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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8	한국어 1분만에 배우자 [새창]	2019-03-13 04:52:37	3	삭제
		샤샷, 괜찮, 수고... 요... 아니... 음란 대마왕인 나도 그런 생각을 못 했는데 여러분이 그런 생각 하면 어떻게 합니까? 음란마귀들 실업하는 소리 좀 안 나게 해주세요.
	67	아인슈타인 속도위반 [새창]	2019-03-13 03:39:22	0	삭제
		우린 이게 노는 겁니다!
	66	여가부 교육자료가 유우머.jpg [새창]	2019-03-13 03:37:26	2	삭제
		어, 정정합니다. 첫번째 건 언더도그마라는 표현 보다는 '사회가 요구하는 남성상에 갇혔다'가 어울리는 표현이겠네요.
	65	여가부 교육자료가 유우머.jpg [새창]	2019-03-13 03:19:01	10	삭제
		남성은 다수고, 상대가 힘이 있는 집단의 일원인 경우는 그 말을 들을때 공포감이 없거나 약하다...고요? 그건 진짜 틀렸습니다. 대표적인 언더도그마죠? 남자들이라고 맞는 거, 조리돌림 당하는 거, 사생활 노출되는 거 안 무서워하는 거 아닙니다. 남자도 맞으면 아프고, 찌르면 피 나고, 말 한 마디에 울고 웃고 싶은 거 똑같습니다. 사회가 그걸 표현도 못하게 막고, 어울리지 않는 짐덩어리를 억지로 지게 하려고 할 뿐이죠. 남자면 다 용감할 거라는 건 심각한 편견이에요. 흔히 말하는, 남성에게 강요되는 남성상에 얽메이신 겁니다. 그리고 학술적으로 깊게 파고드는 과학 분야일수록 남성 과학자들이 더 많은 경향이 있으니, 비율상으로 남성 학자들이 여성 학자들보다 노벨상 더 많이 받는 것이 정상이고요. 그리고 여성 학자의 비율이 남성 학자들보다 적은 이유에 대해서는 남녀의 생물학적/심리적/신체적 차이에 의한 특정 직업 선호도를 무시하시면 안 됩니다.(단적으로 21세기에 여중생/여고생들 보고 과학공부하지 말라고 차별하거나, 안 가르치는 것도 아니잖아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여학생들이 이공계 대학에 진학 잘 안 하려고하는 게 사실이잖습니까? 그래서 이공계가 남초가 되는 것이지, 그걸 여성혐오 때문이라고 하시면 저로서는 할 말이 없습니다.) 그렇게 남성 과학자 비율이 높으니 여성보다 노벨상도 많은 거 당연한 거고요. 그걸 억지로 여성 과학자 비율을 높이거나, 여성 학자들에게 노벨상을 주는 비율을 늘리면, 그건 자격이 충분한 남성 후보들의 기회를 박탈하는 거겠죠? 기회가 평등해야지, 결과가 평등하면 안 되는 거죠. 그래서 여성쿼터제가 그렇게나 욕 먹는 거고요. 뒷짐지고 쳐맞을 용의도 있다고 써놓으셨는데, 아무리 봐도 이 글 작성자님은 '여성부가 행하는 교육은 절대로 맞는(옳은) 교육이 아니다'라는 뜻에서 '쳐맞는 교육'이라고 말씀하신 것 같고, 저도 그렇게 해석했는데, 님은 어찌하여 님을 패겠다는 뜻으로 해석하셨는지, 그 이유를 모르겠네요.
	63	바다에서 상어 만난썰 [새창]	2019-03-13 01:45:41	3	삭제
		수위 조절이 안 되어도 좋습니다. 나는 야하면 야할수록 좋아요♥
	62	바다에서 상어 만난썰 [새창]	2019-03-13 01:04:15	7	삭제
		기억하세요. 여러분은 지구의 일찐인 호모 사피엔스라는 생명체이고, 위기상황에서 상어들에게 해야할 것은 여러분이 일찐이라는 것을 학습시켜주는 겁니다. 살살 때리지 말고 일찐답게 상어 코에 죽빵을 확 꽂으세요. 가장 좋은 방법은 상어가 서식하는 지역에 안 들어가는 겁니다. 상어들도 호기심에 지구 일찐들한테 접근했다가 얻어맞고 싶어하는 마조히스트들은 아니거든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나는 때리지 말아주세요. 나는 여러분이 때리면 굳이 급소를 안 때려도 골로 가는 약골입니다.
	60	바다에서 상어 만난썰 [새창]	2019-03-13 00:53:27	3	삭제
		상어 귀엽지 않나요? ㅎㅎ
	59	바다에서 상어 만난썰 [새창]	2019-03-13 00:48:32	3	삭제
		청상아리는 상어 중에서도 사나운 편에 속합니다. 최대 속도는 90 km/h에 달하고요. 몸무게도 수백 kg이나 나가는데, 얘들이랑 부딪히면 X를 눌러야겠죠?
