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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광젖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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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광젖소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71 시게와 군게의 생각이 다르다고 주장하시는데 반론 [새창] 2017-10-02 10:09:39 16 삭제
    현실적인 제안을 하셨다고 했는데 전혀 현실적이지 않은 것 같은데요
    군인 월급을 올리면 여성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거다.. 근데 이게 현실적으로 작용할건지에 대해 생각해보여야 될 것 같아요.
    문재인 정부는 병사 봉급 2022년까지 최저임금의 50%까지 올린다고 했는데 2022년부터 급격하게 사람이 부족하게 됩니다.
    즉, 병사들이 충분한 봉급을 받을 수 있기 전에 군인 수는 부족해져요.

    가산점이요?
    가산점 주면 여성계가 여자도 군대를 보내달라고 할까요 가산점을 없애라고 할까요?
    과거의 경우를 보면 알수있죠.

    "문제점만 제시하지 저처럼 의견을 제시한분이 있나요" 라고 하셨는데 군게에서 수없이 토론이 된 부분입니다.
    이에 따른 가장 현실적이고 효율적인 대책이 양성징병쪽으로 기울어진거구요.
    470 시게와 군게의 생각이 다르다고 주장하시는데 반론 [새창] 2017-10-02 10:01:33 9 삭제
    남성들만 모여있는 사회에서 어떻게 남성중심 문화를 없애라는건지..
    본문 내용대로 여성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남성 중심 문화를 개선하는데 큰 도움이 되겠죠.
    여성들의 사회 진출 이후 남성 중심 사회가 조금씩 개선됐던 것처럼..
    469 시게와 군게의 생각이 다르다고 주장하시는데 반론 [새창] 2017-10-02 09:57:08 16 삭제
    남성중심의 군 문화가 개선되지 않으면 안가겠다 = 남성중심의 사회가 개선되지 않으면 사회생활 안하겠다
    ?????
    4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01 15:11:19 17 삭제
    웃긴게..
    데이트 폭력이라는게 나쁜건 누구나 인정할 사실이지만 데이트 폭력이 다른 종류의 폭력보다 더 심각한 종류의 폭력인가요?
    학교폭력 가정폭력 등등 모든 종류의 폭력은 모두 똑같이 나쁩니다.
    하지만 다른 종류의 폭력에 저들은 침묵합니다. 관심도 없어요.
    유독 데이트 폭력만을 딱 집어서 얘기하는 이유는 뻔하죠. 나는 피해자 너는 가해자 프레임 씌우기..
    반대로 성별 바꾸니까 남자들이 데이트폭력 피해가 더 심해져버리는 재밌는 상황이 되버리니ㅋㅋㅋ
    하지만 이것도 빼액 되면서 부정할듯..
    4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01 15:06:05 22 삭제
    http://www.civic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417
    -기사 중
    2014년 12월에 발표된 삼육대학교 상담심리학과 주지현 씨의 석사학위 논문 <부모애착, 이성관계 집착 및 데이트 폭력 간의 관계>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데이트 폭력의 가해자는 남성이고 피해자는 여성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데이트 폭력에 성차가 없거나 심지어 여성이 더 자주 데이트 폭력을 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 논문은 심각한 수준의 폭력은 남성들이 더 많이 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저 통계에서 말하는 데이트 폭력의 기준도 웃기지만 그 기준 그대로 여성에게 적용했을 때는 남성이 더 피해자인 아이러니한 경우
    4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30 23:55:58 0 삭제
    남성계는 또 뭐지...
    465 시사게로 못 돌아갈거 같아요. [새창] 2017-09-28 23:45:13 0 삭제
    일단 시게 분위기도 여성계는 싫어합니다.
    아마 탁현민 공격받았던게 클듯...
    464 모병제 하면 군대갈사람... 손! [새창] 2017-09-28 16:37:49 2 삭제
    한 때 직업군인을 꿈꿨던 사람으로서 대대손손 먹고 살 돈 준다고 해도 안가겠습니다.
    463 양성징병 답변이 매우 시급한 이유 [새창] 2017-09-28 13:03:36 2 삭제
    무슨 병력수 감축이 1, 2년만에 금방 되는건줄 알고계신분이 많네요.
    몇년에 거쳐서 하는거고 그렇게 감축하는 동안에도 인구 수는 계속 줄고있는데 결국에는 제자리고
    그런 동안에도 끊임없이 피해자들은 생겨나겠죠. 해결이 늦어지는 만큼 그 피해자들도 늘어나구요.
    피해자를 줄이기 위해서 지금부터, 지금부터는 힘들다면 최대한 빨리 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뭐 내가 피해자가 되는거 아니니 관심 없다 하시는 분 계시면 딱히 할 말 없네요.

