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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22 19:57:04	0	삭제
		너무 이상적이죠.. 모두가 행복한 세상 지금까지 단 한번도 존재하지도 않았고 앞으로도 없을것 같은 세상 그래도 이상에 가까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은 해봐야죠.
	380	멘붕게 글을 보고 현재의 페미니즘이 성평등이 아닌이유를 써봅니다. [새창]	2017-08-22 19:37:25	2	삭제
		저도 좀.. 그래요. 윗분 말씀대로 사전적 정의를 믿은것 뿐이고 그분이 지향하는게 평등이라는거.. 좀 답답한게 있긴 했습니다. 스스로 나는 페미다! 가 아니라 남들이 나보고 페미라니까 나는 페미인가보다 하는거랑 페미니즘에 대한 약간의 오해와 지나친 학문적 믿음 정도..? 그래도 그런 분들이 모여서 목소리를 내주셔야 극단적 페미니스트들을 견제할 힘이 커지지 않았을까 합니다. 실질적 아군이잖아요. 그런 사람들과 대화를 좀 하고싶었는데..
	379	서버 터져서 수강신청 다시해야된다네요 [새창]	2017-08-22 18:42:10	0	삭제
		다시한번 전쟁 시작이군요 ㅠ
	378	제가 페미니스트래요 (군게 게시글관련) [새창]	2017-08-22 18:13:46	1	삭제
		그럼 굳이 페미니스트라는 말도 이퀄리스트라는 말도 버리시고 그냥 스스로 양성평등주의자 라고 하시는건 어떨까요?
	377	제가 페미니스트래요 (군게 게시글관련) [새창]	2017-08-22 18:11:37	4	삭제
		인문학적인 사상은 진리가 아닙니다. 받아드리는 사람에 따라서 다양하게 생각하고 해석할 수 있는거죠.. 논문을 쓴 사람의 생각이고 의견이지 무조건 사실로만 받아드리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사실 1800년도 페미니즘이 시작될 때 조차 처음에는 평등을 내세우는 척 했지만 흑인을 차별했죠.
	376	제가 페미니스트래요 (군게 게시글관련) [새창]	2017-08-22 18:01:17	3	삭제
		메갈이 페미가 아니다 라는 말씀에 저는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스로 페미니스트라는 사람들이 메갈을 품고 가고 있습니다. BaBo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메갈세대 라는 말까지 써가면서요. 위에 쓴 댓글에도 쓴 내용이지만 댓글이 하두 많아서 못보실 수도 있으실까봐 다시 말씀드리자면 메갈을 품은 여성단체들이 우리나라 페미니즘에서 가장 힘있고 영향력 있는 핵심 세력입니다. 그러니 이들은 페미니즘이 아니다 라고 감히 말할 수도 없는 것 같아요. 단어라는 것은 시대나 장소, 쓰임새에 따라 뜻과 의미가 변합니다. 역사적으로 보면요. 그러니 이들이 주장하는 페미니즘은 진짜 페미니즘이 아니다 라고 하는 것보다 이들이 주장하는 것이,메갈 그 자체가 페미니즘이 돼버렸다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페미니즘을 무조건적으로 적대하고싶지는 않습니다. 글쓰신 님 같은 분이 많아야 페미니즘이 좀 더 상식적인 사상으로 받아들여질텐데 말이죠..
