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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2	대구는 존나 예전에 끝남 [새창]	2010-06-29 22:01:47	0	삭제
		좁아터진 나라에서 지역감정이란...후... 얼마전 선거에서도 친구녀석이 특정당원을 뽑으라고 했는데 무시해버렸더니 탐탁치 않아했던 그때가 떠오르네요 공약과 인품과 비전을 보고 좀...합리적으로 할 수 없는지..많이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되려면 보수나 진보나 어느 한쪽으로 외곬수로 머리가 굳어버린 말이 안통하는 사람들부터 물갈이가 되어야 하는데 그것도 안되고....요즘 청소년 보면 도통 정치에 관심이 없으니 또 이대로 되풀이 되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실제로 정치건, 공직사회건, 기업이건 어디든지 조직이 갖추어져 있으면 인맥, 학연, 지연 없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상상이상이죠 위에서 언급한 제 친구녀석의 아버지가 노총쪽에서 간부급이신데 특정당에서 그러더라고요 '우리를 도와주면 자식 취직은 물론 경제적으로 도와주겠다.'고 결국 개인의 이익이 최고인 것인가요?
	31	[펌] 소녀울린 판사 [BGM] [새창]	2010-06-29 17:12:54	6	삭제
		멋지다! 진지좀 먹어보자면 벌이란 것이 긍정적으로 작용한다면 좋겠지만 벌의 부작용도 무시할 수가 없다. 벌을 받게 되면 심리적으로 자신은 그 죄에 대한 값을 치렀다고 생각하고 스스로 면죄부를 부여한다. 벌의 참의미를 깨닫고 스스로 참회하는 사람은 소수다. 대부분이 벌을 어떤 의무나 면죄부로 생각한다. 그래서 나중에 또다시 범죄를 저지를 가능성이 높다. '까짓거 벌금이나 깜빵 한번 갔다오지 뭐' 이런 생각으로 재범을 하는 것... 물론 판사의 행동이 건방지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법을 수호하고 집행하는 사람이 왜 자신의 마음대로 법 위에서 노냐고...' 하지만 판사이기 전에 그도 사람이다 그리고 당사자보다 연장자이다. 인생의 선배로서 아직 한창 자랄 나이인 청소년에게 딱딱한 법전을 들이밀기보다 따뜻한 손을 내밀었다는 자체가 도덕과 양심이 법보다 앞선다는 진리를 실천해 보인 것이고 또한 법을 위한 판사가 아닌 사람을 위한 판사를 실천해 보인것이다. 마지막으로 위의 댓글 중에서 '법대로 하라'고 하는 말이 있었는데 맞는 말일 수도 있다. 하지만 중요한 건 법은 수단이지 목적이 될 수 없다.
	30	[펌] 소녀울린 판사 [BGM] [새창]	2010-06-29 17:12:54	3	삭제
		멋지다! 진지좀 먹어보자면 벌이란 것이 긍정적으로 작용한다면 좋겠지만 벌의 부작용도 무시할 수가 없다. 벌을 받게 되면 심리적으로 자신은 그 죄에 대한 값을 치렀다고 생각하고 스스로 면죄부를 부여한다. 벌의 참의미를 깨닫고 스스로 참회하는 사람은 소수다. 대부분이 벌을 어떤 의무나 면죄부로 생각한다. 그래서 나중에 또다시 범죄를 저지를 가능성이 높다. '까짓거 벌금이나 깜빵 한번 갔다오지 뭐' 이런 생각으로 재범을 하는 것... 물론 판사의 행동이 건방지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법을 수호하고 집행하는 사람이 왜 자신의 마음대로 법 위에서 노냐고...' 하지만 판사이기 전에 그도 사람이다 그리고 당사자보다 연장자이다. 인생의 선배로서 아직 한창 자랄 나이인 청소년에게 딱딱한 법전을 들이밀기보다 따뜻한 손을 내밀었다는 자체가 도덕과 양심이 법보다 앞선다는 진리를 실천해 보인 것이고 또한 법을 위한 판사가 아닌 사람을 위한 판사를 실천해 보인것이다. 마지막으로 위의 댓글 중에서 '법대로 하라'고 하는 말이 있었는데 맞는 말일 수도 있다. 하지만 중요한 건 법은 수단이지 목적이 될 수 없다.
