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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서리모를화반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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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리모를화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87 통신사콜센터 상담원입니다. [새창] 2012-09-29 00:36:08 0 삭제
    전 괜시리 그런 서비스업종에 계신 분들께는 더 친근하게 인사하게 되던데....고생하시는게 뻔히 보여서...
    사람상대하는 게 제일 힘든 일입니다. 고생많으시네요
    586 9급공무원의 위엄.jpg [새창] 2012-09-27 08:49:22 4 삭제
    ㅋㅋㅋㅋ9급 공무원 솔직히 시험은 쉽습니다. 제가 중등 임용고시와 9급공무원 시험 두번다 경험이 있는 사람인데요
    공무원 시험이 더 쉽더군요 다만 사람마다 공부하는 스타일에 따라 다른 정도는 있습니다.
    예를들어 중등 임용고시 같은 경우에는 시험의 범위가 워낙 방대해서 무엇을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처음부터 감이 잡히지 않습니다.
    단순히 시중에 나와있는 교재만으로 공부하기에는 무리가 많이 따르기도 하고요, 게다가 암기보다는 전반적인 흐름과 개념파악이 더 우선됩니다
    반면 9급 공무원 시험의 같은 경우에는 대부분 암기 위주 입니다. 문제 난이도 자체도 임용고시보다는 쉽고요
    다만 9급 공무원의 합격이 어려운 것은 임용고시보다 경쟁률이 세기 때문입니다. 경쟁률을 보게되면 중등 임용고시 같은 경우에는 국어가 30대 1정도, 영어가 20~25대 1 정도 되고요 공무원 시험같은 경우에는 (직렬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50~100대 1정도 입니다.
    임용고시와 공무원 시험을 비교하려면 9급이 아니라 7급과 비교해야 할 것입니다. (단, 초등 임용고시는 제가 경험한 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단순 경쟁률만 비교해보면 2대 1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혹시 교사의 꿈을 갖고 계신 분들이 계시다면 반드시 교사를 하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우리나라는 교원나라인 만큼 다른 어느나라보다 교원에 대한 법률과 복지가 잘 갖춰져 있습니다. (비록 요즘 교권이 떨어졌다는 등의 말이 많지만 교권이 화두 되는 나라도 우리나라밖에 없습니다. 교권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는 것 자체가 교원의 우월적 지위를 잘 나타내주죠)
    585 9급공무원의 위엄.jpg [새창] 2012-09-27 08:49:22 25 삭제
    ㅋㅋㅋㅋ9급 공무원 솔직히 시험은 쉽습니다. 제가 중등 임용고시와 9급공무원 시험 두번다 경험이 있는 사람인데요
    공무원 시험이 더 쉽더군요 다만 사람마다 공부하는 스타일에 따라 다른 정도는 있습니다.
    예를들어 중등 임용고시 같은 경우에는 시험의 범위가 워낙 방대해서 무엇을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처음부터 감이 잡히지 않습니다.
    단순히 시중에 나와있는 교재만으로 공부하기에는 무리가 많이 따르기도 하고요, 게다가 암기보다는 전반적인 흐름과 개념파악이 더 우선됩니다
    반면 9급 공무원 시험의 같은 경우에는 대부분 암기 위주 입니다. 문제 난이도 자체도 임용고시보다는 쉽고요
    다만 9급 공무원의 합격이 어려운 것은 임용고시보다 경쟁률이 세기 때문입니다. 경쟁률을 보게되면 중등 임용고시 같은 경우에는 국어가 30대 1정도, 영어가 20~25대 1 정도 되고요 공무원 시험같은 경우에는 (직렬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50~100대 1정도 입니다.
    임용고시와 공무원 시험을 비교하려면 9급이 아니라 7급과 비교해야 할 것입니다. (단, 초등 임용고시는 제가 경험한 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단순 경쟁률만 비교해보면 2대 1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혹시 교사의 꿈을 갖고 계신 분들이 계시다면 반드시 교사를 하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우리나라는 교원나라인 만큼 다른 어느나라보다 교원에 대한 법률과 복지가 잘 갖춰져 있습니다. (비록 요즘 교권이 떨어졌다는 등의 말이 많지만 교권이 화두 되는 나라도 우리나라밖에 없습니다. 교권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는 것 자체가 교원의 우월적 지위를 잘 나타내주죠)
    584 (19)끔찍한 생각이 계속 저를 괴롭힙니다.. 도움이 필요해요. [새창] 2012-09-26 23:34:23 3 삭제
    그리고 댓글을 읽다가보니 지금 이슈토리님이 거의 보조교사로 일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요 일반학급까지 따라다니시면서 학생을 가르치는게 확실하시다면 교장에게 민원을 넣으시기 바랍니다.(해결이 안될경우 위의 댓글들을 잘 참고하셔서 병무청에 당당하게 민원 넣으세요)
    학생들을 가르친다는 것은 해당 자격을 소지한 전문가가 하는 일일진데 공익근무요원에게 시킨다는 것은 교사들 스스로 무덤파는 짓일 뿐더러 직무유기입니다.
    갈수록 교원 업무 경감이 전국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추세인데도 불구하고 공익근무요원이나 비정규직원에게 일을 떠넘기는 경우가 허다하다더니 정말 그런 것 같네요. 사람은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압니다.
    본인 권리는 본인이 챙기셔야 하니 공익근무요원이라고 '을'의 관계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1:1의 관계라고 생각하시면서 애로사항은 언제든지 서슴없이 민원 넣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본인도 남은 기간동안 수월하게 지내실 수 있고요