	375	제가 페미니스트래요 (군게 게시글관련) [새창]	2017-08-22 17:42:55	8	삭제
		메갈이 페미니즘을 대표하지는 않지만 현재 우리나라 페미니즘에서 가장 영향력 있고 힘있는 세력이 메갈을 품고 가는 여성단체와 세력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 페미니즘이 욕을 먹는것이구요. 그리고 "저도 페미니스트라고 합니다."라는 말씀 참 웃기네요. 글쓰신 분께서 페미니즘 사상에 동의를 하면 본인이 페미니스트인거지 아무 생각없이 남이 나보고 페미니스트라고 하니 그렇구나 하시는건.. 페미니즘과 제가 생각하는 성평등과 당연히 공통점이 있겠지만 전 스스로가 페미니스트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람이 눈코입 달렸다고 눈코입 달린 동물들 다 사람입니까? 본인이 페미니스트인지 아닌지는 스스로가 정하는 것이지 남이 님보고 페미니스트다 라고 해서 님이 페미니스트가 되는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굳이 학문적으로 따지려고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님이 말씀하신 페미니즘같은 인문학이 자연계 학문들처럼 진리고 자연의 섭리고 그런게 아니잖아요. 그냥 페미니스트라는 사람들의 생각인 것이지 그것에 얽매일 필요 전혀 없어요. 저도 평등을 주장하지만 어떤 사상에도 학문에도 속하지 않아요. 속하고 싶지도 않고 그냥 저 개인적으로 평등을 원합니다. 페미니스트 말고도 평등을 원하는 사람들은 얼마든지 있어요. 평등을 원한다고 다 페미니즘이 아니에요.
	374	[장도리]2017년 8월 21일 [새창]	2017-08-21 13:57:34	15	삭제
		두 종류죠
	373	앞으로 보게 될 페미 모습 [새창]	2017-08-16 18:59:23	9	삭제
		한국 버전은 여성을 밀친 남성을 잡아가며 상황 종료
	372	[장코치 칼럼] 운동 중 보호대 착용, 득(得일)까 실(失)일까!? [새창]	2017-08-16 11:22:25	0	삭제
		손목이 안좋은 편인데 벤치같은 미는 운동 할 때마다 손목이 아파서 손목 보호대를 쓰니까 확실히 통증이 적습니다. 아프더라도 참고 손목보호대를 없이 하는게 좋을까요ㅠ 고중량일때만 끼고 저중량일때만이라도 빼고하는게 좋은걸까요..
	371	귀여운 개구리를 찾았써요!!.gif(데이터주의) [새창]	2017-08-16 10:30:06	0	삭제
		손가락을 먹이로 착각하고 저러는거라고 하더라구요ㅋㅋㅋ
	370	페미니즘 쉴드치시는 분들께 말씀드리고싶어요. [새창]	2017-08-15 09:57:58	3	삭제
		그러긴 하네요. 공산주의는 모두 잘사는 이상적 세상을 목표로 했지만 페미는 여성들만 잘사는 여성만을 위한 세상을 목표로 했으니까요.. 사실 개신교에 비유한 것도 좋은 개신교분들에게 좀 죄송한 부분도 있어요 ㅎㅎ;; 개신교가 부패했으니 개신교를 버려라. 불교 믿으면 천국 말고 극락 갈수 있잖아 라고 할 수는 없으니까요. 제가 완전한 비유 대상을 찾지 못해서 비유에 좀 문제가 있는 부분 사과드립니다.
	369	페미니즘 쉴드치시는 분들께 말씀드리고싶어요. [새창]	2017-08-15 09:44:56	20	삭제
		전혀 공감할 수가 없네요. 메갈이 깝치기 전까지 여성에 대한 사회문제가 언급되지 않았을 거라구요? 광복 직후의 여성의 권리와 메갈이 나타나기 전까지 여성의 권리에 대해 아무 변화도 없었다고 말씀하실 수 있나요? 메갈이 있기 전에도 여성들의 사회 진출을 하면서 저절로 자연스럽게 해결되고 있었어요. 오히려 극단적인 메갈들이 설치면서 이에 대한 반작용으로 여권신장에 대한 불만만 더 늘고있어요. 남자들도 평등을 원하는 사람은 많아요. 남성한테 강제로 책임감과 희생,경제력을 요구하고 남성다움을 요구하는 등등 마초이즘을 싫어하는 남자들이 없을거라 생각하나요? 남자들은 누구나 가부장제를 옹호하고 여성이 남성의 밑에 있다고 생각할 것 같나요? 여성들만이 여성들을 대변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래서 503정권 때 살림살이좀 많이 나아지셨나요? 우리나라 남성의 폭력성이 타국에 비해 두드러진다는 말에도 웃고갑니다. 