	29	[펌] 회사에서 남사원한테 따귀맞고 성추행도 당했습니다 [새창]	2010-06-29 15:50:25	12	삭제
		솔직히 통쾌한 마음도 없잖아 있다. 상식적으로 보면 여자가 먼저 잘못한게 맞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상식은 통하지 않으니 남자가 잘못했다는 쪽으로 여론이 흐를듯하고 재판에서도 요즘 여성관련 성범죄가 증가하는 가운데 아무래도 남자에게 처벌을 내릴 것 같다. 요즘 여자들 정신차리자. 왜냐? 요즘 남자들은 예전 남자들 같지 않기 때문이다. 가뜩이나 먹고 살기 힘든 가운데 여자들보다 취업이 늦어지고 사회 문화 관련 콘텐츠가 여성위주로 되어 있으며 심지어는 법까지도 여성을 옹호하는 입장이라 한국남자들은 설 자리가 없다. 물론 서민을 기준으로 한 말이다. 한마다리로 요즘 남자들이 많이 예민해저 있다는 말이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우리나라는 미국보다 affirmative action이 심한것 같다. 물론 인종대신 성이지만
	28	여친이 군대에 갑니다..ㅠㅠ(군필자만 보세요) [새창]	2010-06-26 20:03:47	3	삭제
		내가 꼬여서 그런건지도 모르겠는데 여자가 직업군인한다는게 좋게 보이지만은 않음. 군복입고 돌아다니는 여군들 보면 짜증부터 확 남. 만약 사병으로 가라면 갈건가? 한달에 5만원 받고 가라면 갈건가? 아니 여자들 군대 안(못)간다고 하는 이유가 신체적 약함 아닌가. 그런데 돈 많이 준다면 신체적으로 힘이 세지나 봐. 희한한 동물일세..
	27	여친이 군대에 갑니다..ㅠㅠ(군필자만 보세요) [새창]	2010-06-26 20:03:47	6/12	삭제
		내가 꼬여서 그런건지도 모르겠는데 여자가 직업군인한다는게 좋게 보이지만은 않음. 군복입고 돌아다니는 여군들 보면 짜증부터 확 남. 만약 사병으로 가라면 갈건가? 한달에 5만원 받고 가라면 갈건가? 아니 여자들 군대 안(못)간다고 하는 이유가 신체적 약함 아닌가. 그런데 돈 많이 준다면 신체적으로 힘이 세지나 봐. 희한한 동물일세..
	26	핑크빛 치어리더 ㅋㅋ [새창]	2010-06-24 21:48:19	4	삭제
		ㅇㅇ? 왜들 그러시지?
