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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보끄미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9-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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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끄미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243 늦게 자는 이유 [새창] 2022-05-18 08:30:48 0 삭제
    https://youtu.be/QxakNt-5Yd8
    스포는 안 남길게요ㅋㅋ
    4242 죽고 싶은데..살고 싶어요... [새창] 2022-05-18 04:45:44 1 삭제
    비공감 드렸는데 다른 이유 아니라 지금 추천수가 9인데 베스트 갈까봐 비공드렸습니다. 베스트 금지 베오베 금지는 안 걸어놓으신 거 같지만 혹시 몰라서..
    4241 펌) 아 와이프때문에 미치겠다 [새창] 2022-05-18 02:02:35 1 삭제
    부모가 노후준비 잘 해두는 게 서로 윈윈 아닐까싶은데
    4239 한 문장으로 외국인 빡치게 하기-이탈리아인편 [새창] 2022-05-16 18:26:41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38 남자친구가 결혼하려면 아가씨랑 같이 살라네요2..(feat 판) [새창] 2022-05-16 02:59:20 11 삭제
    저걸 왜 오빠에게 비밀로 하고 뒤에서 수작질이지
    내가 반대 입장이었으면 뺨때리고 헤어졌다
    4237 미국 의료 시스템이 삶의 질을 어떻게 떨어트리는지 알려드릴께요 [새창] 2022-05-16 00:58:59 0 삭제
    사회안전망이 없는 만큼 '적당한' 보험을 가지고 있다가 큰 병이 들면 working class에서 빈곤층, 개인 파산으로 떨어지는 거 한순간이고요. 그래서 일흔, 여든 넘은 사람들이 암, 혹은 큰 병에 걸렸을 때 그냥 병원에 안 가고 치료 거부하고 돌아가시는 걸 많이 보고 듣습니다. 약간 한국과 다른 모습이라 처음엔 좀 충격이었는데 이제는 그렇구나 합니다.
    4236 미국 의료 시스템이 삶의 질을 어떻게 떨어트리는지 알려드릴께요 [새창] 2022-05-16 00:51:52 0 삭제
    보험 좋으면, 돈 있으면 의료서비스 만족도는 한국보다 높을지도 모릅니다
    한국은 약간 공장식이라 최대한 많은 인원을 받아서 수가를 받아야 하는 구조지만 미국은 아니라서... 거기에 세상 모든 정보가 영어로 쌓이니 의료데이터 쌓이는 속도와 수준도 다르고..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 저는 PCOS가 항상 있었는데, 한국에서는 피임약을 처방해줘서 먹다가 너무 몸에 안맞아서 그냥 불규칙적 월경으로 살자, 해서 약을 안 먹고 있었습니다.
    미국에 와서 난임으로 산부인과 주치의와 상담을 하고 있었는데 부모님 모두가 당뇨병이 있다고 했더니 PCOS가 당뇨와 관련된 현상일 수 있다며 혈당검사를 하더군요. 저는 정상체중이었고 당뇨는 아직 생각도 안 할 나이였어서 읭?? 했는데 결과는 정상범위에 근접한 당뇨전단계였습니다. 펫포민이라는 약을 처방받았고, 그 후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산전검사를 하러 갈 때도 제 사촌 중에 다운증후군이 한 명 있었다, 라고 하니 바로 태아 유전자검사를 받을 수 있게 specialist와 연결해주었고 약 한 시간여의 상담 끝에 제 가계도와 남편 가계도를 완성하면서 추천할만한 검사 3-4개를 추려서 선택 가능하게 했습니다. 각 검사에 대해 약 3분가량 자세한 설명 있었고요.

    전 미국 의료를 본격적으로 경험한 건 처음이어서 좀 충격이었습니다. 확실하게 개인별 처방에 집중한다는 느낌이었고요.

    반전은 모든 상담 비용이 무료였습니다.
    청구된 금액은 600불 정도였지만 제 부담금은 검사비용의 일부인 40불 정도였습니다.

    덧붙이는 정보는 제 보험이 굉장히 좋은 편이라는 겁니다. 한 달 부담금도 개인당 70불 정도입니다. 어쩌다보니 저는 미국 의료의 장점을 즐길 수 있는 소수에 속해있네요. 아마 저같은 경우의 사람들은 한국보다도 미국에서 의료 만족도가 높을 수 있습니다. 다만 직장을 잃으면 제일 먼저 걱정해야 할 게 의료보험이지만요. (다음 직장을 찾을 때까지 아프면 안된다는 말이 농담이 아님)

    그러면 보험이 그다지 좋지 않은 회사에 다니는 사람, 그마저도 없이 회사가 보험을 지원하지 않는 사람들은 어떡할까요. 사보험을 들면 되겠죠. 많은 middle, low working class들이 그렇게 합니다. 하지만 가계가 어려워질 때 가장 먼저 줄이는 것도 의료보험 지출입니다.

    그럼 미국 의료보험회사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죠. 이들에게 큰 고객은 기업고객, 정부고객입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병에도 많이 걸리는데 돈 나올 곳도 없죠. 많이 아프고 돈이 없는 사람들에게 보험 지출이 증가하면 다른 부분에서 보충해야하니까 당연히 개인보험의 가격은 계속 올라가게 됩니다. 그래서 미국에서 의료보험의 가입자 비율은 날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습니다.

    의료 사각지대에 놓이는 인구가 늘어나고 있고 그 비중이 이젠 미국 전체 인구의 10%정도입니다만 실제로는 불체자 등을 포함하면 훨씬 많을 겁니다. 그나마 오바마케어가 보조를 해주고 있다지만 실제 미국의 의료체계는 비보험의 10%와, '나쁜' 수준의 보험을 가지고 있는 많은 인구의 의료접근성을 버리고 가는 체계라고 생각합니다.

    장단점이 있겠죠. 각자가 선호하는 방식들도 다를테고. 요약하면 자본주의 vs 인본주의 이렇게 되겠네요.
    4235 아버지의 시간을 사는 만화 [새창] 2022-05-15 23:45:27 3 삭제
    남편: 자 그럼 방치플레이를 시작하겠어
    4234 오션뷰 주택 [새창] 2022-05-14 07:38:47 0 삭제
    물먹는 하마
    4233 모두 어디로 사라져버린거지? [새창] 2022-05-14 03:29:26 0 삭제
    ㅠㅠㅠㅠㅠ
    4232 대한민국 호주제의 폐지 [새창] 2022-05-13 12:20:46 13 삭제
    가족성씨만 보면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겠구나 싶긴 한데
    아무리 생각해도 서구권이 여성 차별이 한국보다 심하다는 것에선 동의를 못하겠습니다
    4231 대한민국 호주제의 폐지 [새창] 2022-05-13 12:18:17 3 삭제
    그래서 요즘엔 아이 성씨를 엄마성-아빠성, 아빠성-엄마성 이런 식으로 연결해서도 많이 씁니다
    결혼 후에도 성을 바꾸지 않는 사람들도 늘어났고요
    4230 여자친구가 저보고 결혼하자는데 .. [새창] 2022-05-12 21:05:41 0 삭제
    축하드립니다 ㅎㅎㅎ
    4229 죽고 싶은데..살고 싶어요... [새창] 2022-05-12 01:52:53 1 삭제
    글쓰신 분의 마음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셨으면 좋겠어요
    딸들도 이해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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