    그리고 복무규정이나 법을 떠나서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아도 한달 6~10만원(교통비, 식비 제외)받는 공익에게 한달 300~600받는 교사의 업무에 해당하는 일을 전적으로 맡긴다면 교사의 존재 이유를 모르겠네요, 물론 비단 교사에게만 해당되는 이야기가 아니라 다른 관공서 직원들에게도 해당되는 이야기겠지만요.
    게다가 학교 특성상 남교사보다 여교사가 많은데 가끔 여교사들이 공익근무요원이라고 무시하면서 일을 시키는 경우도 있습니다.(뛰는 일을 하지 못해 걷는 일로 대신하는 사람을 걷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욕하는 것과 다름 없죠) 그런 무시 받는 경우도 언제든지 복무포털 고충란을 이용하여 민원을 제기하거나 담당자에게 신고하셔도 됩니다.

    현역이건 공익이건 어쨌든 2년 내외의 시간 동안 국가에 희생하는 일인 만큼 당당해지시고 요구할 것은 떳떳하게 요구하시기 바랍니다.
    민원을 제기한다고 해서 공익근무요원에게 불이익 가는 것은 전혀 없습니다. 병무청에서는 교직원들이나 관공서 직원들과 공익근무요원 간에 다툼이 생기면 대부분 공익근무요원의 손을 들어줍니다.
    583 (19)끔찍한 생각이 계속 저를 괴롭힙니다.. 도움이 필요해요. [새창] 2012-09-26 23:34:23 42 삭제
    그리고 댓글을 읽다가보니 지금 이슈토리님이 거의 보조교사로 일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요 일반학급까지 따라다니시면서 학생을 가르치는게 확실하시다면 교장에게 민원을 넣으시기 바랍니다.(해결이 안될경우 위의 댓글들을 잘 참고하셔서 병무청에 당당하게 민원 넣으세요)
    학생들을 가르친다는 것은 해당 자격을 소지한 전문가가 하는 일일진데 공익근무요원에게 시킨다는 것은 교사들 스스로 무덤파는 짓일 뿐더러 직무유기입니다.
    갈수록 교원 업무 경감이 전국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추세인데도 불구하고 공익근무요원이나 비정규직원에게 일을 떠넘기는 경우가 허다하다더니 정말 그런 것 같네요. 사람은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압니다.
    본인 권리는 본인이 챙기셔야 하니 공익근무요원이라고 '을'의 관계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1:1의 관계라고 생각하시면서 애로사항은 언제든지 서슴없이 민원 넣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본인도 남은 기간동안 수월하게 지내실 수 있고요

