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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리모를화반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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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리모를화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27 24살.. 짧디짧은 2년간에 노가다를 그만두며 경험과 팁?몇가지 [새창] 2012-05-04 16:33:12 0 삭제
    저도 소위 노가다라는 막일을 조금 했었는데요 제 경험좀 풀자면
    노가다는 숙식하면서 월급제로 하는 곳이 돈 벌기는 가장 좋습니다.
    약 6년~7년 전인가요? 평택에 막 고속도로가 깔릴 때 여러분들이 신기해하는 코만도 (고속도로 중앙분리대를 가래떡 뽑듯이 뽑는 기계)
    와 같이 일했었습니다. 그때는 젊은 패기에 닥치는 대로 일해서 햇볕이 쬐건 말건 그냥 웃통 벗고 살 다 태워 가며 일했었죠 그때 깨달은게 있는데 '아 사람은 너무 뜨겁고 더우면 땀이 안나는구나' 였습니다. 땀 조차 증발해버릴 정도의 더위에다가 아스팔트, 시멘트, 콘크리트, 철근과 같이 일하려니 이대로 가다간 내가 3일만에 죽겠구나~ 했습니다. 그래도 일 자체는 하다보면 젊음으로 극복할 수 있을 정도였는데 제가 5일만에 뛰쳐나온 이유는 다름아닌 숙식문제였습니다...숙식 환경이 완전 6.25 중공군 천막같더군요 컨테이너 박스로 대충 둘러놓고 샤워 부스를 만들고 그 안에 샤워기 몇개 꽂은게 샤워장인데요 여기까지는 뭐 샤워장이 그럴 수도 있겠지 하시겠지만 정작 중요한건 그 샤워장에 바퀴벌레와 지렁이는 예사고 사람똥도 군데군데 지뢰처럼 깔려있었습니다. 화장실이 없었느냐? 아니죠 화장실은 있었지만 이미 그 화장실은 (오래전에 쓰던 플라스틱 이동형 간이 화장실) 똥이 변기 위까지 차올라 (거기까지 쌓은 사람도 대단 -_-) 고개를 들고 눈물이 흐르지 못하게 뛰쳐나온지 오래였습니다. 비록 5일만에 뛰쳐나왔지만 그 경험은 50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을 것 같더군요.
    두번째는 택배 상하자인데요..이건 뭐 하도 들어보셔서 저는 말할 건덕지도 별로 없네요 그냥 짧고 굵게 에피소드 하나만 풀게요
    택배 상하차는 정말 지옥입니다. 저는 대전 유성에서 차타고 옥천인가? 어딘가로 갔던거 같은데요 일이 힘든건 둘째치고 거기서는 중국인들이 작업반장을 하고있었습니다. 중국인들 일 열심히 하더군요.....의기양양해서 한국인들한테 욕까지 하면서.....그건 뭐 그렇다 쳐도 점심시간이 20분에다가 담배필 시간도 없더랍니다. 2시간 일하다 담배 한모금 피려고 잠깐 2분정도 담배 피면서 밤하늘의 별좀 보려고 고개좀 들었더니 옆에 있던 아저씨 왈 '너가 무슨 시인이냐? 왜 담배피다 말고 하늘을 쳐다봐'.................왜 지금 쓰면서 생각하니까 시적으로 들리는지 모르겠지만 그 당시에는 정말 열받아서 욱하는 마음에 얼마 안있다가 일을 그만 뒀죠

    평양감사도 자기 싫으면 그만이라고 사람은 자기 성격에 맞지 않는 일은 오래 못합니다. 노가다가 성격에 맞으면 그 일을 평생 직업으로 가져도 좋아요. 다만 사회적으로 하찮게 보는 인식이 팽배해서 문제죠. 아무리 사회 역군, 새벽을 여는 사람, 생산적인 사람, 진정한 일꾼, 등으로 온갖 미사여구를 갖다 붙여도 가죽 소파에 앉아 다리꼬고 발가락 까닥하면서 월급으로 노가다 뛰는 사람의 연봉을 받는 사람의 종으로 밖에 살 수 없어요. 그런 모욕 등을 견뎌낼 자신 있는 분들만 막일 하세요 안그러면 육체적인 병보다 정신적인 병에 시달립니다.
    525 조만간 오유 탈퇴할꺼같아요... [새창] 2012-04-30 23:31:46 0 삭제
    알있을리가 없잖아에서
    고자드립인줄 알았다. 오유를 너무 오래했어
    524 조만간 오유 탈퇴할꺼같아요... [새창] 2012-04-30 23:31:46 0 삭제
    알있을리가 없잖아에서
    고자드립인줄 알았다. 오유를 너무 오래했어
    523 남친이 자주가는 인터넷사이트로 성향을파악하자.jpg [새창] 2012-04-29 23:35:59 0 삭제
    허...저도 10년? 쯤 전에는 웃긴대학을 주로 이용하다가 언젠가부터 점점 이질감이 생기기 시작하더니 갈수록 꺼려지더라고요
    그래서 뭐 마땅한데 없나 둘러보다가 오유가 재미있어서 눌러붙었는데...........
    그게 안생김의 시초가 될줄이야....
    522 돌직구 男 의 최근 근황... [새창] 2012-04-29 22:56:59 0 삭제
    서로서로 이용해 먹는거죠
    남자는 여자랑 사귀는 목적이 아니라 노는 목적이니 그냥 막나가는거고
    여자는 남자 지갑이랑 얼굴보고 신분 상승의 기회를 얻고자 이용하는거고

