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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서리모를화반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0-04-24
    방문 : 223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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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리모를화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2 동네아저씨의 위엄 [새창] 2010-09-04 21:10:10 0 삭제
    이 사람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여관집 사장의 아들이었던 10년전 친구를 닮았다.

    그것도 얼굴과 키와 자세가 거의 똑같다. 도플갱어인가?

    아직까지 기억하는 이유는 내 정품시디 아노1602를 복사하겠다고 빌려가서 돌려주지 않았기 때문이지

    ㅅㅂ.......
    91 [펌]PD수첩 불방의 진실.. [새창] 2010-08-23 20:00:35 0 삭제
    아 정말. 제2의 안중근이 나왔으면 한다.

    이게 내 유언이 될수도 있겠네 -_-;;;;
    90 슈퍼 마켓에서 이런해동, 자제해주세요... ㅜㅜ;; [새창] 2010-08-21 22:15:15 24 삭제
    다른건 다 공감하지만 카드사용만큼은 안공감ㅎ 자제해달라고 부탁할 대상이 아닌것 같음.
    89 SBS 런닝맨 조작 의혹.JPG [새창] 2010-08-21 22:12:12 24 삭제
    연출하는 걸 누가 뭐라그러나. 거짓방송으로 시청자 우롱하니까 열받는거지 논점을 못집어내네.

    예를들어 본문 내용중에 커피 마시는거는 실제로 마셔야하지 않나? 시청자들도 으레 실제로

    마시는줄 알테고 또한 다른 팀들은 실제로 마셨다면서.

    드라마나 영화같은건 연기라서 시청자들이 알면서 속아주기도 하고 (하지만 정도가 심한경우는

    연기라는 것을 알아도 찝어내잖냐)하지만 이건 아니잖음.

    리얼버라이어티라고 광고하던 다른 프로그램들도 마찬가지, 광고를 하지말던가 리얼을 하던가 해야지

    사람 우롱하는것도 아니고, 그래서 요즘은 걍 개콘만 봄, 애초에 잘 짜여진 각본과 연출이

    어설픈 리얼을 가장한 쇼보다 훨씬 재밌고 거리낌도 없음
    88 SBS 런닝맨 조작 의혹.JPG [새창] 2010-08-21 22:12:12 44 삭제
    연출하는 걸 누가 뭐라그러나. 거짓방송으로 시청자 우롱하니까 열받는거지 논점을 못집어내네.

    예를들어 본문 내용중에 커피 마시는거는 실제로 마셔야하지 않나? 시청자들도 으레 실제로

    마시는줄 알테고 또한 다른 팀들은 실제로 마셨다면서.

    드라마나 영화같은건 연기라서 시청자들이 알면서 속아주기도 하고 (하지만 정도가 심한경우는

    연기라는 것을 알아도 찝어내잖냐)하지만 이건 아니잖음.

    리얼버라이어티라고 광고하던 다른 프로그램들도 마찬가지, 광고를 하지말던가 리얼을 하던가 해야지

    사람 우롱하는것도 아니고, 그래서 요즘은 걍 개콘만 봄, 애초에 잘 짜여진 각본과 연출이

    어설픈 리얼을 가장한 쇼보다 훨씬 재밌고 거리낌도 없음
    87 남자친구가 밥맛 없게 느껴집니다 [새창] 2010-08-21 21:53:14 0/4 삭제
    아.. 솔직히 그 남자 밥맛이지만

    연애문제는 한쪽 말만 들어서 절대 모른다는거. 무의식중에 상대방 깔아내리고 자기를 변병하려고

    하지, 그리고 특히 여자들은(일부제외라고 안하면 혼날듯?) 인터넷에 떠도는 이야기에 민감하고

    전혀 모르는 사람들의 얕은 충고를 귀담아 들어서 실생활에 반영하는데 이거 참 문제라고 봄

    예전에 알바할때도 동료여알바가 인터넷에 이런글 올리고 인터넷으로 충고받아 실제로 해어지던데

    저도 처음에는 그 남친이 인간말종인지 알았더만 정상적인 남자였음;;;;