    그리고 복무규정이나 법을 떠나서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아도 한달 6~10만원(교통비, 식비 제외)받는 공익에게 한달 300~600받는 교사의 업무에 해당하는 일을 전적으로 맡긴다면 교사의 존재 이유를 모르겠네요, 물론 비단 교사에게만 해당되는 이야기가 아니라 다른 관공서 직원들에게도 해당되는 이야기겠지만요.
    게다가 학교 특성상 남교사보다 여교사가 많은데 가끔 여교사들이 공익근무요원이라고 무시하면서 일을 시키는 경우도 있습니다.(뛰는 일을 하지 못해 걷는 일로 대신하는 사람을 걷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욕하는 것과 다름 없죠) 그런 무시 받는 경우도 언제든지 복무포털 고충란을 이용하여 민원을 제기하거나 담당자에게 신고하셔도 됩니다.

    현역이건 공익이건 어쨌든 2년 내외의 시간 동안 국가에 희생하는 일인 만큼 당당해지시고 요구할 것은 떳떳하게 요구하시기 바랍니다.
    민원을 제기한다고 해서 공익근무요원에게 불이익 가는 것은 전혀 없습니다. 병무청에서는 교직원들이나 관공서 직원들과 공익근무요원 간에 다툼이 생기면 대부분 공익근무요원의 손을 들어줍니다.
    582 (19)끔찍한 생각이 계속 저를 괴롭힙니다.. 도움이 필요해요. [새창] 2012-09-26 23:14:47 5 삭제
    이슈토리//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공익근무요원은 (해당학교에 공익근무요원 복무규정 책자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어디까지나 지원인력입니다. 만약에 공익근무요원이 교사나 교장 등의 명을 받아 업무를 수행하던 도중 사고를 친 경우에 공익근무요원보다 담당 교사나 교장 등이 책임지는 만큼
    공익근무요원의 복무형태는 '지원'으로 한정되어 있습니다.
    해당학교에서 본인을 '특수보조교사'로 인식하고 있다면 인식의 범위 차이일지도 모르겠지만 교사를 보조하는 의미의 보조교사를 의미하는 것이지 말그대로 '교사'는 아닐 것입니다. 따라서 특수교사가 따로 있다면 그리고 글쓴님이 특수학생지원쪽으로 보직을 배정받으셨다면 그 업무 경계의 애매한 부분을 확실히 선을 그으셔야 합니다.
    그리고 만약에라도 본인의 임무가 맞다고 가정해도 (제가 봤을때는 공익근무요원의 하는 일의 범주를 넘어선 것 같습니다만) 공익근무요원 본인이 정신적으로 문제가 생길정도의 상황이라면 병무청 담당자에게 연락을 취하여 보직을 옮기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병가 내지 병원진단서를 첨부하시면 더욱 확실합니다.)

