분들이 거의 없습니다. 수술한 분들도 꽤 많고 평생동안 달고 살아야 할 병 가진 분들도 많고.. 비오면 무릎이 쑤시는건 기본..(이건 하사들도 해당되는 사람이 많음) 겉으로 표현 안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대단하신 분들이죠.. 진짜 못할것 같은 걸 가능하게 하는 끈기.. 독기.. 그래서 대단한 것입니다. 물론 강제성이 있긴 합니다만ㅋ 지금의 경우 자기 몸 관리를 정말 중요시 생각합니다. 몸 상태가 안좋으면 훈련 등에 지장이 많거든요 다치면 열외는 시켜주지만 열외하면 이미지에 막대한 손상이 오고 온갖 욕이 날아옵니다(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그래서 짬 안될때 다쳐도 안다친척 괜찮은 척 많이하는데 이러면서 훈련 하다가 지장있으면 욕 배로 날라옵니다 왜 그때 말 재대로 안했냐고.. 참 애매한 상황입니다..고로 다치지 않는게 최선 특히 막내때 후송가면..군생활 꼬입니다. 다치고도 끝까지 해내면 이미지에+++++ 칭찬+++ 결론은 예전처럼 환자 홀대우하거나 죽기 직전까지 훈련하거나 하진 않지만 다치거나 몸관리 못하면 욕 진짜 많이 먹어요 위 내용들은 저의 과장 하나 없이, 경험과 보고들은 것들로 작성하였습니다 사실 저도 아직 많이 겪어보지 못해서 들은것이 많습니다. 모르겠습니다 여기만 그런건지.. 다른 부대는 또 다른지..
	77	특전사 가고 싶은데요 [새창]	2012-06-23 02:02:25	0	삭제
		확실히 예전에 비해 폭력,구타 가혹행위는 많이 사라졌지만 남아있는곳도 아직 있습니다 없는 곳도 뒤에선 있기도 하구요 예전과 지금의 특전사는 확실히 달라졌습니다. 예전의 살벌하고 강제적인 분위기와 폭력은 많이 사라졌기 때문에 전투력 저하 및 개인주의 등으로 구 신 새대간의 갈등이 남아있기도 합니다. 이런거 있죠 "요즘애들은 말이야 어쩌구.. 나때는 어땠는데 요즘은" 등등.. 다 맞는 말이긴 하지만 뭐 시대의 흐름상 어쩔 수 없는거겠죠 훈련들도 예전에 비해 많이 풀렸다고 합니다. 개인이 중요해진 요즘시대인 만큼 군대에도 '개인'이라는 것에 대한 존중이 생겼습니다. 개인주의가 늘어난 만큼 사고 발생 시 단체의 책임의 비중이 줄고 개인의 책임이 늘어났구요.. 예전같은 경우엔 사고 쳐도 부대에서 많이 덮어주고 그런게 많았다는데 지금은 대부분 바로 징계갑니다. 부사관 체계라서 그런지 부사관들, 특히 중,상사급 이상이 장교들 많이 무시하고 경향이 있었는데 지금은 많이 사라졌습니다 이건 올바른 현상이라 생각됨.. 끝으로.. 밖에서 보는 특전사와 안에서 직접 경험하는 특전사는 진짜 정말 매우 아주 굉장히 다르다는걸 명심해야 합니다. 단지 멋있다고, 또는 좀 있어보이겠다고 가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바에는 안가는걸 추천 정말 가서 후회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힘든 일 진짜 많고 장기복무 하겠다고 간 사람들의 대부분이 그냥 전역합니다. 진짜 열심히 하다가도 배신감 느껴 전역하겠다는 사람들도 많고 그렇습니다. 군대의 특징 있죠ㅋ 한 사람이 어떤 능력을 가지고 있으면 윗사람들은 그 능력을 부려먹을 생각만 하지 그 사람 우대나 대우는 해줄 줄 모르는 거.. 일반 부사관들의 경우 장기 지원률이 80%이상 이렇게 알고있는데 특전부사관은 20%정도로 알고있습니다. 또한 요즘들어 인원 유입이 줄어든 관계로 부적격한 사람들이 인원채우기 식으로 합격되는 경우도 많은 걸로 알고있구요(특히 체력) 가실거라면 신중하게, 정말 많이 꼼꼼히 알아보시고 가셔야 됩니다. (아버지 세대와는 좀 많이 달라서 아버지의 정보보다는 최신 정보를 참고하시길ㅋ 경험담이라든가 무엇을 하는가 등등) 그래도 특전사는 나름 매력 있는 곳이라 생각됩니다.
	76	역관광.jpg [새창]	2012-04-23 22:52:48	41	삭제

	75	군대에서 오유하다 빨갱이취급당한게 유머 [새창]	2012-03-18 16:11:45	0	삭제
		오유 모르는 사람들도 제가 빨갱이사이트들어간줄아는데 이상한놈취급당할까봐 걱정되네요
	74	저좀 살려주세요 ㅠ 군대 판쵸우의 파는곳 아시는분 [새창]	2011-07-22 22:53:20	1	삭제
		1오우.. 둘다 보급보다 더 좋은거같아서;; 질이 구려보일수록 좋은데.. 그래도 감사합니다 희망이 보입니다
	73	으잌ㅋㅋㅋ 최종합격했슴다 [새창]	2011-01-07 00:38:23	0	삭제
		저기 전화번호 나오신 상사 원사분들이 모병관님들이시라 홈페이지에 다 나와있긴 한데.. 생각을 못했네요;; 지웠어야했나;;
	72	으잌ㅋㅋㅋ 최종합격했슴다 [새창]	2011-01-06 18:58:16	4	삭제
		응원과 조언 모두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다오겠습니다
	71	으잌ㅋㅋㅋ 최종합격했슴다 [새창]	2011-01-06 18:58:16	7	삭제
		응원과 조언 모두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다오겠습니다
	70	드라마에서 가수쓰는 건 어떻게들 생각하시나요? [새창]	2011-01-04 21:02:20	1	삭제
		연기 잘하는 가수는 찬성 근데 아이돌중에 연기 잘하는사람은.. 있나..?
	69	[업데이트 되는 플래시 게임] 성뿌수기 v0.99 [새창]	2011-01-04 20:03:05	0	삭제
		이렇게뜨면 어찌해야되나요
	68	박대기 기자를 포함한 KBS 막내 기자들의 성명 "사장 나가라" [새창]	2010-12-31 19:37:15	0	삭제
		박대기 기자를 포함해 김소영 김영준 민창호 윤성욱 장덕수 정연욱 등 2009년 입사한 KBS 보도본부 가장 막내 기자(35기) 10명은 30일 성명을 내어 김인규 사장의 명예로운 퇴진을 촉구했다. 라네요
	67	박대기 기자를 포함한 KBS 막내 기자들의 성명 "사장 나가라" [새창]	2010-12-31 19:37:15	3	삭제
		박대기 기자를 포함해 김소영 김영준 민창호 윤성욱 장덕수 정연욱 등 2009년 입사한 KBS 보도본부 가장 막내 기자(35기) 10명은 30일 성명을 내어 김인규 사장의 명예로운 퇴진을 촉구했다. 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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