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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03 21:14:31	0	삭제
		님 이뻐여 좌절하지마여
	485	자달박 안읍읍의 소방서 방문 뒷 이야기 [새창]	2017-10-03 15:54:11	71	삭제
		아니 근데 소방측에서 안철수의 저런 요구를 받아줘야할 의무라도 있는건가요?? 전엔 군부대 가더니 이번엔 소방까지.. 온다고하면 오지마세요 하지 못할 이유라도 있나요??
	4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03 11:03:33	4	삭제
		총기로 스스로를 지키는게 미국의 전통이라고 얘기하는 사람도 많다더라구요 그래서 총기소지 제한을 반대하는 의견도 꽤 있다고..;;
	483	유리천장이 있는 이유 [새창]	2017-10-03 10:54:58	3	삭제
		맞아요ㅠ 서로 대립이 아닌 공감을 통해 문제점들을 해결하는 사회가 왔으면 합니다.
	482	유리천장이 있는 이유 [새창]	2017-10-03 10:24:53	6	삭제
		그리고 하나 말씀드리고 싶은게 "페미니즘이 남녀가 평등해야한다는 의미라면 저는 누구보다 페미니즘을 지지하는 사람이 될거에요." 이에 대한 생각은 조금 다시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페미니즘이 아니라도 누구나 평등을 얘기할 수 있습니다. 평등과 페미니즘은 필요충분조건이 아니니까요. 그리고 페미니즘을(극단 페미니즘 외에 그 페미니즘 자체) 자체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구요. 저도 페미니즘에서 주장하는 평등은 한계가 있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양성의 입장에서의 평등이 아닌 여성의 입장에서의 평등인 만큼 제가 위에서 쓴(여성 경력단절같은 예) 것 처럼 평등을 바라보는 시선이 다르달까요.. 이에 대한 해결책도 다르구요. 좀 심하면 위례별초 교사처럼 이상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경우도 있구요. 예전에 오유에 글 쓰셨다가 욕 엄청먹고 탈퇴하신 분 중에 "나는 평등을 주장하는데 페미니스트들이 나를 페미니스트라고 하니까 나는 페미니스트다" 라는 식으로 말하는 분이 계셨어요. 페미니즘을 선택하는건 스스로지 남들이 나보고 페미니스트다 하면 페미니스트가 되는게 아닌데말이에요. 요즘 젊은 층에 퍼져있는 페미니즘을 맹신하는 사람들을 보면 거의 종교수준이에요. 페미니즘이 세상의 진리인것 처럼요. 이런 사람들은 페미니즘만이 평등한 세상을 만들수 있다고 믿는 것 같습니다. 페미니즘을 공부하고나서 스스로의 생각과 잘 맞는다 하시면 뭐 할 말 없지만 페미니즘=평등이니까 페미니즘해야지 하는 생각은 지양해주셨으면 합니다. 물론 단순히 그 학문에서 말하는 이론과 이상은 실제 세상과 다를 수도 있습니다. 공산주의처럼요.
	481	유리천장이 있는 이유 [새창]	2017-10-03 10:13:39	4	삭제
		저도 군게에서 글도 쓰고 댓글도 달고 하면서 204SS님이 느끼신 그대로를 느낀적 많습니다. 군게 내에서도 자제하자는 얘기가 많이 나오지만 커뮤니티라는게 수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라 원하는 대로만 되질 않죠ㅠ 메갈들이 말도안되는 걸로 남자들 조롱하고 비아냥되면 남자들도 똑같이 화나는데 이에 대한 조절은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실제로 분탕종자들이 존재할수도 있는거구요.. 당연히 신경쓰이시겠지만 너무 신경쓰지 않아주셨으면 해요. 저런 놈들도 있구나ㅋㅋ 하고 쿨하게 넘어가주셨으면..하는데 쉽진 않겠죠;; 그런사람들 군게에서도 싫어하는 사람이 많고 그걸 막으려는 사람들도 있다는것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480	유리천장이 있는 이유 [새창]	2017-10-03 10:05:28	4	삭제
		육아와 출산 등으로 인한 경력단절을 단순히 여성 문제고 여성차별이라고만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기업과 사회,가족의 문제죠. 여성이라는 이유로 취업,진급에 불이익을 주거나 해고를 시키는 이유가 '여성'이라서 일까요? 그 여성이 있던 자리의 공백 때문입니다. 기업 입장에서는 그 여성이 휴직을 하는 동안 그 빈 자리를 채워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해고를 하면 그 자리에 임시직을 채워넣어야 하지만 해고를 한다면 오래 일할 직원을 채워넣으면 되니까요. 여기서 왜 여성문제가 아니냐, 남성도 공백이 생길 경우 똑같은 대접을 받기 때문입니다. 남성도 육아휴직 쓴다고 하면 일 그만두라고 권유받죠. 이것도 이유는 자리 공백 때문입니다. 만약 여성 차별이었다면 똑같은 공백이 생길 시 여성은 해고하고 남성은 휴직을 쓰게 해줬겠죠. 성차별이 아닌 자리공백에 대한 이러한 불법행위가 기업에서 너무나 당연한 것처럼 일어납니다. 이러한 불법행위가 일어나는 이유는 사회적 문제입니다. 기업의 의식 자체도 썩어먹었지만 기업들의 이러한 불법행위를 국가에서 감시하고 처벌해야 하는데 하질 않죠. 신고제도조차 제대로 이루어져있지 않아요. 노동청 찾아가봐야 대충대충 하려 하고.. 그리고 결혼 후 출산할 여성이 해고됐습니다. 그럼 여성이 해고됐으니 여성만 손해보는건가요? 그 결혼한 여성의 남편의 입장도 생각해봐야 합니다. 원래는 둘이 벌던 금액을 이젠 혼자 벌어야 합니다. 경제적 책임이 더욱 커지는거죠. 남편이 잘버는 사람이면 괜찮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훨씬 많겠죠. 남성의 노동시간도 더 늘어날겁니다. 또한 남자는 육아,가사노동에도 멀어지고 아버지와 아이의 소통도 부족해지는 등등 여러가지 가족 문제가 발생합니다. 여성의 경력단절 문제는 여성만이 피해자가 아니라 여성 남성 그리고 사회 전체 모두가 피해자입니다. 단순하게 여성문제라고 생각하시면 그 뒤에 숨겨진 수많은 문제들을 놓치는겁니다. 그 해결책은 뭘까요? 여성할당제? 개나 주라죠. 뭐가 문제인지 모르거나 알면서도 꿀빨려고 이런거 요구하는겁니다. 국가에서 이러한 기업의 불법행위를 강력하게 처벌하고 감시하며 확실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신고체계를 만드는게 근본적인 해결책입니다. 자리공백에 대한 확실한 해결책도 만들어야겠죠.