    제가 지금 집이라서 책자를 갖고 있지 않아 정확하게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결과적으로 글쓴님은 '특수보조교사'는 아닙니다. 다만 특수학생지원을 할 뿐이지 교사의 업무까지 하는 것은 월권하지 않도록 본인 스스로 자제해야함과 동시에 교사들도 공익근무요원에게 시켜서는 안될것입니다.
    581 (19)끔찍한 생각이 계속 저를 괴롭힙니다.. 도움이 필요해요. [새창] 2012-09-26 23:14:47 18 삭제
    이슈토리//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공익근무요원은 (해당학교에 공익근무요원 복무규정 책자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어디까지나 지원인력입니다. 만약에 공익근무요원이 교사나 교장 등의 명을 받아 업무를 수행하던 도중 사고를 친 경우에 공익근무요원보다 담당 교사나 교장 등이 책임지는 만큼
    공익근무요원의 복무형태는 '지원'으로 한정되어 있습니다.
    해당학교에서 본인을 '특수보조교사'로 인식하고 있다면 인식의 범위 차이일지도 모르겠지만 교사를 보조하는 의미의 보조교사를 의미하는 것이지 말그대로 '교사'는 아닐 것입니다. 따라서 특수교사가 따로 있다면 그리고 글쓴님이 특수학생지원쪽으로 보직을 배정받으셨다면 그 업무 경계의 애매한 부분을 확실히 선을 그으셔야 합니다.
    그리고 만약에라도 본인의 임무가 맞다고 가정해도 (제가 봤을때는 공익근무요원의 하는 일의 범주를 넘어선 것 같습니다만) 공익근무요원 본인이 정신적으로 문제가 생길정도의 상황이라면 병무청 담당자에게 연락을 취하여 보직을 옮기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병가 내지 병원진단서를 첨부하시면 더욱 확실합니다.)

    제가 지금 집이라서 책자를 갖고 있지 않아 정확하게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결과적으로 글쓴님은 '특수보조교사'는 아닙니다. 다만 특수학생지원을 할 뿐이지 교사의 업무까지 하는 것은 월권하지 않도록 본인 스스로 자제해야함과 동시에 교사들도 공익근무요원에게 시켜서는 안될것입니다.
    580 (19)끔찍한 생각이 계속 저를 괴롭힙니다.. 도움이 필요해요. [새창] 2012-09-26 22:47:17 29 삭제
    공익근무요원이시라면 복무포털을 이용하실텐데 그 곳 병무청 담당자께 말씀하시면 즉각 해결해주실겁니다.
    아니면 학교에 본인 담당자가 따로 계실텐데 (보통 행정실에서 하지만 교무실에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분 한테 말씀하셔도 되고요

    해결방법은 근무지를 옮기든지 보직을 옮기든지 정도로 볼 수 있겠네요 성희롱을 당하는 것 같다고 하시면서 본인은 이 일을 절대로 못하겠다고 우기세요 공익근무요원은 '지원인력'이지 '담당인력'이 절대 아닙니다. 책임감을 갖고 일하시는 것은 좋지만 본인의 정신에 문제가 생길정도라면 특수학생도 중요하지만 누구보다도 본인을 위해서 해결책을 찾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해당학교에 특수학생 전담 교사의 유무는 알 수가 없으나 만약 특수교사(또는 보조교사)가 있다면 특수학생 지도하는 것은 교사의 몫입니다.
    등하교 지도 및 쉬는 시간 지도도 특수교사나 보조교사가 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공익근무요원은 가끔 보조의 역할을 담당하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주로 등하교시, 화장실 이동시, 급식실 이동시 등의 거동보조가 대표적입니다.)
    학교에서 일하는 공익근무요원은 보통 행정지원, 교무지원, 특수학급지원, 교육활동지원 등으로 분류되기에 특수학생을 지원할 수는 있으나 담당교사가 본인의 임무를 공익근무요원에게 떠넘긴다면 담당자에게 신고하시거나 담당자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글쓴이님 댓글을 읽는도중 선생이라는 사람이 '공익근무요원이 해당학생과 같은 남자이니 충격이 덜할 것 같다'라는 이유로 본인들의 임무를 회피하고 있는 상황인 것 같은데요 만약 특수학급선생이라면 그 자격을 내려놓아야 할 정도네요 원래 특수학급교사는 따로 선발하는 만큼 자질과 소양을 갖추어야 하는데 개념이 없어보입니다. -_-;;;

