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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2	보슬아치 인증 [새창]	2010-10-20 21:25:08	21	삭제
		왜 이렇게 보슬아치라는 말에 극도로 민감한거지? 얼마전에도 말한적이 있는데 욕은 그 시대를 반영하는거라서 한두명이 쓰자 말자 해서 될게 아니다. 욕도 언어라면 언어의 사회성을 무시할 수는 없는거지. 미친, 개새, 존나, 씹 이런 비속어내지 '고자, 좆, 존나'같은 남자의 성과 관련된 언어들은 잘만 쓰면서 왜 보슬아치는 안된다고 하는거냐? 비속어를 다 쓰지 말자고 하면 그나마 논리적으로 이해라도 가겠네. 단지 '여자의 성'을 가지고 비속어로 만들었다고 열폭하는 것인가? 그렇다면 그 자체만으로도 이미 남녀차별인데? 보슬아치라는 말이 다른 비속어에 비해 뭐가 그리 잘났기에 특별대우를 해주자는 말인가? 나는 개인적으로 보슬아치라는 말이 정곡을 찌르는게 아닌가 싶다 누가 만들었는지는 몰라도 제대로 된 합성어 하나 만들어냈다고 봄. 그게 욕이건 아니건 그리고 남자 성기건 여자 성기건을 떠나서 말이지 만약 내가 '씨발'이라는 말 쓰지 말자고 주장한다고 한들 그게 씨알이나 먹힐것 같은가?
	121	여친이 친구놈이랑 했습니다... [새창]	2010-10-19 23:17:06	2	삭제
		콩깍지 씌었네요. 그 여자 아니면 안될 것 같아도 막상 그 여자 아니더라도 됩디다. 그리고 이왕이면 헤어지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앞으로 사귄다고 해도 볼때마다 친구얼굴이랑 오버랩되서 보일 것 아닙니까, 막말로 성관계 도중에 그 친구 얼굴이 떠오를테고. 그러면 님만 피곤한게 아니라 그걸 알아채는 순간 여자도 피곤해지긴 마찬가지.
	120	여친이 친구놈이랑 했습니다... [새창]	2010-10-19 23:17:06	7	삭제
		콩깍지 씌었네요. 그 여자 아니면 안될 것 같아도 막상 그 여자 아니더라도 됩디다. 그리고 이왕이면 헤어지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앞으로 사귄다고 해도 볼때마다 친구얼굴이랑 오버랩되서 보일 것 아닙니까, 막말로 성관계 도중에 그 친구 얼굴이 떠오를테고. 그러면 님만 피곤한게 아니라 그걸 알아채는 순간 여자도 피곤해지긴 마찬가지.
	119	무상급식예산 부동의외치는 김문수 경기도지사... [새창]	2010-10-19 22:40:50	0	삭제
		무상급식 무조건 찬성할 수만은 없는듯. 지금 읍면단위에는 무상급식을 실시하고 있는데 그 취지에 맞지 않게 동단위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읍면으로 이사를 와서 도심지 학교보다 면단위 학교가 더 커지는 기현상이 생기고 있습니다. 교육보다 먹을 것 때문에 전학을 다니고 있는 모습을 보니 씁쓸하더라고요 저도 무상급식을 찬성하는 입장이지만 반대하는 사람들의 의견도 이해가 갑니다. 갑: 학교는 배우러 가는 곳이지 먹으러 가는 곳이 아니다. 을: 하지만 먹어야 배울수 있다. 갑: 그렇다면 급식비를 내고 먹어라. 을: 안된다 학생들이 먹는 거니 무상으로 제공하라. 갑: 그렇다면 어려운 학생만 지원하겠다. 을: 뭐여? 부자에게 열등감 있냐? 다 지원해라. 비록 을이 말을 좀 험하게 했지만 을의 말에 좀더 끌리네요. 하지만 갑의 말도 일리가 있고요.
	118	스타벅스 문학상.jpg [새창]	2010-10-17 21:17:38	7	삭제
		저 여자 옹호하는 사람중에 정말로 저 여자가 왜 까이고 있는지 이해 못하는 사람 손들어보세요 자기도 심적으로는 까고 싶으나 머리로는 '까면 안된다.'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 거 아닌가요? '저 여자는 까이면 안된다'고 말을 하면 수긍은 하겠으나 '저 여자가 까이는게 이해가 안된다'고 말을 하면 수긍하기가 어렵네요 대놓고 까기는 뭐하지만 저도 손발이 오글거리는데요? 정말 책을 좋아한다면 연출까지 해가면서 사진을 찍을까요? 아니면 그냥 커피마시면서 책을 볼까요? 아무래도 제 생각에는 허세좀 부려보려고 연출해서 찍은 사진 같은데요. 이래도 이해 안되시는 분? 아 그렇다고 까이는게 맞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하지만 까일수는 있죠 대놓고 공개한 사진이니.