	479	왜자꾸 승모가 자라날까요 ㅠㅠ [새창]	2017-10-03 00:40:13	0	삭제
		오 감사합니다 ㅎ
	478	왜자꾸 승모가 자라날까요 ㅠㅠ [새창]	2017-10-03 00:40:06	0	삭제
		승모 키우기 싫어서라도 저중량으로 자극점 찾아야겠어요..
	477	왜자꾸 승모가 자라날까요 ㅠㅠ [새창]	2017-10-02 22:58:38	0	삭제
		저중량으로 개수 많이 하면 어깨 자극이 거의 없는 느낌인데 이건 제가 초보라 그런걸까요;;
	476	꽃뱀 때문에 연애세포가 깨어난 것이 유머 [새창]	2017-10-02 21:46:49	73	삭제
		그래서 찾아다니신 사람 많은 장소는 어디고 활동적이고 생산적인 활동은 무엇이며 어떻게 해서 자연스럽게 알고 지내는 여성들이 늘어나기 시작했나요????????????????????
	4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02 18:44:43	14	삭제
		허리가 활처럼 휘었다
	474	모병제가 다 해주실거야~ [새창]	2017-10-02 11:34:36	46	삭제
		남성 인구 절벽으로 인한 국방전력 손실은 문제없음.. 관심이 없으니까 이런 헛소리를 하죠.. 그 남성 인구 절벽으로 지금 매년 수많은 군대 안가도 되는 사람들이 군대 끌려가고 있고 앞으로 더 많은 남성들이 끌려갈텐데 공감능력 부족인가
	473	시게와 군게의 생각이 다르다고 주장하시는데 반론 [새창]	2017-10-02 11:28:45	7	삭제
		마지막으로 몇마디만 더하자면 "문제점만 제시하지 저처럼 의견을 제시한분이 있나요" "왜이렇게 사회탓 남탓만하는지 답답해서 적습니다" 본인 스스로 군게 처음이라고 해놓고 마치 오랫동안 봐온거마냥 이런식으로 사람들 무시하시는 분께서 남들이 본인한테 뭐라고 하는건 못참으시는게 안타깝습니다. "여성의 인권을 위해 노력하는데에 비해 남성들은 뭐 적극적인 무언가가 없는 것 같다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라는 말씀을 하셨었네요. 근데 사회적으로 남성들이 불만을 표하면 어떤 취급을 받는 사회인가 한번 생각해주셨으면 해요. 남자가 쪼잔하게 남자가 별것도 아닌거 가지고 니가 그러고도 남자냐 남자가 불만이 많아 남자니까 참아 남자니까 양보해야지 기존 남성중심 사회에서 남성은 양보 인내 희생을 강요받고 살아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불만을 표하는 사람들이 적어지고 불만을 표하는 사람들을 안좋게 보는 사회적 시선이 생겨났겠죠. 군대에서 노예교육 받으면서 부조리,부당한 대우에 침묵하는 법을 강제로 배우는 것도 한 몫 하겠네요. "여성의 인권을 위해 노력하는데에 비해 남성들은 뭐 적극적인 무언가가 없는 것 같다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라는 생각에 대해 조금만 다시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472	시게와 군게의 생각이 다르다고 주장하시는데 반론 [새창]	2017-10-02 11:00:31	9	삭제
		기술직 노동자들은 노동자의 직업입니다. 군대마냥 2년만 하고 그만두는게 아니잖아요. 그리고 인구감소로 노동자가 부족해지는것도 사회적으로 문제되고 있어요. 기술직 외에도. 군대랑 비교할만한 비교대상이 아닌듯 하네요. 그리고 군가산점을 언급한건 님께서 군가산점을 언급해서이지 웬만한 사람들은 군가산점 필요도 없어요. 군가산점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을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충분한 보상이 될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전역하고 죄다 공무원 할것도 아니고 사회문제를 사회탓을 하고 그걸 해결하려고 해야지 사회탓 말고 무슨 탓을 해야되나요? 직접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았으니 다물고 있으라고 하는듯 말씀하시는데 무슨 자격으로 그런 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이명박이 똥쌀때 반대운동 적극적으로 안한 사람은 그냥 닥치고 있어야되나요 자 한번 님께서 위에서 말씀하신 현실성 부족한 대책들 말고 다른 실질적인 대책좀 말씀해주세요. 제가 머리가 나빠서 그런지 다른 실질적인 대책을 찾지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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