    강력하게 주장하시려면 선생들의 근무태만 및 업무 떠넘기기와 정신적 고통으로 인하여 병가를 신청하시고 푹 요양하시면서 학교 담당자나 병무청 담당자에게 보직이나 근무지를 옮겨달라고 요구하세요
    한편, 서로 불편하지 않은 방법을 찾으시려면 학교장에게 가셔서 이러저라하니 행정보조나 교무보조쪽으로 돌려달라고 하셔도 되고요.
    579 (19)끔찍한 생각이 계속 저를 괴롭힙니다.. 도움이 필요해요. [새창] 2012-09-26 22:47:17 107 삭제
    공익근무요원이시라면 복무포털을 이용하실텐데 그 곳 병무청 담당자께 말씀하시면 즉각 해결해주실겁니다.
    아니면 학교에 본인 담당자가 따로 계실텐데 (보통 행정실에서 하지만 교무실에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분 한테 말씀하셔도 되고요

    해결방법은 근무지를 옮기든지 보직을 옮기든지 정도로 볼 수 있겠네요 성희롱을 당하는 것 같다고 하시면서 본인은 이 일을 절대로 못하겠다고 우기세요 공익근무요원은 '지원인력'이지 '담당인력'이 절대 아닙니다. 책임감을 갖고 일하시는 것은 좋지만 본인의 정신에 문제가 생길정도라면 특수학생도 중요하지만 누구보다도 본인을 위해서 해결책을 찾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해당학교에 특수학생 전담 교사의 유무는 알 수가 없으나 만약 특수교사(또는 보조교사)가 있다면 특수학생 지도하는 것은 교사의 몫입니다.
    등하교 지도 및 쉬는 시간 지도도 특수교사나 보조교사가 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공익근무요원은 가끔 보조의 역할을 담당하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주로 등하교시, 화장실 이동시, 급식실 이동시 등의 거동보조가 대표적입니다.)
    학교에서 일하는 공익근무요원은 보통 행정지원, 교무지원, 특수학급지원, 교육활동지원 등으로 분류되기에 특수학생을 지원할 수는 있으나 담당교사가 본인의 임무를 공익근무요원에게 떠넘긴다면 담당자에게 신고하시거나 담당자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글쓴이님 댓글을 읽는도중 선생이라는 사람이 '공익근무요원이 해당학생과 같은 남자이니 충격이 덜할 것 같다'라는 이유로 본인들의 임무를 회피하고 있는 상황인 것 같은데요 만약 특수학급선생이라면 그 자격을 내려놓아야 할 정도네요 원래 특수학급교사는 따로 선발하는 만큼 자질과 소양을 갖추어야 하는데 개념이 없어보입니다. -_-;;;

    강력하게 주장하시려면 선생들의 근무태만 및 업무 떠넘기기와 정신적 고통으로 인하여 병가를 신청하시고 푹 요양하시면서 학교 담당자나 병무청 담당자에게 보직이나 근무지를 옮겨달라고 요구하세요
    한편, 서로 불편하지 않은 방법을 찾으시려면 학교장에게 가셔서 이러저라하니 행정보조나 교무보조쪽으로 돌려달라고 하셔도 되고요.
    578 소개팅 더치페이관련으로... [새창] 2012-09-24 13:24:18 0 삭제
    아!!!
    가장 최근에 한 소개팅에서 첫만남은 제가 샀지만 두번째 만남은 계산하기 꺼려져서 여자분보고 계산하라고 계산서 넘겼더니
    그 여자분이 똥씹은 표정을 했었는데....비록 '아 두번째는 제가 계산해야죠'라고 말은 밝게하면서 여자분이 계산하긴 했지만....
    그 다음부터는 연락도 무시하고 연락도 안오더군요
    이게 그 여자가 제가 좋아서 더 만날 의향이 있다가 본인보고 계산하라고 하니 기분나빠서 안된 건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군요!
    저를 더 만나고 싶어서 계산을 안했던거였는데~
    .
    .
    .
    .
    .
    그러니 여러분은 여자를 멀리하고 남자를 가까이 하는게 낫습니다.
    577 [종합]몸으로 버스 막은 50대 사연 '애도 물결'.JPG [새창] 2012-09-19 22:16:59 0 삭제
    꼭 죽어야만 고마운줄 아는건가....