    이런 사람 저런 사람도 있는 세상에 저런 생각 갖고 있는 사람이 한두명도 아니고 저런 사람도

    사회에 도움이 될거라 생각하면 저 남자를 욕할게 아니라고 생각함

    물론 개인적으로 친해지고 싶은 성향은 아니네
    86 남자친구가 밥맛 없게 느껴집니다 [새창] 2010-08-21 21:53:14 2/5 삭제
    아.. 솔직히 그 남자 밥맛이지만

    연애문제는 한쪽 말만 들어서 절대 모른다는거. 무의식중에 상대방 깔아내리고 자기를 변병하려고

    하지, 그리고 특히 여자들은(일부제외라고 안하면 혼날듯?) 인터넷에 떠도는 이야기에 민감하고

    전혀 모르는 사람들의 얕은 충고를 귀담아 들어서 실생활에 반영하는데 이거 참 문제라고 봄

    예전에 알바할때도 동료여알바가 인터넷에 이런글 올리고 인터넷으로 충고받아 실제로 해어지던데

    저도 처음에는 그 남친이 인간말종인지 알았더만 정상적인 남자였음;;;;


    이런 사람 저런 사람도 있는 세상에 저런 생각 갖고 있는 사람이 한두명도 아니고 저런 사람도

    사회에 도움이 될거라 생각하면 저 남자를 욕할게 아니라고 생각함

    물론 개인적으로 친해지고 싶은 성향은 아니네
    85 혼전 임신8개월 헤어지고 싶어요.. [새창] 2010-08-15 16:32:38 5 삭제
    남자보고 무조건 책임지라고 말하지 마라.

    남자는 지금 노력하고 있잖냐. 그리고 결혼은 남자 혼자하니? 왜 남자에게만 책임감을 들이밀어

    응당 여자도 책임을 져야지. 내가 보기에는 책임감 없는건 남자가 아니라 여자다.

    그리고 강간하지 않은 이상 애 생긴게 무조건 남자탓이라고 말하지 마라. 50대 50이다.

    '할때는 좋았지?' '왜 임신을 시키냐' 는 식의 글은 정말 이기적이다. 혼자 좋자고 섹스하냐?

    만약 그렇다면 그건 강간이지. 그리고 임신을 억지로 시킨다고 되냐? 생각좀 하고 댓글달자.

    이상한 남성우월주의에 빠져서 '남자니까, 싸질렀으니까 책임져야 한다'는 생각은 어떻게 나오는거냐


    설령 내가 저 상황이라도 정신이 나가겠다.

    그리고 본문중에 '이상한 여자'이야기 나오는 부분은 정말 공감한다. 나쁜애도 아니고 덜떨어진것도

    아닌데 이상하게 이야기 핀트가 어긋나고 대화가 안되는 여자가 있어. 주변에도 이런 문제로

    고민하는 친구도 있고. 그리고 오유에서도 비슷한 글을 본 것같다.

    그때 오유에 올라왔던 본문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이 '윈도우가 깔리긴 깔렸는데 파일

    한두개 빼먹고 깔린거 같은 기분이야.' 와 '그런 여자는 나쁜여자가 아닌 이상한여자, 신인류'

    라는 거였지 자기가 신인류가 아닌이상 그런 여자를 만나는건 정말 괴로운 일.

    글쓴이 여자친구도 이런 부류라고 하니 글쓴이 심정이 이해가 된다.
    84 서민생활 공포증... [새창] 2010-08-12 09:07:37 6 삭제
    어느정도 동감. 서민의 공격적인 면이라 하셨는데 그건 돈이 없어서라기보다 불평등한 부의 세습때문입니다. 단지 돈이 많고 적고가 문제가 아니라 자신의 일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받지 못하거나, 아니면 애초에 기회조차 주어지지 못하거나 하는 출발선상의 불평등이 있기 때문에 불만이 쌓인겁니다.
    허용적 평등이니 결과의 평등이니 논하면서 정작 '여건'이 좋은 사람들에게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차별이 아닌 차이라고 말하는 시대입니다.