	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0-06-24 14:57:47	0	삭제
		방금 갔다 와봤는데 별거 없음 아프리카 별풍녀들의 하드core 버전임.. 거기도 무슨 토큰같은게 있는듯 그냥 야동을 보셈
	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0-06-22 20:33:35	0	삭제
		리플 보니까 야동인 걸 알겠네
	23	이상한년때문에 학교생활 망했습니다 [새창]	2010-06-20 22:53:50	24	삭제
		댓글이...'남자라서 여자 안 때린다' '여자를 때리다니' '폭력은 나쁜거다' 이런 식으로만 있네....기본적인 개념은 있는 사람들인지.... 폭력은 나쁜거다라고 하면서 언어폭력은 폭력 취급도 안하는건 무슨 논리? 세치혀로 사람도 죽이는게 이 세상인데... 장난으로 사귀면서 그 남자를 하찮게 봤기 때문에 저런 소리를 하는거지 진심으로 믿고 사랑하는 사이라면 절대로 헤어지잔 말을 쉽게 안하지 그 말 내뱉는 순간 정말 헤어지는거니... 그리고 남자라서 여자 안떄린다는 댓글도 웃기지만 그거 추천해주는 사람들은 21세기 사람인가 의심스럽네 여자는 남자 때려도 되고 남자는 여자 때리면 안된다? 남자라서 여자 안때린다는 말은 얼핏 들으면 여자를 배려해주고 아껴주는 것 같아 보이지만 실상은 마초나 다름없다. 페미니스트로서 저런 발언 들으면 심히 기분이 나쁨. 괜히 힘자랑하고 남자다움을 과시하려는 또는 착한아이 콤플렉스인 남자들이 여자를 배려해준답시고 많이들 저러는데 생각이 없는 행동이라고 밖에.... 남자들이 그럴수록 여자들은 당연하게 받아들이게 되고 남녀평등의 간격은 메워지지 않게 된다. '남자라서 여자 안때린다'가 아니라 '같은 인격체라서 서로 안때린다'가 정답
	22	중학생이 교실에서 여교사 폭행 [새창]	2010-06-16 23:23:28	1	삭제
		여교사가 어쨌다느니 뭐 이런 이야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지금 학교에 여교사가 남교사보다 월등히 많다 특히 초등학교는 말이지. 기본적인 30퍼센트도 안지켜지고 있어. 법적으로 한 성이 양성의 최소한 30퍼센트는 보장받아야 하는게 남녀평등고용법인데 유독 교원계에만 지켜지지 않고 있다. 심지어 군대나 소방공무원이나 경찰공무원 등에도 남녀평등고용법이 적용되어 상대적으로 여자들이 기피하는 직업군일지라도 요즘 같이 어려운 시기에 여자들은 지원만 하면 거의 합격하는 추세다. 설령 합격을 못할지라도 최소한의 고용은 보장 받는다. 이 제도를 교원계에 적용하려고 하자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 '여자들이 거품을 물고 반대'했다. '그나마 여자들이 우세한 분야가 교사인데 왜 이런 여자들에 대한 우대혜택을 없애려고 하나요?' 이런 식의 인터뷰 방송도 인터넷에 떠돌지경 참 개념차지 않은가? 이런 애들이 교사를 하겠다고 하니 그 본성이 어디 가겠는가 여교사들 반성해야 한다. 칼같은 퇴근, 힘든일 사절, 커피 사절(교장 자살로 이어짐) 등으로 인해 여교장들 마저도 여교사를 싫어한다. 그리고 그놈의 파벌....왜 여자들은 3명만 모여도 1명을 왕따시키나? 아닐 것 같다고? 야근(방과후학교 또는 야간 자율학습 또는 당직)은 무조건 남선생 시키고 자기들은 별다방이나 클럽가서 논다. 이런 현실이 지금의 교육계 붕괴와 상관없다고 말 하지 마라. 선생부터 제대로 개념이 잡히면 아이들은 자연히 따라온다. 잠재적 교육과정이 표면적 교육과정보다 아이들 인성교육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 여선생들의 무성의, 남녀차별적태도(여성우위) 등은 아이들의 인성을 갉아먹는다. 내가 학교 다닐때를 생각해보면 여교사는 기억도 안난다. 그만큼 자기 할 수업만 하고 아이들과 교류가 없다는 거다. 에휴.... 그리고 이 글 보고 열폭하는 교사들 반성해라. 아이를 탓할게 아니라 교사부터 변해라. 자기들 수당에 목매지 말고 아이들 교육에 목매라 당장 저 아이를 후려팬다고 해서 고쳐지겠는가? 그런 생각을 갖고 있으면 교사직 사직해라. 교사 호봉이 괜히 처음부터 높은게 아니다. 그만큼 대학 다닐때 개념갖추고 교사로서 자질을 갖추라고 호봉이 높은 거다. 특히 제르비님 현직 교사시라면서..... 교사도 인간이라고 주장하기전에 교사는 모범을 보여야 한다라고 주장하세요 일진하고 양아치들 보기 싫으신가요? 그러면 그런 용어부터 쓰지 마시고 똑같은 학생으로 보세요 왜그리 많아졌냐고요? 좀 심하게 말하면 교사들의 잘못이 큽니다. 이렇게 말하는 저는 뭐하는 놈이냐고요? 저는 사범계열 나와서 교사 준비하다가 사정상 포기한 평범한 사람입니다. 하지만 교육에 대한 관심과 사랑은 그 누구 못지 않습니다. 오유의 선비니 뭐니 하시면서 비꼬셔도 어쩔 수 없습니다. 교사는 선비가 되어야 하니까요.