	1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0-10-17 10:54:26	0	삭제
		아 이 브금...아....킹스바운티였나...아...또 하고싶어지네 근질근질
	1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0-10-17 10:54:26	0	삭제
		아 이 브금...아....킹스바운티였나...아...또 하고싶어지네 근질근질
	115	피부과 Vs 뉴스 [새창]	2010-10-17 09:53:26	1	삭제
		당연히 음식은 피부에 영향을 미치죠 저도 자취할때 치킨을 달고 살았습니다. 그러니 얼굴에 피지와 여드름이 장난 아니게 생기더라고요 자취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서 규칙적으로 밥을 먹으니 피치와 여드름이 줄어들었습니다. 물론 요즘도 과자를 자주 먹거나 치킨을 먹을때 얼굴에 가끔 뭐가 나기도 합니다. 오유에서 본것같기도 한데 어느분이 아토피가 엄청 심한데 병원에서 처방해준 약이 소용이 없자 채식으로 바꾸고 긍정적인 생각만해서 아토피를 고친걸 봤습니다. 먹는 건 피부와 아주 밀접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수면시간 같은 것도 무시 못하겠지만요
	1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0-10-12 14:06:34	0	삭제
		나도 공익이지만 공익중에 조폭이나(내 후임이었지...후...) 찌질이 및 갑부(?)들이 꽤 많이 있었던터라 공익이 욕먹어도 그냥 그러려니 한다. 내가 근무했던 곳에 공익이 10명정도 있었는데 그중에 7명 정도가 찌질이 및 조폭, 룸싸롱 사장 등이었다. 괜히 나까지 물드는 것 같아서 같은 공익이지만 서로 어울리지를 못했었지... 공익이 쟁취하는 거라니....어떻게 보면 맞는 말이긴 하지만 왠지 거슬린다. 그리고 현역이 공익들 놀리면 그냥 받아줘라 하지만 TMO를 비롯한 상근예비역 또는 카츄사가 공익을 놀린다면 어처구니 없다. ㅋㅋㅋ 근데 나도 공익하면서 생긴병이 있는데 불면증, 만성위염 등... 이거 뭐 몸이 안좋아서 공익 갔더니 더 안좋아져서 나왔어 -_-;;
	1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0-10-12 14:06:34	4	삭제
		나도 공익이지만 공익중에 조폭이나(내 후임이었지...후...) 찌질이 및 갑부(?)들이 꽤 많이 있었던터라 공익이 욕먹어도 그냥 그러려니 한다. 내가 근무했던 곳에 공익이 10명정도 있었는데 그중에 7명 정도가 찌질이 및 조폭, 룸싸롱 사장 등이었다. 괜히 나까지 물드는 것 같아서 같은 공익이지만 서로 어울리지를 못했었지... 공익이 쟁취하는 거라니....어떻게 보면 맞는 말이긴 하지만 왠지 거슬린다. 그리고 현역이 공익들 놀리면 그냥 받아줘라 하지만 TMO를 비롯한 상근예비역 또는 카츄사가 공익을 놀린다면 어처구니 없다. ㅋㅋㅋ 근데 나도 공익하면서 생긴병이 있는데 불면증, 만성위염 등... 이거 뭐 몸이 안좋아서 공익 갔더니 더 안좋아져서 나왔어 -_-;;
	112	아오 MC몽 씨발새끼 진짜.... [새창]	2010-10-12 10:14:43	0	삭제
		그냥님이랑 비슷한 케이스... 저도 주변에서 저보다 눈이 나쁜 사람을 보지 못했는데..... 신검 날짜 뜨고 나서 주변 친구들과 친척분들께 일일이 26개월 동안 잘 다녀오겠다고 인사드리고 집에와서 주변 정리 싹 다하고 신검을 받았더니(이때까지만해도 현역1급 뜰줄 알았음) 검사관이 제 눈을 검사하다가 '넌 좀 있다가 오후에 다시 검사하자' -_-;;;;; 저는 제 눈이 안좋다는걸 알고 있었지만 이정도일줄은 몰랐어서 되게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었는데 주변에서는 '아 저세키 부럽네 ㅅㅂ' 난발;;;; 동공확대하는 물약 넣고 재검받은 결과 공익근무요원으로 판정. 기분이 좋다가도 좋지 않은.... 공익이라 좋았지만 눈 병신 인증이라 이거 뭐.... 안과가서 재봤더니 -9.5디옵터 -_-;;; 그런데 의사가 하시는 말씀이 '자네는 근시보다 난시가 더 걱정이네 근시야 이럴수 있다 쳐도 난시는 왜 이지경인가;;;' 7살때부터 오락실에 붙어살던 결과 이렇게 된것 같음;;;; 라식, 라섹 수술 안되는 눈임... 군대 빨리 갔다 오길 잘했네....
	111	남친이 더치페이만 요구해서 짜증납니다 [새창]	2010-10-11 00:14:39	1	삭제
		실은 여자가 다 내려고 하는데 자꾸 남자가 더치만 요구하니 화난것 같음..................
	110	남친이 더치페이만 요구해서 짜증납니다 [새창]	2010-10-11 00:14:39	0	삭제
		실은 여자가 다 내려고 하는데 자꾸 남자가 더치만 요구하니 화난것 같음..................
	109	여기는 부산지하철 (욕설 많이 나옴...) [새창]	2010-10-10 23:42:58	10	삭제
		젊은 것들이 잘못했구만. 자기들이 원인제공해놓고 공공장소 지하철 매너 운운하네 그리고 어른을 떠나서 일단 상대방이 화나서 얘기하고 있으면 전화는 안받는게 당연하거 아님? '일단 공공장소에서 소란피우는건 아저씨고 따라서 여론도 아저씨를 나쁘게 볼것이니 승기는 내가 잡고 있다 그러니 나는 착한척하면서 이 상황을 웃어넘겨야겠다' 는 능글맞은 심보가 그냥 보이는데 저런 애들이 한두명이어야 말이지... 아저씨가 화난것도 이해가 가네 다리꼬고 있는게 잘못되었다면 말로하지 왜 손으로 치워버렸을까. 근데 아저씨도 한성깔하시네;;;
	1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0-10-10 12:08:29	0	삭제
		개인적으로 박병수가 제일 낫네 너무 티내지 않으면서 배려할 건 배려하고. 배려는 티를 안낼때 더 빛나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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