    철학적 사유를 누리시는 모습을 보니 부럽습니다. 물질의 여유만이 아닌 정신적 여유도 같이 갖고 계시는 군요, 철학은 최고의 학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철학은 여유있는 자만이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물질이든 정신이든 말이죠 하지만 정작 저를 비롯한 주변사람들은 배고픈 돼지라서 여유가 없는 것 같습니다.
    글쓴이 같은 분이 많아져서 그야말로 학문을 위한, 자아성찰을 위한 공부를 하여 이 시대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자기와 아무리 의견이 맞지 않다고 해서 무조건 욕하고 비판 하려드는 자세는 글쓴이가 말하는 '서민의 공격성'과도 일맥상통하는 것 같네요. 정도를 넘지 않는 의견에 정도를 넘는 댓글을 다는 것은 제얼굴에 침뱉기 아닐까요?

    그리고 저도 저희 집안이 가난하다고 여기고 있고 제 자신도 가난하다고 여기고 있지만 그 물질적 가난이 제 정신까지 가난하게 만들까봐 두렵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 글이 제 가슴에 더 와닿는군요.
    83 [소주]아름다운 하늘 [새창] 2010-08-08 20:50:56 1 삭제
    이거 어디선가 본거 같아...

    소금평원은 바실리스크가 많고 퀘스트도 별로 없지만

    가젯잔 가는 길목이라 그나마 사람좀 지나다닌다고 댓글 달았던 기억도있어..데..자..뷰..?
    82 솔찍히 요즘 여자들은 비판의 여지가 있는게 사실이다 [새창] 2010-08-08 20:45:39 3/7 삭제
    글쓴이님 말에 크게 동감합니다.

    그런데 꼭 이런 말을 쓰게되면 '현실에서 여자도 못만나본 인터넷 찌질이'라고 욕을 먹을 뿐이죠

    하지만 글쓴이 말대로 진짜 그런 부류들은 여자를 모르기 때문에

    대다수의 여자가 개념차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네요

    아니면 마라님이나 제 주변에만 그런 여자들이 아주 '우연'히 많은 것일수도 있고요 ㅎㅎ


    요즘 8쌍 중에 1쌍의 커플이 다문화가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1쌍을 100으로 놓고 봤을 때

    30이상이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농촌 노총각'의 경우가 아닙니다.

    속칭 현실의 '킹카'라고 불리는 남자가 외국여자를 찾는 경향이 늘고 있습니다.(뉴스 검색 해보시길)

    그리고 그런 개념찬 킹카들의 말은 한결 같습니다. '한국여자들 이상하고 ~~~~~해요'

    물론 그런 킹카들의 주변에도 아주 '우연'히 그런 여자들만 있었는지 모르죠


    저는 주변에 개념찬 여자를 만나는 사람들을 보면 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습니다.
    81 딸내미 사진 인증!! [새창] 2010-08-08 13:59:08 0 삭제
    애가 골난거 같애...하지만 손은 승리의 브이!
    80 한국에서 남자가 나서면 안되는 일 [새창] 2010-08-05 22:58:32 2 삭제
    삭막하다고 할 수도 있지만 막상 주변을 둘러보면 맞는 말이기도 한 것 같다.

    특히 남친한테 맞고 있는 여자 도와주면 나중에 그 여자한테 오히려 가해자로 고발당하기도 함


    얼마전에 오유에 올라왔던 이와 비슷한 실화도 있었던거 같은데.
    79 '청량리' 성매매 여성 피살 사건, 용의자 공개수배 [새창] 2010-08-03 20:05:00 2/14 삭제
    아..마지막 댓글 달고 가려했더니 잠깐만님 댓글이 눈에 띄네요

    제발 왜곡하지좀 마시라니까요 ㅎㅎㅎ

    동정이 필요없다고 했습니까 제가?

    저도 동정하는 사람중에 한명인데요

    다만 매춘이라는 방식이 잘못되었다고 개인적인 의견을 피력한 것이죠

    정말 갈게요~
    78 '청량리' 성매매 여성 피살 사건, 용의자 공개수배 [새창] 2010-08-03 20:05:00 3/19 삭제
    아..마지막 댓글 달고 가려했더니 잠깐만님 댓글이 눈에 띄네요

    제발 왜곡하지좀 마시라니까요 ㅎㅎㅎ

    동정이 필요없다고 했습니까 제가?

    저도 동정하는 사람중에 한명인데요

    다만 매춘이라는 방식이 잘못되었다고 개인적인 의견을 피력한 것이죠

    정말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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