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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구르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0-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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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르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2 내가 알려 줄까? 내가 알려줘 ? 응? [새창] 2014-04-21 00:34:18 61 삭제
    아직도 "아 내 소관 아니라고","아 절차상 어렵다고","내 윗선 한테 얘기하라고"

    하는 새끼들 있겠지..못알아 듣겠지? 쉽게 알려줄까?

    -세월호 재해 대책 본부-
    본부장 : 해양 사고 관련 교수(전직 장성이나 공무원보다 민간 교수가 훨씬 나을거다)

    위원회 : 해양관련 교수, 민간 잠수 업체 대표, ssu출신 장교(연로한 분으로),해경 고위간부, 검찰 고위 간부, 실종자 가족 대표 2인(적어도 2인이어야 니들이 씨알이다로 먹어주겠지),5급사무관 이상의 행정관료,근방 어민 대표, 외국인 자문가

    대변인 : 언론 담당 공무원(모든 브리핑은 한명, 혹은 두명의 대변인이 재해 대책 본부를 통해서 함)

    이 본부에서 결론 내려지는 내용은 즉시 국무총리 혹은 대통령에게 사무관 이상의 행정 관료가 요청 하는 동시에 실종자 가족들에게 브리핑

    언론 브리핑은 조금 후에..기자들에게 엠바고 요청

    또한 대표를 제외한 실종자 가족들이 재해 대책 본부 회의 참관 가능케 함

    또한 실종자 가족들이 있는 체육관 안에 함부로 쓸데없는 인간들 못 들어 오도록 엄격한 통제
    (언론인, 자원봉사자를 통제하라는게 아니고, 선동가, 사기꾼, 도둑놈 들이 깽판치는걸 막기 위해 신원 불확실한 사람 출입통제)


    이게..올바른 재해 대책 본부야...멍청한 놈들아
    1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8 02:08:59 0 삭제
    참 마음이 아픕니다...

    대한민국이 멈췄고 사람들은 패닉이고....

    희망이 보이질 않아서 그렇습니다

    대통령 앞에 실종자 가족 국민이 무릎꿇고 있고

    대통령은 내려다 보고 있고...

    바뀔까요...

    단원고 교사는 항의하는 학부모한테 기도하셔야 해요

    이러고 있고..

    아.....

    참.....어디서 부터 어떻게 희망을 만들어야 하나요
    1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8 02:03:47 1 삭제
    근데....지금 구조 하는 일처리 모습

    사고 처음 부터 지금까지 학교가 대응하는 모습

    아...이 나라는...솔직히 희망이 안보입니다
    1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8 02:01:46 2 삭제
    오산 큰집/ 아이들의 활동에 도움이 된다면 해야지요

    하지만 지금 과 같은 방식으로 운영된다면 그런 도움을 줄 수 있는 경험

    부모인 내가 자비로 스스로 안전 장치 있는 곳에서 소규모로 아이들의 친구들과 함께 갈겁니다.

    지금 실종된 아이들 사망한 아이들 전부 수학여행이라는 학교활동이 필요한 아이들인것은 사실이나

    결과가 어떤가요?

    이 여행 안갔어도, 잘 살 수 있습니다 아이들..

    수학여행이 필요하다면 보내야지만..

    아무리 필요해도 이렇게 위험하게는 안보낼 겁니다
    1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8 01:59:42 4 삭제
    돈 없어서 재난 교육 교사 안전 교사 보건 교사 못뽑는다고 하곤

    이렇게 재난 일어나서 학부모들 피땀으로 번 돈 으로 먹여살린 자식들 그 돈 보다 더 소중한 사랑과 마음으로 먹여살린 자식들 이렇게 떠나보내나요?

    한국이 정말 그 돈이 없을까요?....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상시 교사가 아니더라도 적어도 여행사에서 그런 직원들만 둬도 되는 문제입니다

    생각만 하면 방법은 무궁무진 합니다. 내 애 안전을 위해서라는데....학부모들이 10만원 수학여행비에서 만원더 안낼까요?

    만원만 더내도 30명이 가면 30만원이고 300만원입니다. 그 돈으로 그 정도 인력도 채용 못할까요?

    왜 늘 생각도 안해보고 돈 없다고...해야하는걸까요?

    우리가 왜 교육세를 내고 우리가 왜 세금을 내는데요..