	58	바다에서 상어 만난썰 [새창]	2019-03-13 00:42:31	14	삭제
		일단 환도상어, 까치상어, 에폴렛상어, 고래상어, 돌묵상어 같이 인간에게 완전 무해한 상어는 다 제끼고...(얘들은 아예 사람 무는 것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애들입니다. 위험하지 않으니 놀라더라도 때리지 말아주세요.) 상어에게 사람은 맛 없는 먹이에 속하기 때문이 물려도 굳이 끝까지 안 먹고 그냥 뱉습니다. 근데 당연히 상어한테 물리면 다치거나 죽기 때문에 인간은 대응을 해야겠죠? 사람을 처음 보는 상어가 사람을 깨무는 이유는 순전히 호기심 때문이라고, 상어 전문가들은 입을 모아서 말합니다. 상어는 손이 없어서 이빨로 깨물어보고(사람으로 따지면 이게 물건 만지는 겁니다.) 물건을 판단하거든요. 그리고 사람을 깨문다면 '이건 도저히 못 먹을 생명체다'라고 판단하고 '퉤' 합니다. 상어가 헤엄치는 속도는 당연히 사람 헤엄치는 속도보다 훨씬 빠르니 절대로 달아나려고 등 보이면 안 됩니다. 절대 도망 못 쳐요. 도망가려고 발을 동동 구르면 오히려 그 수압의 변화를 인식하고 사람을 추적하기 시작해요. 상어의 감각기관들은 엄청나게 민감합니다. 피 냄새에 엄청 민감하다는 건 당연히 들어보셨을 테고(사실 인간 피 냄새에는 큰 관심이 없습니다. 상어가 좋아하는 건 자기 먹이(주로 물고기)피 냄새입니다.), 상어에게는 로렌치니 기관이라는, 전기장을 감지하는 기관이 있는데, 이건 미터 당 수 nV(나노볼트, 쉽게 말해서 5V 건전지 하나 분량의 전압을 수십억 개로 쪼갠 단 한 조각 정도)에 해당하는, 지극히 미세한 전위차도 감지하기 때문에, 살아있는(=생체전기를 조금이라도 발산한다면) 생명체라면 상어의 감지망에 들어온 이상 추적을 절대 피할 수 없습니다. 반면에 이 기관은 매우 민감하기 때문에 급소로도 작용합니다. 상어가 보이면 대응하는 방법은 코를 때리는 겁니다. 도망도 못 가고, 숨지도 못하니 그것 밖에는 대응 방법이 없어서 때리라는 겁니다. 코를 때리면 '흐에에에엫 나 왜 때려 ㅠㅠㅠㅠ' 하면서, 여러분이 바다의 일찐인 줄 알고 도망갑니다... 굳이 상어를 때리는 일찐짓을 하고 싶진 않으리라고 굳게 믿지만, 안하면 너네 팔다리가 온전하지 못할 텐데 어쩌겠어요... 상어를 만나면 코를 때리세요. 어, 그렇다고 나를 때리지는 말고요.
	57	미스 사우디아라비아 선발기준.. [새창]	2019-03-13 00:06:11	0	삭제
		사우디라면 딱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이 정도 예상했어요. 사실 이슬람 율법상 니캅(저 시커면 복면옷) 말고 히잡(이태원에서 흔히 보이는 알록달록하고 머리카락만 가리는 쓰개)도 문제될 거 없는데, 차라리 얼굴만이라도 좀 보이고, 예쁘게 꾸밀 여지라도 있는 히잡을 씌워주지, 니캅은 좀...
	56	상어한테 공격당한 댕댕이 [새창]	2019-03-12 23:46:52	3	삭제
		아니요 전 저렇게 저돌적이지 않아요......
	55	아인슈타인 속도위반 [새창]	2019-03-12 23:36:14	0	삭제
		소묘// 안타깝습니다...! 빛에는 매질이 없기 때문에 빛에 대한 도플러효과는 뉴턴식으로 구하시면 안 되겠죠? 아인슈타인은 더욱 더 엄청난 과태료를 내야 합니다!
	54	여가부 교육자료가 유우머.jpg [새창]	2019-03-12 21:16:58	13	삭제
		이걸로 여성부 자체가 조잡한 언더도그마로 국민을 선동하는 기관인 게 증명됐죠? 다수자가 소수자한테 말 잘못하면 혐오라서 안 되지만, 소수자가 다수자한테 행하는 노골적인 언어 폭력은 괜찮죠? 그리고 그 따위 언더도그마에 기반한 조잡한 사상을 자라나는 10대 학생들한테 주입하려고 하고요. 이게 한국의 주류 페미니즘이고요. 누구 말마따나 '참 재밌는 이슈'네요. 그쵸? 그리고 ㅅ발, '여자 운전자'라는 단어가 혐오표현에 적혀 있으면 뭐 어쩌라고? 도대체 여자 운전자를 뭐라고 부르라는 거죠? 아이고, 여자 운전자를 여자 운전자라고 부르지 못하면 뭐 어쩌라고...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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