	21	게임폐인들만 모여있는 사이트에서 이런 글을 올린게 잘못이네요^^ [새창]	2010-06-15 23:38:23	0	삭제
		아....한때 게임에 미쳤던 내가 떠오른다.... 그런데 남친만 문제 있는게 아니라 갈수록 삭막해지는 현실의 도피처가 남자에게는 게임일 수 있다는거...이해해 주셔야해요 현실에서 못느끼는 휴머니티를 온라인에서 느끼니....... 그래서 남자건 여자건 게임에 빠지면 헤어나오지 못해요. 특히 온라인rpg는 더욱 그렇죠 게임을 끊게 하기보다는 줄이게 하는게 현명한것 같아요 최소한의 커뮤니티 공간은 남겨둬야죠 잠깐 담배얘기를 해보자면 담배도 마찬가지에요 중독인 사람도 있지만 저같은 경우는 혼자 있을때는 아예 안펴요 다만 남자들끼리 어울릴때는 자주 피죠. 특히 어색한 사이의 남자들끼리는 흡연자와 비흡연자사이보다 흡연자와 흡연자 사이가 더 금방 친해질 확률이 높더군요, 얼마전에 2주동안 모르는 사람들과 어울릴 기회가 있었는데 그때 확실히 느꼈습니다. 비흡연자들도 오히려 흡연자들 근처에 오더군요..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서... 나쁘다는건 알지만 그 장점을 마냥 무시할 수만은 없다는 점에서 게임과 담배는 비슷해요 그 장점을 알고 이해해 주는 사람은 무조건 게임을 끊도록 하거나 금연을 하도록 요구하지 않더라고요,
	20	님 편하게 주차~~^.^ [새창]	2010-06-15 07:03:21	2	삭제
		성지 순례 왔어요~
	19	한나라당 몰표찍은 강남구를 왜 욕하시는 거죠? [새창]	2010-06-15 06:58:46	2	삭제
		뉴라이트와 한나라당의 관계를 알면 한나라당을 왜 욕하는지 알텐데? 한나라당이 어떤 집단인지 알면 한나라당을 왜 싫어하는지 알텐데? 한나라당 의원들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 인간들인지 알면 왜 서민들은 화가 나는지 알텐데? 그리고 강남에 성실히 사시는 분들 많다? 나참...그런식으로 물타기를 하나? 왜? 이병맛도 성실하다고 그러지?
	18	한나라당 몰표찍은 강남구를 왜 욕하시는 거죠? [새창]	2010-06-15 06:58:46	9/7	삭제
		뉴라이트와 한나라당의 관계를 알면 한나라당을 왜 욕하는지 알텐데? 한나라당이 어떤 집단인지 알면 한나라당을 왜 싫어하는지 알텐데? 한나라당 의원들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 인간들인지 알면 왜 서민들은 화가 나는지 알텐데? 그리고 강남에 성실히 사시는 분들 많다? 나참...그런식으로 물타기를 하나? 왜? 이병맛도 성실하다고 그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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