    적어도 아이들은 지켜줘야 하잖아요

    어떻게 아이들을 어른들 돈놀이 판에 집어 넣고 위험한곳으로 밀어 넣나요
    1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8 01:53:19 7 삭제
    제가 주장하는 건 이겁니다

    확실한 안전장치를 마련한 뒤에 뭘 해도 하자는 겁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300명 이상의 대규모 인원 이동 자제

    인솔교사 외에 경호 교사 보건 교사 재난 교육 교사 동참 필수

    사고 발생시 119 및 학교 및 학부모와 바로 상황을 알 수 있는 비상 연락망 체제 가동

    이런 안전 장치 마련 뒤에 여행을 갈 수 있도록 준비되어야 합니다
    1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8 01:51:09 3/7 삭제
    원인을 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앞으로 이런 식의 사고가 계속 발생할겁니다

    이 나라에서 단체로 무언갈 한다면 이런식의 사고가 끝나지 않고 줄을 이을겁니다

    얼마전 신입생 ot 리조트 참사 이번 세월호 참사

    같은 사건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발생할 겁니다

    분명히 바뀌어야 합니다 수학여행을 갔기 떄문에 사고가 난게 아니라

    수학여행을 가는 현재 교육계의 안전 불감증이 이런 사고를 계속 불러 일으킬 겁니다

    물론 여행사 해운사 의 안전 불감증도 한몫하겠지요
    1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8 01:46:23 11 삭제
    아직도 글의 본질을 못보시네요

    이렇게 대규모로 학생들이 이동을 한다면 학교에서 경호 교사 재난 대피 교육을 받은 교사 안전교사 보건 교사 모두 필요합니다

    설사 님 말씀대로 선장이나 해운사의 잘못이 있다고 하더라도 즉각적인 판단을 통해서 아이들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장치가 필요합니다

    수학여행 자체의 문제가 있는게 아닙니다

    수학여행 을 주도하는 교육계의 고질적인 안전 불감증이 문제입니다

    고속도로의 대부분의 버스들이 줄줄이 다니고 있다구요?

    버스 전용차로가 운영되지 않는 평일에도 그런다구요?

    아이들의 수학여행은 대부분 평일에 떠납니다

    이번 사고 처럼요

    학교 버스만 줄줄이 다닙니다.

    이게 안전불감증이 없는건가요?

    한번 사고나면 이렇게 자그마치 삼백명의 아이들의 목숨을 앗아갈 수 있는게 지금 현행 수학여행입니다

    무조건 바뀌어야해요
    1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8 01:36:49 6/6 삭제
    비행기로 바꾼다고 달라질까요

    비행기 사고나면 그때는 또 어떻게 할까요

    아이들 타는 비행기 분명 저가항공 이용하려 들겁니다

    안전보다는 돈 돈 돈 이 우선이니까요

    중요한건 비행기를 타든 배를 타든 차를 타든 이 나라는 아이들의 안전에 대해서 전혀 무지하다는 겁니다
    1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8 01:27:11 13 삭제
    어린 학생들의 추억을 만들 수도 있는 여행을 없애자는 말이 아닙니다

    수학여행 때문에 사고가 났다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이렇게 안전 대책 없이 보호 인력 없이

    그저 관광업 먹여살려주기식 수학여행은 더 이상 하면 안됩니다

    이맘때즈음 되면 고속도로에만 관광버스가 수백대 아니 수천대 줄지어 다닙니다

    한번 생각해보세요 일렬로 가는 차들이 사고 라도 난다면 얼마나 끔찍한 4중 5중 추돌 사고가 나야할지..

    적어도 교육계가 아이들의 안전에 대한 인식이 바뀌기 전까지는 수학여행 및 단체여행은 금지되야합니다
    121 아프리카 티비 보고 계신분 있나요??? [새창] 2014-04-18 01:24:27 0 삭제
    광고화면이었던것 같습니다
    1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24 13:14:43 4 삭제
    사람이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고 저렇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글에 정답이 존재할까요?

    이럴수도 저럴수도 있는 글에 왜 당신은 정답을 정하는걸까요

    사실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1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24 13:13:12 4 삭제
    .......왜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곳이 전장인가요?

    왜 생각이 다르다고 당신에게 그런 욕을 들어야 하나요?

    존댓말쓰고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것이 왜 음해이고 가식인가요?

    솔직히 님의 글을 보면서 매우 흥미로웠습니다만..동의하지는 않았기에

    별말 하지는 않았지만..다른 사람에게 그렇게 강한 비방과 욕설을

    한 모습레는 거부감이 듭니다..이런 의사표시도 가식인가요?

    어떤이에겐 자신과 비슷한 조건에서 안정을 추구하는것이 사랑의

    형태일수도 있다고 전 생각합니다

    윗 분의 말을 어느 정도는 공감하고 동의하는 것은 사실이나

    다른 사람의 사랑을 거래라고 비난하는 태도와

    심각한 명예훼손이 될수도 있는 욕설과

    마치 자신의 철학이 절대적으로 옳기에 다른 사람을 가차없이 비난

    하는 모습은 보기 불편하고 거북합니다

    만약 당신이 쇼펨하우어 정도의 성찰과 지식을 가진 이라면

    제가 사과드리지요

    그치만 그 시대 가장 현자라 불렸던 어떤 이도 그렇게

    타인의 감정에 치욕스러울수도 있는 욕설로 비난하지는 않았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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