뭐 증거물을 가지고 얘기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본인 생각을 작성하신거네요. 세계 범죄율만 봐도 우리나라는 결코 상위권도 아닙니다. 폭력 전체가 문제지 데이트 폭력만 다른 폭력보다 더 문제입니까? 그냥 자기들을 대상으로 한 범죄니까 그것만 보이는 겁니다. 약자 모두가 강자들에게 피해보지 않는 사회를 만들어야지 여자들만 피해 안 보는 사회 만들면 끝인가요? 페미니스트들을 보면 너무 이기적이에요. '나' 힘든거만 생각하고 남 힘든건 안중에도 없어요. 보고싶은거만 보고 듣고싶은거만 보려고 하지 마세요. '우리'만 피해자가 아니에요. '우리'말고도 힘든사람들 아주 많다구요. 보기 싫어도 남들도 힘들다는 걸 인지하고 서로 공감해줘야지 난 널 공감하지 않을거지만 너는 나를 공감해라 식으로 나오는데 공감해달라구요? 님이 하는게 페미식으로 말하면 '남성혐오'에요. 대체.. 한국 남성이 다른나라보다 폭력성이 두드러진다니... 한국의 페미를 그저 메갈로 함축시킨다는게 아니잖아요. 현재 한국 페미의 핵심이 메갈을 중심으로 한 극단 페미니스트들이고 이 극단적인 사람들이 문제라는거죠.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페미니즘 없어도 얼마든지 평등은 가능합니다.
	368	페미니즘 쉴드치시는 분들께 말씀드리고싶어요. [새창]	2017-08-14 23:09:21	4	삭제
		가부장제가 나쁘다는 것은 페미니즘에서도 나왔지만 페미니즘과 전혀 상관없던 제 스스로의 생각에서도 나왔습니다.(전 가부장제를 혐오합니다) 페미니즘 안에 있는 가치있는 것이 페미니즘만의 것인지, 아니면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것인지 판단할 필요는 있을 수도 있겠네요. 오줌물 안에 있는 0.1g만큼의 가치있는 것이 다이아몬드처럼 귀한것인지 그렇지 않은 흔한 것인지에 대해서요.. 물론 가부장제 말고도 다른 것이 많을 테니 졸린사슴님께서 언급하신 '3중 프레임'이라는 것에 대해 알아봐야겠네요. 페미들 말대로 페미 공부해라 라는게 꼭 나쁜건 아닐꺼에요. 예전에 DC였나.. 어디서 이런 글이 올라왔었죠. "박정희(이명박이었나;;) 까는사람들 공부 더하고와라. 그럼 더 자세히 깔 수 있다." 까기 위해서든 쉴드치기 위해서든 공부하면 어떻게든 쓰일 수 있으니까요.
	367	페미니즘 쉴드치시는 분들께 말씀드리고싶어요. [새창]	2017-08-14 21:54:51	11	삭제
		졸린사슴님 같은 분을 저격한 것이 아니에요ㅎㅎ 말 그대로 스스로 페미니스트라고 활동하면서 군게 베오베글에 댓글로 페미니즘 쉴드치는 분들을 대상으로 쓴 글입니다. 링크해주신 글이 베오베 가서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싶을 정도네요. 저도 졸린사슴님 의견에 공감은 합니다. 하지만 이 글의 두번째 댓글에서 제가 한 말 처럼 페미니즘이 없어도 얼마든지 성평등이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공산주의에서도 쓸만한 부분도 있는것처럼 극단적이지 않은 페미니스트들의 주장 중에서도 진짜 평등을 위한 부분도 당연히 있겠죠. 하지만 이런 부분도 "평등"이라는 관점에서 바라보면 페미니즘 밖에서도 얼마든지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해요. 페미니즘이 지금처럼 극단적이지 않다면 저는 페미니스트분들과 대화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러기엔 너무 늦은 것 같아요. 이미 대한민국 페미니즘은 갈 데 까지 갔으니까요. 이미 메갈을 이용하는 여성운동가,정치인들 같은 이익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합세한 만큼 자정작용이 일어날 것 같지도 않구요. 그러니 오줌물은 버리고 컵은 깨끗이 씻은 다음에 깨끗한 물을 담는게 맞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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