    나중에 내 여자가 저런 여자라면 어떡해야되나... 오히려 저런건 실명이랑 얼굴공개는 잘된거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래야 수치심이 뭔지 알뿐더러 나중에 순진한 사람들이 저런 쓰레기들 만나지 않죠
    521 드렁큰타이거 & 윤미래 - 소외된 모두, 왼발을 한보 앞으로 [새창] 2012-04-29 21:23:18 0 삭제
    둘다 좋아하는 가수지만 굳이 한명 꼽으라면 저는 jk를 꼽겠습니다.
    라임? 플로우? 이런건 잘 모르지만 힙합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제가 좋아할 정도면 대단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520 자극적인 포르노 동영상 볼 때 뇌는 잠든다는 연구결과...ㅋㅋㅋ [새창] 2012-04-29 21:16:55 0 삭제
    이거 예전에 나온 이론 아닌가요 혹시?
    10년전부터 알고 있었던 내용인거 같은데....
    불안하면 흥분이 안되고, 흥분된 상태일지라도 불안이 생기면 흥분은 사라진다. (체험도 해본듯 -_-)
    519 길에서 공부하던 나에게 욕실컷 한 무리 보세요 [새창] 2012-04-27 20:39:46 6 삭제
    그런거는 그냥 참고 있으면 나중에 정신병 생깁니다. 우울증이나 성격파탄, 피해망상 같은 것이 생길 수 있어요
    상대방이 도발하면 그 도발에 응해주는게 전사에 대한 예의입니다.
    본인이 성인군자가 아닌 이상 같이 욕하세요 그러면 백이면 백 그 양아치들이 싸움을 걸겠지만 '난 너네한테 욕한거 아니다'라는 식으로
    가볍게 무시하고 정신승리를 얻는 게 좋습니다. 몇대 맞게 될 경우에는 곧바로 학교장과 인근 경찰서에 연락하시면 요즘 학교 폭력 문제 때문에 그 양아치들은 중징계를 받게 될 겁니다.
    그런 양아치들 때문에 본인이 속썩는 것 자체가 불필요한 일이고 무의미한 일입니다.
    518 길에서 공부하던 나에게 욕실컷 한 무리 보세요 [새창] 2012-04-27 20:39:46 36 삭제
    그런거는 그냥 참고 있으면 나중에 정신병 생깁니다. 우울증이나 성격파탄, 피해망상 같은 것이 생길 수 있어요
    상대방이 도발하면 그 도발에 응해주는게 전사에 대한 예의입니다.
    본인이 성인군자가 아닌 이상 같이 욕하세요 그러면 백이면 백 그 양아치들이 싸움을 걸겠지만 '난 너네한테 욕한거 아니다'라는 식으로
    가볍게 무시하고 정신승리를 얻는 게 좋습니다. 몇대 맞게 될 경우에는 곧바로 학교장과 인근 경찰서에 연락하시면 요즘 학교 폭력 문제 때문에 그 양아치들은 중징계를 받게 될 겁니다.
    그런 양아치들 때문에 본인이 속썩는 것 자체가 불필요한 일이고 무의미한 일입니다.
    517 살기위한 박명수와 유재석 [새창] 2012-04-26 23:55:04 0 삭제
    아나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나라 최고의 명콤비다 역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16 33살 아파트 계단 청소하는 처녀입니다 [새창] 2012-04-15 17:55:41 1 삭제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는걸 오늘 또 느끼네요
    글에서 마음이 편안해짐을 느끼니 글쓴이님 성품이 어떠신지 알 것 같습니다 ^^ 친구하고 싶어지네요
    515 잊지못할 특별한 바보.Jpeg [새창] 2012-04-08 23:25:16 0 삭제
    뭐 이게 맞는 비유인지는 모르곘지만 우리가 소설 삼국지에서 유비를 좋아하는 이유가 조조보다 정치를 잘해서 좋아하는 건 아니잖아요
    백성을 사랑하고 위하는 그 마음에 좋아하는 거지. 실제로는 위나라가 삼국중에 짱먹었지만 그래도 우리는 유비를 아쉬워하고 기억합니다. (요즘은 조조가 유비보다 더 위대한 인물이었다고 평가받지만)
    노무현 전대통령은 제가 유일하게 정을 주었던 대통령이었고 존경했던 대통령이었습니다. 물론 정책적인 면에서는 맘에 안드는 것도 있지만 그것도 누구마냥 자기 사리사욕을 위해서가 아닌 어떤 신념과 이상에서 했다면 저는 그것도 충분히 존중합니다.
    그런면에서 또 보고싶어지네요....
    인간적인 풍모...덕...진심. 이런건 국민이 호구가 아닌이상 코스프레로 얻을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자꾸 비교해서 뭐하지만(어쩌겠습니까 너무 비교가 되는걸) 누구처럼 국밥을 말아먹거나 오뎅을 먹는 코스프레를 한다고 해서 그런 인품과 덕성이 얻어지는건 절대 아니죠