    요즘 참 이래저래 죽기도 하고 돌아가시기도 하고....
    576 [종합]몸으로 버스 막은 50대 사연 '애도 물결'.JPG [새창] 2012-09-19 22:16:59 1 삭제
    꼭 죽어야만 고마운줄 아는건가....

    요즘 참 이래저래 죽기도 하고 돌아가시기도 하고....
    5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9-14 13:26:51 1 삭제
    일반직 공무원은 초봉이 연봉 2천 ~ 2천2백 정도 입니다. (9급기준)
    소방직 공무원은 초봉이 3천정도 되는데 초과근무수당과 화재진압수당, 생명수당 등이 있어서 그런거구요
    소방직이 공무원 중에서 급여가 제일 많다 하시는데 공무원 중에 급여 제일 많은 직종은 교원입니다.

    그리고 소방관분들이 훌륭한 일을 하고 없어서는 안될 분들인 것은 맞지만 그건 절대적이라고 볼 수 있지 상대적이라고는 볼 수 없죠
    그런 면에서 소방관들은 훌륭하니 모든 공무원 중에 제일 대우를 많이 받아야 한다는 건 이해하기 힘드네요,
    대부분의 공무원들이 복지와 혜택이 증가해야 하는게 맞는 것이겠죠. 일례로 가까운 동사무소 가보시면 민원 담당 공무원이 얼마나 고생하는지 아실 것입니다. 또한 사회복지 공무원도 성인(聖人)급의 소명감을 갖지 않고서는 업무를 볼 수 없을 정도고, 경찰 공무원은 두말할 필요도 없겠죠.

    가끔 소방관들의 처우를 개선해야한다는 글이 올라오는 데 그 취지와 뜻은 맞지만 굳이 다른 직종의 공무원들과 비교해서 '무엇을 더 해줘야 한다'는 식의 차별은 오히려 다른 직종의 공무원들을 상대적으로 경시하는 경우가 될 수 있습니다.
    가끔 소방공무원을 제외한 다른 공무원들은 무시하고 경시한다는 의미를 포함한 글이나 댓글들이 보이기에 씁쓸한 나머지 반대먹을 각오하고 댓글다네요....
    5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9-14 13:26:51 18 삭제
    일반직 공무원은 초봉이 연봉 2천 ~ 2천2백 정도 입니다. (9급기준)
    소방직 공무원은 초봉이 3천정도 되는데 초과근무수당과 화재진압수당, 생명수당 등이 있어서 그런거구요
    소방직이 공무원 중에서 급여가 제일 많다 하시는데 공무원 중에 급여 제일 많은 직종은 교원입니다.

    그리고 소방관분들이 훌륭한 일을 하고 없어서는 안될 분들인 것은 맞지만 그건 절대적이라고 볼 수 있지 상대적이라고는 볼 수 없죠
    그런 면에서 소방관들은 훌륭하니 모든 공무원 중에 제일 대우를 많이 받아야 한다는 건 이해하기 힘드네요,
    대부분의 공무원들이 복지와 혜택이 증가해야 하는게 맞는 것이겠죠. 일례로 가까운 동사무소 가보시면 민원 담당 공무원이 얼마나 고생하는지 아실 것입니다. 또한 사회복지 공무원도 성인(聖人)급의 소명감을 갖지 않고서는 업무를 볼 수 없을 정도고, 경찰 공무원은 두말할 필요도 없겠죠.

    가끔 소방관들의 처우를 개선해야한다는 글이 올라오는 데 그 취지와 뜻은 맞지만 굳이 다른 직종의 공무원들과 비교해서 '무엇을 더 해줘야 한다'는 식의 차별은 오히려 다른 직종의 공무원들을 상대적으로 경시하는 경우가 될 수 있습니다.
    가끔 소방공무원을 제외한 다른 공무원들은 무시하고 경시한다는 의미를 포함한 글이나 댓글들이 보이기에 씁쓸한 나머지 반대먹을 각오하고 댓글다네요....
    5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9-10 19:20:26 3 삭제
    아 저런XX도 남자친구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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