    징병제 모병제를 같이하자니 병력을 줄이고 장비로 대체하자니 하는분들은 이 주장이 왜 나왔는지 너무 관심이 없으신것 같아요.
    청원글에 있는 링크글들 한번씩만 좀 읽어봐주세요..

    논의만 해도 식물정부된다는 소리는 대체..애휴
    462 양성징병 답변이 매우 시급한 이유 [새창] 2017-09-28 08:56:17 3 삭제
    와씨.. 나라의 대통령인데 자기 임기 외의 일이라고 이 나라의 미래가 어찌되든 알 바 아니라니..
    저딴생각을 가진 사람한테 지지받는 문재인 대통령이 불쌍하네요
    461 양성징병 반대하시는분들 똑바로 보세요 [새창] 2017-09-28 00:39:59 4 삭제
    현역의 기준이 낮아지고 있습니다.
    위엣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전과자들까지 군대 보내려 하고있구요.
    원래 가면 안되는 사람들이 갈 수록 군대 질은 더욱더 안좋아지겠죠
    460 양성징병 반대하시는분들 똑바로 보세요 [새창] 2017-09-28 00:36:17 1 삭제
    63만인 현재 군을 50만까지 감축시킨다고는 합니다만 동시에 복무기간까지 단축시킨다죠.
    50만에서 더 줄이는게 가능하더라도 한계점은 있고 가면 갈수록 인구는 더 줄어들어 결국은 차이가 없을겁니다.
    459 흥분을 가라앉히고 얘기하고싶습니다 [새창] 2017-09-27 20:39:14 0 삭제
    갑자기 이슈가 커진건 당연히 꼴페미의 확산입니다.
    그에 따른 반작용 때문에 급격하게 커진거죠
    4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5 22:20:00 0 삭제
    작성자님 같은 분들 덕분에 아직 희망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같은 페미니스트가 아닌 사람이 페미니즘을 무조건 배척하는 것은 같은 같은편을 등돌리는거라고 생각하면서 항상 극단 페미와 선을 그은 페미니즘 옹호하시는 분들과 대화하려고 노력중입니다.
    다들 방법이 다를 뿐이지 목표는 같으니까요.
    4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5 19:28:12 3 삭제
    틀렸다고 분명하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페미니즘이 성평등을 추구한다고 하게 된건 20세기 후반부터나 그런것이지 페미니즘은 처음부터 여권신장을 목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그 때는 페미니즘이 의미가 확실히 있었죠. 여성은 선거권도 없던 시절이니..

    지금 성소수자와 손잡은 것처럼 1800년도에는 페미니즘이 흑인들과도 손을 잡았죠.
    하지만 여성보다 흑인 남성에게 먼저 선거권이 주어지자 페미니스트들은 흑인들 상대로 온갖 인종차별을 했구요.
    기억나는건 "백인들이 낸 세금이 노예들을 위해 사용되고있다."라는 발언이 있네요.

    그럼 이제는 필요없다 라고는 말하진 않겠습니다. 사상의 자유는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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