    그냥 간단히 생각해봐도 친일파, 빈익빈 부익부 주동자, 매국노, 이런 사람들이 그 어떤 누구를 그토록 증오한다면 그 어떤 누구가 어떤 사람인지는 답 나오잖아요
    514 [9GAG] 남녀의 배려심.jpg [새창] 2012-04-07 14:19:10 3/12 삭제
    그럼 최상급 카레이서는 여자인가? 아니잖아...
    513 사무실 여직원 다이어트를 찾습니다. [새창] 2012-03-20 14:35:24 1 삭제
    살 빼는데 좋은 운동 몇가지를 추천하자면 윗몸일으키기, 철봉, 팔굽혀펴기, 줄넘기 등인데요
    살 뺀다고 유산소 운동만 죽어라 하면 살 안빠집니다 -_-;; 빠진다고 해도 금방 허기지고 금방 도로 찔 가능성이 높아요

    유산소만 하게 되면 근육량도 같이 빠지게 되고 근육이 필요로하는 에너지도 같이 줄어듭니다. 그렇게 되면 여분의 에너지는 그대로
    살로 가는거에요, 적게 먹으면서 유산소만 하는 사람이 살이 잘 안빠지는 이유 중에 하나가 조금 먹어도 거의 살로 가니까 그런겁니다.

    제 경험담 하나 적어드릴게요
    저는 대학교 다닐때까지만해도 헬스와 식이요법을 병행했습니다. 85였던 것이 78~80정도 되었는데 이때부터는 관리만 가끔씩해줘도
    살이 많이 찌지는 않더라고요 하지만 어느덧 취직을하고 운동을 손에서 놓게 되니 살이 부쩍부쩍 늘었습니다. 도로 85까지 올라갔는데
    운동이 귀찮아서 그냥 무작정 저녁을 굶기 시작했습니다. 결과는 다시 80으로 돌아오는데 성공했습니다만 근육량이 눈에 띄게 줄었어요 -_-;; 이두 삼두 복근 다 없어졌더라고요...이게 단점이 뭐냐면 보기에도 안좋은건 물론이지만 살이 쉽게 찌는 체질로 변했다는 겁니다. 근육이 받춰주지 않으니 먹는건 그대로 살로 가요.....내가 이래서 직원 회식을 다녀오면 그 다음날 살이 듸룩듸룩 쪄있....아..중요한건 반드시 근력운동을 병행하시라는 말입니다.
    시험해보고 싶으시면 팔근육만 키워보세요 그럼 팔에는 살 안찌고 배애만 찔겁니다. 아니면 배근육만 키워보세요 그러면 배는 안찌고 엉덩이와 허벅지만 살이 찔겁니다. 몸매를 가꿔준다고 하죠? 몸매를 가꾸는데는 근력운동이 최곱니다.
    단. 살을 빼시는 분은 근력운동만 할시 벌크만 키워주는 꼴이라 반드시 유산소를 병행하셔야 합니다. 근력운동 추천드리는건 근순발력같은 순간 근력이 아니라 근지구력을 키우셔야해요 윗몸일으키기나 AB슬라이드 푸쉬업 등을 강도 약하게 하셔서 오래하세요
    유산소 운동중에 최고는 뭐니뭐니해도 줄넘기임다. 몸무게가 조금 나가시는 분들은 줄넘기 할 때 반드시 쿠션있는 신발을 신으시든지 딱딱한 아스팔트를 피해야 합니다. 목과 척추에 무리가거든요
    조깅도 효과가 있지만 줄넘기에 비하면 살빼는 측면에서는 효율성이 떨어지지만 건강을 위해서라면 조깅이 기본입니다.
    부디 만수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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